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면열구전색제의 예방효과는 전색제의 유지와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시술시의 환경과 시술 방법, 개개 환자의 구강 위생이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규모로 '치아홈메우기 사업'이 진행 중에 있지만 시술 여건이나 시술자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의 방습법과 치면 세마가 행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치면열구전색제의 시술 시 소아치과의사, 일반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시술자에 따른 유지율 차이와 러버댐과 코튼롤(cotton roll) 방습법 등 격리 방법에 따른 유지율의 차이를 알아보고 실패가 일어나는 치아의 특정 부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6세-11세인 119명의 아동(남자 64명, 여자 55명)에서 상하악 제1대구치에 시술된 279개의 치면열구전색제를 대상으로 1년 후의 유지율을 조사하였다. 이 아동들은 평균 연령이 $8.59{\pm}0.772$세였으며 각각 러버댐을 사용한 소아치과의사가 시술한 1군, 러버댐을 사용한 일반치과의사가 시술한 2군, 코튼롤(cotton roll)을 사용한 치과위생사가 시술한 3군으로 나누었다. 1년 후의 치면열구전색제의 유지율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년 후의 치면열구전색제 유지율은 러버댐을 사용한 소아치과의사가 시술한 1군이 90.8%, 러버댐을 사용한 일반치과 의사가 시술한 2군은 85.0%, 코튼롤을 사용한 치과위생사가 시술한 3군은 64.7%였으며 1군과 2군간에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없었으나(P>0.05) 1,2군과 3군 간에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있었다(P<0.05). 2. 상악과 하악의 유지율 비교에서 1군과 2군은 차이가 없었으나(P>0.05) 3군은 차이가 있었다(P<0.05). 3. 실패부위 분석에서 교합면의 실패는 58.3%, 협/설면구는 41.7%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는 설측 이소맹출된 하악 제2대구치의 협측 반대교합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mandibular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에 의해 하악 제2대구치의 치근단과 그 주위의 치조골에 발생되는 응력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광탄성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하악의 치조골을 재현하기 위해 PL-3 형의 epoxy resin과 PL-3 보다 경질인 레진치아를 사용하여 설측 이소맹출된 하악 제2대구치를 광탄성모형으로 재현하였다. 광탄성 모현상에 mandibular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를 적용하고 힘을 가하기 전과후의 응력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원형편광기 를 사용하여 모형의 전후방에서 관찰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하악 제2대구치의 협측면에 힘을 가한 경우, 설측 치조정과 치근첨 부위에 응력이 집중되어 나타났고 회전중심이 치근 협측면의 중간 1/3부위와 치근첨 부위에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제 2대구치에 협측으로의 비조절성 경사이동 및 회전력이 발생하였다. 2. 하악 제2대구치의 설측면에 힘을 가한 경우에는 협측면에 힘을 가한 경우 보다 치근첨에 더 많은 응력이 발생하였다. 또한 치근하방의 치조골 부위에 응력이 증가하였으며 치근의 협측면과 치근첨 부위의 회전중심도 없어져 이로 인한 협측으로의 조절성 경사 이동 및 함입력이 관찰되었다. 3. 