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yrus ussuri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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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Plant Resources of Native Pyrus sp.

  • Ahn, Young-Hee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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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1년도 The 8th International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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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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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wild Pyrus plants belong to the deciduous woody plants in Rosaceae family. Most are cultivated for fruit productions, but some for ornamental plants. There are 5 Pyrus species including Pyrus ussuriensis and 8 varieties cultivated in Korea. In Korea, these plants are populated near villages or on the hills, and they are easily propagated since their fruit are very Juicy and quite big In size. Plant breeding to get improved cultivars Is not difficult because the Pyrus plants are easy to cross breeding among its genus. Because not only this reason but there have been shown lots of variation in wild groups, the Pyrus plants inhabited In Korea are excellent deciduous woody plants and favorable fruit trees to develop ornamental pla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many kinds of fruit trees and ornamental trees containing genetically different character, so that it will be satisfied for many different people's taste and demands Collecting lots of wild plant resource with diverse genes is necessary for plant br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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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에 따른 배나무 열매의 항산화 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Effects of Different Korean Pear Species)

  • 이철희;신소림;김나래;황주광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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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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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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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한국에서 많이 재배하는 배나무속(Pyrus)의 신고배(P. pyrifolia var. culta)와 한국산 야생배 5종의 항산화 물질의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돌배나무(P. pyrifolia), 취앙네(P. ussuriensis var. acidula), 백운배나무(P. ussuriensis var. hakunensis), 문배나무(P. ussuriensis var. seoulensis), 무심이배(P. ussuriensis var. seoulensis) 등 5종류의 한국산 야생배와 신고배의 페놀성 물질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신고배(76.8 $mg{\cdot}g^{-1}$, D.W.),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취앙네(1.12 $mg{\cdot}g^{-1}$, D.W.)에서 가장 많았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각기 달랐으나, P. pyrifiolia 계통에서는 총 폴리페놀의 함량이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보다 많고, P. ussuriensis 계통에서는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총 폴리페놀의 함량 보다 많은 경향을 보였다.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문배나무($RC_{50}$=1.45 $mg{\cdot}mL^{-1}$),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취앙네($RC_{50}$=0.69 $mg{\cdot}mL^{-1}$)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신고배는 총 폴리페놀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DPPH와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가장 낮았으며, 문배나무의 과실은 페놀성 물질의 함량은 낮았으나 radical 소거능이 우수한 특징을 보였다. $Fe^{2+}$ chelating은 radical 소거능이 낮았던 신고배(95.93%)와 무심이배(68.71%)에서 우수하였다. 따라서 야생배의 페놀성 물질의 함량은 radical 소거활성과 반드시 비례하지 않으며, 추출물의 radical 소거활성 또한 $Fe^{2+}$ chelating 활성과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 한국산 야생배 중 취앙네, 문배나무, 무심이 배의 과실은 신고배보다 항산화활성이 우수하거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항산화 기능성 천연소재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은 각기 우수한 항산화 활성이 다르므로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함께 이용하여 항산화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자생 취앙네(Pyrus ussuriensis var. acidula) 분포와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istribution of Chuiangne (Pyrus ussuriensis var. acidula) at habitats)

  • 안영희;송종석;조동광;이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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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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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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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자생 배나무속 유실수 식물유전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취앙네의 대덕산 자생지 일대 5 지점을 조사하였다. 취앙네는 해발 1246-1310m의 햇볕이 잘 드는 산 정상 혹은 능선부의 남서사면에서 주로 조사되었다. 자생지 식생에서 총40과 79속 83종 12변종 1품종의 식물들이 조사되었으며 호광성 식물인 국화과의 각시취, 수리취 등을 비롯하여 장미과의 양지꽃 등이 널리 분포하였다. 자생지에서 취앙네는 신갈나무와 거의 비슷한 세력으로 혼재하여 출현하였다. 터주형 생태전략 식물의 차지하는 비율이 54.17%로 나타났다. 취앙네의 자생지는 산불을 비롯한 교란행위에 의해 다양한 식물 종군의 2차 천이가 활발하게 진행중인 지역으로 Shannon-Weiner의 종다양도 지수는 4.592-5.270의 범위로 나타났다. 대덕산 일대에 자생하는 취앙네의 29%는 정상적인 생육을 유지하고 있으나 57%는 생육이 불량하거나 보통인 상태로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취앙네의 생육에 방해를 줄수 있는 덩굴성 식물 및 교목류들의 정기적인 제거작업에 의해 수관부의 수광량 확보와 종간의 경쟁을 피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바이다.

