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me-sc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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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데이터를 이용한 3차원 아바타 얼굴 표정 제어 (Facial Expression Control of 3D Avatar using Motion Data)

  • 김성호;정문렬
    • 정보처리학회논문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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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A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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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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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사용자로 하여금 얼굴표정들의 공간으로부터 일련의 표정을 실시간 적으로 선택하게 함으로써 3차원 아바타의 얼굴 표정을 제어하는 기법을 제안하고, 해당 시스템을 구축한다. 본 시스템에서는 얼굴 모션 캡쳐 데이터로 구성된 2400여개의 표정 프레임을 이용하여 표정공간을 구성하였다. 본 기법에서는 한 표정을 표시하는 상태표현으로 얼굴특징 점들 간의 상호거리를 표시하는 거리행렬을 사용한다. 이 거리행렬의 집합을 표정공간으로 한다. 그러나 이 표정공간은 한 표정에서 다른 표정까지 이동할 때 두 표정간의 직선경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아니다. 본 기법에서는 이 경로를 표정 데이터로부터 근사적으로 유추한다. 우선, 각 표정상태를 표현하는 거리행렬간의 거리가 일정 값 이하인 경우 두 표정을 인접해 있다고 간주한다. 임의의 두 표정 상태가 일련의 인접표정들의 집합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두 표정간에 경로가 존재한다고 간주한다. 한 표정에서 다른 표정으로 변화할 때 두 표정간의 최단경로를 통해 이동한다고 가정한다. 두 표정간의 최단거리를 구하기 위해 다이내믹 프로그래밍 기법을 이용한다. 이 거리행렬의 집합인 표정공간은 다차원 공간이다. 3차원 아바타의 얼굴 표정은 사용자가 표정공간을 항해하면서 원하는 표정을 실시간 적으로 선택함으로써 제어한다. 이를 도와주기 위해 표정공간을 다차원 스케일링 기법을 이용하여 2차원 공간으로 가시화 했다. 본 시스템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알기 위해 사용자들로 하여금 본 시스템을 사용하여 3차원 아바타의 얼굴 표정을 제어하게 해본 결과, 3차원 아바타의 실시간 얼굴 표정 제어가 필요한 각 분야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판단되었다.24시간 경과시킨 후 치아의 장축에 따라 절단하여 침투된 색소의 정도를 광학현미경상에서 40배로 관찰하였다. 각각의 실험결과는 ANOVA/Tukey's test 및 Kruskal-Wallis non-parametric independent analysis와 Mann-Whitney U test에 의하여 통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조군에 있어서 혼합형 복합레진의 미세인장 결합강도는 미세혼합형에 비하여 높았으며, 실험군 사이에는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2.모든 복합레진의 미세인장 결합강도는 와동의 C-factor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혼합형 복합레진의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으며, 미세혼합형 복합레진에서는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3. 절단측 및 치은측 변연부의 미세누출정도는 혼합형 복합레진이 미세혼합형에 비하여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4. 모든 실험군에서 미세누출은 C-factor증가에 따라 증가하였고 절단측에 비하여 치은측 변연이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학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C-factor의 변화에 대하여 필러함량과 탄성계수가 높은 혼합형 복합레진이 미세혼합형에 비하여 더 민감한 결과를 보인다. 이는 복합레진 수복시 재료의 선택과 중합수축의 적절한 조절이 중요한 요소임을 시사한다.s에서는 1주, 2주에서 강한 염증반응을 보였으나 12주에서는 염증반응이 감소하였다. 4) 새로 개발된 봉함제 Adseal-1,2는 1주, 2주에서는 가장 약한 염증반응을 보이나 4주, 12주 후에는 AH Plus와 비슷한 수준의 염증 반응을 보였다. 5) Pulp Canal Sealer를 제외한 모든 군에서 인정할 만한 생체친화성을 보였다. 6)

망간단괴의 분화율과 망간단괴 분말 및 해저퇴적물의 물리적 특성 (Shattering Ratio of Manganese Nodule and Physical Properties of Powdered Manganese Nodule and Sea eottom Sediment)

