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rt-ups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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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Affecting Start-up Behavior and Start-up Performanc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Indonesia

  • PRAMONO, Cristoper Allen;MANURUNG, Adler Haymans;HERIYATI, Pantri;KOSASIH, Wibowo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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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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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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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worldwide spread of the COVID-19 pandemic has had a severe impact on the global economy. The COVID-19 pandemic has spread with alarming speed and. The economic damage is already evident and represents the largest economic shock the world has experienced in decades. This study analyzes the factors that influence behavior and its impact on start-up performance, through technology capabilities,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al structure characteristics, and leadership technology. The mixed-method was used in this research to be applied to start-up companies in Jabodetabek with a population of 522 start-ups. Then the sample was selected through purposive sampling technique to obtain a sample of 187 start-ups. Primary data was collected through a questionnaire, then statistical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Partial Least Square. There are ten variables used in the model as measured by the questionnair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four factors (agility, entrepreneurship capability, business transformation, and opportunity) significantly influence start-up behavior.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tart-up behavior significantly influenced technology capabilities,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al structure characteristics, and leadership technology. This study also found that start-up behavior had the greatest influence on organizational structure characteristics, partially affect start-up performance, but leadership technology does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start-up performance.

기술창업기업의 기술보유유형과 성과와의 관계 (Concreteness of technological capabilities and Performance of technology based Start-up company)

  • 최종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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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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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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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술창업기업의 속성 상 기술자원이 성과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논의를 바탕으로 어떤 기술자원이 유의한 영향을 보이는지, 언제 보유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모든 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인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자원은 보유 형태에 관계없이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보이고 있으나, 지식기반기술이 높은 영향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창업기업들이 원천기술의 소유를 통한 시장의 주도형이기보다 저원가형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둘째, 산업의 종류에 따른 기술자원의 차이는 비IT업종에서 지식기반기술과 높은 관련을 보이고 있다. 이는 비IT업종의 경우 경험을 통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정이나 원재료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형 창업이 다수를 이루고 있음을 추정할 있겠다. 셋째, 성장단계에 있어 지식기반기술자원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초기 창업기업은 특허 등 소유기반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후 상업화 과정에서 다양한 암묵적 지식이 축적되어 경쟁우위를 확보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기술특성에 대한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기술창업기업의 성과와 관련하여 기술보유형태에 대한 개념적 정리와 함께 유의적인 기술보유형태를 확인하였다. 또한 기업의 유기체적 관점에서 성장단계 및 업종에 따라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보유형태를 논의하였다. 우리나라 기술창업기업의 성과는 성장할수록 소유기반기술자원보다 지식기반기술자원이 중요한 기술자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기술창업기업의 육성과 관련한 정책수립 및 창업지원기관의 운영에 있어 기존의 소유기반기술자원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지식기반기술자원 보유 기업에 대한 별도의 방안 수립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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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가역량이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창업성공과 창업만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Youth Entrepreneurial Competency on the Success and Satisfaction of Start-ups through Entrepreneurial Self-Efficiency)

  • 최수형;강희경;이대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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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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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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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술의 발전과 비대면 사회의 도래는 일자리 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현상에 맞추어 정부와 교육훈련기관들은 창업지원정책을 통해 일자리 문제에 대처하면서 동시에 혁신적인 기업의 탄생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지원은 시장실패를 보완하는 효과 뿐 아니라 고성장 창업을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배경에 근거하여 본 연구는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가역량과 창업자기효능감, 그리고 창업성공과 창업만족의 영향관계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이론적 연구를 토대로 청년창업가의 창업가역량의 주요요소와 창업성과와의 관련성을 검토한 후,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연구가설과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청년창업가역량은 기업가역량, 기술역량, 관리역량, 창의역량의 4가지로 구분하였고 각 역량이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창업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가설로 설정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국내 2-30대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청년창업가의 창업가역량은 창업성공과 창업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가역량별로 차이가 있는데, 기술역량과 관리역량은 모두 완전매개로 창업자기효능감을 거쳐서 창업성공과 창업만족을 높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업가역량은 창업성공에 대하여는 완전매개, 창업만족에 대하여는 부분매개를 나타내었다. 창의역량의 경우 창업성공에 대하여는 직접효과만 존재하였고 창업만족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세부가설 8개 중 7개는 지지되었고 1개는 기각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점,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연구소기업의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영향: 마케팅 및 연구개발 비용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Effects of Technology Orientation and Market Orientation on Managerial Performance in Innopolis Start-ups: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Marketing and R&D Expenses)

