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ctobacil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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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분리 항진균 유산균의 치즈 스타터로서 이용 가능성 (Potential of Antifungal Lactic Acid Bacteria Isolated from Kimchi as Cheese Starters)

  • 오현희;허창기;최하늘;양희선;배인휴;이재성;정용섭;이남근;정후길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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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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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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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즈 숙성 중 오염원인 곰팡이균 제거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치즈 숙성실에서 자생하는 곰팡이와 다양한 지역의 김치로부터 유산균을 분리하여 곰팡이에 대한 생육억제활성이 있는 항진균 활성 유산균을 선발하고, 선발된 유산균의 배양특성을 확인하였다. 치즈와 치즈 숙성실에 자생하는 곰팡이 8종과 다양한 지역의 김치로부터 유산균 44종을 분리 동정하였고,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44종 중 항진균 활성이 있는 유산균 6종을 최종 선발하여 그 특성을 규명하였다. 최종 선발된 유산균 6종 중에서 유산균 ALH (L. sakei subsp.)가 곰팡이균 8종에 대하여 항진균 활성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최종 선발된 6종의 유산균의 생육은 배양 5시간부터 20시간까지 활발하였고, 배양시간이 경과할수록 배양액의 pH는 낮아졌다. 유산균 생육의 최적온도는 $30{\sim}37^{\circ}C$였으며, 최적 pH는 7이었다. 단백질 분해력은 6종 유산균 모두 유사하였으며, 단백질 응고력은 ALH, ALL, ALS 균주가 ALD, ALJ, ALT 균주에 비해 좋았다. 또한 ALD, ALH, ALJ 균주는 ALL, ALS, ALT 균주보다 산성조건에서 잘 견디는 것을 확인하였다. 유산균 배양액의 유기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lacic acid가 가장 많이 생성되었다. 본 실험에서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은 항진균력이 뛰어나고, 배양특성이 유제품을 제조하기에 적합하다고 사료되므로, 추후 곰팡이의 생육을 억제할 수 있는 치즈 및 유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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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 첨가가 육계의 소장 효소 활성도, 생화학 지표 및 장내 미생물 균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offee Meal on Intestinal Enzyme Activity, Biochemical Profiles and Microbial Population in Broiler Chicks)

  • 고영현;윤서현;송민혜;김세윤;김종선;김현욱;장인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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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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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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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시험은 커피박 첨가 사료가 육계의 사양 성적, 소장 점막 세포와 혈액의 생화학 성분, 소장 점막 세포의 효소 활성도 및 맹장 미생물의 균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실험 설계로서 3일령 육계 162수를 각 처리구당 54수씩(n=6, 9수/케이지), 대조군(CON), 커피박 0.5%(CM I) 및 1.0%(CM II) 등 3 처리군에 완전임의 배치하였으며, 커피박 분말은 육계 후기 사양 기간(22~35일령)에 2주 동안 급여하였다. 사양 시험 결과, 커피박 0.5 및 1.0% 첨가는 사양 성적에는 유의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소장 점막 세포의 glucose 농도는 커피박 0.5% 및 1.0% 첨가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 0.05), 혈액에서는 처리군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혈액 중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는 커피박 1.0%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5), ${\gamma}$-glutamyl trans- peptidase(${\gamma}$-GTP)는 처리군간 차이가 없었다. 소장 점막 세포에 존재하는 maltase, leucine aminopeptidase(LAP) 및 alkaline phosphatase(ALP) 활성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sucrase 활성도는 커피박 첨가 수준에 비례하여 활성도가 현저히 감소되었다(P<0.05). 맹장의 미생물 균총을 분석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커피박 첨가군(0.5 및 1.0%)에서 유산균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대장균 균총은 현저히 감소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커피박 1.0% 첨가 사료는 소장 점막세포의 glucose와 sucrase 활성도 감소와 혈액 AST의 농도를 증가시켜 부정적인 영향이 크므로 0.5% 커피박 첨가군이 생리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맹장에서 대장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균 효과가 있으므로 육계 사료의 기능성 소재로서 바람직한 적정한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두유 사료와 역전점등이 폭염 육계의 짧은 사슬지방산 및 성장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verse Lighting and Diet with Soy Oil on Growth Performance and Short Chain Fatty Acid of Broiler Exposed to Extreme Heat Stress)

