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Leaf vegetables

검색결과 276건 처리시간 0.028초

실내재배를 위한 적상추와 청상추의 차광에 따른 생육 반응 (Growth Responses of Red and Blue Lettuce (Lactuca sativa L.) under Different Levels of Shading for Indoor Cultivation)

  • 주진희;김태연;윤용한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31권5호
    • /
    • pp.405-411
    • /
    • 2022
  • Production of lettuce under indoor cultivation is highly affected by light intensity. In this study, we used shade cloth (commercial black net) to examine the effect of these condition on growth without an associated yield penalty of container-grown lettuce. Four levels of shading treatments (0%, 35%, 55%, and 75% referred to as Cont., S35, S55, and S75 with respect to Cont.) and two lettuce varieties (red and blue) were evaluated. Variety-specific growth responses were observed with respect to different levels of shading treatments. High growth of red lettuce was occurred in Cont. treatment despite plant height and leaf length being higher than Cont. However, under 35% shading treatment blue lettuce was higher than in control plants. The highest root length was observed 0% shading (Cont.) of both varieties. These results reinforce the idea that blue lettuce is the better leafy vegetable rather than red lettuce for indoor cultivation related to lower light intensity environment conditions.

장아찌의 종류와 저장기간에 따른 나트륨 함량 변화 - 건더기와 양념(국물)의 구분 분석법을 적용하여 - (Changes in Sodium Content by Type of Jangajji and Length of Storage Period-By Applying an Analysis Technique to Differentiate Solid Ingredients from Seasoning Liquid-)

  • 최지유;김소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88-99
    • /
    • 2024
  • This study aimed to provide an accurate estimate of sodium intake from jangajji by examining the changes in sodium content according to the type of jangajji and the length of storage period, specifically differentiating between the solid ingredients and the seasoning liquid. It focused on six types of jangajji: chili pepper, perilla leaf, onion, radish, garlic scape, and cucumber. The sodium content in the solid ingredients and the seasoning was measured using a salinometer and ICP-AES. The results indicated that across all types of jangajji, the seasoning liquid consistently contained significantly higher levels of sodium than the solid ingredients. When comparing the sodium content measured by ICP-AES with that from a salinometer, the salinometer readings were significantly lower for both the solid ingredients and the seasoning liquid in all types of jangajji. Additionally, when comparing the sodium content of the solid ingredients with that listed in the nation's representative nutritional databases, a substantial discrepancy was noted, with some cases potentially overstating the actual sodium intake from jangajji. Overall, this study suggests that an urgent review should be conducted to identify and resolve the causes of such discrepancies and accurately estimate the actual sodium intake from jangajji.

한국에 유통중인 신선편이 채소류의 미생물 품질 및 병원성 세균의 오염도 조사 (Microbial and Pathogenic Contamination of Ready-to-eat Fresh Vegetables in Korea)

  • 배영민;홍유진;강동현;허성기;이선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3권2호
    • /
    • pp.161-168
    • /
    • 2011
  • 신선 농식품은 일반적으로 가열하지 않고 직접 신선한 상태로 섭취하기 때문에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되어 있을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에 유통되는 총 20종의 채소에서 총균수, 대장균군, 대장균, 효모, 곰팡이 및 병원성 세균(S. aureus, L. monocytogenes, B. cereus, Salmonella, E. coli O157:H7, C. sakazakii, Shigella, Campylobacter)을 측정하여 신선농식품의 미생물 오염실태를 조사하였다. 채소의 총균수와 대장균군의 분포는 각각 3.74-8.04 log CFU/g, 0.16-5.02 log CFU/g 수준이였으며 이중에서 미나리, 새싹, 숙주, 도라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미생물이 관찰되었다. 유기농과 비유기농의 상추와 깻잎의 오염도를 관찰했을 때, 두 군의 일반 미생물 수준에는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신선 농식품에 오염된 병원성 세균을 조사하였을 때, 선택배지를 이용한 분리법에서 L. monocytogenes가 배추, 양상추, 오이, 콩나물에서 검출되었고, B. cereus는 상추, 깻잎, 당근, 미나리, 새싹에서 검출되었으며, Campylobacter의 경우는 20종 모두에서 한번 이상 검출되었다. 이중 API kit로 동정한 결과 총 48개의 시료가 양성으로 판명되었으며 마지막으로 real-time PCR법과 16S rRNA sequencing법을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깻잎, 당근, 미나리, 새싹에서 발견된 B. cereus만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로부터 몇몇 신선 농식품에서 B. cereus가 검출되었으며 비교적 높은 총균수와 대장균군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결과 분리방법에서 선택배지나 API kit를 이용하였을 때 몇몇 병원성 세균에 대해서는 맞지 않는 양성결과가 확인되었으므로 이에 신선 농식품에서 보다 정확하게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반밀폐형 온실 내에서 탄산가스 시비에 따른 광강도와 엽온에 반응한 토마토 잎의 최대 카복실화율, 전자전달율 및 광합성율 실측값과 모델링 방정식에 의한 예측값의 비교 (Comparison of Measured and Calculated Carboxylation Rate, Electron Transfer Rate and Photosynthesis Rate Response to Different Light Intensity and Leaf Temperature in Semi-closed Greenhouse with Carbon Dioxide Fertilization for Tomato Cultivation)

