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rt-up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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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분석을 통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지원 방향 도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upport Direction for Start-up Company in Incubation Center through IPA Analysis: Focusing on the Youth Cube in Ansan)

  • 권형은;한창희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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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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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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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n order to support start-ups effectively with limited resources, it is necessary to provide support tailored to start-up companies. Businesses that are operating in local incubation centers may have different demands for the support depending on the region characteristics. This study was worked on companies that have entered into the incubation center 'Youth Cube', which is operated by Ansan City. We investigated the perception of importance in the field of support to identify support policy priorities, and the satisfaction level of each field of support currently supported. Then We conducted an IPA analysis to derive the direction of support. The Ansan area has regional characteristics that it is located in the metropolitan area with well-equipped start-up infrastructure and many innovative institutions, As a result of the importance survey,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was recognized as the most important, and education/mentoring was recognized as the least important. Satisfaction with the space and facilities that can be used free of charge was the highest, and the satisfaction was the lowest for entrepreneurship education/mentoring, as was the degree of importance. In addition, according to each quadrant, we derived support that should be maintained, support that should be intensively improved, support that should be given a low policy priority, and support directions that should be kept in mind to avoid excessive support.

현행 기술가치 평가모형의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신기술 창업기업의 경우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Existing Technology Valuation Solutions;focused on high technology based start-up company)

  • 양태식;민경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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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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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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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은 신기술 창업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핵심 과제인 기술거래 활성화 및 기술평가금융 확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기술가치 평가 실무모형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이다.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거래의 활성화 및 담보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기술가치를 평가하여 사업화 자금을 공급하는 기술가치 평가금융의 확충 요구에 따라 기술가치 평가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나 기술가치 평가방식의 신뢰성 부족으로 기술거래의 활성화 및 기술가치 평가금융 확충 노력이 담보 상태에 있다. 본 논문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현행 기술가치 평가모형을 개선한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여 기술거래의 활성화 및 기술가치 평가금융의 확충을 도모하고자 다음과 같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기존 기술가치 평가방법에 대한 이론적 고찰로 문제점과 한계를 인식 시장성을 반영하는 새로운 기술가치 평가모형을 강구하였으며, 둘째, 기존 기술가치 평가사례에 새로운 모형을 적용하여 보았다. 새로운 모형은 기존 기술가치 평가모형의 기술기여도 요소 적용을 배제하고 시장지표인 기술사업화 성공률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사용하는 것으로 1)기술기여도 적용 배제 기술사업화 성공률 사용은 기술공급자 중심에서 기술수요자 중심으로 시각 전환 의미, 2)고위험인 신기술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 위험을 기술가치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기술가치 평가금융 여신의사 결정프로세스 상 기술사업화 위험 관리기능 수행으로 여신의사 결정 투명성 제고 가능, 3)기술가치 평가금액이 기술사업화 위험이 반영된 창출가능 사업가치로 개념이 명확화 됨에 따라 기대 투자 수익률 사용 적정 기술이전가격 산정으로 시장 상황에 따른 기술거래가격 협상의 융통성 제공, 4)표준 모형 개발 진척에 따라 가격 중심의 기술거래시장 형성 토대 마련(객관성 확보) 등 기존 문제점을 개선하여 신기술 창업 중소기업의 기술사업과 촉진을 위한 기술거래의 활성화와 기술가치 평가금융 확충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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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무역 창업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요인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Motivation Factors Affecting Logistics and Trade Startup)

  • 이충배;이의준;노진호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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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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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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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derive the importance of motivating factors for start-up when deciding to start a business in the logistics and trading industries, and to compare, derive, and identify which motivating factors have an important influence on the start-up decision. In this study, 4 high-level factors such as career factors, policy/institutional factors, environmental factors, and economic factors and 12 low-level factors were derived from those four factors. Based on this, a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established and prospective entrepreneurs,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using the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technique. Manufacturing companies recognized the individual's capabilities and government support for them as important. Beside, service companies recognized the industrial environment that could generate economic benefits as important. Although there are differences in perception by group, it can be seen that factors that are recognized as important within each group have connectivity and show the same directivity.

