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nus densiflora pla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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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계룡산의 편백군락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Vegetation of Chamaecyparis obtusa Community at Mt. Gyeryoung in Geoje­city)

  • 허만규;최주수;문성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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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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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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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조사 지역은 도심의 자연공간이 비록 인위적 조성이긴 하나 질적 및 양적으로 식생이 양호하게 잘 관리할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 주었다. 식물상은 광범위한 조사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교과서적인 이차림에 의한 군락이 매우 양호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자연지역에서는 군락 형성이 미미했다. 둘째는 다양도는 자연집단에서는 높게 나타나고 조림지에서는 낮았다. 셋째, 자연 식생과 조림지의 종조성, 종다양도, 산림의 생산력에서 확연히 차이가 드러났다.

A Comparison of Litterfall Dynamics in Three Coniferous Plantations of Identical Age under Similar Site Conditions

  • Jeong, Jae-Yeob;Kim, Choon-Sig;An, Hyun-Chul;Cho, Hyun-Seo;Choo, Gap-Chul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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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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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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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litterfall dynamics in three adjacent coniferous tree plantations (larch: Larix leptolepis; red pine: Pinus densiflora; rigitaeda pine: P. rigitaeda) planted in the same year (1963), and growing under similar environmental conditions in the Sambong Exhibition Forests, Hamyang-gun, Gyeongsangnam-do. Litter was collected monthly between July 2006 and June 2008. Needle, broad leaf and total litter inputs followed a similar monthly pattern in the three coniferous plantations. The amounts of needles, flowers, and miscellaneous litter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larch than in the two pine plantations, while branch litter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larch than in the two pine plantations. Average total litterfall for two years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pine (5,475 kg $ha^{-1}\;yr^{-1}$ for red pine and 5,290 kg $ha^{-1}\;yr^{-1}$ for rigitaeda pine) plantations than for the larch (3,953 kg $ha^{-1}\;yr^{-1}$ plantation. Needle litter comprised about 73.1% of total litterfall for the rigitaeda pine, 70.8% for the red pine and 62.9% for the larch plantations.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litterfall inputs can be affected by tree species.

충주에 식재한 일본 6개 산지 소나무의 생장 (Growth Performance of Pinus densiflora Introduced from Six Provenances of Japan at Chungju, Korea)

  • 권용락;유근옥;김인식;이갑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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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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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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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본산 소나무의 국내 적응성 및 생장 특성을 파악하고자 일본의 6개 산지의 종자를 도입하여 국내 평창산지 소나무를 비교 산지로 1970년 충북 충주에 시험림을 조성한 바 였다. 본 연구는 이 곳에서 산지 시험 자료를 이용하여 포지 생장 및 조림지에서의 연년생장을 비교 분석하였다. 포지 생장의 경우 묘고는 산지간 유의성이 나타났으나 근원직경의 경우 산지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유묘 시기에는 국내산지 소나무가 일본산지 소나무보다 평균 묘고 생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산지 중에는 Kasahara 산지가 다른 산지에 비하여 양호하였다. 조림지에서 연년생장의 경우 4년생 이후 산지간 차이가 없었으나 17년생 이후 산지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산지간 생장 순위는 11년생까지 변동하였으나, 17년생 이후 변동이 줄어 안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17년생 이후 재적 생장이 좋았던 산지의 소나무가 지속적으로 생장이 양호한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생장과 기후환경 등 인자간의 상관분석 결과 재적 생장의 경우 북쪽에서 도입된 산지의 소나무가, 수고생장의 경우 남쪽에서 도입된 산지의 소나무가 다소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기후환경 인자와는 특별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일본에서 도입된 소나무는 산지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우리나라 중부지역 소나무의 평균 단재적과 비슷한 수치를 보여 충주지역에서 비교적 잘 적응하며 생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는 한 지역의 조림지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므로 우리나라 전역에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충주의 일본산지 소나무 조림지는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으로 유전자원 보존과 정확한 후기 생장 능력 평가를 위해서 향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산불발생 후 소나무 피해 및 식생복원 실태분석 (Mortality in Pine Stand and Vegetation Recovery after Forest Fire)

