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gifted,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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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아동의 창의성과 동기와의 관계 -전라북도 과학영재교육원 영재아동을 대상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reativity and Motivation of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 허진휴;이영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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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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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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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과학영재교육원에 선발된 과학영재아동 297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창의성과 동기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본 연구대상 과학영재아동은 창의적 특성과 학습동기가 높고 도전적인 상황에서 회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외부적 동기인 경쟁동기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과학영재 여학생의 창의성 점수가 남학생보다 높았으며, 반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경쟁동기가 더 높았다. 세째, 과학영재아동의 창의적 동기는 학습동기와는 정적상관을, 회피동기와는 부적인 상관을, 그리고 경쟁동기와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영재아 지도에 있어서 경쟁이나 비교보다 자발적인 동기와 흥미를 갖는 과제를 학습하도록 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초등학생 체육영재의 운동능력 검사를 위한 인지민첩성 측정방법 개발 (The Development of Method for Cognitive Agility of Elementary Sports Gifted Student)

  • 김도윤;김원현;김영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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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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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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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영재를 판별하는 종목으로써 인지능력과 함께 체력요인을 통합하여 평가하기 위한 측정방법을 개발함에 있다. 개발된 종목에 대한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2~6학년 초등학생 369명(체육영재와 비영재 포함)을 대상으로 체격 및 체력, 인지민첩성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녀 저학년과 고학년 체육영재의 인지민첩성 성공빈도는 비영재보다 높았다(p<.05). 인지민첩성 소요시간은 남녀 체육영재 집단이 비영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5). 인지민첩성은 모든 체격요인간 유의한 상관성이 없었다(p<.05). 남녀 체육영재의 50m달리기와 사이드스텝은 인지민첩성 시간과 상관성이 있었다(p<.05). 공간지각력은 고학년 체육영재 집단이 비영재 집단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인지민첩성은 남녀 고학년 체육영재 집단에서 공간지각력과 유의한 정적 상관성을 보였다(p<.05). 이상의 결과들은 본 연구에서 개발된 인지민첩성 평가종목이 초등학교 남녀 학생들의 인지력과 민첩성을 반영하는 통합적 평가방법임을 나타낸다.

과학영재들의 사고양식과 5 인성 요인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inking Styles and the Big-Five Personality Traits of scientifically-gifted students.)

  • 배미란;한기순;박인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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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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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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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재들을 대상으로 사고 양식과 5인성 요인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현재 과학영재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265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Sternberg의 정신자치제에 기초한 사고양식 검사와 5요인 인성검사를 동시에 실시하여 그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는 사고 양식과 성격 구인간에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상관이 발견되었지만, 5요인 성격 검사에서 신경증과 친화성 요인, 사고 양식 검사에서 수준 차원(전체적, 지엽적)과 형식 차원(군주제, 계급제, 과두제)은 각 검사가 독특하게 측정하는 내용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들은 어떻게 사고하는가 (How Do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Think)

  • 한기순;배미란;박인호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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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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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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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현재 과학 영재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266명의 과학 영재들을 대상으로 Sternberg(1988, 1990)의 정신자치제 이론에 기초한 사고양식 검사 도구를 사용하여 그들의 사교양식의 특성을 밝히고, 사고양식과 지능 및 창의성과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과학영재들은 일반 학생들 보다 자유주의적이고 입법적인 성향, 그리고 사법적인 성향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집행적이고 보수적의적인 성향보다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에 적합한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고양식은 지능검사 및 과학적 탐구능력과는 거의 관계가 없었지만, 창의성 검사와는 부분적인 상관을 보여 주었다. 즉 자유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학생들은 TTCT검사의 독창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유창성은 보수주의적인 경향성과 부적인 상관을 보였다. 또한 사법적인 양식은 독창성 및 융통성과 긍정적인 상관이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과학 영재들의 사고양식의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과학 영재교육에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영재학생의 일반학급 및 영재교육기관에서의 학교생활만족도 (Gifted Students' School Life Satisfaction in General Schools and Educational Institute for the Gifted)

  • 조성신;유미현;여상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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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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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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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 학생, 영재학급 영재학생, 영재교육원 영재학생들의 학교생활만족도와, 영재학생이 영재학급과 일반학급에서의 느끼는 학교생활만족도를 각각 비교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하여 초등 영재학생 76명, 초등 일반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만족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학급, 영재학급, 영재교육원 학생의 일반학급에서의 학교생활만족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학급 영재학생의 일반학급 학교생활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영재교육원 영재학생, 일반학급 학생 순으로 학교생활만족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둘째, 영재교육기관이 다른 영재학생의 소속 영재교육기관 생활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영재학급의 학생이 영재교육원 학생에 비해 생활만족도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셋째, 영재학생의 일반학급에서의 생활만족도와 영재교육기관에서의 생활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영재교육기관에서의 생활만족도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5). 넷째, 영재학생의 성별 및 학년에 따른 학교생활만족도는 영재학급, 영재교육원 학생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5).