  • 윤재성;강환구;류채민;박상오;박병성;황보종;서옥석;채현석;최희철;최양호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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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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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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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폭염 스트레스(extreme heat stress, EHS, $33{\pm}2^{\circ}C$)에 노출된 브로일러에서 대두유, 당밀, 아미노산, 비타민 C를 적절하게 함유하는 폭염사료 (extreme heat stress diet, EHSD)급여가 짧은 사슬지방산 및 성장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부화 당일 Ross 308 병아리 500 마리를 5처리구로 완전임의배치 하였다. 각 처리구는 4반복을 가졌으며 각 반복은 25마리씩 배치하였다. 처리구는 역전점등과 함께 T1 (일반환경+기초사료 basal diet, BD), T2 (EHS+BD), T3 (EHS+B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및 당밀 2%를 함유하는 EHSD), T4 (EHS+B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당밀 2%, 메치오닌과 라이신을 각각 일반사료의 1.5배씩 함유하는 EHSD), T5 (EHS+B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당밀 2%, 메치오닌과 라이신을 각각 일반사료의 1.5배씩 추가 및 비타민 C 200 ppm을 함유하는 EHSD)로 구분하였다. 브로일러의 증체량은 T1, T2와 비교할 때 T4, T5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면역기관, F낭, 흉선, 비장의 무게는 서로 비슷하였다. 또한 혈청 IgG, IgA, IgM 농도는 T4, T5가 T1, T2에 비교할 때 높았으나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는 유의하게 낮아졌다. 특히 맹장의 Lactobacillus는 T4, T5가 T1, T2에 비해서 증가하였으나 Escherichia, Coliform, Total aerobic bacteria는 오히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초산, 프로피온산 및 총 짧은 사슬지방산 함량은 T4, T5가 T1, T2와 비교할 때 유의하게 높았다.

유황처리 열무로 제조한 열무김치의 특성과 인체 위암세포의 성장억제효과 (Fermentation Properties of Young Radish Kimchi Prepared Using Young Radish Cultivated in the Soil Containing Sulfur and It's Inhibitory Effect on the Growth of AGS Human Gastric Adenocarcinoma Cells)