창업가정신, 창업역량이 창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플로우(Flow)경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ship and Start-Up Competency on Entrepreneurial Satisfac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Flow Experience)

  • 이상화;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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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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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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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의 창업가정신, 창업역량이 창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플로우(Flow)경험의 조절효과 여부에 대하여 탐구하였다. 이는 정부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주관하는 창업지원사업 선정자중 교육 및 자금지원, 멘토링과 컨설텅 등의 수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창업후 창업자별 창업만족도에는 차이가 있음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수혜자중 창업 5년 미만의 기창업자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창업가정신 변수로는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의 세 요인을 검토하였으며 창업역량 변수로는 네트워크 역량, 시장지향성, 마케팅역량의 세 요인을 검토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통제변인으로 하는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플로우 경험의 조절효과는 조절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가정신의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이 창업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업역량의 네트워크역량, 시장지향성, 마케팅역량이 창업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플로우 경험의 조절효과 분석 결과 창업가정신, 창업역량과 창업만족도간에 정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지원사업에서 선정기준인 창업자의 창업가정신, 창업역량 평가항목이 유효하며 창업지원항목인 교육, 자금, 컨설팅도 중요하지만 창업 이후 과정에서는 창업자 스스로가 플로우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 조성과 네트워킹 지원 강화 등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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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금융정책 개선을 위한 기업 신용정보 데이터의 정량적 분석 연구: 기업의 생존에 부정적인 요인을 중심으로 (A Research on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the Credit Information for the Improvement of Financial Policies for Startup Companies: Focusing on Negative Factors)

  • 이래형;김갑수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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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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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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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 세계적으로 금융선진국을 비롯한 각 국가의 금융당국은 금융기관과 금융소비자 간의 정보비대칭 완화 및 이를 통한 리스크관리를 위하여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신용정보 공유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에서 공유되고 있는 신용정보 중 사고정보를 대상으로 하여 실제로 공유중인 신용정보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사고정보를 사고횟수, 사고기간, 사고금액의 세 종류로 구분하여, 생존분석에서는 사고정보가 기업의 생존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고, 이후 집단 간 비교분석을 통해 업력 7년 이하의 창업기업과 그 외 기존기업 간에 존재하는 사고정보양상 차이를 검증하였다. 총 449,579개 기업의 사고정보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시행한 결과 생존분석에서 사고횟수가 사고후생존기간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사고횟수를 부정적인 요소로 판단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현행 리스크정책에 반증적 성격을 갖는다. 또한, 집단 간 비교분석에서는 창업기업의 사고양상이 기존기업보다 생존기간에 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창업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신용정보 공유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우수디자인제품 선정이 창업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2013년, 2014년, 2015년 우수디자인제품 선정기업들 중심으로 (An Effect of the Selection of Excellent Design Product on the Business Performance in the Start-up: Focusing on 2013, 2014 and 2015 Design Awarded Companies)

  • 유정헌;배병윤;전기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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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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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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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우수디자인제품 선정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낮은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경영성과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KIDP의 2013년 통계에 따르면 제품 판매에 미치는 요소 중 디자인이 27.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 규모에서는 대기업과 중기업에 비해 소기업이 제품판매에 미치는 요소 중 디자인 요소가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번 연구를 위해 수집한 데이터의 업종별 추이를 살펴보면 기술 기반 업종이 도 소매업을 비롯한 기타 업종에 비해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KIDP로부터 우수디자인제품 선정을 받은 기업 중 186개(2013년, 2014년, 2015년)를 대상으로 업력이 7년 이하인 창업기업과 업력이 7년 이상인 계속기업의 경영성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 분석하였다. 또한 우수디자인제품 선정기업 중 디자인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간의 경영성과(매출액)의 차이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KIDP의 우수디자인제품 선정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효과가 있는지를 선정연도를 전후 비교하여 "창업기업이 계속기업에 비해 경영성과(매출액)에 더욱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이다" 라는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분석을 한 결과는 창업기업이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수디자인제품 선정이 제조업과 창업기업 내의 제조기업 경영성과에도 유의미한 영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소기업 종사자의 창업역량과 창업의도 간의 영향 관계: 창업효능감과 창업멘토링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ial Competenc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SME Worker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tart-Up Efficacy and Start-Up Mentor)