정아배양에 의한 산돌배나무의 기내번식 (Micropropagation Using Shoot Tip Culture of Pyrus ussuriensis Maximowicz)

  • 문흥규;이성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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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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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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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돌배나무의 기내번식 기술을 개발하고자 유묘의 정아를 재료로하여 기내 식물체 증식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효과를 시험하였다. 정아를 MS 배지에 BA 단독처리 혹은 BA+NAA 혼용처리 결과 대부분 줄기는 1-2개로 유도 되었으며 처리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줄기의 생장과정에서 정아괴저가 흔히 관찰되었으며 다경이 유도되는 줄기에서는 과수화 현상이 나타났고 줄기의 기부에는 캘러스가 형성되었다. 줄기의 증식 과정에서 BA+NAA 처리구에서 약 20%의 자발적인 발근이 이루어 졌다. 다경으로부터 얻어진 줄기는 gelrite 경화배지에서 기내발근이 저조하였으며, 기외삽목시 100 mg/L IBA 처리로 50%까지 발근되었다. 발근묘는 순화 후 정상적으로 생장하였다.

Acaricidal Effects of Quinone and Its Congeners and Color Alteration of Dermatophagoides spp. with Quinone

  • Lee, Hoi-Seo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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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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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4-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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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caricidal activity of the active constituent derived from Pyrus ussuriensis fruits against Dermatophagoides farinae and D. pteronyssinus was examined and compared with that of the commercial benzyl benzoate. The $LD_{50}$ value of the ethyl acetate fraction obtained from the aqueous extract of P. ussuriensis fruits was 9.51 and $8.59{\mu}g/cm^3$ against D. farinae and D. pteronyssinus, respectively. The active constituent was identified as quinone by spectroscopic analyses. On the basis of $LD_{50}$ values with quinone and its congeners, the compound most toxic against D. farinae was quinone ($1.19{\mu}g/cm^3$), followed by quinaldine (1.46), benzyl benzoate (9.32), 4-quinolinol (86.55), quinine (89.16), and 2-quinolinol (91.13). Against D. pteronyssinus, these were quinone ($1.02{\mu}g/cm^3$), followed by quinaldine (1.29), benzyl benzoate (8.54), 4-quinolinol (78.63), quinine (82.33), and 2-quinolinol (86.24).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acaricidal activity of the aqueous extracts can be mostly attributed to quinone. Quinone was about 7.8 and 8.4 times more toxic than benzyl benzoate against D. farinae and D. pteronyssinus. Additionally, quinaldine was about 6.4 and 6.6 times more toxic than benzyl benzoate against D. farinae and D. pteronyssinus, respectively. Furthermore, the skin color of the dust mites was changed from colorless-transparent to dark brown-black by the treatment of quinon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quinone can be very useful as potential control agents, lead compounds, or the indicator of house dust mites.

AFLP 표지를 이용한 배 유전자원의 유연관계 분석 (Analysis of Genetic Relationship of Pear (Pyrus spp.) Germplasms Using AFLP Markers)

  • 조강희;신일섭;김현란;김정희;허성;유기열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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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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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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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배 유전자원의 유전적 변이를 DNA 수준에서 비교함으로써 육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유전자원 60점을 대상으로 AFLP 분석을 수행하였다. 총 20종의 AFLP 프라이머 조합을 이용하여 522개의 다형성 밴드를 얻었다. 획득된 다형성 밴드를 이용하여 UPGMA 방식으로 유사도 및 집괴분석을 수행한 결과 유전적 유사도 0.691를 기준으로 4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첫 번째 그룹에는 Pyrus communis에 속하는 품종 및 P. nivalis, P. cordata 등이 포함되었다. P. betulaefolia와 P. fauriei에 속하는 콩배 계통들이 두 번째 그룹에 속하였고, P. calleryana와 P. koehnei를 포함한 콩배 계통들이 세 번째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네 번째 그룹에는 P. pyrifolia와 P. ussuriensis에 속하는 재배품종, 교잡종 및 그 외의 종들이 대부분 속하여 동아시아에서 유래한 유전자원들은 P. pyrifolia나 P. ussuriensis와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전자원 간 유전적 유사도는 0.584에서 0.879범위로 평균 유전적 유사도는 0.686이었다.

