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Q&Shift-Shar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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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만배후단지 조성을 통한 전남 서남권 경제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Direction toward Economic Development of Southwest Area of Jeonnam Province through Construction of Airport and Port Supporting Complex)

  • 박수명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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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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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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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라남도 지역 내에 서남권과 동남권의 지역격차가 심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지역적 격차를 해소하고 서남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배후단지 건설을 제시하였다. 이 배후단지에는 기존 서남권 지역이 지니고 있던 산업들 중 경쟁력이 있는 산업과 중장기적으로 육성해야할 신성장동력산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국 등 해외에서 U-TURN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산업유치 등으로 나누어 트라이앵글 산업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트라이앵글 코어 내에는 연구개발 중심의 비즈니스센터를 만들어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목포 및 무안내의 기존산업들중 경쟁력 있는 산업 군을 알아보기 위해 여기에서는 LQ 및 변이-할당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식료품산업, 1차 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등이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는 정밀기기 및 첨단부품산업 등을 중심으로 공항만이 이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제안하였으며, 마지막으로 U-TURN 산업으로는 고부가가치 섬유 및 의류산업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경제의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고용을 창출할 있는 자생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주요항만의 품목별 특화도와 물동량의 변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in Specialization Degree and Cargo Volume by Cargo Type in Major Ports in Korea)

  • 이충배;소막;유염봉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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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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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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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 항만은 배후 산업과 연계 된 산업항, 수출입을 지원하는 무역항 등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면서 물동량이 증가하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만별/화물별 화물의 집중도, 특화도 그리고 물동량의 상대적 변동성에는 많은 차이가 존재하고 있다. 본 연구는 품목별 항만 물동량의 구조적 변동성을 집중도, 특화도, 변이할당분석을 통해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분석 기간은 2001-2020년이며 항만은 전체 물동량 기준으로 상위 10개 항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화물의 유형은 4가지 액화, 건화물, 일반화물, 컨테이너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집중도, 특화도와 화물량의 변동성 분석을 위해 HHI, 입지계수(LQ), 변이할당기법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4 개 화물별 항만 집중도와 특화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변동폭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변이할당분석을 통한 화물의 증감량을 산정한 결과, 액상화물에서는 여수·광양항, 건화물에서는 평택·당진항에서 일반화물과 컨테이너 화물에서는 부산항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점으로는 우리나라 항구의 화물 집중도 및 특화도는 향후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화물의 집중화와 특화가 진행되어 규모의 경제와 클러스터링 효과가 상당 수준 달성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Economic Performance: Leading Sector, Economic Structure and Competitiveness of Export Commodities

  • WIJAYA, Adi;ILMI, Zainal;DARMA, Dio Caisar
    • Asian Journal of Business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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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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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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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for the leading sector, a pattern of shifting structure of the economic sector, and community export competitiveness on the economy Malinau Regency.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The type of data used is secondary data with a quantitative approach of 2009-2018. The study data used Location Quotient (LQ), Shift Share Analysis (SSA), and Revealed Comparative Advantage (RCA) analysis tools. Results: There are 6 leading sectors: agriculture; electricity, gas, and clean water; building and construction; trade, hotels, and restaurants. That has been classified has changed the economic structure of the Malinau Regency from the secondary sector to the tertiary and primary sectors in 10 years. While, community export competitiveness of the Malinau Regency through RCA Analysis, see if the export products of coal and excavation (types A, B, C) are shown to have a higher comparative advantage with comparative advantage. This shows that only a few commodities that can provide the good performance of export. Conclusions: Analysis of economic growth in the Malinau Regency after regional autonomy shows that there has been a shift in the economic structure of the economy which is dominated by the structure of the primary sector.

