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hematically gifte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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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학 영재 및 일반 아동의 정의적 특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Affective Characteristics of Mathematically Gifted Children and Average Students)

  • 강신포;김판수;유화전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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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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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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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영재 교육에서 우선되는 영재의 선발에서 교육에 이르기까지 영재의 지적 특성과 함께 비지적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많다. 최근 학습자의 정의적 특성 가운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교과에 대한 태도와 자기 효능감이다. 이 연구에서는 이들 정의적 영역에서 보이는 수학영재 아동의 특성을 일반아동의 것과 비교해 본다. 그리고 일반 아동을 급지별로 분류하여 급지간 특성 및 영재 집단과의 차이도 알아보면서 성차에 대한 통계적 분석도 병행했다. 일원변량 분석 결과에 의하면 교과에 대한 태도와 자기효능 감에서 남학생들은 급지간 및 집단 간의 차가 뚜렷하였으나 여학생들은 그렇지 못하였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자기효능 감에서 영재집단과 경합급지 사이에는 유의한 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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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재아의 문제해결 활동에 대한 메타정의적 관점에서의 특성 분석 (Analysis of characteristics from meta-affect viewpoint on problem-solving activities of mathematically gifted children)

  • 도주원;백석윤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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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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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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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선행연구에 의하면 수학 학습활동에서 인지적, 정의적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기반하는 메타정의는 메타인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학습자의 수학적 능력과 긴밀한 역학적 관련성을 유지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현상학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5학년 수학 영재아의 소집단 문제해결 사례를 메타정의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학 영재아의 인지적, 정의적 특성이 메타정의적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활동에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특히 문제해결자의 정의적 역량은 정서나 태도 형태의 메타정의로 문제해결 활동에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수학영재 수업 사례분석 (A Case Study on Instruction for Mathematically Gifted Children)

  • 박광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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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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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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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수학영재교육 담당교사의 교수학습 전문성 향상을 위해 수학영재 수업 사례를 주로 Flanders 언어 상호작용 분석법과 TIMSS 비디오 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이를 통해 수학영재 수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시사점을 주고자 시작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수학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영재수업 질적 제고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반성적 성찰의 계기가 되어 더 나은 교사로서의 삶을 계획하고 영재수업 전문가로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초등학교 5학년 수학 영재 학생의 확산적 산출물의 분석 및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alyzing and Assessing the Divergent Products of the Mathematically Gifted 5th Grade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s)

  • 임문규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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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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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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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보다 효과적인 초등 수학 영재교육을 위해서는 이에 관한 실제적인 학습 지도에 관한 다양한 연구의 집적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초등 수학 영재교육을 위한 다양하고 확산적인 사고활동을 통해 창조성 육성의 학습 지도에 초점을 두었다. 초등학교 5학년 수학 영재 학생들에게 <다양한 계산식 만들기>와 <두 수 사이의 관련성 찾기>를 적용하여, 학생들의 산출물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초등학교 5학년 수학 영재 학생들은 다양하고 많은 계산식을 만들었으며, 두 수 사이의 관련성 또한 다량으로 발견하였다. 이러한 실천적인 연구의 집적을 통하여, 초등학교 수학 영재 학생들의 학습 지도와 평가 방법 및 교재 개발 등 영재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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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영재교육에서의 관찰평가와 창의력평가 (Performance Assessment for Mathematically Gifted)