  • 최헌수;강중석;장세원;고상모;엄인권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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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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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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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망간단괴의 분말과 채광과정에서 함께 유입되는 해저퇴적물이 양광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망간단괴의 분화정도와 망간단괴의 분말과 해저퇴적물의 물리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망간단괴의 자체분화율과 파쇄분화율은 각각 약 27%와 3%로, 총 분화율은 약 30%정도이다. 망간단괴의 탁도는 초기에는 매우 높은 값(약 3,100)을 보이나 시간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여 1 h 후에는 반으로(약 1,570) 줄어든다. 해저퇴적물 시료는 초기의 약 1,850의 높은 값에서 1 h 후 1,310, 2 h 후 약 1,110으로 빠른 감소를 보이나 망간단괴에 비해 느린 감소를 보인다. 그러나 시추용 이수제로 사용되는 Na-벤토나이트는 초기 820에서 1 h 후 730, 2 h 후 700으로 매우 변화가 적다. 망간단괴의 점도는 $1.4{\sim}1.5cP$이며, 해저퇴적물의 점도는 1 cP 미만으로 매우 낮다. 반면 Na-벤토나이트의 점도는 초기 37.2에서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여 30 min 후에는 86.4cP의 값을 보인다. 망간단괴의 탁도 초기 값이 높은 것은 망간단괴 자체의 짙은 색깔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높은 비중으로 쉽게 침전되어 탁도의 빠른 감소를 보인다. 해저퇴적물은 매우 미립으로 쉽게 분산되어 초기에는 높은 값을 보이나물과 결합하여 겔을 형성하기보다 응집되어 쉽게 침전되므로 탁도의 빠른 감소를 보이게 된다. 그러나 이들 망간단괴 및 퇴적물의 구성광물은 거의 비팽윤성으로 겔을 형성하지 않아 매우 낮은 점도 값을 보인다. 이러한 특성으로 미루어 보아 망간단괴의 파쇄된 분말이 양광과정에서 양광관이나 수중펌프의 내부에 강하게 점착되어 스케일링을 형성할 가능성은 비교적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채광과정에 유입된 해저퇴적물도 그 특성상 망간단괴의 부양을 쉽게 할 수 있는 이수로서의 역할은 거의 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매우 미립이므로 양광 후 분리는 쉬우나 해상에서 폐기처리 할 경우 환경적인 문제의 가능성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배변알리미에서 스마트바틀 출시까지: 스타트업 L사 사례로 본 린 스타트업 실천방안 (From a Defecation Alert System to a Smart Bottle: Understanding Lean Startup Methodology from the Case of Startup "L")

  • 박선경;박주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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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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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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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린 스타트업은 효율적인 기업 운영 방식을 의미하는 '린(lean)'과 창업 초기기업을 의미하는 '스타트업(startup)'을 결합해 만들어진 개념으로 창업 초기기업, 특히 소프트웨어 기반 스타트업의 실패 최소화 전략으로 자주 인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초기스타트업 L사의 사례를 통하여 하드웨어·제조업 기업도 린 스타트업 방법론(LSM)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초기 스타트업이 LSM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LSM의 핵심 개념인 가설중심의 접근법, BML 피드백 순환, 최소요건제품(MVP) 및 피봇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LSM의 성공적인 실천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도출한 후 동 기준을 중심으로 L사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L사는 거동불편환자용 배변알리미 제품에서 출발하여, 영유아용 배변알리미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영유아용 스마트바틀을 주력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LSM의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 L사는 창업 초기에는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고객 가치가설로 수립하지 못했고, 신속한 MVP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데에도 실패하였으므로 만들기-측정-학습의 순환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하였다. 그러나 두 차례에 걸친 피봇을 통해 새로운 타겟 고객군과 고객 니즈를 개발하였고, 이를 최소의 노력과 시간을 들인 MVP로 반복적으로 실험함으로써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도출할 수 있었다. L사의 사례를 통해 사업초기에 반드시 고객-시장 검증 단계를 거쳐야 하며, 이는 스타트업의 시간과 자원이 낭비되지 않는 MVP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고객이 원하지 않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기술적으로 우수하고 기능적으로 완성도가 높다 하더라도 과감히 포기하고 피봇할 필요성이 있음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린 스타트업 방법론이 소프트웨어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기술기반 제조업에도 적용 가능함을 증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창업 초기기업이 실패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모델 확립과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에 이르는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한 지침과 방법론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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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lin-like growth factor-I 이 치주인대세포의 생물학적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EFFECTS OF THE INSULIN-LIKE GROWTH FACTOR-I ON THE BIOLOGICAL ACTIVITY OF THE HUMAN PERIODONTAL LIGAMENT CELLS)

