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sidue of harmful heavy metals

검색결과 8건 처리시간 0.029초

돈육 및 양돈사료중 유해중금속의 잔류량 조사 (Residue of Harmful Heavy Metals in Swine Tissue and Feedstuff)

  • 조태행;정갑수;손성완;박종명;박근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권3호
    • /
    • pp.103-108
    • /
    • 1987
  • 본 시험을 양돈사료 및 돈육 중 유해중금속인 카드미움, 납 및 비소의 잔류량을 파악코자 경기지역 22개 양돈장, 2개 도축장 및 충남, 인천지역의 7개 사료공장을 대상으로 각각 양돈용 급여배합사료, 배합사료 및 돈육을 채취하여 원자흡광광도법과 ICAPs법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돈장에서 채취된 금여배합사료중 카드미움, 납 및 비소의 평균잔류량(ppm)은 각각 $1.08{\pm}0.85,\;5.34{\pm}4.29\;및\;4.30{\pm}2.37$로서 대체로 낮은 수준이었다. 2. 사료공장을 대상으로 채취한 양돈용 급여사료중 카드미움, 납 및 비소의 평균잔류량은 각각 $0.90{\pm}0.51,\;5.84{\pm}5.25\;및\;2.41{\pm}0.84$로서 카드미움과 비소는 급여배합사료보다 다소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3. 각 단미사료중 유해중금속의 잔류량은 카드미움의 경우 어분, 유채박, 소맥부, 대두박 순으로 높았으며, 납의 경우 어분, 소맥부, 대두박, 어채박 순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비소의 경우에는 보리, 유채박, 어분, 대두박 순으로 나타났다. 단미사료전체를 카드미움, 납 및 비소에 대한 평균잔류량(ppm)은 각각 $0.35{\pm}0.38,\;4.38{\pm}4.94,\;2.66{\pm}1.12$로 나타났다. 4. 돈육중 유해중금속의 잔류량은 카드미움의 경우 신장의 $1.7827{\pm}1.8549ppm$으로 가장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간장이 $0.3706{\pm}0.3428ppm$, 비장이 $0.1194{\pm}0.0971ppm$, 근육이 $0.0916{\pm}0.0262ppm$으로 미량 검출되었다. 납의 경우에는 간장이 $1.9106{\pm}2.9381ppm$으로 가장 높았으며 근육이 $0.1649{\pm}0.0201ppm$으로 가장 낮게 검출되었다. 비소 역시 간장 및 신장이 $2.3334{\pm}4.0160ppm\;및\;2.3319{\pm}5.1281ppm$으로 높았으며 근육에서는 $1.1557{\pm}1.1296ppm$으로 가장 낮게 검출되었다.

  • PDF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Diode Array Detector(HPLC-DAD)에 의한 가미홍화탕 (KH-19)의 지문 분석 (Fingerprint of Marker Substances in Gami-Honghwa-Tang(KH-19) by HPLC-DAD)

  • 유영법;윤유식;조기호
    • 대한한의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45-54
    • /
    • 2004
  • Objectives : This study was aimed to evaluate marker substances in Gami-Honghwa-Tang (KH-19)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photodiode array detector (HPLC-DAD). Gami-Honghwa-Tang is composed of nine crude herbs, Rehmanniae Radix Preparata, Angelicae Gigantis Radix, Cnidii Rhizoma, Paeoniae Radix, Corni Fructus, Moutan Cortex Radicis, Lycii Fructus, Carthami Flos and Glycyrrhizae Radix. Methods : The separation was performed on an Aquasil C18 (4.6×250mm) column by gradient elution with 0.05% TFA in H2O - 0.05% TFA in acetonitrile (0 min 100:0, 20 min 90:10, 40 min 70:30, 60 min 50:50, 80 min 0:100, 90 min 100:0) as the mobile phase at a flow-rate of 1.0 ml/min with detection at 190-800nm. Also we examined the contents for bacteria, pesticide residue and harmful heavy metals. Results : HPLC-DAD was employed to determine the quantities and the qualities of several marker substances such as 5­hydroxymethyl-2-furaldehyde (5-HMF), paeonol, loganin, paeoniflorin, glycyrrhizin, and decursin in the KH-19. There were no bacterial contents, pesticide residues, or harmful heavy metals. Conclusions : We suggest these results could be a useful evidence for quality control of KH-19. This method permits fingerprints of selected individual marker substances from herbal prescriptions without derivatization, multiple purification steps, or lengthy separation times.

