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thers of the gif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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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특성이 영재유아와 일반유아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Mothers' Characteristics on the Creativity of Gifted and Non-gifted Preschool Children)

  • 이순복;전귀연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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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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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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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Maternal personality, creative personality, and parenting self-efficacy were included in mothers' characteristics. Participants were 89 gifted and 147 non-gifted preschool children and their mothers. Instruments were the Torrance Test of Creative Thinking(Torrance, 1984; 김영채, 2002), Revised NEO-Personality Inventory(Costa & MaCrae, 1992), What Kind of Person Are You Scale of the Khatena-Torrance Creative Perception Inventory(Khatena & Torrance, 1976; 김영채, 2004), and Parenting Self-Efficacy Scale(최형성 & 정옥분, 2001). Results showed Disciplined Imagination of gifted preschoolers' mothers influenced children's Abstractness of Creativity, General Parenting Ability influenced Originality of Creativity, and Learning Guidance Ability influenced Abstractness of Titles of Creativity. Regarding non-gifted children, the Neuroticism, Acceptance of Authority and General Parenting Ability of mothers selectively influenced children's Abstractness and Elaborativeness of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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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를 둔 어머니들의 영재성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f the Gifted Science Students' Mothers on Giftedness)

  • 정덕호;박선옥;유효현;박정주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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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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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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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학자들의 정의가 반영되어 있는 영재아 행동특성 평정척도(SRBCSS-R)에 비추어 과학영재를 둔 어머니들이 갖고 있는 영재성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초등 과학영재를 둔 어머니 18명과 중등 과학영재를 둔 어머니 32명에게서 영재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를 언어네트워크분석법을 활용하여 단어분석과 프레임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단어분석에서는 초등 과학영재를 둔 어머니들이 독서, 과학, 제작 등의 단어에 영재성을 연결시키고 있는 반면, 중등 과학영재들 둔 어머니들은 문제, 문제풀이, 수학 등에 영재성을 연결시키고 있었다. 프레임 분석에서는 초등 과학영재를 둔 어머니들이 창의성, 동기 등의 범주에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반면, 중등 과학영재를 둔 어머니들은 학습, 동기 등의 범주에 강하게 연결시켜 인식하고 있다. 즉, 과학영재를 둔 어머니들의 영재성에 대한 인식은 영재아 행동특성 평정척도에 비추었을 때 일부의 요소만을 영재성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어머니들의 영재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하기 요구되며, 과학영재들에 적합한 교육을 위해서 부모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영재아 부모의 성격유형과 양육태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sonality Types, Rearing Attitudes of the Gifted Children's Parents)

  • 하종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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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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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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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자녀의 영재성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성격유형과 양육태도에 있어 영재아와 일반아 부모들의 그것에 있어 어떤 특성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초등학교 4$\sim$6학년 영재학생 어머니 85명과 일반학생 어머니 101명 등 총 186명을 대상으로 MBTI검사와 양육태도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영재아 어머니들은 일반아 어머니들에 비해서 내향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반면, 일반아의 어머니들은 영재아의 어머니들에 비해서 의향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영재아 어머니들은 일반아 어머니들보다 직관적, 판단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반면, 일반아의 어머니들은 보다 인식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둘째, 영재아 어머니들은 일반아 어머니들에 비해서 보다 더 수용적이고 자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반아 어머니들은 보다 더 거부적이고 통제적인 양육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과학 경험을 통해 얻은 과학 영재 어머니의 양육 방법에 대한 인식 탐색 (Exploring the Recognition of Parenting Methods of Science Gifted Mother through Science Experience)

  • 최윤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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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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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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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과학 영재인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이들의 자녀와의 과학 경험을 통해 과학 영재인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어떠한 양육 방법을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청 영재 교육원 어머니 13명을 섭외하여, 이들과 2회에 걸쳐 개별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 영재의 어머니는 과학 영재인 자녀와 함께 다양한 과학 경험을 하는 과정에서 영재인 자녀를 이해하고 영재의 생각과 선택을 존중하게 되었고, 자녀의 잠재력과 재능을 성장, 발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해 주거나 진로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 사이의 관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리더십 교육, 자신이 원하는 삶을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기회 제공, 깊이 있는 과학 경험의 탐색과 선배 과학자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 교육, 통합적 사고를 위한 인문학과 예술을 융합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과학 영재의 어머니들에게 과학 영재 자녀들이 지적, 정서적으로 성장 발달하기 위해 제공해야 하는 다양한 지원방식과 교육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심도 깊은 연구 결과의 제공과 과학영재 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영재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 스트레스 분석: 개념도 기법을 활용하여 (What Kinds of Rearing Stress Do the Mothers of the Gifted Have?: Using a Concept Mapping Approach)

