• 제목/요약/키워드: University life adju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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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Maternal Positive Parenting Attitudes on School Adjustment among Multi-cultural Adolescents in Korea: Mediating Effect of Ego-resiliency)

  • 목소리;서보림;정재경;강민주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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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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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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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maternal positive parenting attitudes on school adjustment among multi-cultural adolescents in Korea and investigated if multi-cultural adolescents' ego-resilienc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positive parenting attitudes and school adjustment. We used panel data from the fifth wave (2015) of the Multicultural Adolescents Panel Study (MAPS) collect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Participants were 1,297 multi-cultural adolescents (639 boys, 658 girls) who are second-year middle school students and have foreign mothers. SPSS 25.0 performed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and correlation analysis.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was estimated with Mplus 5.12.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 higher level of maternal positive parenting attitudes were related to higher level of ego-resiliency and school adjustment for multi-cultural adolescents. Second, maternal positive parenting attitudes had an indirect effect on school adjustment for multi-cultural adolescents via ego-resiliency.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maternal positive parenting behaviors would help improve the school adjustment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by increasing the level of ego-resiliency.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improving ego-resiliency for multi-cultural adolescents can be an effective method to help in school adjustment, as well as education for maternal parenting attitude.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거부민감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 Efficacy and Rejection Sensitivity on College Lif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

  • 장은희;양지석;송재규;김지윤;김민서;양서진;이정연;정승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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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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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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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거부민감성, 대학생활 적응을 확인하고, 자기효능감과 거부민감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전국 소재 간호대학의 재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URL을 통한 온라인 설문을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3.80±0.63점, 거부민감성은 2.67±0.83점, 대학생활 적응은 3.58±0.54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 효능감(β=.42 p<.001)이었으며, 거부민감성은 대학생활 적응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24 p=.003)는 있었으나, 영향요인은 아니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높이기 위해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수업방법과 심리·사회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

대학생의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er Relationship and Dysfunctional Family on Life Adjustment in University)

  • 장성화;천영희;함성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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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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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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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교우관계와 역기능 가정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은 서울 지역에 소재한 3개의 대학생 415명을 대상으로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와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 대학생활적응의 하위변인 중 갈등 및 불신과 대학환경적응을 제외한 모든 하위영역에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높은 변인은 갈등해결, 문제의 부모, 인정과 관심 순으로 나타난 반면, 그 외 모든 하위변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변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대학생활 부적응에 대한 예방과 대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하여 시사하고자 한다.

보건계열대학생의 학업성취도,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The relation on academic achievement, major selection motivation, Work values, and Campus life adjustment of health college students)

  • 홍선연;허화라;김태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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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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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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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성취도,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 및 대학생확적응과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G도시에 소재한 일개 4년제 대학 보건계열 대학생 49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학업성취도는 전공선택동기(r=.446, p<.001)와 직업가치관(r=.255, p<.001), 대학생활적응(r=.391,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전공선택동기는 직업가치관(r=.354, p<.001) 및 대학생활적응(r=.220,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직업가치관은 대학생활적응(r=.193,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을 위해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을 강화하는 진로교육프로그램과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는 학생지도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resilience on adjustment of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s)

  • 신현희;장수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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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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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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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학생활 적응 증진을 위한 전략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은 G지역 소재 간호대학생 197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심리자본(ß=.36, p<.001), 주관적 건강상태(ß=.22, p<.001), 회복탄력성(ß=.21, p=.024), 전공만족도(ß=.11, p=.047)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요인들은 대학생활 적응을 47.0%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긍정심리 자본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실질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 한종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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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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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9-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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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333명으로, 정서지능,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임상실습 스트레스 정도를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10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one 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지능, 종교,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였으며, 모델의 설명력은 27.2%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서는 정서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전략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부모양육태도가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정책적시사점 도출을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Parenting Attitudes on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 -Focused on the Deduction of the Political Implication-)

  • 기성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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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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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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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와 학교생활적응에 있어 개인적 특성의 조절효과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실증적 자료의 분석을 통하여 구조방정식에 의한 경로계수를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양육태도의 경우에 사회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애정 수용적 태도의 경우에 학업적응과 사회적응에 매우 높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성별의 경우 여자의 경우에 남자보다 애정수용적 양육태도가 높을수록 학업적응, 사회적응, 환경/일반적응에서 보다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연구의 시사점으로 청소년의 부모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있어 개인적 특성과의 조절작용을 통해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청소년의 정서문제 및 휴대전화의존과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연구 -선택이론의 관점에서-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Adolescent's Emotional Problems, Smart phone Dependency and School Life Adjustment -from a perspective of choice theory-)

  • 박인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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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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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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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Glasser(1998)의 선택이론 관점에서 청소년의 정서문제와 휴대전화의존 그리고 학교생활적응의 관계구조를 검증함으로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 아동 청소년 패널자료 중 2차년도 자료가 활용되었다. 분석대상은 중학생 2,075명으로 남학생 1,015명(48.9%), 여학생 1,060명(51.1%)이었고, 가설검증을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공동체의식이었고, 선택이론을 근거로 청소년의 정서문제가 학교생활적응과 휴대전화의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의 휴대전화의존은 정서문제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의 향상을 위해 공동체의식 함양, 휴대전화의존과 정서문제를 완화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상담교사 증원과 비정규직의 개선 등을 논의하였다.

아동의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tress and Ego Resilience on School Adjustment and Life Satisfaction)

  • 임경희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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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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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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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자아 탄력성이 이를 매개하는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충남과 대전의 4-6학년 초등학생 39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경험, 자아탄력성, 학교적응 및 생활만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스트레스 경험과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아동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은 낮았으며,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은 높았다. 둘째, 아동의 스트레스가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자아탄력성이 부분매개하는 구조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탄력성이 스트레스가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하는 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연구를 통해 초등학생의 스트레스가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하는 자아탄력성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초등학생의 교육과 상담연구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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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또래애착, 자아존중감, 학교생활 적응이 공동체의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er Attachment, Self-esteem and School Life Adjustment on the Sense of Community in Adolescents)

  • 송희승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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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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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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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인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또래애착, 자아존중감, 학교생활적응이 공동체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0(KCYPS)의 초1패널 데이터 중 7차 자료(중학교 1학년)인 2016년 데이터를 자료원으로 하였으며,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한 통계는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s Correlation과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인 중학교 1학년의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또래애착, 학교생활적응이었으며,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규명된 변수는 학교생활적응이었다.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는 학교생활적응을 증진시키는데 우선을 두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