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iversity fresh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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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대학교 신입생과 예비졸업생의 우울수준과 그 관련요인 - 영적안녕과 신앙성숙도를 중심으로 (Depressive Symptom and Its Associates in College Freshmen and Seniors - Focus on Spiritual Well-being and Faith Maturity)

  • 김태규;장인순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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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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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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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level of depressive symptom, spiritual well-being and faith maturity between college freshmen and seniors and to investigate the affecting factors on their depressive symptom. Methods: The study was cross-sectional descriptive survey. A self-report questionnaire were used to collect data from 335 college students during June to July, 2010. Data were analyzed by ${\chi}^2$-test,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WIN 14.0 program. Results: The mean score of depressive symptom was $17.55{\pm}11.24$ and prevalence of depression was 26.5% in college freshmen. And those in college seniors were $14.18{\pm}14.17$ and 17.4%. And thos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college freshmen than in seniors. The depressive symptom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spiritual well-being,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religious spiritual well-being, and faith maturity. Factors significantly influencing on depression in college freshmen included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subjective health status, age, and confidence of salvation ($R^2$=49.7%). And those in college seniors included existential spiritual well-being and life satisfaction ($R^2$=53.3%). Conclusion: The counseling program and spirituality development program for preventing depression considering these affecting factors for especially college freshmen are necessary.

과학기술원 신입생 핵심역량 지표 개발 연구 (The Development of Core Competence Indicators of Freshmen in an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

  • 신태섭;김가현;강태훈;박주형;정제영;오은혜;권민재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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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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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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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indicator of core competency of freshmen of an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 (IST). Through the document analysis and the expert survey, core competency indicators that include 5 core competencies and 15 sub-competencies (a total of 48 items) were developed. Then content validity was examined by experts in measurement and statistics and secondary education. Also, by using students' responses, reliability was tested with Cronbach's alpha and construct validity were tested through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sults suggest that the core competency indicator is reliable and valid in measuring core competencies of freshmen students in an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 Discussions were provided in terms of improving student admission processes.

대학신입생의 정서표현성과 발표불안 관계에서 긍정적사고의 매개효과 (Positive Thinking as a Mediator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Expressivity and Public Speaking Anxiety of University Freshmen's)

  • 김자숙;김종혁;박아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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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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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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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신입생의 정서표현성과 발표불안의 관계에서 긍정적사고의 매개효과를 탐색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광주광역시 일개대학의 신입생 146명을 편의추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3.0 version을 이용하여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와 Sobel test를 이용하였다. 정서표현성과 발표불안에서 긍정적사고의 매개효과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2단계에서는 정서표현성이 발표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3단계에서는 정서표현이 발표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긍정사고는 발표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긍정적사고는 정서표현성과 발표불안의 관계를 완전매개하였다. 매개효과의 유의성은 Sobel test를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유의하였다(z=-4.57, p<.001). 대학신입생의 발표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긍정적사고를 증진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보건교육 전·후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 간 건강증진행위, 자기효능감 비교 (Comparison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Self-efficacy between New freshmen and University students before and after Health Education)

  • 김성수;이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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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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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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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충청지역 1개 대학에서 교양교과목으로 보건교육 과목을 수강한 기숙사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두 군간 보건교육 전 후 건강증진행위와 그 하위영역인 건강책임, 신체활동, 자아실현 및 스트레스관리와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수강생 115명에 대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13년 6월 12-13일 양일간이었다. 건강증진행위는 4점 척도로, 자아효능감은 5점 척도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보건교육 전에 비해 보건교육 후의 점수 상승이 선행 연구의 일반대학생들보다 컸으며 이는 함께 숙식을 하는 친구들과의 단체생활이 보다 긍정적인 경쟁을 유도한 때문으로 판단된다. 특히,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 하위영역인 스트레스관리에서 보건교육의 효과가 신입생, 재학생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입증되었다. 신입생과 재학생 간 비교 시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자기효능감'이었고 보건교육 전 후 모두 재학생이 신입생보다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았다. 따라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기숙사생 등 단체 숙식생활자에 대해서는 개별교육 보다는 단체교육을 시행하고, 보건교육 대상자 선정 시 자기효능감이 낮거나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학생 특히, 자기효능감이 재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신입생에 대해 우선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더 좋은 교육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신입생의 자살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Suicide Risk of University Freshmen)

  • 강문희;김선희;오은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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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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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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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신입생의 ADHD, 우울, 불안 및 자살위험성 파악과 자살위험성 관련 융합적 요인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대학신입생의 자살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된 연구이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살위험성과 ADHD, 우울 및 불안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살위험성과 ADHD(r=-.411)의 상관관계는 중간정도의 음의 상관관계, 우울(r=-.594) 과 불안(r=-.563)은 각각 높은 음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대학신입생의 자살위험성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ADHD, 우울, 불안으로 각 변수들의 abnormal 군에서 ADHD(OR=3.17; 95% CI 1.36-7.38), 우울(OR=10.80; 95% CI 4.32-27.02), 불안(OR=3.39; 95% CI 1.55-7.41)이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처럼 대학신입생의 자살위험군은 ADHD, 우울, 불안과 높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추후 대학신입생의 개인상담 및 정기적인 심리검사 실시하여 자살 고위험군에게 관리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것이다.