  • 권하람;양영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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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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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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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정부가 공공기술 사업화와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한 결과, 지난 2006년부터 1,600호 이상의 연구소기업이 등록, 21년 기준 1.1조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하는 등의 양적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이 성과는 연구소기업 1개당 평균 매출액 등이 지속하락하는 등 질적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이 원인 진단으로 경영자의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 여부에 주목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연구소 기업의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과의 관계에서 마케팅 비용과 연구개발 비용의 조절 효과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기업생존율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연구소기업의 질적성장 개선에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 실증분석을 통해 크게 3가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기술지향성의 기술우수성, 기술혁신성은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기술집약도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시장지향성의 고객지향성, 경쟁지향성은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진입장벽 단일 항목으로는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일반현황을 통해 확보한 마케팅 비용과 연구개발 비용을 조절변수로 투입한 결과 다른 변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유일하게 진입장벽과 상호작용하여 재무적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쳤으며, 연구개발비용은 음(-)의 완충효과를, 마케팅비용은 양(+)의 강화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 모두 연구소기업 경영성과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며, 연구소기업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업의 마케팅 및 연구개발 투자가 연구소기업의 초기 진입장벽 해소와 재무적 성과 향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연구소기업 특성을 고려한 기술지향성과 시장지향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시사하였으며, 다섯가지 이론적 기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 연구소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기술혁신을 위한 제도적 지원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둘째, 연구소기업 선정을 위한 검토위원회에서 기술성 외에 시장성 등을 질적 평가할 수 있도록 지표 등 개선이 필요하다. 셋째, 연구소기업 발굴 시점에서부터 투자 관점에서 기술성과 시장성을 고루 분석하고 판단하여 발굴할 필요가 있다. 넷째, 연구소기업의 원활한 초기시장 진입을 위해 마케팅 교육이나 컨설팅 등의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 다섯째, 각 연구소기업의 산업적 특성을 효율적인 연구개발 및 마케팅비용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출전략과 마일스톤 수립 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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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선정평가지표 유의성 검증에 관한 연구: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Verification of Significance of Assessment Items for Selecting Start-ups: Focusing on Project Fostering Start-ups through Leading Universities)

  • 정경희;성창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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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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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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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중앙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선정평가지표의 창업기업 선정여부에 대한 정확도를 검증하여 창업기업 선정평가지표의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초기 창업기업을 집중 발굴 육성하는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 지난 3년간 지원한 창업기업 973개의 평가점수와 선정여부 결과를 수집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선정여부에 있어 창업기업 특성변인에 따른 차이가 확인되었다. 둘째, 선정평가항목에 의한 선정여부의 영향은 2015년 성별(남), 창업자의 보유역량, 2016년 창업여부(기창업), 글로벌 진출 실적 및 잠재력, 2017년 창업여부(기창업) 항목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최근 3년간 전체 선정의 유의성 분석결과, 매년 정확도가 낮아짐을 확인하였으며, 비 선정보다 선정에 대한 정확도가 더욱 낮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창업지원사업 선정여부 판별에 있어 활용되고 있는 선정평가지표의 유의성 검증 및 부적합한 구성항목을 확인하고 매년 창업환경변화에 따른 지표의 변경은 선정의 정확도를 더욱 낮게 하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창업지원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우수 창업기업 선별기능에 대한 선정평가지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환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스타트업 CEO 특성이 시리즈 A 투자단계 벤처기업의 투자금액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he Characteristics of Start-up CEOs on the Amount of Investment in Series A Round)

  • 최성우;한인구;윤병섭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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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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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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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스타트업 CEO의 특성이 투자유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시리즈 A 투자 관점에서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타트업 CEO의 학력 수준이 높을 때, 스타트업 경험이 있을 때, 투자유치 경험이 있을 때 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는 스타트업 투자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통제변수를 도입하여도 체계적으로 유의하게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장 경험이 있을 때 스타트업 총투자금액에는 유의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았으나, 평균투자금액에는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총투자금액은 스타트업 경험이 있을 때가 투자유치 경험이 있을 때보다 표준화 계수의 크기가 크게 나타났으나, 평균투자금액은 투자유치 경험이 있을 때가 스타트업 경험이 있을 때보다 표준화 계수의 크기가 크게 나타났다. 이는 총투자금액에서는 스타트업 경험이, 평균투자금액에서는 투자유치 경험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셋째, 시리즈 A 투자 시점에 스타트업의 매출액이 높으면 총투자금액 및 평균투자금액도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스타트업은 비록 수익성이 떨어지거나 적자이더라도 어느 수준의 매출액이 확보되면 벤처캐피탈에게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 결과는 벤처캐피탈의 투자의사결정 및 스타트업의 자금조달 전략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스타트업 CEO에게 주는 시사점은 학위의 취득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스타트업에 도전하여 스타트업 경험을 쌓고 투자유치를 경험하면 총투자금액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다. 스타트업 경험이 없더라도 관련된 산업에서 직장경험을 한다면 평균적으로 투자받을 수 있는 금액이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제조업 창업에서 창업보육센터의 기술지원과 양산지원의 조절효과가 창업자의 경험과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Moderating Effect of Business Incubator's Technical Support and Competence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ounder's Experiences and Performance in Manufacturing Start-ups)