  • 공창숙;박순선;이숙희;노치웅;김낙구;최경락;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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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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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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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황처리 토양에서 재배한 열무 YR-A와 유황처리 후 복토를 덮어 재배한 열무 YR-B와 이 열무로 김치를 담근김치 A와 김치 B의 pH및 산도와 AGS 인체 위암세포의 성장억제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YR-A로 담근 열무김치 A와 YR-B로 담근 김치 B는 $4\~5$주일째에 적숙기의 pH에 도달하였으며, 이 때 산도는 $0.88\~1.20\%$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열무김치 A와 B는 발효가 더욱 진행되어 $6\~8$주일째가 되어도 pH는 4.0이 하로 감소하지 않고 저장성이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황처리한 김치 A와 다시 복토를 한 김 치 B는 일반 토양에서 재배한 대조군 김치에 비해 다소 빠른 시일에 적숙기에 도달하였다. 발효초기에는 김치 A가 대조군 김치보다 높은 Leuconostoc속 젖산균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Lactobacillus속 젖산균수는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암세포 성장억제효과의 경우, 유황처리 열무 YR-A 즙액 과 VR-B 즙액은 일반토양에서 재배한 YR-Control 즙액에 비해 유의적으로 $70\%$의 높은 암세포 성장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YR-A와 YR-B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대조군 김치, 김치 A와 김치 B의 각 즙액은 첨가 농도 $10{\mu}L/assay$에서는 암세포 성장억제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첨가 농도 $20{\mu}L/assay$에서 는 약 $74\%$의 AGS 위 암세포에 대한 성장억제효과가 있었으며 이 결과는 열무의 즙액시료 YR-A와 YR-B에서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열무김치의 발효과정에서는 그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열무김치의 메탄올추출물을 이용하여 암세포의 성장억제효과를 관찰한 결과에서도 거의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열무 재배시 토양에의 유황처리방법은 열무김치의 발효과정 및 적숙기에서 시원한 맛을 증가시키고 신맛을 감소시켜 유황처리로 재배한 열무김치가 맛 부분에서 다소 우수하다고 할 수 있으나, 유황처리한 열무 YR-A와 다시 복토를 한 열무 YR-B의 산도와 맛에는 별로 차이가 없었다. 또 유황처리토양에서 재배된 열무와 이 열무로 담근 김치즙액의 AGS 암세포 성장 저지효과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유황을 첨가하여 재배한 열무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그 효과가 증진되었다. 이 결과에 의하여 유황을 첨가하여 재배한 열무의 암세포의 성장을 저지하는 활성 성분의 증가가 예상되어진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유황처리 열무의 기능성 식품재료로서의 개발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방선균(Nocardia sp. CS682) 발효물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면역글로불린 및 소장 내 미생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pplementary Actinomycetes (Nocardia sp. CS682) Ferment on the Performance, Blood Parameters, Immunoglobulin and Small Intestinal Microflora Contents in Broilers)

  • 이아름;신동훈;김찬호;정병윤;유진철;홍영호;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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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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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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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실험은 방선균 목(目) 노카르디아 종 CS682 균주의 발효물 CS682와 이를 바탕으로 한 제품 DCS682$^{(R)}$를 육계에게 급여 시 생산성, 혈액 성상, 소장 내 미생물, 면역성에 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시험1은 갓부화한 총 240수의 육계(ROSS$^{(R)}$)를 공시하였으며, 처리는 대조구, 항생제구, CS682-0.25(CS682 0.25%), CS682-0.50, CS682-0.75, CS682-1.00 등 6처리였다. 각 처리구 간의 사료 요구율에 유의한(p<0.05) 차이가 있었다. CS682-0.25 처리구는 항생제구와 다른 CS682 처리구들에 비해 0~2주 동안 사료 요구율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나 대조구와는 차이가 없었다. 혈액성상에서는 CS682 처리구들이 MCV(mean corporal volume)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소장 내용물 중 E. coli 수는 항생제구가 가장 낮았고 다음으로 CS682구들 그리고 대조구였다. 시험 2는 갓 부화한 총 1,000수의 육계(ROSS$^{(R)}$)를 공시하였으며, 처리는 대조구, 항생제구, DCS682-0.05(DCS682$^{(R)}$-0.05%), DCS682-0.1, DCS682-0.2 등 5처리였다. DCS682-0.2처리구는 DCS682-0.1 처리구에 비해 0~2주 폐사율이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고, 대조구에 비해 0~5주 폐사율이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항생제구는 소장내 universal bacteria, Lactobacillus, Salmonella typhimurium 그리고 E. coli 수는 다른 처리구들에비해 유의적으로 (P<0.05) 감소하였으며 DCS682 처리구들은 E. coli와 S. Typhimurium수에서 항생제 처리구보다는 높았으나 대조구보다는 낮았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의 연구 결과는 CS682-0.25 또는 DCS682-0.20을 육계 사료에 첨가 시 사료 요구율을 개선하는 경향이 있었고, 폐사율을 감소시키며 장내 유해 미생물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난황항체제제(IgY) 첨가가 육용오리의 생산성, 혈액성상, 장내 미생물 및 면역글로불린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gg Yolk Antibody Powder (IgY)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Blood Component Profile, Intestinal Microflora, and Immunoglobulin G in Meat Ducks)

