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eywords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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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모델링을 이용한 대한원격탐사학회지의 연구주제 분류 및 연구동향 분석: 자연·환경재해 분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search Topics and Trends in Korean Journal of Remote Sensing: Focusing on Natural & Environmental Disasters)

  • 김태용;박혜민;허준용;양민준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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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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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9-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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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한원격탐사학회지는 국내 원격탐사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지로 원격탐사를 바탕으로 다학제 간 융합연구를 통해 수행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논문들이 게재되고 있다. 본 연구는 대한원격탐사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토픽모델링을 수행하여 원격탐사 분야의 역사와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1985년부터 2021년까지 총 1,847편의 논문 제목, 주제어, 다국어 초록을 수집하였다. 대한원격탐사학회지의 전반적인 연구 동향과 자연·환경재해 분야의 연구동향을 확인하기 위해 Latent Dirichlet Allocation (LDA)를 수행하였으며, 연구주제를 분류하고 연구동향을 확인하였다. 대한원격탐사학회지 전체 논문을 대상으로 LDA를 수행한 결과 4개의 연구주제('극권', '수권', '지권', '기권')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시간에 따라 '기권'과 관련된 연구주제들이 성행하는 것을 확인하였다(linear slope=3.51 × 10-3, p< 0.05). 전체 논문 중 자연·환경재해 분야를 대상으로 LDA를 수행한 결과 7개의 연구주제('해양 오염', '대기 오염', '화산재해', '산불', '홍수', '가뭄', '폭우')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시간에 따라 '대기 오염'과 관련된 연구주제들이 성행하는 것을 확인하였다(linear slope=2.61 × 10-3, p<0.05). 본 연구의 결과는 원격탐사를 다루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원격탐사 분야와 자연·환경재해 분야의 역사와 발전에 대한 이해를 제공했음에 의의가 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을 위한 스토리텔링개발연구 - 제천중앙시장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Storytelling for Culture and Tourism Market Development - Based on Jecheon Central Market)

  • 박진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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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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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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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 문화 관광형 사업에서 지역적으로 노후화와 본래 전통시장의 기능을 잃어버린 제천중앙시장의 정체성확립을 위해 시장고유의 자원을 통한 스토리개발을 통하여 특색과 차별화된 요소를 적용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고도화가 그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제천지역의 기초조사 및 분석과 제천중앙시장의 현황조사를 통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역상인 및 방문객의 설문을 통하여 키워드를 분석하였다. 제천중앙시장의 활성화방안을 각 층 및 공간별 도출하여 제천 중앙시장만의 디자인스토리를 개발 및 적용하여 제천중앙시장의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 문화적인 요소를 통한 지역의 본연의 전통시장의 모습을 되찾고,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공간적인 장소성과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하여 디자인된 스토리텔링은 제천중앙시장의 C.I. 및 건물외관 뿐만 아니라 각 층별 공간계획에도 적용, 연계되어야 하며, 제천중앙시장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확립할 수 있도록 한다.

혈관염 및 자반증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 임상 논문 분석 (Review of Korean Medicine Treatments for Purpura and Vasculitis in Korean Journals)

  • 강동원;박중군;한창이;김규석;김윤범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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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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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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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purpura and vasculitis have been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and potentially to present with future direction of research and treatment. Methods : We searched clinical studies from the Korean databases including Oriental medicine Advanced Searching Integrated System(OASIS), Korean Traditional Knowledge Portal(KTKP), National Discovery for Science Leader(NDSL),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RISS), using keywords related to "Purpura" and "Vasculitis" from January 2000 to May 2019. Results : A total of 20 studies were selected for analysis. More than half of the patients provided with detailed information were under 19 year-olds, and upper respiratory infection, stress and fatigue, seasonal factor were among the most frequently stated as predisposing factors. Among many treatment modalities, herbal medicine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followed by acupuncture and herbal acupuncture. 23 basic herbal medicine formulas were retrieved from 20 articles, most frequently used being Guibi-tang(歸脾湯加味), Samul-tang(四物湯加味) and Yukmijihwang-tang(六味地黃湯加味). In total, 122 Korean medicine herbs were used, most frequently used herbs being Glycyrrhizae Radix et Rhizoma(甘草), Angelicae Gigantis Radix(當歸), Poria Sclerotium(茯?) and Paeoniae Radix(芍藥). By its category, herbs were mostly classified into Tonyfying and replenishing medicinal(補益藥), Heat-clearing medicinal(淸熱藥) and Exterior-releasing medicinal(解表藥). Patients with total treatment period of 3 months or under were 2/3 of all cases provided with detailed information. Follow up periods were short in general with only 6 cases of over 6 months. The primary motive of patients to receive Korean medicine treatments was unresponsiveness or adverse effects of western medication. Conclusion : Through this literature review, we could find out tendencie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s of purpura and vasculitis up to date and some points that may have clinical significance.

