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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커뮤니티 CPTED에 관한 지역 주민의 인식 연구 (Analyzing Community CPTED Perception of Local Residents in the School Areas)

  • 고은비;이재송;정승윤;최열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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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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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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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을 분석하여 적절한 커뮤니티 CPTED 적용 방안을 찾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먼저, 학교 외부의 학교 폭력 발생 가능 장소를 유형화하기 위하여 계층적 군집분석을 사용하고 지역 주민의 인식을 지도화했다. 다음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커뮤니티 CPTED 적용의 중요성과 그것을 적용했을 때의 효과성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을 분석하기 위하여 IPA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학교폭력으로부터 학교 외부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분석하기 위하여 순서형로짓모형을 이용한 실증분석을 하였다. 세 분석의 결과를 통합하여 학교 외부 공간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커뮤니티 CPTED 적용의 우선순위를 도출할 수 있었다. 학교폭력을 학교 주변에서 효과적으로 근절시키기 위한 커뮤니티 CPTED 적용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인식을 반영한다면, 속해 있는 커뮤니티가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으로부터의 커뮤니티 구성원의 만족도가 증가할 수 있다.

도로교량의 안전등급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 Research for the Determinant Factors of Safety Ratings in Road-Bridge)

  • 허윤경;이홍일;신주열;박철한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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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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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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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중요한 사회기반시설물인 도로교량의 상태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이항로짓모형을 이용하여 공공관리주체가 관리하는 1 2종 도로교량의 최근등급과 6년간의 등급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실증적으로 파악하였다. 분석한 결과, 등급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설물의 재원특성이 아니라 관리특성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시간이 경과 할수록 관리특성 차에 의한 등급차가 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C D일 때 등급이 개선 유지 될 가능성이 높고 A B등급은 상대적으로 악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A B등급 90%라는 기본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B등급의 C등급으로의 악화 비중을 낮추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분석자료의 한계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관에 산재되어 있는 시설물 DB들을 통합하는 작업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의 효과 분해: 한국, 일본, 대만 비교연구 (Decomposition of Educational Effects on Attitudes toward Migrant Workers: A Comparative Study on Korea, Japan, and Taiwan)

  • 김석호;신인철;김병수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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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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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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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교육수준이 이민과 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특히 동아시아 3개국(한국, 일본, 대만)에서 이주노동자의 증가에 대해 교육수준과 세계화에 대한 태도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를 비교 분석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EASS(East Asian Social Surveys)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태도를 교육수준에 따른 각 태도의 수준별 이행확률로 검증할 수 있는 순차로짓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수준별 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면, 한국, 일본, 대만 동아시아 3개국이 국가별로 상이한 결과를 보여준다. 한국의 경우에는 학력이 높을수록 이주노동자에 대해 배타적 태도를 나타내는 반면, 일본과 대만의 경우에는 학력이 높을수록 개방적 태도를 보인다. 특히, 대만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 둘째, 교육계층별로 이행과정의 가중치를 분석한 결과, 한국과 대만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이주노동자의 증가를 반대하는 입장이며, 일본의 경우에는 현 수준에서 유지되기를 희망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일본과 대만의 경우에는 고학력층에서 이주노동자의 증가를 원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고학력층에서 이러한 경향이 보이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모든 국가들에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이주노동자에 대해 개방적이라고 볼 수 없으며, 각 국가의 정치 사회 문화적 특성에 따라 동일 교육수준 내에서도 차이가 존재한다는 시사점이 제시된다. 또한 교육수준이 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데, 집단 간 경제적 경쟁에 근거한 접근보다 사회문화적 접근이 필요함을 말해준다.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MIROC3.2 A1B에 따른 우리나라 산림식생분포의 변화 전망 (Projection of Forest Vegetation Change by Applying Future Climate Change Scenario MIROC3.2 A1B)