배나무(Pyrus spp.) 유전체 연구 현황 (Researches of pear tree (Pyrus spp.) genomics)

  • 오영재;신현석;김금선;한현대;김윤경;김대일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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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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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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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배나무는 원산지와 분화방향에 따라 유럽, 미국, 호주 등에서 주로 재배되는 서양배와 중국, 일본, 한국 등 동남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 및 재배되고 있는 동양배로 구분된다. 17개의 기본염색체를 가진 배나무는 대부분 이배성(2n=2x=34)이며, 단일 S 유전자좌에 의해 조절되는 자가불화합성과 과수 작물의 주요 특징인 유년성으로 인해 유전 연구 및 정밀한 품종 육성에 큰 제한을 받고 있다. 배나무속 식물의 유전연구는 분자생물학 관련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형태의 분자 표지의 개발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유연관계분석, 유전자지도작성, QTL 분석과 같은 다양한 유전연구에 활발히 이용되었다. 또한 배나무의 유전자지도는 병 저항성이나 다양한 유용형질과 연관된 QTL 확인을 위한 연구로 이어지고 있다. 대량 병렬 반응 및 다중처리를 토대로 획기적인 염기서열 분석 비용의 감소를 이뤄낸 NGS 기술은 대용량, 고효율, 저비용으로 식물 유전체 해독을 가능하게 하여, 중국배 'Danshansuli'와 유럽배 'Bartlett'에서 유전체 분석이 완료되었다. 최근 국내에서는 황금배, 청실리 및 미니배의 resequencing 및 GBS를 통한 SNP 탐색 등의 연구를 통해 화기, 숙기 당도 등 농업적으로 유용형질에 대한 게놈전체 연관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SSR 마커를 이용한 배 유전자원의 유연관계 (Genetic relationships of pear germplasms using simple sequence repeat marker)

  • 천재안;조강희;김세희;이한찬;최인명;박서준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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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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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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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15개의 SSR 마커를 이용하여 배 유전자원 115점에 대한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마커당 대립유전자수는 3 ~ 41개로 평균 16개였으며, 마커의 이용도는 평균 0.966이었다. $H_{obs}$는 0.140 ~ 0.929로 평균 0.603이었으며 $H_{exp}$는 0.463~0.904로 평균 0.718로 분석되었다. PIC 값은 0.403 ~ 0.897의 범위에 속하였으며 평균값은 0.692 이었다. 배 유전자원의 유전적 거리에 따라 계통간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지리적 분포와 유전적 특성에 의해 크게 2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첫 번째 그룹은 유럽종 P. communis에 속하는 품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두 번째 그룹은 동양배 그룹으로 P. pyrifolia, P. ussuriensis, P. bretschneideri, P. betulaefolia, P. calleryana와 교잡종 및 종의 분류가 명확하지 않은 유전자원이 포함되었다. 본 연구는 배 유전자원의 유전자형 분석을 통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가지는 품종들을 분류하였으며, 육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기도 안성지역의 노거수 식물유전자원 분포 및 실태 (Distribution and Status of the Big and Old Trees as Plant Genetic Resources in Ansung City)

  • 안영희;최광율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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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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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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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경기도 안성지역에 소재하는 노거수의 합리적인 보전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안성지역에 분포하는 노거수는 총 6종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수종은 느티나무, 은행나무, 음나무, 참배나무, 취앙네, 소나무 등의 순으로 전형적 온대기후대에서 수명이 상대적으로 긴 수종들임을 알 수 있었다. 그 가운데 느티나무는 전체 수종 가운데 73.5%를 차지하여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본 조사에서 나타난 노거수들의 흉고직경은 전체의 76.4%가 1.5 m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수고는 10-14 m 범위가 47.1%를 차지하였다. 노거수의 추정연령 은 200∼299년 범위가 38.2%로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500년 이상도 20.6%나 조사되었다. 또한 안성시 노거수의 64.7%는 민속신앙 또는 전설, 고사 등의 전승 유래를 지니고 있어 매우 중요한 생물 문화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성 지역의 대부분 노거수에는 조류 및 착생식물 등의 생물이 함께 서식하고 있음이 조사되었다. 노거수에 대한 관리실태는 전체에서 98.3%가 병충해 및 가지절단 등과 같은 심각한 훼손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조사 노거수의 47.1%는 근원부 주변이 콘크리트 및 아스콘 등으로 포장되어 투수 및 통기조건이 매우 불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완전히 없어져 버린 노거수도 1종이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