  • 김성진;이재목;서조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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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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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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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치주조직재생에 중요하게 생각되는 요건으로는 치근면의 상태, 전구세포의 증식, 치유 부의 상피조직배제, 치유부의 안정화를 들 수 있으며 이중 가장 중요한 요건중의 하나가 치유부에 치주조직재생을 도모할 수 있는 전구 세포가 실수부로 이주하여 부착과 증식, 분화를 통하여 교원질섬유를 포함한 결체조직의 부착과 백악질, 골조직을 재형성하는 것이다. 최근에 이러한 전구세포들을 자극하고 원치 하는 세포들을 저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성장 인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골조직을 조절하는 인자로 알려진 인슐린유사성장인자- I (Insulin-like growth factor-I)는 폴리펩타이드계 성장인자로서 골세포의 증식, 기질합성 등을 촉진시킨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치주조직 재생에 대한 IGF- I 의 영향을 잘 규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배양된 치주인대세포에 IGF- I 을 농도별로 주입하여 세포의 증식능, 교원질 및 단백질 합성능, 알카린인산효소활성도를 측정해 보므로써 IGF- I 이 치주인대세포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교정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로부터 건강한 제일소구치를 발거하여 치주인대세포를 분리, 배양하여 IGF- I 을 주입시키지 않은 군을 대조군으로 하고, IGF- I 을 각각 0.1, 1, 10, 100 ng//ml로 주입시킨 군을 실험군으로 하여 DNA합성능, 총단백질과 교원질 합성능 및 알카린인산효소활성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DNA 합성능에 미치는 IGF- I 의 효과는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0.1ng/ml를 제외하고는 DNA 합성능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대조군에 비해 10, 100ng/ml투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나타내었다. 치주인대세포의 총단백질 합성양에 미치는 IGF- I 의 효과는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총단백질 합성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에 비해 1, 10, 100ng/ml 투여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P<0.001)를 나타내었다. 총단백질을 교원질(collagenase digestible protein : CDP)과 비교원성 단백질(non-collagenous protein : NCP)로 분류하여 비교하였을때 IGF- I 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비교원성 단백질 합성양과 교원질 합성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비교원성 단백질 합성양이 교원질 합성양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고, 대조군에 비해 1, 10, 100ng/ml 투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 P<0.001)를 나타내었다. 총단백질에 대한 교원질합성의 상대적 비율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각 군당 별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P>0.05)를 나타내지 않았다. 알카린인산효소활성도에 미치는 IGF- I 의 효과는 모든군에서 7일째보다 14일째에서 약간 높은 알카린인산효소활성도롤 나타내었으며, 7, 14일 모두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효소활성도가 증가하였으며, 7일째 대조군에 비해 100ng/ml 투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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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팬텀을 이용한 국내 방사선 치료시설의 흡수선량에 대한 조사 (External Auditing on Absorbed Dose Using a Solid Water Phantom for Domestic Radiotherapy Facilities)

  • 최창헌;김정인;박종민;박양균;조건우;조운갑;임천일;예성준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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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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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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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제 3기관에 의해 독립적으로 수행된 방사선 치료 빔의 흡수 선량을 외부 감사의 결과로 보고 한다. 이를 위해 쉽고 편리하게 설치 가능 한 고체 팬텀을 이용하여 흡수 선량을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12개 방사선 치료 시설에서 외부 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47개의 광자선과 전자선의 제 3기관에 의해 American Association of Physicists in Medicine (AAPM) task group (TG)-51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독립적으로 교정되었다. AAPM TG-51 프로토콜은 물에서의 측정을 권고 하고 있지만 팬텀으로 물은 바쁜 병원 상황에선 몇 가지 단점이 있다. 설치와 수송이 편리하고 재현성이 있는 고체 팬텀을 사용하였다. 광자선과 전자선에 대한 물과 고체 팬텀 사이의 선량 보정인자는 스케일링 방법과 실험적 측정에 의해 결정되었다. 결 과: 대부분의 빔은(74%) 제3기관의 프로토콜로 측정한 결과 2%의 편차 이내였다. 그러나 20개 중 2개의 광자선과 27개 중 3개의 전자선은 허용범위(3%)를 초과 하였다. 특히 그중 2개의 빔은 10% 이상의 편차를 보여주고 있다. 6 MV 초과의 고에너지 광자선은 보정인자가 없었다. 6 MV 광자선의 경우 고체 팬텀에서의 흡수선량은 물에서의 흡수 선량보다 0.4% 작게 나타났다. 전자선에 대한 보정인자도 결정되었는데 전자선의 에너지가 증가함에 따라 보정인자는 작아지는 경향을 보여준다. 고체팬텀을 사용한 TG-51 프로토콜의 측정 오차는 ${\pm}1.22%$로 나타났다. 결 론: 개발된 방법은 다기관 임상 연구의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외부 감사 기관 프로그램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다. 이 선량측정은 선량을 측정하기 위한 시간을 줄이고 물을 설치할 때의 생길 수 있는 측정오차를 감소시킨다.