  • 신희영;고은성;이경화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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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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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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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일반적으로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해 실시되는 지필평가는 학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수집해서 신중하게 판별하고 교육해야 한다. 또한 수학영재로 선발되었으나 교육과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양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되었으나 영재교육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학습에 어려움을 표현하는 학생들, 선발과정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판별되었으나 영재교육 과정에서는 높은 수준의 수행을 보여주는 학생들의 특성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관찰평가, 창의력평가는 지필평가에 의해서는 얻기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영재교육 과정에서의 수행 수준에 대한 예측력이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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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비교 (Comparative Study between Mathematically Gifted Elementary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in Communication Skills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 이혜령;최재호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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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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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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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영재의 특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D광역시 소재 영재교육원, 영재학급의 초등수학영재 126명과 일반학생 124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의사소통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 대한 지필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들 간의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초등수학영재가 일반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집단별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관계에서도 두 집단 모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초등수학영재가 보다 높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수학영재 프로그램의 개발뿐만 아니라 교수 학습에 있어서 의사소통 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간의 상호관련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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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수학영재 학생이 만든 수학문제에 관한 조사.분석 (A Study on Investigating and Analyzing the Mathematical Problems Posed by the Mathematically Gifted 5th Grade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 임문규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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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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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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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수학 영재 학생들에게 이제까지 학습한 수학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수학 문제를 자유롭게 창의적이고 어려운 수학 문제를 많이 만들어 보게 하였다. 연구의 의도는 5학년 수학 영재 학생들은 어느 정도 수준의 수학 문제를 만드는지와 다양하고 확산적인 사고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학생들이 만든 수학 문제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다수의 수학 문제를 세련되게 만들었고, 적극적으로 문제 만들기에 임하였다. 이 결과, 학생들은 문제를 만드는 중에 다양하고 확산적 사고 활동이 작용되어 창조성 육성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2009 개정 초등 수학교육과정에서, 수학학습을 통해 창조성을 기르는 것을 큰 목표로 하고 있는바, 다양하고 확산적 사고를 길러주기 위해서는 수학 문제 만들기 학습 지도를 실제 수업에서 항시 실천하는 것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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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ARCS 이론에 근거한 수학학습동기 비교와 수학 정의적 특성 및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 (A Study on Math Motivation, Mathematically Affective Characteristics and Mathematical Achievements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Based on Keller's ARCS Theory)

  • 이지현;김민경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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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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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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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영재성이라는 학습자 특성에 따라 수학학습동기를 비교하고, 수학학습동기, 수학인지 및 정의적 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첫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학습동기, 수학 정의적 특성, 수학 학업성취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둘째, 수학학습동기, 수학 정의적 특성, 수학 학업성취도 간 관계를 살펴보았다. 특히, 수학학습동기에 있어서는 Keller(1983)의 ARCS 이론을 기반으로 학습자의 수학학습동기를 분석하였다. 초등학교 5학년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수학학습동기, 수학 정의적 특성, 수학 학업성취도에서 차이가 나타남으로 세 요소 모두 영재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학 정의적 특성, 수학 학업성취도는 수학학습동기와 모두 상관관계가 있었고, 수학 정의적 특성과 수학 학업성취도도 상관관계가 있어 수학교육에의 시사점을 보인다.

개방형 과제를 활용한 수학 영재아 수업 사례 분석 (A Case Study on Instruction for Mathematically Gifted Children through The Application of Open-ended Problem Solving Tasks)

  • 박화영;김수환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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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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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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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수학 영재들은 타고난 수학적 소질과 적성, 지적인 능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참신한 과제에 대한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영재아들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 해결에 접근하게 하고 전략적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개방적이고 비정형적인 문제를 영재 교육프로그램의 과제로 선정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개방형 문제를 구안하고, 이를 토대로 영재 학급에서 학습 활동을 전개한 후, 문제해결 과정에서 영재아들의 수학적 사고 능력의 특성과 문제 해결 전략 사례를 분석하여, 개방형 과제를 활용한 초등학교 영재 수업에 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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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영재들이 NIM 게임 과제에서 만든 문제 만들기 사례 분석 (A Study on the Cases of the Problem Posing which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Made in the NIM Game)

  • 송상헌;정영옥;임재훈;신은주;이향훈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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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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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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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수학영재들이 NIM 게임이라는 특수한 과제가 주어졌을 때 그것의 정보 또는 구조를 변경하여 만든 문제들의 사례들을 분석하는 것이다. 그 결과 우수한 수학영재들은 정보 구성 요소를 일관성 있게 변화시키거나 문제를 재구조화하였다. 교육청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소속 학생들은 대부분 Brown & Walter가 설정한 'What-if-not' 전략에 따른 문제 만들기의 III수준에서 머물고 있지만,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소속 학생들 중에는 IV수준에 도달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특히, 학생들의 사고 수준이 높을수록 표면적으로 드러난 특정한 수치를 다른 값으로 변경하거나 수치 값의 범위를 변경하는 방법에 치중하지 않고 문제의 구조를 파악하고 또 메타인지적 과정을 통해 각각의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류하면서 보다 다양하고 확장된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 간다는 점을 밝혔다. 그리고, 문제 만들기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2가지의 지도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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