하악 제2대구치의 협측이나 설측에 힘을 가한 경우, 고정원인 제1대구치의 치근첨 부위는 힘을 가하기 전의 초기 응력상태와 비교할 때 응력의 증가는 보이지 않아 구치부 협측 반대 교합의 개선시 하악의 설측 호선은 효과적인 고정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설측 이소맹출된 하악 제2대구치의 구치부 협측 반대교합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mandibular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를 적용할 때, 제2대구치의 협측면보다는 설측면에서 힘을 부여하는 것이 교합장애를 야기시킬 수 있는 비조절성 경사이동과 구치의 회전을 피하면서 협측으로의 조절성 경사이동 및 함입력을 적용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 목적: 본 연구는 다양한 CAD/CAM 시스템에 의해 제작된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3-unit 브릿지 코어의 적합도를 "Replica Technique"으로 측정하여 기존 제품들의 내면 및 변연 적합도를 평가해 각 시스템의 적합 특성을 알아보고 임상 적용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상악 좌측 제1소구치를 결손치로 하고 상악 좌측 견치, 상악 좌측 제2소구치를 지대치로 하는 3-unit 고정성 가공의치를 구현한 티타늄 모형을 제작하고, 40개의 실험 모형을 제작하였다. 각 모형을 10개씩 분류하고 Cerasys$^{(R)}$ (C군), Dentaim$^{(R)}$ (D군), KaVo Everest$^{(R)}$ (K군), $Lava^{TM}$ (L군)시스템으로 각각 지르코니아 코어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코어는 각 지대치마다 내면에 16개의 점을 선택하고 "Replica Technique"을 이용하여 각 포인트의 간극을 측정하였고 부위별 측정치를 비교, 평가하였다. Two-way ANOVA와 Dunnett T3 analysis를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alpha}$=.05). 결과: 모든 시스템에서 변연의 외부보다 내부에서 조금 더 큰 간극을 보이는 특징을 보였다. K군의 경우 전반적인 적합도는 우수하였으나 절단부위의 간극이 아주 크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고, C군의 경우 변연부위의 간극은 K군와 비교하여 크지만(P<.05) 전반적인 내면 간극이 다른 시스템에 비해 균일한 특징을 보였다. 축벽의 간극에서는 모든 시스템, 모든 절단부위에서 $100\;{\mu}m$ 미만의 우수한 적합도를 보였다. L군와 C군의 경우 변연의 외측부와 내측부의 간극차이가 적었으나 KaVo Everest$^{(R)}$와 Dentaim$^{(R)}$의 경우 마진 내측이 외측보다 간극이 큰 특징을 보였다(P<.05). 변연과 내면적합도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 K군과 C군이 D군과 L군보다 상대적으로 더 좋은 변연 및 내면 적합도를 보였고(P<.05) 두 지대치 중 견치가 제2소구치보다 더 좋은 적합도를 보였다(P<.05). 결론: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변연 부위의 적합도는 임상적으로 허용 가능한 범위에 있었다. 변연 간극과 내면 간극 모두에서 지대치 중에 견치에서보다 제2소구치에서 더 큰 간극을 나타내었다. 또한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축벽보다는 교합면 쪽 간극이 상대적으로 크게 형성되었다.
본 연구는 상아질 혼성층의 교원섬유를 가수분해하는 효소인 MMPs (Matrix metalloproteinses)의 억제제로 알려진 chlorhexidine (CHX)을 적용 후 결합강도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각각 열순환 처리 후 결합강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접착계면에서의 파괴 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우식이 없는 발거한 32개의 제3대구치의 교합면 상아질을 노출시키고 GI그룹에서는 dentin conditioner를 처리 후 2% chlorhexidine을 적용시키고, 산부식 접착제 그룹에서는 인산 산부식을 시행하고 2% chlorhexidine을 적용 후 3단계 산부식형 상아질 접착제 (Scotchbond Multipurpose, SM), 2단계 산부식형 상아질 접착제 (Single Bond, SB)를 도포하고, 자가부식 접착제 그룹에서는 2% chlorhexidine 적용 후 자가부식 상아질 접착제 (Clearfil Tri-S, TS)를 도포한다. 이후 복합 레진 (Z-250)과 GI (Fuji-II LC)를 충전한 시편을 $1\;mm^2$의 단면을 갖는 beam으로 제작하여 열순환 하지 않거나, 10,000회 열순환 ($5\;{\sim}\;55^{\circ}C$)하였다. Universal testing machine (EZ-test; Shimadzu, Japan)에서 cross head speed 1 mm/min로 인장력을 가하여, 미세인장결합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는 유의수준 0.05 level에서 two-way ANOVA를 이용하여 통계분석하였다. 그 후 파절된 시편의 파괴 양상을 현미경 (SEM)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 CHX을 적용한 모든 실험군에서 상아질과의 미세인장결합강도가 증가하였고, 열순환은 상아질과의 미세인장결합강도를 감소시켰다 (P > 0.05). 