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udent adjustment to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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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Ego-resilience on College Adaptation after Military Service)

  • 김현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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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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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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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북권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에 군복무 후에 복학한 남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 학업적응과 대학환경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목표선택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와 정적상관이 나타났으며 대학생활적응의 사회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 그리고 대학생활적응의 개인-정서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자기평가와 자아탄력성의 자신감 간에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보다 대학생활적응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복무 후 복학한 남학생만의 자료 수집을 통해 밝힌 본 연구의 의의와 더불어서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임상입문 특별실습교육프로그램의 운영 및 효과 (The Effects of Introductory Clinical Practice Education Program)

  • 송소현;김순구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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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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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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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introductory clinical practice education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The nursing students of 94 participated the introductory education program of 80 hours. The questionnaire survey on self efficacy and clinical competency were conducted 3 times(before education, after education, 2 months after education) to the nursing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17.0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self efficacy and the clinical competency score showed a significant change in the posttest. Self efficacy and clinical competency have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college life satisfacti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academic aptitude satisfaction. Also, self efficacy has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clinical competency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s a result, the introductory clinical practice education program can be helpful to adjustment for nursing students before clinical practice.

전문대학 신입생의 의사결정역량, 대학생활적응, 대학생활만족도 정도 및 상관성 연구 (Levels and their Correlations of Decision-Making-Competency, Adjustment to College Life, Satisfaction to College Life in Freshmen)

  • 박미정;함영림;오두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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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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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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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전문대학 신입생의 의사결정역량, 대학생활적응, 대학생활만족도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전략 모색 및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일개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1학년 남녀 신입생 325명을 편의추출하여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9년 9월에서 10월까지 2개월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SPSS 17.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문대 신입생이 지각한 의사결정역량의 정도는 $61.77{\pm}7.70$점, 대학생활적응은 $60.97{\pm}8.94$점, 대학생활만족도는 $57.97{\pm}10.80$점이었다. 여가활동유무는 대학생활적응(t=9.174, p<.001), 대학생활만족도(t=8.126, p<.001)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지각된 학업성취는 각 그룹 간 대학생활적응(F=18.673, p<.001), 대학생활만족도(F=26.000, p<.001)에서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전문대 신입생의 의사결정역량과 대학생활적응(r=.159, p<.001), 의사결정역량과 대학생활만족도(r=.121, p<.05), 대학생활적응과 대학생활만족도(r=.543, p<.001)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 신입생을 위한 대학생활적응 프로그램 개발 및 재학생 중도 탈락을 예방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서비스 이용 경험이 공동체의식에 미치는 영향 : 학교적응의 매개효과 (Sense of Community Affecting Center Service Experience of Adolescents in Community Child Center: Mediating Effect of School Adjustment)

  • 양심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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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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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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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경험-센터 교사와의 만족도 및 서비스 이용평가-이 공동체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센터 서비스 이용경험과 공동체 의식간의 관계에서 학교적응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지역아동센터 아동패널조사 2기 패널 대상자 중 2017년 전국 중학교 1학년 청소년 438명을 표본으로 하였다. 자료는 SPSS 1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분석, 단계별 회귀분석 및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은 센터 교사와의 만족도 및 서비스 이용평가를 긍정적으로 인식할수록 공동체 의식이 높았으며, 아울러 교사 만족도 및 서비스 이용평가는 학교적응을 통해 공동체 의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으로써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를 토대로 저소득 청소년의 공동체의식 증진을 위해 청소년과 센터 교사 간 긴밀한 관계 유지,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지역아동센터와 학교체계 간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Influence of Psychosocial Factors on Energy Drink Consumption in Korean Nursing Students: Never-consumers versus Ever-consumers

  • Choi, Jihea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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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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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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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status of caffeine-containing energy drink consumption among Korean nursing students and to identify associated psychological factors. Methods: In total, 187 Korean nursing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identify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sychosocial factors (self-esteem, academic stress, depression, and college adjustment) associated with energy drink consumption.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he $x^2$ test, the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More than two-thirds (73.3%) of the participants had consumed energy drinks. Among the investigated psychological factors, depression appeared to most strongly influence energy drink consumption behaviors in this population. Conclusion: The consumption of caffeine-containing energy drinks was found to be common among nursing students preparing to become health care professionals; depressed nursing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have consumed energy drinks than non-depressed students. Nursing educators should emphasize the early detection of unhealthy beverage consumption habits and provide appropriate education to enhance healthy behaviors in future health care professionals.

대학생의 대학적응, 인성, 의사소통능력이 현장실습적응에 미치는 영향 -대인관계 유능성의 매개효과 (Effects of college students' adjustment, Character,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on field practice adaptation -Medi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e)

  • 제남주;박미라;화정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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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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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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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 목적은 대학생의 대학적응, 인성,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 유능성이 현장실습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G도의 J시와 C시에 소재한 대학교 간호대학생과 의과대학생 23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SPSS/WIN 20.0를 이용하여 Baron & Kenny의 3단계 절차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이용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현장실습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은 대학적응(${\beta}=.22$, p=.003)과 대인관계 유능성(${\beta}=.38$, p<.001)이었으며, 인성과 의사소통능력은 현장실습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효과(${\beta}=.02$, p=.740), (${\beta}=.04$, p=.590)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대인관계 유능성을 통한 간접효과가 유의하였다(${\beta}=.15$, p=.004), (${\beta}=.19$, p=.011). 인성과 의사소통능력이 대인관계 유능성을 매개로 현장실습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므로, 대학에서 바람직한 인성교육과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 마련이 중요하다.