  • 이언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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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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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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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중소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의 창업역량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했으며, 창업역량과 창업의도간에 창업효능감과 창업멘토링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했다. 창업역량의 하위변수로는 창의성, 문제해결, 의사소통, 마케팅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전국에 소재하는 중소제조기업에서 종사자를 중심으로 수집한 설문지 368부를 실증 분석에 사용하였다. 매개변수 간 인과관계가 없는 병렬이중매개모형을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창업역량 중에서 창의성, 의사소통, 마케팅은 창업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창업역량 중에서 창의성, 의사소통, 마케팅은 창업멘토링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셋째, 창업효능감과 창업멘토링 모두 창업 의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역량 중에서 창의성과 마케팅은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창업효능감과 창업멘토링은 창업역량 중에서 문제해결을 제외하고 창업의도에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중소기업 종사자의 창업의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창업효능감과 창업멘토링이 중요한 요인이고 개인의 창업역량 중에서도 마케팅과 창의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에 이에 대한 교육 및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후속 연구로는 다변량 모형 적용이나 시계열 데이터 분석 및 외부 환경 요인을 고려한 연구, 세부화된 인구 특성을 고려한 창업역량과 성과 간의 차이를 검정하는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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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초기 투자유치성과의 성별 차이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Gender Differences in Investment Attraction Performance of Early Start-Up)

  • 공혜원;추승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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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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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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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여성은 남성에 비해 자본조달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여성창업가의 성공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창업초기 기업의 투자유치성과에 있어 성별 간 차이를 확인하고, 성별 간 초기 투자유치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 특성과 창업가 특성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검증한다. 수도권 소재 기술기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총 287개의 기업이 분석에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창업초기 기업의 투자유치성과는 성별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분할그룹 회귀 분석 결과, 남성의 경우 기업연령, 기업규모, 초기자기자본금, 엔지니어 전공 등이 창업초기 기업의 투자유치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반면, 여성은 모든 기업 및 창업가 특성 관련 세부 변수들의 영향력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성역할 고정 관념과 같은 편견이 실제로 투자 유치활동과 관련된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창업가 특성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창업행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the Characteristics of Start-ups on the Performance of Start-up Firms - Based on the Mediated Effects of Start-up Behavior -)

  • 유승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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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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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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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창업기업이 국가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등장하면서 국가 경제의 신(新)성장동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창업행동(기회발견, 기회활용)을 주요변수로 활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며, 창업가 특성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창업이후 2~7년 된 기술집약적 창업기업 22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2019년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22일간 설문조사와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가 특성'은 '창업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행동'은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성별, 학력)"에 따라 "창업가 특성"이 "창업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성별, 학력)에 따라 "창업행동"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창업행동"은 "창업특성"과 "경영성과"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창업정책과 정책적 시사점 (Some lessons from German startup policies)

  • 김영우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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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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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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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독일의 창업정책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창업대상을 세 구간(line)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엑지스트 (Exist) 제도는 EU집행위에서 우수 중소기업 지원사례로 선정돼 역내국 적용확대를 권고받고 있다. 다음은 산업체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ZIM을 들 수 있다. 끝으로 일자리 창출정책도 창업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독일 창업정책의 특성은 첫째, 독일은 기술기반 창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독일은 2002년부터 하르츠개혁을 통해 기술기반형 창업제도에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기술 창업기업이 그 역할을 담당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둘째,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바로 이런 점에서 독일의 창업정책을 포함한 중소기업 정책은 일관성을 가질 수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르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정책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전통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수요자 위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독일의 창업정책은 기술기반형 정책과 새롭게 등장하는 과제인 일자리 창출로 요약된다. 이에 따른 정책 대응은 고용시장정책이라는 큰 흐름에서 시대에 맞게 변용하여 최선의 정책 조합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정책입안과 추진과정에서 공급자 위주가 아니라 수요자 위주로 정책을 만든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