일부 대학생들의 구강 내 증후증상 인식과 치과공포수준 (Dental Fear Level according to Oral Symptom Awareness in College Students)

  • 윤현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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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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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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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인지하는 구강 내 증후증상과 공포감의 관련성을 연구하여 적절한 시기에 치료와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5년 9월부터 3개월간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종 288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공포수준은 모든 항목에서 여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세부적으로는 약속 미룸(p=0.014), 진료 시 긴장(p=0.001), 진료 시 호흡 가쁨(p=0.009), 진료 시 심장 박동 수 증가(p=0.010), 약속 시 두려움(p=0.003), 치과도착 시 두려움(p=0.001), 대기실 대기 시 두려움(p=0.001), 치과냄새 두려움(p=0.006), 마취 시 두려움(p<0.001), 주사바늘 주입 시 두려움(p<0.001), 치아삭제용 기구를 볼 때 두려움(p<0.001), 치아삭제용 기구 소리 두려움(p<0.001), 치아삭제 시 느낌에 대한 두려움(p<0.001), 치석제거 시 두려움(p<0.001), 치과치료 전체에 대한 느낌 나쁨(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증후증상 인지에 따른 공포수준은 충치가 있는 경우 진료회피(p=0.001), 생리적 반응(p=0.001), Dental Fear Survey(DFS) 전체(p=0.003), 깨진 치아가 있는 경우 진료회피(p=0.010), 자극요인(p=0.031), DFS전체(p=0.019)에서 공포수준이 높았다. 상실치아가 있는 경우 생리적 반응(p=0.019), DFS전체(p=0.033), 아픈 치아가 있는 경우 자극요인(p=0.031), 잇몸의 통증이 있는 경우 자극요인(p=0.013), DFS전체(p=0.034)에서 공포수준이 높았다. 따라서 통증을 느끼기 전 정기적 검진과 더불어서 예방적 처치를 할 수 있는 전반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치과를 내원하는 환자들로 하여금 공포감을 줄여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경기도 안산시 일부지역 산업체 근로자의 구강보건실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Oral Health Status of Workers in the City of Ansan, Gyeonggi Province)

  • 이민영;신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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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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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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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구강검진사업의 계속적 필요성과 구강보건교육사업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구강건강관련습관과 구강병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 76개의 사업장에서 20세 이상 2643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그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난1년 이내에 치과를 방문한 경험이 남자가 760명(37.4%), 여자가 237명(38.9%)이었고, 연령대별로는 50대가 54.0%로 가장 많았고, 경험이 없는 연령대는 30대가 6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2. 연령대에 따른 잇솔질 시기를 알아본 결과 조식전은 20대가 64.6%, 조식 후는 60대 이후가 54.1%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대에서 조식 후와 석식 후에 64.0%, 54.5%로 가장 높게 잇솔질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3. 지난 1년간 스케일링 경험여부에서 '예'라고 응답한 경우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302명(46.0%), '아니오'라고 응답한 경우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1600명(80.6%)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4. 본인의 자가 구강상태와 치아우식증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치아우식증이 없는 경우에는 '건강하다'가 327명(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치아우식증이 있는 경우에는 '충치가 있다'가 708명(75.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5. 식습관과 치아우식증의 관계에서 치아우식증의 유무차이에 따라 간식선호에 있어서는 치아우식증 유무에 따라 2.29점, 2.21점으로 치아우식증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나 다른 식습관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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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소년원 청소년의 구강보건교육에 따른 구강건강 인식도 조사 (A Research on Recognition of Oral Health Based on Oral Health Education for Adolescents in Some Reformatories)

  • 홍송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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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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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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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D도시 소재 3개 소년원에 수용되어 있는 청소년 108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함으로써 자신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도를 평가하고 올바른 구강보건교육을 통하여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하였으며, 2006년 6월 13일 부터 6월 28일까지 1차 설문 후 시청각 교육 자료와 1인 1칫솔을 사용하는 칫솔질교습을 통하여 구강보건교육을 한 후 동일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2차 설문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아우식증의 개념에 관한 인식도는 구강보건교육 전에는 치아에 생기는 병이라는 응 답이 75.0%에서 교육 후에는 82.4%로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2. 치아우식예방물질에 관한 인식도는 구강보건교육 전에는 불소라는 응답이 34.3%에서 교육 후에는 75.0%로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3. 칫솔질 방법에 관한 인식도는 구강보건교육 전에는 회전법 응답이 21.3%에서 교육 후 에는 95.4%로 증가하였다. 4. 1회 칫솔질 시간에 관한 인식도는 구강보건교육 전에는 3분이라는 응답이 58.3%에서 교육 후에는 88.9%로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5. 흡연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인식도는 구강보건교육 전에는 나쁨 응답이 65.7%에서 교육 후에는 93.5%로 증가하였다. 6.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후 인식도는 치아는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라는 응 답 중 매우 그렇다가 78.7%로 가장 높았으며(p < 0.001), 올바른 칫솔질은 구강병을 예 방한다라는 응답 중 매우 그렇다가 76.9%(p < 0.001), 잇몸병 예방을 위해 스켈링이 필 요하다는 응답 중 매우 그렇다가 37.0%(p < 0.001), 금연은 치아 건강에 좋다는 응답 중 매우 그렇다가 77.8%(p < 0.001), 정기검진은 꼭 받아야 한다는 응답 중 매우 그렇다가 62.0%로 나타났다(p <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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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성인의 치과진료비 부담에 따른 치과 건강보험 확대 및 민영치과보험 가입 의사 (Some Adults' Opinions about Private Dental Insurance and National Dental Insurance according to Stress of Dental Treatment Cost)