  • 신형진;박근애;박민지;김성준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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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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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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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미래 산림식생분포의 변화를 전망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현재 산림식생분포도를 기준으로 환경변수와 다항로짓모델을 이용하였다. 환경변수는 지형, 최한월온도, 여름평균강수량, 토양염기포화율, 토양유기물함량 자료를 구축하였으며, MIROC3.2 hires A1B 시나리오 자료와 통계적 상세화 기법을 적용하여 미래기후변화시나리오를 구축하였다. 미래 여름강수량은 현재보다 각각 -1.2%, 5.7%, 5.3%로 증가추세였고, 미래 최한월온도는 2020s, 2050s, 2080s에 현재보다 각각 $4.4^{\circ}C$, $6.0^{\circ}C$, $9.4^{\circ}C$ 증가하였다. 미래 여름평균강수량과 최한월온도를 이용하여 미래 산림식생분포변화를 전망한 결과 현재 산림식생분포에 비해 2080s에 미래 활엽수림과 혼효림은 각각 56.9%와 8.3% 증가하고 미래 침엽수림은 11.2% 감소하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상인들의 상권 변화 인식에 관한 연구 : 창원시 도시재생 선도사업 사례 (A Study on Retailers' Recognition about Commercial Power Altering Due to Urban Regeneration Project : Case of Changwon Urban Regeneration Priority Project)

  • 박진호;최열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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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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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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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상업지역 도시재생사업에 의한 지역 상인들의 상권 변화 인식을 실증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창원시 도시재생선도사업을 사례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상업지역의 도시재생사업에 있어 지역 상인들은 직접적인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들의 인식을 분석하는 연구는 다소 미진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본 연구는 도시재생사업에 의한 상권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하는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도출하였다. 순서형로짓모형을 통한 실증분석 결과, 창원시 도시재생 선도사업지를 구성하는 오동동과 창동 중 오동동의 상인들이 상권 변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 외에도 대상지 전체에 대해서는 점포 운영기간, 종업원 수, 상인들의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인식이 상권 변화 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지역별 분석에서는 오동동의 경우에는 종업원 수와 상인의 임대료 변화 인식이, 창동의 경우에는 요식업인 경우와 상인의 연령 및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인식이 상권 변화 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러한 본 연구의 분석에 의하여 도출된 문제점을 사전에 극복하여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었을 때, 상인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주거이동을 통한 주거 불안정성 변화에 관한 연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여- (An Analysis of the Changes in the Housing Instability by the Residential Mobility of Low-Income Households)

  • 노승철;이희연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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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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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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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이동을 통한 주거 불안정성의 변화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주거 불안정성은 주택의 노후도, 이사 횟수, 무주택 기간, 주거비 지불능력 등의 지표를 통해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빈곤층 가구 중 자가 가구는 노후화된 주택의 물리적인 측면에서, 차가 가구는 주거비 부담 측면에서 주거 불안정성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이동을 통한 주거 불안정성 변화 요인을 다항로짓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결과 차가 가구의 경우 여성 가구주에 비해 남성 가구주일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상향이동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별로 보면 비수도권 시 도에 비해 광역시 및 수도권에서 자가 가구의 하향이동 비율이 높아지고 차가 가구의 상향이동 비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빈곤층 가구들이 자력으로 주거 불안정성을 개선하는데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전 거주지의 일반주택비율이 높을수록 빈곤층 자가 가구와 차가 가구 모두 하향이동 확률이 낮아지며, 특히 차가 가구의 상향이동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빈곤층의 주거 불안정성 개선을 위해서는 아파트 위주의 주택공급보다 저소득층이 지불가능한 저렴한 주택 재고량을 유지시키는 정책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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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의 기술사업화에 미치는 요인 분석 -연구소기업을 중심으로- (The Factors Affecting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of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s: The Case of Research Institute Spin-offs)