충남지역 해양산업 구조 분석 연구 (A Study on Analysis of Maritime Industry Structure on Chungnam Province)

  • 김운수;최경훈;김화영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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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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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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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양산업은 새로운 부가가치산업 및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항만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해외 선진항만들도 앞 다투어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수익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5년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다. 따라서 각 지역별로 어떤 해양산업이 비교우위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해양산업클러스터를 통한 집적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류를 중심으로 한 원자재 처리와 함께 컨테이너 처리, 중국과 카페리 항로 개설을 앞두고 있는 충남지역을 대상으로 해양산업 구조를 분석하였다. 먼저 해양산업 분류에 대한 기존 문헌분석을 실시하여 해운 물류업, 조선업, 수산업, 해양관광업, 기타업 5개의 대분류와 21개 중분류, 84개 소분류로 해양산업을 재분류하였다. 재분류한 해양산업을 기준으로 입지계수와 변이할당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충남의 해양산업 구조를 분석하였다. 충남지역 해양산업 구조 분석결과, 입지계수 분석에 있어서 수산업이 1.71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해양관광(1.092), 조선업(0.823), 해운 물류업(0.789)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변이할당분석을 통해 충남지역 해양산업의 총 성장효과는 36,315명으로 나타났고 국가성장효과를 제외한 순성장효과는 21,321명으로 산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충남지역 해양산업 중 비교우위, 비교열위에 있는 산업을 분류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향후 충남지역 해양산업클러스터 구축 시 전략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항만의 경쟁구조 분석에 관한 연구: 서해안권 항만 수출입품목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the Port Competition Structure: Focusing on Import and Export Items of Ports in Western Coast Region)

  • 이진규;여기태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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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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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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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각 항만들이 다루고 있는 31개의 수출입화물품목에 대하여 품목간 항만간 경쟁을 규명하고, 실제 항만간 전이량을 파악한 후, 가장 큰 폭의 물동량 하락을 경험하고 있는 항만의 향후 정책에 대한 제언을 하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하였다. 2005년~2014년 서해안 권역의 물동량 집중도는 점차 분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9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분산화가 진행되었으며 2014년에는 0.448으로 나타나 권역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었다. BCG Matrix를 이용해 인천항, 평택 당진항, 군산항의 정적포지셔닝과 동적포지셔닝을 분석한 결과, 정적포지셔닝분석에서는 인천항은 3사분면(Cash Cows),평택 당진항은 2사분면(Question Marks), 군산항은 (Dogs)군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인천항은 비록 성장률은 낮지만 상대 항만군에 대한 높은 점유율로써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동적포지셔닝 분석에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천항의 시장점유율과 성장률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이할당 분석결과, 인천항과 군산항의 물동량은 평택항으로 전이되고 있으며, 인천항과 군산항은 잠재성장치 대비 절대성장치가 평택 당진항보다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LQ지수 분석결과, 타 항만과 중복되지 않는 인천항의 특화품목은 육류, 어패류 갑각류 등, 유연탄, 원유 및 석유, 석유정제품, 플라스틱 고무 및 그 제품, 방직용 섬유 및 그 제품, 비철금속 및 그 제품, 전기기기 및 그 제품, 항공기, 선박 및 그 부품으로 10개 품목으로 분석되었다.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의 구조적 특성 분석 (Analysis of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Chungnam Display Industry)

  • 김대중;고경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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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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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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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은 지역산업정책에 의해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육성되어온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을 대상으로 산업의 집적과 성장성 및 산업효율성 분석을 통해 현재의 산업구조적 특성을 점검하고 미래의 산업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업체규모계수(BQ)와 특화도(LQ)를 통해 산업규모와 산업집적현황을 분석하고, 산업성장률(IG)과 산업구조변화율(CIS)을 통해 산업의 성장성과 산업구조변화속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산업의 효율성을 판단하기 위해 노동의 상대적 효율성 지수(RLQ), 부가가치율, 고용계수 및 변이할당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충남 디스플레이산업은 2017년 현재 산업규모가 전국대비 대규모 형태이고, 매우 높은 집적을 통해 충남의 특화산업으로서 견고한 위상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노동의 상대적 효율성지수에서도 전국대비 상대적인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고, 부가가치율도 전국 대비 높게 나타났으며, 고용계수 역시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효율적인 산업활동이 높게 평가된다. 그러나 2013년에서 2017년간의 성장률이 떨어지고 전국보다 산업구조 변화 속도가 낮게 나타나는 등 산업구조적으로 지역경쟁력 측면이 악화되고 있어 구조적이고 혁신적 변화모색이 요구되는 시점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타산업과의 벨류체인을 형성하여 동반 발전을 할 수 있는 분야로 타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시장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관 산업과 연계된 융복합디스플레이산업으로의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최근의 지역산업정책인 '지역혁신성장계획'을 통해 지역 특성과 발전방향 등을 고려한 지역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육성을 통해 관련 소부장산업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역할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