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tepwise re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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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의 회복탄력성 영향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A Exploratory Study on the Influential Factors of Resilience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 황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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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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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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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목적은 여고생 177명의 상태불안, 우울 및 회복탄력성 정도와 그 변수들 사이의 관계, 여고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살펴보는데 있다. 대상자의 상태불안은 평균 39.56±11.37점으로, 학교성적, 학교생활 만족 정도, 부모님의 양육태도 및 가정생활 만족 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7.53±8.52점으로, 교우관계, 학교생활 만족 정도, 부모님의 양육태도 및 가정생활 만족 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평균 98.36±17.76점으로, 학교성적과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상태불안, 우울과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상태불안은 우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고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상태불안, 학교성적이 상인 경우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여고생의 정서적 측면을 지지하기 위한 회복탄력성 강화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여고생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자아통제감과 사회적 지지가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male Highschool Students's Sense of Self-Control and Social Support on Their Daily Stress)

  • 황란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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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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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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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목적은 여고생 164명의 자아통제감, 사회적 지지 및 일상적 스트레스 수준과 그 변인들 간의 관계, 여고생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살펴보는 데 있다. 대상자의 자아통제감은 평균 20.47±3.86점으로, 학교생활 만족 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는 평균 105.88±19.63점으로, 학교생활 만족 정도와 부모님의 양육 태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일상적 스트레스는 평균 58.96±17.33점으로, 교우관계, 학교생활 만족 정도 및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일상적 스트레스는 자아통제감, 사회적 지지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자아통제감은 사회적 지지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고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사회적 지지, 자아통제감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여고생의 정서적, 정신적 건강증진 측면에서 일상적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긍정심리자본이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Job Satisfaction of Geriatric Hospital Nurses)

  • 정이화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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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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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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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 간의 관계와 긍정심리자본,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설문 조사 대상자는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G광역시에 위치한 8개의 노인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255명의 간호사가 참여하였다. 설문 조사는 대상자들이 직접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긍정심리자본(3.23±.49), 의사소통 기술(3.56±.47), 직무 만족(2.88±.55) 점수를 보였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의사소통능력과 직무만족과 긍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의 낙관주의와 희망은 의사소통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중 낙관주의는 33%, 희망의 6%의 설명력을 보여 낙관주의와 희망이 높을수록 직무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과 직무 만족 효과를 높여 노인요양병원의 간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긍정심리자본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요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이러한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노인의 상실경험과 자아통합감 수준에 따른 적응군집화 및 집단판별에 기여하는 변인 (The Clustering and Variables in Discriminating the Groups by the Level of the Loss Experience and Ego-integrity in the Elderly)

  • 정미경;이규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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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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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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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년기 부정적 경험인 상실경험과 발달과업인 자아통합감 수준에 따라 노년기 적응을 군집화하고 어떤 개인·환경적 변인들이 영향력 있게 군집을 잘 판별해주는지 파악하였다. 그리고 판별된 변인들의 수준에 따라 상실경험에 대한 자아통합감의 결과가 달라지는지 확인하였다. 60세 이상 245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표집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인들은 인지적, 정서적, 의지적, 영적, 사회적 차원의 다차원적 변인들이 포함된 개인변인들(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신체적 자기효능감, 실존적 영성, 종교적 영성, 낙관주의)과 환경변인들(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평가적지지, 사회적 활동)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 ANOVA, 군집분석, 단계적 판별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상실경험과 자아통합감 수준에 따른 노년기 적응은 4개로 군집화 되었으며 둘째, 군집을 타당하게 판별해 주는 변인은 낙관주의, 신체적 자기효능감, 실존적 영성, 정서적지지로 나타났다. 셋째, 판별된 변인들의 수준에 따라 자아통합감의 결과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미용전공 남학생의 특성비교 연구 (A Study on PAI Traits of Beauty Major Male Students)

  • 고성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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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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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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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미용전공 남학생들의 사회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경기도 및 충남북지역에 위치한 대학의 남학생 163명을 대상으로 PAI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용전공 남학생들과 일반전공 남학생들의 평균척도를 비교하였을 때 미용전공 남학생들은 일반전공 남학생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은 프로파일 유형을 보였으며 타당도척도는 부정적인상(NIM)이, 임상척도에서는 신체적 호소(SOM), 우울(DEP)과 음주문제(ALC)에서 치료고려척도에서는 자살관념(SUI)의 척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PAI검사에서 미용전공 남학생들을 유의미하게 예측해 줄 수 있는 척도를 탐색하기 위해 미용전공 남학생들과 일반전공 남학생들의 비교에서 유의미했던 15개 척도를 탐색요인으로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미용전공 남학생들을 예측해 줄 수 있는 변인으로서 신체적 호소(SOM)와 우울(DEP) 척도가 추출되었다. 따라서 미용전공 남학생들이 일반전공 남학생들보다 신체적 문제에 더 집착하는 감정 양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미용전공 남학생들을 선발하거나, 교육 및 상담에서 기초자료로서의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여성의 성역할인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여성주의 관점을 중심으로 (Do Gender Role Attitudes Affect on Depression?)