대학적응력 검사도구 척도 개발과 양호도 검증 (The Development of Scales on Rating College Students' Adaptability and the Analysis of Technical Quality)

  • 김수연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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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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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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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적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성하고, 이를 진단하기 위한 대학적응력 척도 개발의 절차를 소개하며 검사도구의 양호도를 검증하였다. 이 도구는 3단계의 척도 추출 과정 및 6단계의 문항 추출 과정을 거쳐 제작하였다. 추출 결과, 학문적 통합성, 사회적 통합성, 정서적 안정성, 진로정체성, 학업여건 안정성, 교수와의 관계, 교육서비스 만족도, 대학교육 만족도 등 8개 척도, 142개 문항 구성을 통해 대학적응력을 측정하였다. 4개 대학 1,959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도구의 양호도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항내적 일관성 전체 신뢰도 계수 Cronbach's ${\alpha}$는 .965, 범위는 .742~.937로써 신뢰도가 매우 높다. 둘째, 개별 문항의 양호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각 척도 및 하위요인별로 문항 점수와 총점 간 상관계수에 의한 문항 변별도를 구했으며, 평균은 .147~.841이다. 셋째, 확인적 요인분석에 따른 구인타당도 검증 결과, CFA모델의 RMSEA = .08~.09이고, 모든 부합도지수가 기준에 양호하게 부합함으로써 각 척도에 속하는 문항들이 측정하고자 하는 특성을 타당하게 측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척도별 대학적응경향성과 중도탈락경향성 점수 차이에 기초한 공인타당도 검증 결과, 학업여건 안정성을 제외한 모든 척도에서 유의수준 .05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연구결과, 대학적응력 진단 도구는 대학생의 대학적응경향성과 중도탈락경향성을 타당하게 예측하는 도구로 확인되었다.

A Study on HMR Selection Attributes and Health Values of College Students

  • CHA, Seong-Soo;NOH, Eun-Jeong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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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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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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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narrow the target down to college students representing single-person households to identify the main attributes of their choice of Home Meal Replacement(HMR) and to look at the impact on satisfaction and repurchase intention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for consumers who purchased HMR products at least once and a total of 264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demonstration analysis. The collected data have verified for validity and reliability between measurement variables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Results: As a result, curiosity, economy, safety, and brand, which are HMR selection attributes that university students' value,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satisfaction, and satisfaction has a significant impact on the intention of repurchase, a variable of behavior. In addition, the adjustment effect of health value pursuit was significant only in safety attributes. Conclusions: This study divided the target group to examine what the HMR selection attributes of single-person college students are, the main consumer of HMR, and how selective attributes affect satisfaction and willingness to repurchase. In the process, we wanted to find out if there was a moderating effect on the health-oriented values in the dietary lifestyle.

치위생과 학생의 자아탄력성이 학업만족과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that self-elasticity of student in dental hygienic influences study satisfaction and life adaptation of college)

  • 윤현경;최미숙;이종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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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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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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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탄력성을 알아보고, 자아탄력성이 학업만족과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자아탄력성 향상과 학업만족,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구 경북지역의 2개 대학교 치위생과 1, 2, 3학년 학생 369명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설문 조사하였다. 요인분석결과, 자아탄력성은 대인관계 효율성, 낙관적 태도, 감정통제, 자신감으로 구분되었고, 학업만족은 교과만족, 관계만족, 인식만족으로 구분되었으며,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업만족은 높았고, 자아탄력성과 학업만족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은 높았다(p<0.001). 이에 대학생활 적응을 보다 증진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 개선과 목표설정, 분노조절, 동기부여 등의 자아탄력성 조절능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학년과 학제에 맞는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한 운영과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MBTI성격유형,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yers-Briggs Type Indicator(MBTI) Personality Type, Emotional Intelligence, Sress Coping Strategies on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 한영미;김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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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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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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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MBTI성격유형,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방식, 대학생활적응 수준을 파악하고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C시에 소재하는 간호학과 학생 267명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3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29, p<.001)과 스트레스 대처방식(r=.27, p<.001)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MBTI 성격유형의 심리기능유형(F=0.36, p=.781)과 심리기질유형(F=0.43, p=.730)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22$, p<.001), 입학동기 중 적성(${\beta}=.17$, p=.024), 전공만족도 중 만족(${\beta}=.24$, p=.025), 감성지능(${\beta}=.14$, p=.028)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5$, p=.013)으로 설명력은 총 17.5%(F=8.03, p<.001)이었다. 대학생활적응의 각 하부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학업활동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12$, p=.045), 성적(${\beta}=.36$, p<.001), 전공만족도 중 만족(${\beta}=.21$, p=.047), 감성지능(${\beta}=.12$, p=.055),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2$, p=.055)으로 설명력($R^2$)이 22.0% 이었으며, 진로준비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14$, p=.026), 입학동기 중 적성(${\beta}=.18$, p=.018), 입학동기 중 취업(${\beta}=.18$, p=.016), 감성지능(${\beta}=.15$, p=.023)으로 설명력($R^2$)은 10.0%이었다. 또한 개인심리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연령(${\beta}=.13$, p=.016), 입학동기 중 적성(${\beta}=.19$, p=.010), 감성지능(${\beta}=.30$, p<.001),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8$, p=.003)으로 설명력($R^2$)은 26.5% 이었으며, 대인관계와 사회체험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25$, p<.001 & ${\beta}=.25$, p<.001)으로 설명력($R^2$)은 각각 8.4%, 6.1%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감성지능과 스트레스 대처전략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교과 외 활동을 통합하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MBTI 성격유형의 심리기능유형과 심리기질유형은 대규모 표본을 대상으로 추후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