  • PDF

Public Health Risks: Chemical and Antibiotic Residues - Review -

  • Lee, M.H.;Lee, H.J.;Ryu, P.D.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14권3호
    • /
    • pp.402-413
    • /
    • 2001
  • Food safety is a term broadly applied to food quality that may adversely affect human health. These include zoonotic diseases and acute and chronic effects of ingesting natural and human-made xenobiotics. There are two major areas of concern over the presence of residues of antibiotics in animal-derived foodstuffs with regard to human health. The first is allergic reactions. Some antibiotics, such as penicillins can evoke allergic reactions even though small amounts of them are ingested or exposed by parenteral routes. The second is development of antibiotic resistance in gut bacteria of human. Recently multi-resistant pneumococcal, glycopeptide-resistant enterococci and gram negative bacteria with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s have spread all over the world, and are now a serious therapeutic problem in human. Although it is evident that drugs are required in the efficient production of meat, milk and eggs, their indiscriminate use should never be substituted for hygienic management of farm. Drug should be used only when they are required. In addition to veterinary drugs, environmental contaminants that were contaminated in feed, water and air can make residues in animal products. Mycotoxins, heavy metals, pesticides, herbicides and other chemicals derived from industries can be harmful both to animal and human health. Most of organic contaminants, such as dioxin, PCBs and DDT, and metals are persistent in environment and biological organisms and can be accumulated in fat and hard tissues. Some of them are suspected to have endocrine disrupting, carcinogenic, teratogenic, immunodepressive and nervous effects. The governmental agencies concerned make efforts to prevent residue problems; approval of drugs including withdrawal times of each preparation of drugs, establishment of tolerances, guidelines regarding drug use and sanitation enforcement of livestock products. National residue program is conducted to audit the status of the chemical residues in foods. Recently HACCP has been introduced to promote food safety from farm to table by reducing hazardous biological, chemical and physical factors. Animal Production Food Safety Program, Quality Assurance Programs, Food Animal Residue Avoidance Databank are para- or non-governmental activities ensuring food safety. This topic will cover classification and usage or sources of chemical residues, their adverse effects, and chemical residue status of some countries. Issues are expanded to residue detection methodologies, toxicological and pharmacokinetic backgrounds of MRL and withdrawal time establishments, and the importance of non-governmental activities with regard to reducing chemical residues in food.

광주지역 유통 한약재의 유해물질 잔류실태조사 (A Survey on Harmful Materials of Commercial Medical Herb in Gwangju Area)

  • 이향희;서정미;오무술;강인숙;박종진;서계원;하동룡;김은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83-90
    • /
    • 2010
  • 광주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한약재 153건 (국내산 89건, 중국산 64건)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항 함유량 등 유해물질 잔류 실태를 조사하였다. 유통한약재에 대해 잔류농약 200종을 검사한 결과, 구기자, 천궁 등 7건에서 잔류농약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원산지별로는 국내산 5건, 중국산 2건이었다. 이 중 천궁 2건은 endosulfan이 한약재 잔류허용기준치를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되었으며, 나머지 5건에서 검출된 chlorothalonil등 8종의 농약성분은 현재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중금속인 Pb, As, Hg의 경우 잔류허용치를 초과한 검체는 없었으며, Cd의 경우는 잔류 허용치인 0.3 mg/kg를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된 검체가 3건으로, 천궁 1건 (0.373 mg/kg), 창출 2건 (0.364, 0.351 mg/kg)이었으며, 3건 모두 중국산 이었다. 이산화황의 경우, 전체 153건 중 구기자 5건, 황기 2건이 부적합 제품이었으며, 이 중 구기자 4건은 1,000 mg/kg이상으로 높게 검출되어 유통되는 한약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발광미생물을 이용한 중금속 6종의 생물독성 평가 및 모델링 (Bio Toxicity Assessment and Kinetic Model of 6 Heavy Metals Using Luminous Bacteria)

  • 김일호;이재엽
    • 한국도시환경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547-555
    • /
    • 2018
  • 북미, 유럽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유해물질 관리제도가 도입되는 등 매년 크게 증가하는 화학물질의 생산, 유통으로 인한 독성 피해에 대응하고 있다. 유해물질의 생물독성을 평가하는 방법은 널리 소개되어 왔으나, 모델링을 위한 정량적이고 신속한 정보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발광 미생물인 Vibrio fischeri를 이용하여 아연, 구리, 크롬, 카드뮴, 수은, 납 등 중금속 6종에 대한 독성 평가를 실시하고, 독성 모델링을 통해 생존율을 재현하였다. 발광 미생물의 활성 정도 및 중금속에 의한 독성은 photomultiplier가 내장된 감광 장치를 이용하여 상대발광도를 측정, 독성의 영향을 판단하였다. 30분 내 저해율이 20% 미만에 이르는 농도 및 $EC_{50}$ 등을 통해 독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생물 독성은 수은, 납, 구리, 크롬, 아연, 카드뮴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별 $EC_{50}$의 추세선을 통해 얻은 $EC_{{50},{\infty}}$는 독성 모델링의 주요 파라미터와 선형 관계가 높았다. 실험결과로부터 DAM, TDM 모델링에 필요한 주요 파라미터를 얻었으며, 재현된 독성 영향은 아연, 구리, 크롬, 카드뮴 등에서 오차율 평균 10.2%이었다. Vibrio fischeri를 및 감광 장치를 이용한 미생물 독성 측정 방법은 짧은 시간에서 $EC_{{50},{\infty}}$ 및 독성 모델링 구현에 필요한 주요한 인자들을 신속하게 얻을 있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유박 첨가 먹이원 급이에 따른 갈색거저리 유충의 영양성 증진 효과 (Improving the Nutritional Value of Tenebrio molitor Larvae by Feeding Them a Soymilk Residue-added Food Source)