  • 한인영;홍선희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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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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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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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여성의 성역할인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여성의 성역할인식과 우울의 매개효과로서 자아존중감과 가족생활만족도를 검증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전국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복지패널 2009년 4차년도 자료로서, 20-50대 여성 3,791명과 남성 3,467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여성과 남성의 우울과 성역할인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성역할인식과 우울의 관계 및 매개효과는 여성만을 대상으로 회귀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과 성역할을 인식하는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과 성역할인식에 있어서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성역할인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도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둘째, 여성의 전통적인 성역할인식이 높을수록 우울감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자아존중감, 가족생활만족도는 성역할인식과 우울의 관계에서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여성의 성역할인식이 높을수록 가족관계만족도 중에서 가족생활만족도는 낮아지나 배우자관계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여성의 고정화되고 이분화된 성역할 인식이 우울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 되며, 낮은 자아존중감과 가족생활만족을 통하여 우울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여성주의 관점에서 여성의 성역할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여성 우울에 대해 여성 친화적이고 수용적인 개입과 상담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생체인증 사용의도에 관한 연구: 경험자와 비경험자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tention to Use Biometric Authentication When Using Mobile Easy Payment Service: Focusing on the Comparison of Experienced and Non-Experienced Persons)

  • 주재승;이원부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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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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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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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환경 속에서 모바일 간편결제가 확산하고 있다. 모바일 결제 시 본인 인증을 위해 다양한 수단이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생체정보의 활용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체정보 사용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요인과 사용의도에 대한 상관 분석을 하였다. 요인별 변수를 성과기대, 노력기대, 사회적 영향 및 보안성으로 구분하고, 사용의도와의 연관성 파악을 위해 통합기술수용이론을 기반으로 실증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해 변수들을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단계적 회귀분석을 총 4회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통합기술수용이론에서 제시된 성과기대, 노력기대, 사회적 영향, 보안성 등이 모두 사용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또한 노력기대와 보안성은 생체인증 경험여부에 따라 사용의도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생체정보의 효과적 활용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의 임플란트 주위염 감소 효과 (The Effects of Professional Tooth Cleaning and Plaque Control Instruction on Reduction of Peri-implantitis)

  • 박경화;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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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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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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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이 임플란트 주위염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2009년 12월 9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상 하악 대구치부위에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치료까지 완료한 80명의 부분 무치악 환자와 이들에게 식립된 193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을 추출하였다. 실험군은 Watanabe method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실시한 후 같은 방법으로 잇솔질교육을 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엔진을 이용한 치면연마와 회전법으로 잇솔질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시작일 이후 3, 6, 9개월 재내원하여 반복시행하였고, 치면세균막 검사, 치은염 검사, 임플란트 변연골소실량 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6개월 후와 9개월 후에서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가 유의하게 낮았고(p<0.05), 변연골소실량에서는 실험군(0.15 mm)이 대조군(0.24 mm)보다 낮아(p=0.155) 차이가 있을 수 있었으며,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은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에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2. 임플란트 특성에서 치면세균막지수는 상악이 하악보다 3, 6, 9개월 후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낮았고(p<0.05), 기능부하 12개월 이하 군이 13개월 이상 군보다 6개월 후에서 낮았으며(p<0.05), 변연골소실량은 시작일과 9개월 후에서 이회법 시술방식이 일회법 시술방식보다 낮았고, 기능부하 12개월 이하 군이 13개월 이상 군보다 낮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Watanabe method를 이용한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고 발생된 임플란트 주위염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실패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환자 개인별 적합한 잇솔질 방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임플란트 계속관리제도 도입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농촌지역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의 건강증진행위 관련요인 (Factors Related to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Young-Old and Old-Old Elderly in Rural Areas)