  • 정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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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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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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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특구 내에 설립된 기업으로서, 정부 R&D 투자의 결과물이 연구소기업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에 체화되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창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생존율과 고용창출의 효과를 보이는 연구소기업은 지금까지 특허와 기술이전에만 초점을 두어 온 공공연구기관의 사업화에 비해 공공 연구투자의 경제적 성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연구소기업의 긍정적인 기여도에 비해 연구소기업 자체에 대한 연구 뿐 만 아니라, 연구소기업의 설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통해 기술사업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크게 조직, 연구역량, 기술, 지역적 요인으로 구분하고, 이러한 네 가지 요인들이 2006부터 2015년까지 각 출연연구기관의 연구소 기업의 설립여부와 연구소기업의 숫자에 미치는 영향을 패널 로짓과 음이항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2006년 연구소 기업 제도 실시 이후 과학기술계 출연(연) 기관 중 연구인력과 특허 출원이 많은 기관일수록, 대전 연구개발특구내에 위치하는 기관일수록 연구소기업의 설립확률과 기업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출연(연) 기관의 기술요소와 기술사업화 담당 인력규모를 통제할 경우, 최근 5년간 정부 출연 기관의 인력 규모와 개발단계 기술에 집중도가 높을수록 연구소기업을 설립할 가능성과 기업 수가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산림 휴양 활동의 변화 요인 (Factors Affecting Changes in Forest Recreational Activiti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장주연;박소희;설아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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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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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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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제재로 인해 일상과 여가생활이 변화되면서 산림 휴양 활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산림 휴양 활동의 참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파악하고 그 변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표본 추출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상호작용항을 포함하는 이항 로짓 모형을 이용하여 코로나19에 따른 산림 휴양 활동 참여의 변화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코로나19 이후 산림 휴양 활동으로서 녹지공간 방문, 숲 야외활동, 산촌 여행에의 참여가 모두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세 유형의 산림 휴양 활동에서 20대보다 40~60대의 참여가 더 크게 감소하여 코로나19 이후 산림 휴양 활동 변화에서 연령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또한 소득이 높을수록 코로나19 이후 숲 야외활동 참여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수도권 거주자들은 비수도권 거주자보다 산촌 여행 참여가 덜 감소하였다. 이것으로 볼 때 코로나19 이후 산림 정책은 2030세대의 새로운 산림 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안전한 야외 활동의 공간으로서의 산림과 산촌의 기능을 확대시키기 위한 정보의 제공과 공간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자본시장에서의 재벌 계열사들의 연구개발비 비중에 대한 재무적 실증분석 (Empirical Analyses on the Financial Profile of Korean Chaebols in Corporate Research & Development Intensity)

  • 김한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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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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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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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현대 재무관리 이론 상 전형적인 주제로서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논의의 대상이 되는 국내 재벌그룹 소속 계열사들의 연구개발비 비중에 대한 재무적 결정요인들에 대한 분석이다. 실증 연구를 통한 분석 결과의 강건성 제고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실증적 모형들이 응용되었다. 절대적 추정방법으로서 정적인 패널자료 모형, 토빗 모형 그리고 단계적 회귀 모형 등이 활용되었고, 상대적인 추정방법으로서 로짓, 프로빗 그리고 보완적 로그-로그 모형 등이 재벌소속 계열사와 그에 대한 상대 표본인 비재벌소속 계열사들의 재무적 결정요인의 차별성 규명을 위하여 응용되었다. 실증 분석 결과와 관련, 전년도의 연구개발비 비중, 시장가치 기준의 부채비율 그리고 기업규모 등이 첫 번째 가설에서 표본기업들의 연구개발비 비중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재무적 결정요인으로서 판명되었으며, 후자의 상대적 추정모형 분석에서는 총 11개의 설명변수들 중, 대다수의 변수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검정되었다. 최근 국내 자본시장에서 요구하는 재벌기업들의 사회-경제적 기능면에서의 점진적 변화 가능성을 전제하여, 본 연구 결과는 재벌소속 계열사들의 적정 연구개발비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선행요인들의 재무적 분석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자영업자와 최저임금 인상 속도에 대한 선호 -소득 계층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Self-employed and Preference for the Speed of Minimum Wage Hike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Income Class-)

  • 이재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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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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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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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을 두고 자영업자와 근로자들 간에 논쟁이 제기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재분배정책에 대해서는 물질적 자기이해관계에 따라 대립과 갈등이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물질적 자기이해관계 중 노동시장 내에서의 지위, 즉 자영업자인지 여부에 따라 최저임금 인상 속도 선호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같은 자영업자일지라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을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그 인상속도에 대한 선호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가정하여 소득 계층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일자리정책에 대한 설문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항 로짓모형을 활용하였다. 그 분석결과, 자영업자는 기준범주인 '인상 최소화'에 비해 '완만한 인상'과 '신속한 인상'을 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자영업자의 소득수준이 중산층에 해당하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정적 선호가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최저임금 인상 속도에 불만이 강한 영세자영업자의 소득을 보전해 주는 것이 사회적 갈등을 줄이는 처방될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