  • 전익수;강환구;김찬호;황보종;박성복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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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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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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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시험은 오리 사료 내 난황항체제제 첨가 시 생산성, 혈액 특성, 장내 미생물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일령 오리(Cherry valley) 총 3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3반복, 반복당 20수씩 공시하여 6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NC, negative control), 항생제 처리구(PC, positive control), 난황항체제제 0.1% 첨가구(T1), 난황항체제제 0.5% 첨가구(T2) 그리고 난황항체제제 1.0% 첨가구(T3)로 나누어 실험을 실시하였다. 종료 시 체중은 난황항체제제 첨가구와 항생제첨가구가무항생제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증체량 역시 난황항체제제 첨가구와 항생제 첨가구가 무항생제 처리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하지만 전 기간에 대한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율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6주간 사양 T실험 후 혈액 생화학 및 혈구 분석 결과, 난황항체제제 0.1, 1.0% 첨가구에서는 total cholesterol 함량이 무항생제 처리구에 비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또한 AST와 ALT 함량 역시 처리구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오리의 맹장 내 유산균 수는 난황항체제제 0.1와 0.5% 급여 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P<0.05), 대장균 수는 난황항체제제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또한 혈청 내 면역글로불린 함량에도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오리 사료 내 난황항체첨가 시 오리의 생산성을 개선시키고, 장내 미생물 균총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난황항체제제 첨가에 따른 사양 시험과 관련된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의 사료 내 첨가가 육계의 성장능력, 혈액 면역물질 및 맹장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Inuloprebiotics on Performance, Serum Immunoglobulin and Caecal Microflora in Broiler Chickens)

  • 박상오;박병성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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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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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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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브로일러 사료 내 항생물질을 대체하기 위한 천연항균성장촉진제로서 국산 돼지감자로부터 추출, 제조한 미세캡슐화,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의 첨가에 따른 성장능력, 혈액 면역물질 및 맹장 미생물 변화를 조사하였다. 로스계통(Ross 308)의 성감별을 실시한 수컷 브로일러 240수를 4처리구$\times$3반복(반복 펜 당 20수)으로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브로일러는 기본사료(T1: 대조구), 항생제(T2: Chlorotetra cycline, CTC 0.1%),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300ppm(T3),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450ppm(T4) 함유사료를 각각 35일 동안 섭취하였다. 브로일러의 체중 및 도체율은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처리구(T3, T4)가 대조구 (T1) 및 항생제(T2) 함유사료를 섭취한 처리구에 비해서 높았으며 통계적인 유의차(P<0.05)가 인정되었다. 브로일러의 도체중에 대한 비율로서 나타낸 닭 가슴살 및 다리살의 무게 비율은 T3, T4가 T1, T2에 비해서 높았으며 통계적인 유의차(P<0.05)가 인정되었다. 복강지방 무게는 T3, T4가 T2, T1에 비해서 유의하게(P<0.05) 감소경향을 나타냈다. 혈액 면역물질 IgG는 T3, T4가 T1, T2와 비교할 때 유의하게(P<0.05) 증가하였다. 생체중에 대한 비율로서 나타낸 면역기관 흉선, F낭의 무게 비율은 T3, T4가 T1, T2에 비해서 유의하게 (P<0.05)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장내 유익한 bifidobacteria와 Lactobacillus는 T3, T4가 T1, T2에 비해서 높았으나 유해한 E. coli와 Salmonella는 오히려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인 유의차(P<0.05)가 인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중요한 점은 유기축산 사료용 항생제 대체 물질로써 이눌로프리바이오틱스 300ppm 수준을 브로일러 사료에 첨가 급여해 줌으로서 브로일러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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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Eriobotrya japonica Lindley) 착즙액 첨가 Curd Yoghurt의 관능성 및 저장성 (Sensory Property and Keeping Quality of Curd Yoghurt Added with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ey) Extract)