  • 이시영;전계원;이명욱;전근우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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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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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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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불피해 임지의 식생복원 정도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산불발생 후 임목피해, 식생회복력 등의 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소나무 고사율은 수간 및 수관의 피해흔적이 심할수록 피해율이 높았다. 산불피해지에 있어서 수관화에 의해 임분이 전소되는 피해를 받은 지역에서의 식생회복은 대부분이 매토종자 및 맹아에 의한 식생의 회복이 진행되었다. 식생회복과 복원력은 전생 임분의 식생상태와 토심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났다. 인공복원의 경우 자작나무 조림지의 경우에는 병충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소나무, 해송 조림지의 경우 입지에 따른 생장차이 보다는 조사지내 개체목간의 생장차이가 다소 나타났다.

칠갑산의 식생 (Vegetation of Mt. Chil-gab)

  • Koh, Jae Kee;Yang-Jai Yim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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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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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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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forest vegetation of Mt. Chil-gab was studied from 1983 to 1984. By Z-M method, the actual vegetation was classified into 8 communities and 1 plantation; Quercus variabilis, Q. variabilis-Styrax obassia, Q variabilis-Q. dentata, Q. varisbilid-Q. mongolica, Q. acutissima-Q. variabilis, Zelkova serrata-Styrax japonica, Capinus laxiflora, Pinus densiflora community and Larix leptolepts plantation (on the mountain foot) community. The plant communities of Q. variabilis and S. japonica as edaphic climax, in terms of the isopleth line of warmth index. Based on the data of vegetation survey and environmental analysis, the actual vegetation map and potential natural vegetation map were perpared with scale of 1/25,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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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장군봉 일대 천연림과 인공조림지내 현존식생의 임분구조 (Stand Structure of Actual Vegetation in the Natural Forests and Plantation Area of Mt. Janggunbong, Bonghwa-Gun)

  • 변성엽;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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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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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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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경상북도 봉화군 장군봉 현존식생의 임분구조 특성을 규명하여 생태적 산림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7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111개소의 식생조사자료를 토대로 상관우점종에 의한 식생유형을 분석한 결과, 천연림에서 신갈나무군락, 박달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피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고, 인공조림지에서 잣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물푸레나무군락, 자작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중요치 분석 결과, 천연림의 사면부는 교목층에서 신갈나무 44.3, 소나무 12.1 등의 순으로, 아교목층에서는 신갈나무 27.6, 쇠물푸레 12.4 등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고, 인공조림지의 사면부는 교목층에서 잣나무 22.6, 일본잎갈나무 15.4, 물푸레나무 13.3 등의 순으로, 아교목층에서 굴참나무 17.9, 담쟁이덩굴 14.1, 신갈나무 10.4 등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덩굴성 식물의 중요치가 천연림에 비하여 인공조림지에서 높았다. 종다양성 지수는 계곡부에서는 천연림 2.334, 인공조림지 1.734, 사면부에서는 천연림 1.931, 인공조림지 1.927으로 각각 나타났다. 장군봉 일대 산림식생의 관리를 위해서는 지형과 상관군락단위별 차별화된 관리방법이 필요하고, 특히 인공조림지 내 덩굴식물의 높은 중요치를 줄일 수 있는 관리방안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솔잎혹파리 침해(侵害)에 따른 감수성수종(感受性樹種)인 소나무와 저항성수종(抵抗性樹種)인 리기다소나무에 있어서 광합성(光合成) 및 엽(葉)의 색소변이(色素變異)에 관한 연구(硏究) (Variation in Photosynthesis and Leaf Pigments of Susceptible Pinus densiflora and Resistant Pinus rigida Following Pine Gall Midge Attack)

