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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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대사증후군 및 대사이상 지표의 분포와 영양소 섭취 -200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Metabolic Abnormalities in Korea Children and Adolescents and Nutrient intakes -Using 2008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남행미;최미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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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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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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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MS), metabolic abnormalities, and nutrient intakes in Korea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from 2008. Methods: A sample of 838 children and adolescent males (n=442) and females (n=396) aged 10-18 was used from the 200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e diagnosis of the metabolic syndrome subjects was adapted from modified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tment Panel III by Ford. To compare nutrient intakes, we used a judgment sampling. The first group was composed of all children and adolescents (n=46) with MS. The second one along with the first group had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the same age, sex, and body mass index (BMI) but without MS (n=46). The control group like the first two had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same sex and same age but with normal BMI and without MS (n=46). Results: In this randomized controlled controlled trial, the preval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was 5.8%. The risk factors was associated with the MS were abdominal obesity 9.4%, hypertriglyceridemia 25.0%, low HDL-cholesterol 10.3%, hypertension 23.4%, and hyperglycemia 7.1%. Among metabolic abnormalities, blood pressure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sex, age and obesity. On the other hand, HDL-cholesterol, triglycerides, and waist circumference were directly linked to obesit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s among the three groups. Conclusions: The prevalence of MS was higher in children (10-11 years old) than in adolescents (12-18 years old). There was a difference in hypertension among risk factors by gender,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s.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의 부모-자녀관계, 또래애착이 휴대폰 의존에 미치는 영향 -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the Parent-Children Relationship and Peer Attachment on Mobile Phone Dependency of Adolescent Using Community Child Center - The Mediating Effect of ego - Resilience)

  • 이미애;서혜전
    • 아동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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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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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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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study shows that parent-children of the Adolescent who are in the community child center and the effect of the peer attachment influence the mobile phones. Also it has verified the mediation effect of Ego-resilience between these relationships. For this stud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the Central support group of community child center. "Community child center children panel survey" the fourth data of th second stage of 2017 has been used, 438 ist middle school students who are using the community child center have been selected. As a result, On the relation of mobile phone dependency the parent-children relationship is statistically important trust and being isolated is statistically important among peer attachment. In addition, Ego-resilience has not found to be meaningful between the parent-children only communication on the mobile phone dependency has been confirmed mediation effect among peer attachment.

초등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경로분석 (A Pathway of Career Maturity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채진영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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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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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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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examined the variables that influence career maturity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ested a hypothetical structural equation model relating the variables to career maturity. The subjects were 2,771 fourth-grade children(1,494 boys and 1,277 girls) who participated in a Korea Youth Panel Survey(KYPS) in 2004. Data were analyzed through frequency, percentages, Pearson's correlations using SPSS 15.0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ith AMOS7.0. The findings are as follows. The proposed model, as revised, demonstrated the effectiveness of an analysis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and illustrated that the socio-economic status of parents has only an indirect influence on children's career maturity via relationship with parents, children's self-image or academic work. In addition, relationship with parents, children's self-image, and academic work independently affected children's career maturity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Based on the causal relationships among these related variables, the findings reveal that the best pathway towards children's career maturity is in the order of socio-economic status, relationship with parents, children's self-image, and children's academic work.

아동의 사회적 위축과 또래소외 간의 종단적 관계 (Analysis of Longitudinal Relation of Children's Social Withdrawal and Peer Alienation)

  • 김경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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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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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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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아동의 사회적 위축과 또래소외 간의 관계를 종단적으로 검증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의 초등학교 1학년 연령집단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조사한 자료를 활용하였고, 2차년도부터 5차년도까지 참여한 총 2,110명의 아동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아동의 사회적 위축의 변화와 또래소외의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또한 2차년도부터 4차년도까지 측정한 아동의 사회적 위축과 3차년도와 5차년도에 측정한 또래소외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였다. 첫째, 아동의 사회적 위축의 변화를 알아본 결과, 아동의 사회적 위축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선형적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동의 사회적 위축의 초기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변화율에서도 개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사회적 위축의 초기치와 변화율은 3학년에 측정한 또래소외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동의 사회적 위축의 초기치와 변화율은 5학년에 측정한 또래소외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의 사회적 위축과 또래소외를 예방하거나 중재하기 위한 교육이나 지원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청소년의 사회관계가 진로발달과 대학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t Study Assessing the Effects of Youth's Social Relationships on Career Development and College Life Satisfaction)

  • 원지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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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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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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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 진학 전·후 진로발달과 대학생활 만족도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부모, 또래, 교사와의 사회관계에 대해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2010년부터 조사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 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진로발달과 대학생활 만족도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부모 또는 또래와의 지지적 관계는 고등학생 시기 진로정체감 수준과 이후 대학생활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그 밖에, 고등학생 시기 교사와 긍정적 관계를 형성한 청소년의 경우 대학 진학 후 진로 결정 수준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개인의 진로발달 수준에 맞는 개별화된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또한,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형성,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융합적 접근은 청소년의 진로발달에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만3세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특성 및 부부특성이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renting Styles of Mothers of Three-Year-old Children Characteristics of Parents on the Mother's Parenting Stress)