  • 한기순;이영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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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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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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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개념도 방법을 활용하여 영재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를 실증적으로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영재 자녀를 둔 12명의 어머니들이 지각하고 있는 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진술문들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79개의 진술문을 도출하였고, 이들 79개의 진술문에 대한 비유사성 평정 자료를 사용하여 다차원 척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2차원 개념도 제작에 적합한 .273의 stress 값을 얻었다. 또한 101명의 영재아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도출된 양육 스트레스를 얼마나 공감하고 경험하는가를 물었다. 다차원 척도 분석을 통해 도출된 개별 진술문들의 좌표 값을 이용하여 위계적 군집 분석을 실시한 결과, 범주의 개수는 총 3개로 분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위계적 군집 분석결과 도출된 군집에 대한 명명은 좌표 상에 표시된 진술문들의 상대적 위치, 범주에 묶인 진술문 내용과 연구 참여자들이 카드분류 단계에서 기술한 범주 명을 고려하여 '영재부모로서의 부담과 갈등', '영재성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부정적인 행동 특성', '영재라는 타이틀의 자부심과 그 이면'으로 명명하였다. 영재부모로서의 부담과 갈등 범주가 가장 높은 평균을 보여 이 범주와 관련한 양육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의 진로에 대한 어떠한 구체적인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걱정이다(M=4.65)',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자녀의 행동에 개입하는 것이 많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된다(M=4.60)', '초등학교 시절에서 영재과정을 마친 후, 다음 단계에서도 영재로 선발되기 위해 뒷받침을 잘 해 주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M=4.46)', '시간적, 물질적 투자의 부재로 인하여 자녀가 소질을 더 계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M=4.44)', '부모의 높은 기대 때문에 자녀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미안하다(M=4.43)' 등의 항목들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평균을 보여 이와 관련한 영재어머니들의 스트레스를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영재 자녀 및 부모교육과 관련하여 그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영재아 양육에 대한 어머니의 역할: 한국과학영재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Parent's Role in Rearing Gifted Children: Case of Mothers of Gifted Children in Korea Science Gifted Academy)

  • 심은영;김소미;최승언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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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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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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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영재아를 위한 어머니 역할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외 선행연구를 종합하여 영재부모 양육 방식을 정리해서 분류해 보았다. 또한 이를 가지고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재학 중인 9명 학생들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 사례에 적용하여 한국적 맥락 안에서의 영재교육과 관련된 부모 역할 동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의 데이터는 사전에 준비한 질문과 질적 데이터 수집에 사용되는 반구조화된 인터뷰 방식으로 수집하였다. 먼저 선행 연구 고찰을 통해서 영재 부모의 다양한 역할을 크게 교육자, 후원자, 대화자, 훈육자로서의 부모로 분류하는 틀을 개발 하였다. 이를 가지고 인터뷰를 분석한 결과, 인터뷰 대상자들의 역할은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영재 부모 역할이 거의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다만 사례 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에서는 특별히 어머니가 자녀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경우와 학령기 전에 문자 습득의 과정이 부모의 영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형제자매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조절해 주는 부모 역할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과학 자기 효능감과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과학 태도 및 신뢰도에 대한 영재아와 일반아의 비교 (A Study on Parental Science Attitude and Trust Perceived by Gifted and General Students, and Science Self-Efficacy)

  • 김혜민;유병길;강버들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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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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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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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ed at identifying the differences between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parental attitude toward science and trust perceived by them and their science self-efficacy. To achieve this purpose, a quantitative research was carried out for elementary gifted and general stud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Gifted students recognized more positively their parents' attitude toward science than general students, and both of groups perceived more positively their mothers' than fathers'. Secondly, Parents' trust by gifted students was perceived more positively than by general students, but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fathers and mothers. Thirdly, The average of science self-efficacy for gifted students was statistically meaningfully higher than for general students.