  • 고진경;박신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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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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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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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비파 착즙액을 첨가한 curd yoghurt를 개발하기 위하여 비파 착즙액을 농도별$(10\%,\;15\%,\;20\%)$로 첨가하여 제조한 curd yoghurt의 관능성과 저장성을 조사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비파 착즙액 첨가구가 향미, 단맛, 신맛, 후미, 전체적인 기호도 등에 있어서 무첨가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파 착즙액 $15\%$ 첨가구와 $20\%$ 첨가구의 점수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15\%$ 첨가구가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올리고당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단맛, 신맛, 후미, 전체적 인 기호도 등에서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으나 $20\%$$25\%$ 첨가구 사이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비파 착즙액 $15\%$ 첨가 curd yoghurt를 무첨가구와 함께 $4^{\circ}C$$20^{\circ}C$에서 31일 동안 저장한 결과 생균수의 경우 $4^{\circ}C$에서는 비파 착즙액 첨가구는 $8.12\times10^8 CFU/mL$, 무첨가구는 $7.01\times10^8CFU/mL$이었고, $20^{\circ}C$에서는 비파 착즙액 첨가구는 $6.43\times10^8 CFU/mL$, 무첨가구는 $4.78\times10^8CFU/mL$로 비파 착즙액 첨가 curd yoghurt의 유산균수가 약간 높게 유지되었고, $4^{\circ}C$의 저장 온도에서 $20^{\circ}C$보다 높은 유산균수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4^{\circ}C$에서는 비파 착즙액 첨가구는 pH 4.23, 척정산도 $0.97\%$, 무첨가구는 pH4.36, 적정산도 $0.93\%$이었고, $20^{\circ}C$에서는 비파 착즙액 첨가구는 pH 3.72, 적정산도 $1.42\%$, 무첨가구는 pH 3.75, 적정산도 $1.37\%$로 비파 착즙액 첨가구와 무첨가구 사이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4^{\circ}C$에서 31일간 저장하는 동안 비파 착즙액 $15\%$ 첨가구의 pH와 적정산도가 yoghurt의 바람직한 pH와 적정산도의 범위에 대체적으로 일치하여 유지되었다. 따라서 비파 착즙액 $15\%$와 올리고당 $20\~25\%$를 첨가하여 제조한 curd yoghurt는 저장성과 관능적인 면에서 우수한 상품적 가치가 인정되는 새로운 기능성 신제품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효소식품으로서 발아유색미의 마이크로파 진공건조 (Microwave Vacuum Drying of Germinated Colored Rice as an Enzymic Health Food)