  • 최은영;정영애;안승현;장동철;김대현;이동수;권진경;우영회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401-409
    • /
    • 2021
  • 본 연구는 반밀폐형 토마토 재배 온실에서 광합성율 극대화를 위한 적정 탄산가스 시비 농도를 구명하고자 광합성 모델을 이용하여 잎의 최대 카복실화율(Vcmax), 최대 전자전달속도(Jmax), 열파괴, 잎 호흡 등을 계산하고 실제 측정값과 비교하였다. 다양한 광도(PAR 200µmol·m-2·s-1 to 1500µmol·m-2·s-1)와 온도(20℃ to 35℃) 조건에서 CO2 농도에 대한 A-Ci curve는 광합성 측정 기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모델링 방정식으로 아레니우스 함수값(Arrhenius function), 순광합성율(net CO2 assimilation, An), 열파괴(thermal breakdown), Rd(주간의 잎호흡)를 계산하였다. 엽온이 30℃ 이상으로 상승하였을 때 Jmax, An 및 thermal breakdown 예측치가 모두 감소하였고, 예측 Jmax의 가장 최고점은 엽온 30℃였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감소하였다. 생장점 아래 5번째 잎의 광합성율은 PAR 200-400µmol·m-2·s-1 수준에서는 CO2 600ppm, PAR 600-800µmol·m-2·s-1 수준에서는 CO2 800ppm, PAR 1000µmol·m-2·s-1 수준에서는 CO2 1000ppm, PAR 1200-1500µmol·m-2·s-1 수준에서는 CO2 1500ppm을 공급했을 때 포화점에 도달하였다. 앞으로 광합성 모델식을 활용하여 과채류 온실 재배 시 광합성을 높일 수 있는 탄산시비 농도를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해바라기침선충(Paratylenchus projectus) 피해 경감을 위한 윤작작물 탐색 (Searching for Rotationable Vegetables for Paratylenchus projectus in Lettuce Greenhouse)

  • 권기윤;서종민;박소희;강헌일;박남숙;최인수
    • 식물병연구
    • /
    • 제26권4호
    • /
    • pp.272-278
    • /
    • 2020
  • 2019년 Paratylenchus projectus에 의한 심각한 상추 피해를 국내 처음으로 보고하였다. 상추 시설재배지에서 P. projectus 밀도를 낮출 수 있는 고소득 윤작작물을 탐색하고자 십자화과(Brassicaceae)에서 6종; 갓(leaf mustard, Brassica juncea), 경수채(kyona, B. rapa subsp. nipposinica), 브로콜리(broccoli, B. oleracea var. italica), 청경채(bok choy, B. rapa subsp. chinensis), 케일(kale, B. oleracea var. viridis), 콜라비(kohlrabi, B. oleracea var. gongylodes), 국화과(Asteraceae)의 2종; 엔다이브(endive, Cichorium endivia), 치커리(chicory, C. intybus), 매꽃과(Convolvulaceae)의 1종인 공심채(morning glory, Ipomoea aquatica) 등 총 9종을 윤작시험에 사용하였다. 각 엽채류를 직경 10 cm 토화분에 심고 침선충 접종(3,000 P. projectus/100 ㎤ soil) 및 비접종으로 나누고 각 처리별 10반복으로 하여 온실에서 재배하고, 100일 후 식물의 생육, 초장, 무게, 엽수, 뿌리무게, soil plant analysis development, 선충 밀도를 조사하였다. P. projectus를 접종한 모든 작물은 무처리에 비하여 생육이 감소하였다. 지상부 무게를 기준으로 하여, 브로콜리와 갓이 56-66%로 가장 감수율이 컸고 치커리와 공심채의 수량 감수가 30-35%로 비교적 감수율이 적었다. 또한 선충의 증식률(Pf/Pi 비율)도 콜라비의 2.54에 비하여 엔다이브는 1.1, 치커리는 1.35, 공심채는 0.64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실험에 의하면, 상추 재배지의 윤작작물로는, 비록 충분하지는 않지만 효과적인 윤작작물을 찾기 전까지는, 다른 엽채류에 비하여 수량 감수가 비교적 적고, 선충의 증식률이 가장 낮은 공심채가 상추재배지의 윤작작물 대안일 것으로 판단된다.