2. CHX 적용 후 열순환 한 군은 CHX을 적용하지 않고 열순환한 군에 비하여 상아질과의 미세인장결합강도가 높았으며, 특히 GI와 TS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P < 0.05). 3. 파괴 양상 분석 결과, 혼성층에서의 접착성 파괴를 보이며, CHX을 적용하면 혼성층 기저부에서 상부로 파괴 부위가 옮겨가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MMPs 억제제인 2% CHX은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와 상아질 접착제의 초기 미세인장결합강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CHX 적용이 접착내구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연구 목적: 내부연결형 임플란트 고정체에 연결 방식이 다른 4종류의 지대주를 연결하여 교합력을 가하였을 때 각 구조에 발생하는 응력의 차이를 비교하고, 이들 연결방식이 임플란트 주위조직의 응력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3차원 유한요소법을 통하여 알아보고, 지대주의 선택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고정체로는 직경 4 mm, 길이 11.5 mm의 SS-$III^{(R)}$ (Osstem, Korea)를 사용하였으며, 사용된 지대주는 각각, 모델 1에서 Solid abutment, 모델 2에서 Com-Octa abutment, 모델 3에서 ComOcta Gold abutment, 모델 4에서 Octa abutment를 사용하였고, 네 가지 하중조건으로 치관중심와 (central fossa)에 fixture 장축에 평행하게 점하중으로100N의 수직하중, 협측교두에 대하여 fixture 장축에 평행하게 점하중으로 100N 수직하중, 치관중심와에서 설측으로 100N의 $30^{\circ}$ 경사하중, 협측교두 (buccal cusp)에 치아의 바깥쪽에서 내측으로 100N의 $30^{\circ}$ 경사하중을 주었고 3G.Author (Plasso Tech,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1. 골조직에서는 모든 모델에서 하중조건에 관계없이 가장 큰 응력이 고정체 상부에 집중되었고, 고정체 하부에서는 근단 부위에서 응력 집중을 보였으며, 그 외의 부위에서는 큰 응력 집중은 보이지 않았다. 2. 고정체에서의 응력은 모든 모델에서 하중조건에 관계없이 neck 부위에서 최대의 양상을 보였다. 3. 응력은 골에서보다 임플란트 내부에서 훨씬 높았다. 4. 중심와에 수직하중인 하중조건 1에서 가장 낮은 응력이 관찰되었으며, 이 때의 응력집중 현상도 가장 적게 나타났다. 서로 다른 지대주에서 응력분포 양상을 살펴본 결과, 같은 고정체를 사용한 경우에 지대주의 연결 형태에 따른 골조직에서의 응력 분포의 차이는 없었다.
최근 치료기간의 단축과 심미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6전치를 설측에서 견인하는 레버암을 이용한 견인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악골의 고전적인 2가지 물성으로 구성된 유한 요소 모델 (단순모델)과 새로이 개발된 24가지 물성으로 구성된 모델 (복합모델)을 생성하여 상악 6전치를 후방 견인 시, 각 치아와 치주인대에 나타나는 초기 이동량과 응력분포를 분석하였다. 23세 성인 남자의 CT 촬영으로 얻은 DICOM 영상정보를 3차원 리버스 엔지니어링 컴퓨터영상프로그램 Mimics를 이용하여 상악골 및 상악 전치부의 3차원 입체영상모델로 재구성하여 finite element analysis (FEA) 모델을 완성하였다. 모델은 상악골, 상악 전치부 각 치아의 치주인대, lingual traction arm의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상악 6전치의 저항중심 부위를 지나도록 교합면에 대하여 평행하게 200g의 후방견인력을 적용한 후 나타나는 초기 이동량 및 응력 분포를 3차원 유한 요소법을 이용한 해석을 통해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24가지 물성으로 구성된 복합모델이 2가지 물성으로 구성된 단순 모델에 비해 상악 중절치에서 보다 후방 이동되는 양상이 크게 나타났으며 수직적인 회전 양상 역시 크게 나타났다. 두 모델 모두 중절치와 측절치는 조절성 경사이동의 형태로 후방이동양이 견치보다 크게 나타났으나 견치는 이동량이 적은 대신 치근의 이동이 더 크게 나타났다. 수직적 이동양상에 있어 두 모델 모두 측절치와 견치의 접촉점을 중심으로 절치는 하방으로 견치는 상방으로 움직이는 회전양상을 나타났다. 응력의 비교에서는 단순 모델과 복합 모델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비록 각기 다른 물성으로 인해 후방 이동량에서는 차이가 나타났으나 기본적인 치아의 이동양상은 두 모델에서 모두 같게 나타났다.