작은 생물을 연구하는 과학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인식 및 이미지 분석 (Perceptions and Image Analysis of Elementary Students on Scientists studying Small Organisms)

  • 최영미;홍승호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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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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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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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e investigated perceptions and image analysis on scientists studying small organisms reflected in elementary student's drawing using a modified version of the Drawing-A-Scientist-Test. The participants were 530 of fifth and sixth graders consisted of 449 ordinary students and 81 science gifted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ssociated words, images and explanatory notes depicted by students engaged in questionnaires. The results indicated that a larger number of students reminded small sized animals and/or plants as words associated with small organisms. In addition, some students depicted anthropomorphic or abstract microorganisms. In this study, more stereotypes of scientists' appearance were exhibited at sixth graders and city region group. Most of the students depicted indicators such as lab coat, glasses, scientific instruments for observing, indoor, male and young, whereas only a few students depicted collaborative work.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irls and boys, because boys perceived male scientists only, while half of girls depicted female. More frequent research instruments and scientific captions were used when science gifted students depicted scientists studying small organisms. These results could be contributed to education on microorganisms in elementary science.

과학영재아동의 적응, 자기지각,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cience-gifted Children's Adjustment, Self-Perception, Social Support, and Stress)

  • 이국행;이영환;김현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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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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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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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과학영재아동의 개인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응수준, 성별에 따른 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의 차이를 파악하며, 스트레스와 적응과의 관계와 그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 수준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로는 첫째, 과학영재아동의 개인적응, 사회적응, 자기지각과 교사지지는 일반아동의 이러한 능력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적응, 부모지지, 친구지지는 과학영재아동이 일반아동보다 낮게 나타났다. 둘째, 과학영재아동의 자기기획, 편견, 사회적 역량, 행동품행역 량, 자아가치감, 부모지지, 교사지지, 학교친구지지는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학영재아동의 성취동기, 자기기획, 애착 및 사회적 긍정성은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과학영재아동의 사회적 역량, 운동역량, 신체외모역량, 행동품행역량, 자아가치감 및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아동의 자아가치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교사지지($\beta$=.26), 친한친구지지($\beta$=.25), 부모지지($\beta$=.21), 학교친구지지($\beta$=.21)순이고 이들의 설명력은 41%이었다. 또한 과학영재아동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부모지지($\beta$=-.32),친한친구지지($\beta$=-.28), 자아가치감($\beta$=-.28)순이고 이중 부모지지가 가장 예측력이 큰 변인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8%이었다.

남.여학생이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입상자가 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Factors influenced Korean gifted girls and boys to become international Math and Science Olympians)

  • 조석희;최호경;김현지;윤혜원;권경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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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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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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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 입상자들의 성취에 영향을 준 요인에 대해 여러가지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 중에는 자녀의 과학적 능력과 성공가능성에 부모, 교사, 사회의 믿음과 태도가 논의되었고, 이로 인한 학습경험의 기회 제공 정도, 경시대회 참가 준비 및 참가 경험 여부 등이 많이 논의되어왔다. 전세계적으로 여학생 입상자의 수가 적은 현상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있어온 바, 이 연구에서도 왜 여학생 입상자의 수가 적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우리나라 국제 올림피아드 남녀입상자들 모두 올림피아드 입상자 중에 여학생이 적은 현상은 사회전반에 걸친 격려 부족과 과학고의 여학생 수 부족과 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여학생 올림피아드 입상자의 부모들은 여자의 수학·과학적 재능 및 과학분야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남학생 입상자의 부모보다 더 강력하게 믿었고, 수학·과학분야에서 남학생 입상자의 부모보다 더 적극적으로 딸들의 재능을 키우기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습경험을 제공했던 점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과학자적인 능력과 과학자로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교사의 믿음과 행동에 대해서는 남녀 입상자 모두 과학고등학교의 교사들이 과학고등학교 여학생에 대해서 편견을 갖지 않고 동등한 기회를 주려고 했다고 반응했다.

초등학교 영재 학생들의 과학자에 대한 인식 조사 (Gifted Children′s Perceptions of Scientists)

  • 임희준;여상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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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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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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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영재교육기관에서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91명의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DAST 와 과학자의 생활에 대한 지필 검사를 통하여 영재 학생들의 과학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과학자는 단정한 젊은 사람이라고 인식하였으며, 과학자의 성별은 주로 남학생은 남성으로, 여학생은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과학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즉, 영재 학생들의 전반적으로 과학자에 대하여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영재 학생들도 과학자의 연구는 대체로 실내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유리 기구나 시약을 가지고 실험을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실험에 수반되는 책이나 기타 자료, 그리고 컴퓨터와 같은 첨단 과학의 상징물들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또한 많은 영재 학생들이 과학자가 하는 일을 연구 또는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과학자의 직업도 연구나 실험을 하는 사람이나 발명가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과학자는 동료와의 협동적인 활동을 통해서 보다는 주로 혼자서 연구를 수행한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과학자의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제한적이고 고정된 인식을 보다 개방적이고 유연하게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 방법들이 시도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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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영재들의 학업 태도에 대한 국제 비교 (A Cross-Cultural Comparison of Academic Attitudes for Gifted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 문정화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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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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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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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교육자가 동기, 목표지향, 학업태도 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영재들의 긍정적인 학습 공동체를 수립하는데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미국에서 최소한 수학 한 과목에서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5, 6, 7학년 영재 학생들의 학업 태도 및 동기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2004년에 개발된 McCoach와 Siegle의 <학업태도 평가조사: 개정판>의 모든 하위요소를 국가 간, 남녀 간 비교 연구했다. 전체 507명 (한국 278명, 미국 229명)중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동기/자기규율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미국 학생들이 한국학생들보다 학교, 학업관련 자기인식, 목표지향, 그리고 동기의 하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교사에 대한 태도 요인은 국가 또는 성별에서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