Geraniol의 채소 작물 유근생장 및 배추 생장 촉진효과 (Promotive Effects of Geraniol on Radicle Growth of Several Vegetables and Leaf Growth of Brassica campestris)

  • 최근형;정동규;박병준;조남준;홍진환;김진효
    • 농약과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399-401
    • /
    • 2015
  • Geraniol의 작물 생장촉진능을 평가하고자, 쌈배추, 양상추, 잎들깨, 쑥갓, 청경채를 대상으로 패트리디쉬에서 유근생장 시험을 한 결과 쌈배추, 양상추, 잎들깨에서 $0.5-10mg\;L^{-1}$ geraniol 처리시 유근생장이 30% 이상 촉진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geraniol의 생장촉진능을 포트에서 재배되는 쌈배추를 대상으로 관주과 경엽처리를 통해 평가한 결과, $100mg\;L^{-1}$ 관주처리시 지상부 생장이 최대 190%까지 촉진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지상부 생장촉진은 엽수, 엽폭, 엽장 생장이 촉진되어 나타난 결과로 판단되었다. 다만, 경엽처리의 경우 $100mg\;L^{-1}$ 처리구에서만 유의적 수준의 생장촉진이 확인되었으나, 관주처리의 경우 $20mg\;L^{-1}$의 낮은 처리농도에서도 지상부 생장촉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작물 생장촉진을 위한 geraniol의 처리법은 경엽처리보다는 관주처리가 보다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가공 농수산 식품소재의 미생물 오염분석 (Prevalence and Frequency of Food-borne Pathogens on Unprocessed Agricultural and Marine Products)

  • 김수환;김종신;최정필;박종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594-598
    • /
    • 2006
  • 최근 건강식품의 선호에 따라 비가열 신선 식품과 최소가공 식품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식품소재의 미생물오염은 식품 위생상 문제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이 일상에서 많이 섭취하고 있는 곡물류. 구근류, 야채류, 해조류 등에서 미생물 오염을 분석하였다. 수도권 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중 쌀(27개), 현미(25개), 당근(44개), 고구마(32개), 상추(37개), 깻잎(37개), 양배추(40개), 김(33개), 다시마(25개), 미역(27개)등의 327 시료를 분석하였다. 시료를 수집후 흐르는 물에서 4분간 세척후에 미생물 오염을 분석하였다. 일반세균수는 2-6 log CFU/g로 분포되어 있었으며 시료에 따른 변화가 있었다. 특히 상추와 깻잎이 약 6.0 log CFU/g로 가장 높았으며, 미역이 약 2.0 log CFU/g로 가장 낮은 오염도를 보였다. 대장균군은 1-5 log CFU/g로 분포하고 있었으며 시료마다 변화가 있었는데, 상추와 당근이 약 4.0 log CFU/g으로 높은 오염도를 나타냈다. E. Coli는 총 327시료중 7건이 고구마, 깻잎, 쌀, 상추, 양배추에서 검출되었으며 S. aureus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Cl. perfringens는 총 시료중 미역, 김, 상추, 고구마등에서 6건이 검출되었다. 그러나 B. cereus는 현미, 당근, 고구마, 상추, 깻잎시료에 30% 이상 오염되어 있으며 현미, 고구마, 상추, 깻잎, 양배추에서는 2.0 log CFU/g이상 검출된 시료도 있었다. 따라서 충분히 열처리하지 않고 섭취하는 식품소재에 대한 B. cereus를 제거하는 전처리가 필요함을 알 수가 있었다.