  • 이정승;김수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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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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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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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창업보육센터는 창업 기업들에게 기술적인 지원에서부터 인적지원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제조업 창업 기업에 초점을 맞추어 창업보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에서 연구개발 지원과 양산 지원이 창업자의 실무 및 창업 경험과 기업의 성과 사이에 조절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실증적인 연구를 실행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창업 기업들의 최고경영자들로부터 얻은 총 201부의 설문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창업보육센터의 양산 지원과 창업자의 창업 경험이 기업 성과에 유의한 조절효과를 보이는 가설이 채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창업기업의 품질경영시스템 프로세스 실행이 차별화 경쟁우위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기업 규모의 조절효과 (Impact of quality management system process implementation on differentiated competitive advantage and management performance: the moderating effect of company size)

  • 정헌배;이현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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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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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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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기업의 품질경영시스템 실행이 차별화 경쟁우위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품질경영시스템 실행과 차별화 경쟁우위의 관계에서 기업 규모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259부를 SmartPLS 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리더십, 기획, 지원, 운영, 성과평가, 개선은 차별화 경쟁우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조직의 상황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차별화 경쟁우위는 재무적 및 비재무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 규모는 리더십, 지원, 운영, 개선과 차별화 경쟁우위의 관계에서 조절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는 품질경영시스템이 창업기업의 품질을 개선하여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품질경영시스템을 실행할 때 조직의 상황과 기업 규모가 고려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준다.

강원도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Youth Startup Support Project in Gangwon-do Province on Startup Performance)

  • 윤지원;박우진;배병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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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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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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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청년취업은 매해 사회적인 이슈가 되면서 정부에서는 청년취업률 제고방안으로 자발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청년창업 지원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강원지역의 청년들의 경우 타 지역으로 전출하는 인구수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강원도에서 추진 중인 '청년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으로 청년 창업에 어떤 성과를 보였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창업기업의 특성인 정부지원 참여도, 교육이수 정도, 지식재산권 보유정도, 인증 보유정도인 4가지로 분류하고 창업성과(매출액, 존속기간, 존폐여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통제변수로 나이와 지리적 요인(영동·영서)으로 투입하여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나아가, 창업기업 특성과 창업성과 간의 후속지원이 긍정적인 매개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가설을 설정하여 실증분석 하였다. 연구결과는 교육이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특성은 매출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정부사업 참여도가 많을수록 기업 존속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업의 존폐여부에 대해서는 정부지원사업 참여도가 정(+)의 방향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매개변수인 후속지원에 대한 분석결과는 창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후속지원 매개효과에서는 지리적 요인을 제외한 나머지 특성 모두 창업성과간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성과제고를 위하여 (예비)청년창업자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창업지원기관에서는 원활한 기업 관리와 선정을 위하여 기업 특성들을 참고해볼 필요성이 있다. 강원도지역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사례를 도출하기 위하여 창업기업의 시기별 유기적 연계지원을 강구해야할 것이다.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창업 정보시스템에 필요한 IT서비스 기능 연구 (The Study of IT Service Functions for Start-up Information System Supporting Start-up Competency)

  • 박민우;문현실;김재경
    • 한국IT서비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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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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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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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ecently, many people are interesting for Start-up and government also try to support their business because it can contribute economic growth. However, in Korea, despite there are many education and supporting programs for them, many Start-ups are failed to retain their business because they actually do not know what they do. Although prior studies for Start-up have pointed that education for them is very important for success, education programs for them only focus on theories rather than practices. Moreover, Start-ups need tools for supporting to business plans or information for their business. Therefore, in this study, we propose IT service functions for Start-up information system supporting Start-up competency. For this purpose, we conduct Delphi and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with experts on start-up. In experiments, we divided stage of business into three stages; business planning, implementation, growth and diversification. And we draw important tasks from experts in each stage. As a result, we find some tasks to concentrate for Start-up information systems. And we also find tasks which are not important for company founders. Through these results, we expect that the development of functions for supporting those important tasks will help increase the efficiency of Start-up companies and the survival rate of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