  • 김옥주;김정주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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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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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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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parenting stress of mothers of three-year-old children, and parenting styles of these mothers, and characteristics of parents to analyze relevant variables influencing parenting stress. Data on a total of 1,704 mothers from the 2011 Korean Children Panel Survey of the Child-Care Policy Research Institute were analysed. First, the parenting stress of mothers of three-year-old childre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parenting style, marital conflict, and husband's cooperation, but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ir marital conflict. Second, the positive parenting style had the greatest effect on the parenting stress of mothers of three-year-old children, followed by marital conflict.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parents' positive parenting style and harmony education and social support for the parenting stress of mothers of three-year-old children.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자료에서 단위무응답의 실태 및 가중치 적용 (The unit-nonresponse status and use of weight in the KCYPS)

  • 이화정;강석복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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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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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7-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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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설문조사에서는 대부분 단위무응답 또는 항목무응답이 발생한다. 무응답 발생비율이 높은 경우 무응답을 무시한 분석은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무응답에 대한 특성 파악도 필요하다. 횡단자료에서는 항목무응답 특성에 대한 연구는 가능하나 단위무응답의 특성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단위무응답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종단자료인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중 중1패널자료를 이용하였다. 최근까지 공개된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자료를 이용한 논문들의 무응답 처리 실태를 파악하고, 그 중 단위무응답의 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 자료를 이용한 논문에서는 대부분 단위무응답의 처리를 제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 자료에서 제공하고 있는 가중치를 이용한 논문은 거의 없었다. 이에 단위무응답의 처리방법 중 가중치를 이용한 방법과 그 대상을 제외하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 특성들의 분석을 비교하였다. 많은 항목에서 두 가지 방법의 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났으며, 가중치를 이용한 경우가 제거법에 의한 결과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더 많이 나타나 무응답에 대해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청소년 비행에 미치는 영향 : 휴대전화 의존도를 매개로 하여 (The Effects of Parenting Attitude on Adolescents' Offenses : The Mediating Effects of Mobile phone Dependency)

  • 김지윤;강현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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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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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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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비행에 미치는 영향에서 휴대전화 의존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 KCYPS) 1,2,3차년도 조사에 총 2,086명의 중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포함하였다. 첫째, 구조방정식 분석 결과, 부모의 긍정적, 부정적 양육태도는 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부모의 긍정적인 양육태도는 매개변수인 휴대전화 의존을 줄이는 것으로, 부정적인 양육태도는 휴대전화 의존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트스트랩핑 방법을 통해 휴대전화 의존도의 매개효과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휴대전화 의존은 청소년 비행에 대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부정적 양육태도 각각의 영향을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는 휴대전화 의존도와 청소년 비행을 줄이는데 부모의 양육태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것을 바탕으로 정책적, 실천적인 방안을 논의하였다.

상대적 외적 가치 지향과 삶의 만족 간 자기회귀교차지연 효과 검증 (Testing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Effects Between Relative Extrinsic Value Orientation and Life-satisfaction)

  • 구재선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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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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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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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대적 외적 가치 지향은 내재적 가치(e.g. 사회적 관계, 자기수용 등)에 비해서 외재적 가치(e.g. 부유함, 사회적 인정 등)를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성이다. 본 연구는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을 적용하여 상대적 외적가치 지향과 삶의 만족도의 인과적 관계를 확인하고, 이러한 관계에 성별 차이가 있는지 검토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중1패널의 3차, 5차, 7차 년도 조사 자료(N = 2,259; 남자 1,140명, 여자 1,119명)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전 시점의 상대적 외적 가치 지향과 삶의 만족도는 이후 시점의 상대적 외적가치 지향과 삶의 만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었다. 둘째, 이전 시점의 상대적 외적 가치 지향은 다음 시점의 삶의 만족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이전 시점의 삶의 만족은 이후 시점의 상대적 외적 가치 지향을 설명하지 못했다. 끝으로 이러한 관계는 남녀 집단 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삶에 대한 불만족이 내재적 가치보다 외재적 가치를 지향하게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외적 가치 지향이 높을 때 삶의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에 관한 종단적 융합연구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를 중심으로- (A Converged Study on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Community Spirit in Adolescents: Focusing on the Data of KCYPS)

  • 최정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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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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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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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간의 인과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있다. 초등학생이 성장함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과의 변화정도와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종단적인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의 초1 패널 자료 중 5차, 6차 7차년도의 종단 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 사이의 종단적 상호관계를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는 PSAW 18.0와 AMOS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1750명으로 남자가 903명(51.6%), 여자는 847명(48.4%)이다.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의 자아존중감의 평균은 3.29±.51, 3.19±.55, 그리고 3.15±.57이었다. 공동체의식의 평균은 3.12±.52, 3.09±.59, 그리고 3.15±.55이었다.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을 통한 분석결과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은 안정적으로 지속되었다. 또한 이전 시점의 자아존중감은 이후 시점의 공동체의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이전시점의 공동체의식은 이후 시점의 자아존중감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