  • 이돈구;성주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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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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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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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솔잎혹파리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침해(侵害)에 따른 생장(生長) 감소(減少)와 색소변이(色素變異)를 조사비교(調査比較)하기 위해 지난해에 솔잎혹파리 피해(被害)가 심(甚)한 지역(地域)-경기도(京畿道) 수원시(水原市) 파장동(巴場洞)-에서 감수성(感受性) 수종(樹種)인 소나무(Pinus densi flora S. et Z.)와 저항성(低抗性) 수종(樹種)인 리기다소나무(Pinus rigida Mill)를 대상으로 솔잎혹파리 침입전(侵入前), 후(後)의 침엽생장(針葉生長),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 및 호흡율(呼吸率), 엽록소(葉綠素) 그리고 carotenoid 및 anthocyanin 색소함량(色素含量)의 변화(變化)를 1983년年 6월(月)부터 10월(月)까지 월별(月別)로 조사(調査)하였으며, 또한 3, 4월(月)에는 토양(土壤)속에서 월동중(越冬中)인 유충(幼虫)과 9월(月)에 솔잎속에서 생장(生長)하는 유충(幼虫)의 carotenoid와 anthocyanin 색소(色素) 함량(含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침엽생장(針葉生)에 있어서 솔잎혹파리에 침해(侵害)를 받은 피해엽(被害葉)이 건전엽(健全葉)에 비(比)하여 소나무에 있어서는 48.1%. 리기다소나무에 있어서는 37.4%정도의 생장(生長) 감소(減少)를 보였다. 2) 광합성(光合成) 능력(能力)에 있어서는 두 수종(樹種) 모두 건전엽(健全葉)이 피해엽(被害葉)보다 높았으며, 소나무에서는 8월(月)에 최대치(最大値)를 보였으나 리기다소나무에서는 10월(月)에 최대치(最大値)를 보였다. 한편, 호흡율(呼吸率) 있어서는 리기다소나무가 소나무보다 높았으며, 두 수종(樹種) 모두 피해엽(被害葉)이 건전엽(健全葉)보다 높았다. 3) 엽록소(葉綠素) 함량(合量)에 있어서는 리기다소나무가 소나무보다 높았으며, 두 수종(樹種) 모두 피해엽(被害葉)이 건전엽(健全葉)보다 높았다. 4) 일반적(一般的)으로, 솔잎혹파리에 저항성(低抗性)인 리기다소나무가 감수성(感受性)인 소나무보다 carotenoid 함량(合量)이 많았다. 또한 토양중(土壤中) 유충(幼虫)에서는 carotenoid 함량(合量)이 0.094.mg/g, 충영(虫癭)속 유충(幼虫)에서는 0.092 mg/g을 보여 서로 비슷하였으며, 이는 침엽(針葉)에서 나타난 함량(含量)보다 적었다. 5) Anthocyanin 함량(含量)에 있어서는 두 수종(樹種) 모두 피해엽(被害葉)이 건전엽(健全葉)보다 높았으며, 특히 소나무의 충영엽(虫癭葉)에서 높게 나타난 것은 솔잎혹파리침해(侵害)의 자극(刺戟)으로 인한 함량(含量)의 증가(增加)이며 따라서 가을에 충영부위(虫癭部位)가 적갈색(赤褐色)으로 변(變)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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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군립공원의 식생 (Vegetation of Gangcheonsan Provincial Park in Cheollabuk-do)

  • 김하송;오장근;전지영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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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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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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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조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전라북도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 일대에 강천산 군립공원의 식생 현황을 조사하였다. 강천산 군립공원의 식생은 총 28개의 식생자료를 바탕으로 9개의 군락으로 분류되었으며, 주요 삼림식생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인 굴참나무군락 및 졸참나무-굴참나무군락, 산지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 소나무-굴참나무군락, 소나무-상수리나무군락 및 솜대군락으로 나타났다. 습지식생은 갯버들군락, 고마리군락, 달뿌리풀군락 등이 나타났다. 강천산 군립공원은 기암괴석, 폭포, 계곡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산지계곡습지에 분포하는 특정식물군락 서식지가 잘 보전되어 있다. 강천산군립공원 내에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군락, 백양꽃군락 및 석산군락 조성지를 중심으로 장기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서 주요 군락의 생태적 서식지 변화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여, 적극적인 보전, 복원, 홍보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금강소나무 1영급 천연임분과 인공임분의 직경별 뿌리발달 (Root Distribution in Natural Stand and Plantation of One-Age Class Pinus densiflora for. erecta)