  • 김윤경;김은지;노수현;백은진;신민서;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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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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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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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편의 추출된 30대~50대 성인 남녀 266명을 대상으로 치과치료비 본인부담금 스트레스, 비급여 치과치료 건강보험 확대, 민영 치과단독의료보험 가입 의사를 설문조사하였다. 건강보험 비급여 본인부담금 스트레스가 급여 본인부담금 스트레스에 비해 높으며, 교정, 임플란트, 틀니, 보철, 비급여재료 치아우식증 치료 순으로 스트레스 수준이 높았다. 치과치료에 있어서 건강보험확대는 필요하며 필요 순으로는 비급여재료 치아우식증 치료, 보철, 교정 순이었다. 연령제한이 있는 급여항목에 대해서는 적절하다는 응답이 치석제거 57.1%, 틀니 23.3%, 임플란트 14.3%였다. 구강상태가 나쁘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급여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본인부담금 모두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유의하게 높으며 보철, 치아교정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요구가 유의하게 높았다. 민영의료보험 가입자 중 치과치료를 보장하는 대상자는 18.3%, 민영 치과단독의료보험에 가입한 가입자는 8.3%였으나, 민영 치과단독의료보험 가입의사는 68.4%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민영 치과단독의료보험 가입의사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치과치료비의 부담정도와 민영 치과단독의료보험 가입필요 정도의 상관분석 결과, 임플란트 0.408, 비급여 치아우식증 치료는 0.404, 틀니 0.394, 보철치료 0.375, 치아교정 0.313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적기치료가 가능하도록 급여 치과치료 본인부담금에 대한 부담 감소를 위해 치과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 민영 치과단독의료보험 개발과 이에 따른 정부의 감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규질 이암으로부터 Na-A형 제올라이트의 scale-up 수열합성 및 중금속흡착 (Scaling up Hydrothermal Synthesis of Na-A Type Zeolite from Natural Siliceous Mudstone and Its Heavy Metal Adsorption Behavior)

  • 배인국;장영남;신희영;채수천;류경원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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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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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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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포항지역 널리 분포하고 있는 규질이암으로부터 상업화를 위한 50리터 bench scale 수열장치를 사용하여 Na-A형 제올라이트의 합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또한 이 제올라이트를 이용하여 환경 개선재로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초기물질로 사용된 규질이암은 제올라이트의 주요 성분인 $SiO_2$$Al_2O_3$가 각각 70.7% 및 10.0% 함유되어 제올라이트의 합성에 유리한 조성을 가지고 있다. 이전의 실험실적 규모에서 수행된 동일한 조건인 $Na_2O/SiO_2\;=\;0.6$, $SiO_2/Al_2O_3\;=\;2.0$, $H_2O/Na_2O\;=\;98.6$의 조성비로 $80^{\circ}C$에서 18시간 동안 합성한 결과, Na-A형 제올라이트의 결정도 및 결정형태는 실험실적 규모와 유사하였고, 회수율 및 양이온 교환능은 각각 95% 및 215 cmol/kg으로 실험실적 규모에서 보다 약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합성된 Na-A형 제올라이트를 이용하여 모사폐액(Pb, Cd, Cu, Zn 및 Mn)에 중금속 제거율을 조사한 결과, 중금속 제거율은 Pb > Cd > Cu = Zn > Mn의 순서이었다. Mn을 제외한 다른 중금속들은 1500 mg/L에서 99% 이상의 제거율을 보였고, Mn의 경우도 98%의 제거율을 보여 합성된 Na-A형 제올라이트는 중금속 흡착제로서 우수한 특성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