  • 이명숙;임현자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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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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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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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농촌지역 노인의 연령별(전기노인, 후기노인) 건강증진행위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보다 나은 건강증진 행위를 도모하기 위하여 연령별 관련요인을 고려한 중재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기간은 2009년 6월 22일 부터 9월 18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자는 65세 이상의 C도 1개 군 14개면에 거주하는 재가농촌 노인으로서 전기노인 359명, 후기노인 197명 총 5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사회 심리적 변수, 건강증진 행위를 직접면담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chi^2$- test,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전기노인 69.43세, 후기노인 79.14세였으며, 두 집단 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의한 빈도차이를 보인 항목은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동거 세대 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건강관련 특성에서 건강검진 유무, 만성 질환 수, 지각된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있는 변수들에 대하여 연령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지각된 건강상태 점수는 전기노인이, 일동활동장애 점수는 후기노인에서 더 높았으며,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자기효능감은 전기노인에서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연령별(전기, 후기) 건강증진행위 차이에 있어서 전기노인은 2.75점 후기노인은 2.67점으로 전기노인이 후기노인에 비해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더 높았다. 건강증진 행위에 대한 하위 항목별 실천정도는 전기노인은 건강책임, 대인관계, 영양, 자아실현, 운동, 스트레스관리 순이었고, 후기노인은 대인관계, 건강책임, 영양, 자아실현, 스트레스관리, 운동 순으로 두 집단 간 순위 차이가 있었으며, 운동과 건강책임의 하위영역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게 나타났다. 셋째, 건강증진행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낸 변수는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모두에서 지각된 건강상태, 삶의 질, 자기효능과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인 반면 일상 활동 장애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다중회귀분석 결과에 전기노인들의 건강증진행위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삶의 질, 자기효능, 배우자 유무, 동거 가족 수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 되었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지각된 건강상태, 삶의 질, 자기효능감 등 투입된 변수들로 건강증진행위 수준을 42.2%의 설명할 수 있었고, 후기노인은 삶의 질만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고, 투입된 변수들로 37.9% 설명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농촌지역 노인을 연령별 두 그룹으로 분류했을 때 건강증진행위와 관련된 요인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 농촌지역 노인들을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두 그룹으로 분류했을 때 건강증진행위수행 관련 요인이 다르기 때문에 농촌지역 노인의 건강증진 수행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령별 관련요인을 고려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접근이 요구된다.

다태임신 감수술 (Multifetal Pregnancy Reduction) 후 완전태아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Factors Affecting Complete Fetal Loss Following Multifetal Pregnancy Reduction)

  • 김혜옥;김문영;송현정;박찬우;허걸;김진영;양광문;유근재;송인옥;전종영;궁미경;강인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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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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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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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bjective :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complete fetal loss following multifetal pregnancy reduction (MFPR). Design: Retrospective clinical study. Methods : A total of 256 consecutive treatments of MFPR in IVF-ET cycles performed between 1992 through 2000 in Samsung Cheil hospital were analyzed. MFPR was done around 8 weeks of gestation by transvaginal ultrasono-guided aspiration in multiple pregnancies and reduced to singleton or twins. Stepwise logistic regression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final outcome of pregnancy after MFPR. Dependent variable was complete fetal loss and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maternal age, paternal age, initial number of gestational sac (iGSNO), initial number of fetal heart beat, the number of remaining live fetus after MFPR, and chorionicity. Results: The total survival rate was 87.9%, and total fetal loss rate after MFPR was 12.1%. Total fetal loss occurred within four weeks from MFPR procedure was 1.95%. Total loss occurred after four weeks of procedure and before 24 gestational weeks was 8.2%. Seventy nine percent (202/256) of pregnancies delivered after 34 weeks of gestation. The survival rate of pregnancies reduced to singleto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pregnancies reduced to twins (93.5% vs. 86.7%, p<0.05). The mean ($\pm$SEM) gestational age at delivery was $36.2{\pm}1.0$ and $34.1{\pm}0.5$ weeks for pregnancies reduced to singletons and twins, respectively (p=0.065).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maternal age, the number of initial gestational sac (iGSNO), and the number of remaining live fetus after MFPR significantly affected the rate of total fetal loss (Z = 0.174'age + 0.596'iGSNO + 1.324'remaining fetuses -12.07), (p<0.05). Conclusions: MFPR seems to be a relatively safe and efficient method to improve the obstetric outcome in high order multiple pregnancy. Because the maternal age, the number of initial gestational sac and the remaining live fetuses after MFPR affect the total fetal loss rate, restriction of the number of transferred embryos according to the age and MFPR to singleton fetus could be considered for the better obstetric outcome in IVF pregna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