  • 김석신;김상용;노봉수;장규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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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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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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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품질이 우수하고 경제성이 있는 건강지향성 식품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유색미를 발아시킨 후 마이크로파 진공건조를 적용하여 건조하고 그 건조특성과 품질특성을 열풍건조, 진공건조, 또는 동결건조의 경우와 비교해 보았다. 마이크로파 진공건조 1 및 2의 경우 열전달속도가 빨라 건조개시후 5분 이내에 $60^{\circ}C$에 도달한 후 건조시간 내내 $60{\pm}2^{\circ}C$를 유지하였으나 열풍건조의 경우는 건조개시 30분 경과 후, 진공 건조의 경우는 3시간 30분 경과 후에야 $60^{\circ}C$에 도달하였다. 마이크로파 진공건조 1의 경우 건조 3시간 후 수분함량 0.08 kg water/kg solid까지 감소하였으나, 마이크로파 진공건조 2의 경우 총건조시간 2시간만에 수분함량 0.07 kg water/kg solid까지 감소하였다. 열풍건조의 경우 건조시간 4시간만에 수분함량 $0.17{\sim}0.18\;kg\;water/kg\;solid$까지 감소하였으나 최소한 2시간은 더 건조시켜야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마이크로파 진공건조 1 및 2의 경우는 건조 초기 건조속도는 0.055 kg water/kg solid/min이었으며 처음부터 건조속도가 계속 감소하는 감률건조를 보였다. 열풍건조의 경우는 건조 초기 건조속도가 0.0057 kg water/kg solid/min으로서 마이크로파 진공건조 1 및 2의 경우의 1/10수준이었으며 건조개시 60분까지 항률건조를 보이다가 임계수분함량 0.76 kg water/kg solid 부근부터 감률건조가 시작되었다. 건조시료의 ${\alpha}-amylase$ 함량은 마이크로파 진공건조 2, 마이크로파 진공건조 1, 동결건조, 진공건조 및 열풍건조의 순서를 보여 마이크로파 진공건조의 품질보존효과를 잘 보여 주었다.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FB_2$의 경우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EX> 수준이었으며, 전발효 종료시 알코올 생성은 모두 14% (v/v) 정도로 비슷하였다. 포도주의 숙성기간 중 잡균 오염 방지를 위해 potassium metabisulfite를 40 ppm 이상 첨가하였을 때에는 포도주의 색이 탈색되었다.Gram (-)균으로는 Aeromonas hydrophila, 효모로는 Candida pelliculosa가 각각 분리 동정되었다. 배추 물김치의 경우 Lactobacillus plantarum, Leuconostoc citrum, Leu. mes.ssp.mesenteroides/dextranicum, Streptococcus facium이 동정되었으며, Pediococcus는 역시 미확인되었다. Gram (-)균은 Pseudomonas fluorescens, Pseu. aureofaciens가 각각 분리 동정되어 주재료간 차이를 보여주었다.되고 있는 국제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식품구입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더욱이 본 연구결과 우리 나라 소비자들은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로서의 알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국내에서 방사선조사 식품이 상업적으로 널리 보급되기에 앞서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소비자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년령군별 발생양상은 외국의 그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무과립구증 발생양상의 기준상황 자료(baseline data)로써 유용하리라고 판단 된다. 한편 본 조사연구에서 적용한 방법론은 앞으로 특정 질병, 특히 희귀한 중증질환의 전국적인 발생율을 타당하고 신뢰성있게 추정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의 하나라고 평가된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 적용하였던 방법을 앞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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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제제의 첨가 급여가 돼지와 육계의 성장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Microbes Additive on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in Pigs and Broiler Chick)

  • 김병기;홍진규;박지현;김현수;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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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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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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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공시균인 Aspergillus terreus와 유산균을 이용할 시에 성장률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거세돈 60 두를 60일간 그리고 육계 120수를 6주간 사양하였다. 대조구는 일반 시판사료만 급여하였고, T1구는 Aspergillus terreus 배양체, T2구는 시판중인 EM-pro 배양체(Lactobacillus acidophilus, Bacillus subtilis, Saccharomyces cervisiae 3종 혼합배양물)를 각각 $0.2\%$씩 첨가 급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돼지의 일당 증체량과 총 증체량은 대조구가 높은 경향이었고, 사료요구율은 T2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가장 높았다 (P<0.05). 그러나 육계의 일당 증체량과 총 증체량은 T1구와 T2구가 높은 경향이었고, 사료요구율은 T2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가장 높아 통계적인 유의차가 있었다(p<0.05). 돼지고기의 조지방 함량은 대조구$(2.72\%)$가 T1구$(1.44\%)$와 T2구(1.59)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닭고기는 T1구$(0.36\%)$가 가장 낮아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돼지고기의 pH, 가열감량, 보수성 및 전단력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p>0.05), 닭고기에서 가열감량과 보수성은 대조구가 높았고, 전단력은 T1구와 T2구가 높았다(p>0.05). 돼지고기의 다즙성, 연도, 향미는 대조구(각 4.95, 4.85, 4.60)가 가장 높았고(p<0.05), Aspergillus terreus로 처리한 T1구(각 3.90, 3.80, 3.85)는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다(p<0.05). 돼지고기의 육색은 모든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고, 닭고기의 a와 b값은 대조구(7.99)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다(p<0.05). 따라서 Aspergillus terreus 첨가 급여는 축종에 따라 고기의 지방함량 및 육질에도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