구강안면통증의 주원인의 하나인 측두하악장애는 다양한 기여요인에 의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데, 특히 이갈이, 이악물기 등의 비기능적 구강악습관은 중요한 기여요인으로 고려된다. 구강악습관과 저작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근전도 등을 이용한 연구가 이루어져왔으나, 안면표정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가 거의 없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근육의 탄성도과 경직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촉각센서(tactile sensor)를 이용하여 구강악습관이 저작근과 안면표정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건강하고 건전한 치열을 가지고 있으며 Class I 교합관계의 정상골격인 지원자10명(20대 남성)을 연구대상으로 선택하여 촉각센서(Venustron II, Axiom Co, 일본)를 이용하여 이완 상태와 편측 이악물기(피검자가 선호하는 측의 제1대구치 부위에서 교합측정기를 50Kg force의 힘으로 깨문 상태), 턱내밀기(전치 상하절단연이 만나는 위치까지 턱을 내민 상태), 입술힘주기(치아는 닿지 않는 상태에서 입술만 꼭 다문 상태) 상태에서 저작근과 안면표정근의 경직도와 탄성도를 측정하였다. 측정근육은 측두근 전부, 교근(이상 저작근), 전두근, 하안륜근, 대관골근, 상 하 구륜근, 이근(이상 안면표정근)이었다. 통계처리를 위해 paired t-test, correlation coefficients, ANOVA 및 multiple comparison t-tests을 사용하였다. 편측 이악물기를 할 때 측정한 모든 근육에서 경직도와 탄성도는 좌우 차이를 보이지 않고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교근은 편측 이악물기 뿐만 아니라 턱내밀기, 입술힘주기의 시행된 모든 구강악습관에 의해 경직도가 증가하고 탄성도는 감소하였다(p<0.05). 측두근과 대관골근은 편측 이악물기의 영향을 받았으며, 상 하구륜근 및 이근의 경직도와 탄성도는 입술힘주기에 의해 크게 변화하였다(p<0.05). 본 연구의 결과는 편측 이악물기, 턱내밀기, 입술힘주기 같은 구강악습관은 저작근뿐만 아니라 안면표정근, 특히 구강주위근육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In order to achieve a successful endodontic treatment, root canals must be obturated three-dimensionally without causing any damage to apical tissues. Accurate length determination of the root canal is critical in this case. For this reason, I've used the conventional periapical radiography, Digora/sup (R)/(digital imaging system) and Root ZX/sup (R)/(the frequency dependent type apex locator) to measure the length of the canal and compare it with the true length obtained by cutting the tooth in half and measuring the length between the occlusal surface and the apical foramen. From the information obtained by these measurements, I was able to evaluate the accuracy and clinical usefulness of each systems. whether the thickness of files used in endodontic therapy has any effect on the measuring systems was also evaluated in an effort to simplify the treatment planning phase of endodontic treatment. 29 canals of 29 sound premolars were measured with #15, #20, #25 files by 3 different dentists each using the periapical radiography. Digora/sup (R)/ and Root ZX/sup (R)/. The measurements were then compared with the true length.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comparing mean discrepancies between measurements obtained by using periapical radiography(mean error: -0.449±0.444 mm), Digora/sup (R)/(mean error: -0.417±0.415 mm) and Root ZX/sup (R)/(mean error: 0.123±0.458 mm) with true length. periapical radiography and Digora/sup (R)/ system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p<0.05) in most cases while Root ZX/sup (R)/ showed none(p>0.05). 2. By subtracting values obtained by using periapical radiography, Digora/sup (R)/ and Root ZX/sup (R)/ from the true length and making a distribution table of their absolute values. the following analysis was possible. In the case of periapical film. 140 out of 261<53.6%) were clinically acceptable satisfying the margin of error of less than 0.5 mm. 151 out of 261 (53,6%) were acceptable in the Digora/sup (R)/ system while Root ZX/sup (R)/ had 197 out of 261(75.5%) within the limits of 0.5mm margin of error. 3. In determining whether the thickness of files has any effect on measuring methoth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p>0.05). 4. In comparing data obtained from these methods in order to evaluate the difference among measuring method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eriapical radiography and Digora/sup (R)/ system(p>0.05), bu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Root ZX/sup (R)/ and periapical radiography(p<0.05). Also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Root ZX/sup (R)/ and Digora/sup (R)/ system(p<0.05). In conclusion, Root ZX/sup (R)/ was more accurate when compared with the Digora/sup (R)/ system and periapical radiography and seems to be more effective clinically in determining root canal length. But Root ZX/sup (R)/ has its limits in determining root morphology and number of roots and its accuracy becomes questionable when apical foramen is open due to unknown reasons. Therefore the combined use of Root ZX/sup (R)/ and the periapical radiography are mandatory. Digora/sup (R)/ system seems to be more effective when periapical radiographs are needed in a short period of time because of its short processing time and less exposure.