  • 김소윤;박민지;송정훈;지상민;장규동;김선영
    • 생명과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191-198
    • /
    • 2024
  • 두유박 첨가 먹이원 급이 유충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고자 밀기울로 사육한 갈색거저리 유충의 영양성분과 유해물질을 비교분석하였다. 건조중량 기준 조단백질 함량은 10% 두유박 첨가 급이군 (SR)에서 54.0%로 밀기울 급이 대조군(WB) 43.5%보다 1.2배 더 많았다. 식이섬유 또한 SR에서 4.9%로 2.5%보다 1.9배 더 많은 경향을 나타냈다. 불포화지방산 중 리놀레산 함량은 SR (32.9%)에서 WB (29.0%)보다 1.1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량무기질 중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낸 칼륨은 WB (1,074.5 mg/100 g)에서 SR (1,014.0 mg/100 g) 보다 1.1배 더 많았다. 미량무기질 중 아연은 SR (14.5 mg/100 g)에서 WB (11.9 mg/100 g)에 비해 1.2배 더 많은 함량을 나타냈다. WB와 SR의 유해물질 분석 결과, 중금속 중 납, 카드뮴, 무기비소는 식용곤충 중금속 기준에 적합하였고, 식중독균인 대장균, 살모넬라균은 모든 군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위의 영양성분 및 유해물질 분석 결과로 볼 때, 10% 두유박 첨가 급이 갈색거저리 유충은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안전성 또한 입증되었으므로 식품 및 사료 원료로 이용하기에 좋은 소재로 판단된다.

유통 열매 차류의 안전성 조사 - 구기자, 오미자, 산수유를 중심으로 - (A Survey on Safety of Commercial Fruit Teas in Gwangju Area)

  • 강인숙;이향희;서정미;오무술;정지희;유연아;조배식;서계원;김은선;문용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100-106
    • /
    • 2011
  • 광주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작은 열매차류인 구기자, 산수유, 오미자 113건(국내산 79건, 중국산 34건)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 함유량 등 유해물질 잔류 실태를 조사하였다. 열매차류에 대해 잔류농약 200종을 검사한 결과, 구기자 4건에서만 잔류농약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원산지별로는 국내산 1건, 중국산 3건이었다. 검출된 농약은 Azoxystorbin, Chlorpyrifos, EPN, Floxystrobin 이 었고, EPN, Floxystrobin은 현재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실정이며, 유해 중금속인 Pb, Cd, As, Hg의 경우 잔류허용치를 초과한 검체는 없었다. 이산화황의 경우, 전체 113건 중 구기자 4건이 부적합 제품 이였으며, 검출 결과는 국내산 331 mg/kg, 1,045 mg/kg, 중국산에서는 1,760 mg/kg, 2,027mg/kg 이 검출되었고. 세 종류의 열매차류 중 산수유와 오미자에서는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반면, 구기자에서는 잔류농약 및 이산화황에서 검출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그에 따른 적절한 안전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언론에 보도된 농산물 중 유해물질 동향 분석 (Trend Analysis of Hazard Substances in/on Agricultural Products Reported by Press)

  • 이제봉;문병철;진용덕;권혜영;임건재;홍무기;강규영
    • 농약과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434-440
    • /
    • 2011
  •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 동안 국내 언론에 보도된 농산물 중 유해물질에 대한 기사를 조사 분석하여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유해물질 관리지침 및 안전사용기준 설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신문 등에 게재된 기사 중 유해물질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내용을 분석하였다. 지난 5년 동안 언론에 보도된 농산물 중에 검출된 유해요인으로는 잔류농약, 중금속 등이 대부분이었다. 분석결과 농약의 경우 연도별 검출성분이 14~34종으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약간씩 증가했으나 보도횟수는 정체상태였으며 중금속은 오염사고발생 3~13건, 보도횟수 42~112회로 증가하는 추세였다. 지난 5년간 국내 농식품 중에서 검출된 농약은 Chlorpyrifos를 포함한 65종이었으며, 다 검출성분은 chlorpyrifos, endosulfan, carbendazim, azoxystrobin, procymidone 등이었다. 잔류농약 검출이 많이 되는 작물로는 깻잎, 상추, 부추, 시금치 등 대부분 엽채류였으므로 엽채류에 대한 농약모니터링, 위해성평가 등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