  • 나성준;김정환;이도형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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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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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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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강원지역 1영급 금강소나무를 대상으로 천연임분과 인공임분간의 직경별 뿌리의 분포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직경별 뿌리분포는 두 임분 모두 0.5-2.0 mm 직경급의 뿌리가 가장 많았고, 10.0-20.0 mm 직경급의 뿌리가 가장 적었다. 두 임분간 직경별 뿌리발달에서 5.0 mm 이하의 직경급은 인공임분이 천연임분보다 우수하였지만, 5.0 mm 이상의 직경급 발달은 천연임분이 더 우수하였다. 토양층위별 뿌리의 직경별 발달은 천연임분이 인공임분보다 다양한 토양층위에 고르게 분포하였으며, 인공임분은 5.0 mm 이하의 직경급이 토심 10 cm, 토양 수평층위 20 cm 범위 내에 편중되어 발달하였다. 따라서 임분 성립방법의 차이는 뿌리발달의 현저한 구조적 차이를 나타낼 수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인공조림시 올바른 식재방법과 조림지침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임상에 따른 계류수의 수질변화에 관한 연구 (A Change of Stream Water Quality by Forest Types)

  • 마호섭;강원석;강은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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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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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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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밤나무림, 소나무림 개벌조림지로 이용되고 있는 산지소유역에서 임상별 계류수질의 차이와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먹는물 수질기준과의 비교를 통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세 임분의 계류수 pH는 소나무임분(pH 7.18) >밤나무임분(pH 6.90) >개벌조림지(pH 6.82)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전도도는 개벌조림지 >밤나무임분 >소나무임분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양이온은 세 조사구의 계류수 모두 $Ca^{2+}$, $Na^{+}$, $Mg^{2+}$, $K^{+}$, $NH_{4}{^{+}}$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음이온은 밤나무임분과 소나무임분 계류수에서는 $SO_{4}{^{2-}}$, $Cl^{-}$, $NO_{3}{^{-}}$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개벌조림지 계류수에서는 $SO_{4}{^{2-}}$, $NO_{3}{^{-}}$, $Cl^{-}$의 순으로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세 조사구의 계류수 간에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각 임분별 수질의 변화에 대한 다중검정을 실시한 결과 12개 항목 중에서 pH, EC, $NO^{3-}$, $Ca^{2+}$, $Mg^{2+}$, $Na^{+}$, $Cl^{-}$, TNU, Color 9개 항목들은 임분 간에 유의성이 인정되므로 각 임분별 수질의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개벌조림지는 식재목 성장을 위한 비료의 시용으로 인하여 밤나무림과 소나무림에 비해 오염지표라 할 수 있는 EC, $NO{^{3-}}$, $SO_{4}{^{2-}}$, $Cl^{-}$, 탁도, 색도 등이 높은 것으로 보아 임지 이용에 따라 수질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임분별 계류수의 pH, $NH_{4}{^{+}}$, $Cl^{-}$, $SO_{4}{^{2-}}$, $NO_{3}{^{-}}$는 먹는물 기준이하를 나타내어 수질이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으나, 탁도와 색도의 수치는 모든 임분에서 먹는물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도시주변 산림지역은 토사 유출로 인하여 탁수화 및 밤나무 재배지는 시비 등으로 수질오염이 예상되므로 계류수를 식수화하기 위해서는 간이 수질정화시설과 같은 적절한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