초등과학영재 어머니들의 자녀 진로에 대한 인식 분석 (An Analysis on Perception of Mothers about Career for Elementary Science-Gifted Children)

  • 권윤아;김효남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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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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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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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개념도 연구법을 적용하여 초등과학영재 어머니들의 자녀 진로에 대한 인식을 구조화하는 것이다. 개념도 연구법은 참여자가 자유롭게 주제에 대해 말하고, 그 내용을 진술문으로 추출하여 직접 분류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연구에 참여한 어머니들은 자녀가 초등학교 5, 6학년이며 과학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되었다. 다양한 영재 어머니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영재학급, 과학고 영재원, 대학부설 영재원 그룹의 어머니들을 따로 만나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26명을 섭외하여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며 50개 진술문을 추출하였고 그 가운데 10명을 다시 만나 무선화한 진술문 카드를 각자 분류하도록 하였다. 분류결과는 비유사성행렬로 변환하여 SPSS 다차원 척도분석과 군집분석을 하여 개념도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총 140명의 어머니들로부터 리커트 5점으로 진술문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 어머니들이 갖고 있는 자녀 진로에 대한 인식은 총 6개의 군집과 50개의 진술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군집명은 '사교육, 성적, 진학에 대한 부담감', '영재교육원 및 학교의 진로교육에 대한 생각', '자녀 진로교육에 관한 부모역할', '가정에서 겪는 진로지도의 어려움', '진로지도를 위한 부모역량강화 요구', '사회적 지원요구'이다. 군집별 공감 정도 평균은 '사회적 지원요구'가 가장 높았으며 '가정에서 겪는 진로지도의 어려움'과 '사교육, 성적, 진학에 대한 부담감' 군집은 낮은 편이었다. 이 연구결과를 통해 논의하고자하는 시사점은 영재 어머니들이 자녀 진로를 인식할 때 진학, 사교육, 성적이 큰 부담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담은 진로교육에 대한 부정적 염려로 이어지고 있으므로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또한, 어머니들은 가정에서 진로지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았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방법에 있어서는 개별화, 맞춤화된 방법과 문제해결능력 관련 부모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야함을 시사한다. 또한 영재 진로지도를 위한 사회적 지원요구가 높으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지원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영재 아동의 정서적 특성에 관한 임상연구: 정신 건장을 위한 지도 (The emotional characeristics of gifted children: Suggestions for guidance of the gifted children's mental health)

  • 윤여홍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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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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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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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resent study dealt with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emotional development of gifted children and emphasized the emotional intelligence as the meta-ability for the development of creativity and intellectual abilities. The emotional vulnerability of gifted children was also hscussed with endogenous and exogeneous problems, internal dyssynchrony, and social context. To find out the real chief problems the gifted children have, the contents of individual counselling with mothers of the gifted in KAGE were categorized based on the Lazarus' BASIC ID and DSM-IV dagnosis. Total 128 cases were analyzed. Among them, 61 cases were from elementary schoolers, however, percentile data showed the most, 34% of infant class aged 30 months - 48 months. Usually, the number of counselling in each person was 1, but 17 cases were done more than 3 times. And, 8 cases had experiences to visit the other counseling center or neuropsychiatric clinic. The categories of chief problems were 10: information about gifted program, behavior, affect, sensation, school and cognitive functions, imagery and self concept, interpersonal relationship, personality, mental illness, and others. Many problems in each category were listed. Finally, the present study suggested the several guidance plan possibly useful in the gifted education center for the purpose of prevention of emotional difficulties and support for the mental health, including professional personnel, child counselling, emotional education, and parent counseling &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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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아의 발달특성과 어머니의 양육특성 (Identifying gifted and their mother's child rearing attitude and practices)

  • 조복희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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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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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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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Parents were considered as crucial to the promotion of giftedness, because of the family's mediating role. The relations between children's cognitive development and social adjustment were supposed in the prediction of the development of high-level abilities in gifted children, as well as parent-child interaction. Forty four gifted children and 42 ordinary children were responded to K-ABC and social competence tests. Results were found that gifted children who scored high in cognitive abilites were less likely social adjustment. The mothers of gilfted children more often stimulated and broadened their children's experiences. Responsive parenting seems to have a more profound effect on potential high achievers than of average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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