피부미용 전공 신입생의 MBTI 성격유형 및 대학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 : 4년 추적연구 (A Study on MBTI Personality Type and University Life Adaptation of Freshmen majoring in Skin-care : 4 year follow-up study)

  • 김나영;안미령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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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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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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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피부전공 커리큘럼을 학습한 피부미용전공 신입생들의 MBTI 검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성격을 밝혀내고, 1년 뒤 대학생활 적응에 대해 분석하였다. 2016년~2019년도까지 피부전공 신입생 261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 조사하였고, 1년 뒤 대학생활 적응에 충실히 답변한 164부의 설문지를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 데이터 크리닝(data cleaning) 과정을 거쳐, SPSS V. 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피부미용전공 신입생들은 폭넓은 대인관계를 선호하며 경험을 통해 이해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일이든 조직적·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목적의식이 뚜렷한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의 영양실태 조사 (Nutrition Survey of College Freshmen)

  • 이기열;이양자;김숙영;박계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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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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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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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he purpose of this survey was to study nutritional status of college students related to food habit, nutrient intake and health status. The survey was conducted at Yonsei University from January 10 to February 15 in 1979 (35days). The questionnaires were designed to find out food habit and nutrient intake status for 1, 051 and 215 freshmen respectively. The height and weight measurements were performed on 1,962 freshmen.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Average nutrient intake of male and female freshmen per day. For male student, calorie intake was 2,500 Kcal. This was composed of carbohydrate 426gm (68%), protein 91gm (15%), and fat 48gm (17%). For female student, calorie intake was 1,946 Kcal. This was composed of carbohydrate 354gm (73%), protein 77gm (16%), and fat 29gm (11%). Other nutrients, such as calcium (507gm), iron (11mg), vitamin A (432RE), and riboflavin (0.78mg), were lower than the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The percentage of animal protein to total protein was 29% in male student, and 31% in female student. 2)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freshmen were found to be increased for 5 years, from 1975 to 1979. For male student, the height was increased by 2.1cm and weight by 2.5kg for 5 years. For female student, the height was increased by 1.5cm and weight by 1.6kg for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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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자의 도서관 노출경험이 도서관 불안에 미치는 영향: 대학 신입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act of Library Exposure Experience to Freshmen's Academic Library Anxiety in South Korea)

  • 정종기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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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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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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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들이 대학도서관을 이용할 경우, 대학 입학 이전의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선행적 이용경험이 대학도서관 이용에서 발생하는 도서관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A대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표집하여 설문조사(LAS)를 수행하였다. 445명의 대학도서관을 이용한 신입생 이용자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대상으로 기초통계,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적용하여 대학 입학이전의 도서관 이용경험이 대학도서관 이용시의 도서관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성별, 초 중 고등학교의 소재지, 학교도서관운영자, 도서관이용교육, 도서관이용, 도서관활용수업이 도서관불안감에 차이가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성별에 따른 도서관불안과의 관계는 영향이 없었으나 초 중 고등학교의 소재지가 도시지역일수록, 학교도서관운영자가 사서(교사)인 경우, 도서관이용이 많을수록, 도서관활용수업 참여경험이 높을수록 대학도서관에서의 도서관불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기초하여 도서관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대학생활 특성이 대학 신입생의 우울, 불안 및 신체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llege Life Characteristics on Depression, Anxiety, and Somatic Symptoms among Freshmen)

  • 박미정;최지혜;이은영;박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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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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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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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들의 우울, 불안 및 신체증상에 대한 확인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생활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H대학에 진학 중인 300명의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점수가능범위 1~5점 중 우울 2.33점, 불안 1.94점, 신체건강 1.63점으로 나타났으며, 여학생일수록, 지각된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 불안, 그리고 신체증상 점수가 높았다. 둘째, 대학생활 특성은 우울을 46.1%, 불안을 26.3% 설명하고 있었으며, 대학생활 특성과 우울 및 불안은 신체건강을 35.8% 설명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가 대학 신입생들의 정신 및 신체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신체증상으로 인한 건강문제 발생을 예측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이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 상관관계 (The Relationship of Career Identity, Major Satisfaction and College Adaptation of Nursing Freshmen)

  • 조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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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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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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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3년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K시에 위치한 4년제 간호학과 신입생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r=.352, p<.001), 진로정체감과 대학생활적응(r=.256 p<.01),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r=.219, p<.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회귀모형의 45.0%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