목적: 최근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제작 시 나사 유지형 보철물의 교합적, 심미적 단점을 해결하고, 시멘트 유지형 보철물에서 착탈 용이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보철물 설측에 슬롯을 형성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설측 슬롯을 부여한 시멘트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시에 내면 간격이 보철의 제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티타늄 지대주와 상부에 합착할 지르코니아 보철물 내면 간격을 30, 35, $50{\mu}m$의 3종류로 설정하여 종류별로 3개씩 총 15개를 제작하였다. 지르코니아 보철물은 티타늄 지대주의 선반 부위와 만나는 위치에서 1 mm의 공간이 생기도록 하여 탈착을 위한 슬롯(retrievable cement-type slot, RCS)을 형성하였다. 지대주와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합착에는 자가 중합 레진 시멘트를 이용하였고, 합착 된 시편을 맞춤 제작된 장비를 이용하여 최대 제거 응력 값을 Ncm단위로 측정하였다. 통계적 분석으로 세 그룹을 비교하기 위해 Kruskal-Wallis 검정을 시행하였고 (${\alpha}=.05$), 사후검정으로 수정된 Mann-Whitney U-test와 Bonferroni correction 방법을 이용하여 차이를 보았다 (${\alpha}=.017$). 결과: 내면 간격이 $30{\mu}m$ 군과 $35{\mu}m$ 군간의 비교에 있어서 제거 응력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P = .032), $30{\mu}m$군과 $50{\mu}m$군, $35{\mu}m$군과 $50{\mu}m$군간을 비교 할 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 < .017). 결론: 그러므로 내면 간격은 지르코니아 보철물과 티타늄 지대주 사이의 유지력에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Cone-beam CT의 MPR이미지상에서 하악골 평면에 대한 하악 제1대구치와 견치의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높이와 각도차이 그리고 FH 평면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와 견치의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높이와 각도차이를 계측함으로써 안면비대칭자에서 이부편위에 따른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제1대구치와 견치의 높이와 협설측 경사도를 CBCT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그 관련성을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하악골의 이부편위를 동반한 안면비대칭 환자 50명(여자 29명, 남자 21명, 평균나이 24세 4개월)으로 하였다. 대조군으로 평균나이 25세 7개월인 20명(남자 11명, 여자 9명)을 분석하였다. 결과는 이부편위에 대해 FH 평면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의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길이 및 각도 차이(편위측 - 비편위측)는 대조군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p < 0.01). 비대칭군에서 상악 제1대구치 각도는 편위측이 비편위측보다 평균 $8.62\;{\pm}\;5.95^{\circ}$ 컸다 (p < 0.01). 상악 견치의 경우에도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각도차이가 평균 $4.48\;{\pm}\;5.05^{\circ}$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p < 0.01). 하악골 평면에 대한 하악 제1대구치의 수직 길이와 각도는 편위측과 비편위측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p < 0.01). 각도의 차이는 평균 $-11.92\;{\pm}\;5.79^{\circ}$로 나타났다. 이부편위에 대한 상하악 제1대구치와 견치의 수직거리 및 각도의 Pearson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 결과, FH 평면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의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각도차이(${\Delta\angle}UM6$-FH plane (dev.-ndev.))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하악골 평면에 대한 하악 제1대구치의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각도차이(${\Delta\angle}LM6$-Mn plane (dev.-ndev.))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이부편위를 동반한 하악골 비대칭이 존재하는 경우, 이부가 편위되는 방향으로 상하악 제1대구치의 치아장축의 각도가 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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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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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