농약등록기준 준수 현황과 수도 및 엽채소류 사용량 조사 (Survey on Compliance of Pesticide Registration Standard and Pesticide Usage of Paddy Rice and Leaf Vegetables in Korea)

  • 김경선;김광호;김남숙;임양빈;이희동;김효경;유오종;오병렬;임건재;류갑희
    • 농약과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183-188
    • /
    • 2006
  • 농약 등록 후에 농업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농약에 대한 사용실태 및 작물별 단위면적당 사용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작물별 주산단지별, 재배면적을 감안하여 292명의 농가를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농약안전사용기준 준수사항은 벼, 엽채소류 재배농가 모두가 대체적으로 잘 지키고 있었다. 조사농민의 대부분은 농약의 선택정보와 구매결정은 시판상이나 농협판매담당자의 권고에 의하여 결정하고 있었다. 작물별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은 벼 5.51 kg $ha^{-1}$, 노지배추 3.91 kg $ha^{-1}$, 시설배추 2.93 kg $ha^{-1}$, 상추 0.76 kg $ha^{-1}$, 시금치 0.55 kg $ha^{-1}$, 잎들깨 1.34 kg $ha^{-1}$, 부추 4.83 kg $ha^{-1}$, 열무 0.42 kg $ha^{-1}$로 조사되었다. 벼, 상추, 시금치, 잎들깨에서는 사용량이 4년 전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배추는 농약사용량이 증가하였다.

폐양액 관비량과 퇴비 시용량이 토마토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mount of Waste Nutrient Solution and Compost on Growth and Quality of Tomato Grown by Fertigation)

  • 장성호;강호민;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19-123
    • /
    • 2009
  • 토마토의 펄라이트 배지경에서 공급했던 일본원시배양액의 폐양액은 EC는 $1.9{\sim}2.4dS/m$, pH는$5.5{\sim}7.1$의 범위였으며 다량 원소의 농도는 $NH_{4}^+$가 감소하였을 뿐 대부분 공급양액과 큰 차이가 없었다. 토마토 폐양액의 1L 관비시 퇴비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토마토의 초장, 경경, 엽장, 엽폭 등 일반생육과 잎의 엽록소 함량이 현저히 좋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2L 관비처리에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토마토 잎의 엽록소 함량은 주당 1L, 퇴비량이 4,000kg/10a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토마토 식물체의 생체중과 건물중도 폐양액의 1L 관비시 퇴비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2L에서는 일정하지 않았다. 토마토의 수량도 일반생육과 비슷한 경향으로 관비량과 퇴비량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관비량 1L, 퇴비량 4,000kg/10a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당도는 퇴비량과 관비량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관비량 2L, 퇴비량 2,000kg/10a 처리구에서 fructose. glucose 및 총 당함량이 가장 높았다. 그러므로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폐양액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관비재배가 가능하며, 또한 관비재배에서 품질도 보장 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채소류의 잔유물과 추출물이 오이와 토마토의 발아 및 초기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sidues and Extracts of Leaf and Root Vegetables on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Cucumber and Tomato)

  • 박권우;이정훈;김민제;원재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200-208
    • /
    • 2004
  • 오이와 토마토의 발아에 미치는 전작물 잔유물(양배추, 무, 파, 상추)의 효과를 포트에서 시험하였다. 그결과 파가 발아를 가장 억제 시켰으며 무, 앙배추, 상추의 순이었다. 다만 오이의 경우 상추는 발아를 억제시키지 않았다. 채소잔유물의 오이, 토마토의 발아억제는 약 20일간 지속되었고 그 후에는 오히려 생육을 촉진시켰다. 촉진은 억제의 반대 순서로 파, 무, 양배추, 상추의 순이었다. 양배추, 무, 파, 상추의 추출물을 5, 10, 17, 23, 35, 50, $65\%$로 희석하여 오이와 토마토의 발아와 유근 신장에 미치는 시험을 실시한 바 저농도인 5, 10, 17, $23\%$에서는 모든 처리가 오이의 발아를 억제하지 않았다. 상추의 35, 50, $65\%$ 처리구에서는 오이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잎파는 $65\%$ 치리구에서만 오이의 발아억제현상이 보였다. 오이의 유근 신장은 다만 잎파의 경우에 저농도인 17, $23\%$에서 억제적이었다. 고농도에서는 양배추, 무 추출액 $35\%$ 제외하고는 모두 오이의 유근 신장을 억제하였다. 토마토는 저농도에서는 상추만 제외하고 억제현상이 없었으나 고농도인 35, 50, $65\%$에서는 발아억제 현상이 뚜렷하였다. $50\%$이상 구에서는 오이와 달리 전혀 발아가되지 않았다. 유관의 신장은토마토의 경우 파와 상추 추출물이 $23\%$이상에서는 강하게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채소류의 추출물도 오이보다 토마토의 발아 억제를 심하게 하고 고농도에서는 유근의 신장을 억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