정형 및 비정형 빅데이터를 이용한 양파 소비 예측 (Prediction of Onion Purchase Using Structured and Unstructured Big Data)

  • 나형철;오은화;유도일;조완섭;아지즈 나스리디노프;박성호;조용빈;류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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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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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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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식품 소비는 다양한 대충 매체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속하고 방대한 정보 전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4월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양파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양파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 양파 가격은 폭락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SNS, 인터넷 정보 검색, 방송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양파 관련 정보를 분석하여, 실제 가격폭락이 발생하기 전에, 양파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요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2018년 양파 생산량 증가에 따른 양파 가격 폭락이 예상되는 상황에, 가장 최근 양파 생산량 증가에 따라 가격 폭락을 경험하였던 2014년의 방송 프로그램 및 SNS가 양파 소비와 연계되었는지 파악하고자, 양파 소비 촉진과 관련된 정형 및 비정형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양파 소비 촉진과 관련된 변수를 찾아 양파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2018년에 소비 촉진에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방송 뉴스의 양파 언급 기사 수(3~6주), 양파와 건강을 언급하는 방송 프로그램 수(11주), 양파의 효능을 언급하는 블로그의 댓글 빈도(5주)가 양파 구매금액 증가에 시차를 두고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을 확인한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양파 생산량 증가에 따른 양파 가격 폭락 시,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에, 뉴스, 먹방, 쿡방 등의 방송 프로그램 및 블로그 등의 매체를 활용하는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치매 환자에게 적용된 비약물적 인지중재방법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Application Nonpharmacological Cognitive Interventions in Patients With Dementia)

  • 곽호성;박지혁
    • 대한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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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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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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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된 비약물적 인지중재방법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임상영역에서 치매 환자 중재 시 기초자료를 삼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3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국내 국외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KISS, PubMed와 Sciencedirect을 통하여 검색하였으며, 주요검색 용어로는 '치매 OR dementia', '인지 자극 OR cognitive stimulation', '인지재활 OR cognitive rehabilitation', '인지 훈련 OR cognitive training'을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10개의 논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선정된 10편의 논문 중 7편에서 중재 후 인지기능에 유의한 향상이 나타났으며, 3편의 연구에서는 인지기능의 향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뇌파의 활성화, 간병인과 환자와의 관계 및 간병인의 삶의 질 향상, 시각적 운동 기술 향상이 나타났다. 인지기능 개선효과를 확인을 위한 평가도구는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가 가장 많았으며, 4편의 논문에서는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중재 효과로 측정하였다. 인지중재의 주 대상자는 경도에서 중등도 사이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토대로 임상에서 치료사들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할 때 치매환자의 특성에 따라 중재방법, 기간, 평가도구 등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실차 주행 연구를 통한 차량별 HMI 특성 분석 (Analysis of Automotive HMI Characteristics through On-road Driving Research)

  • 오광명
    • 한국HCI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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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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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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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자율주행차량에서 전기자동차의 등장까지 자동차 산업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운전자가 자동차를 어떻게 제어하고 안전과 편의를 얻을 것인가에 대한 HMI 연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차량 제조사들이 어떠한 관점으로 주행상황을 이해하고 있으며, 운전자의 인터랙션을 어떻게 정의하고 한계 짓는가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HMI에 대한 선행 연구를 리뷰하였으며, 15인의 참가자가 직접 5개 제조사의 차량을 실제 도로에서 운전하고 인터페이스를 사용해보는 온로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주행 중 운전자가 쉽게 제어할 수 있는 버튼과 스위치 류가 제조사별로 상이했으며, 주행 중 보다 집중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버튼과 제어하기에 어려운 버튼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Audi 차량은 '컨트롤러의 선택과 집중', BMW 차량은 '드라이빙 중심의 최적화', Benz의 차량은 '단순화와 최소화', Lexus의 차량은 '조작분산의 제거', KIA의 차량은 '시각적 안정감'을 HMI의 특징적 키워드로 도출할 수 있었다. 이것은 각 제조사들이 운전자의 드라이빙 제어 영역에 대한 정의와 해석이 다름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외관으로 드러나지 않는 차량별 HMI의 특성을 실제 주행상황에서 파악해보았다는 점에서 기존의 연구와 차별적인 의미를 갖는다. 군집주행, 자율주행과 같은 주행환경의 변화와 HMI의 변화에서도 실제 주행을 통해 인터랙션의 차이를 확인해보는 본 연구의 접근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R&D 과제의 유사도 및 중복도 측정 시스템에 관한 연구 (A System for Measuring the Similarity and Redundancy of R&D Project)

  • 최국현;강용석;김종희;신용태;김종배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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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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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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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D 과제간의 유사성과 중복성을 분석하는 것은 정부 예산의 효율적 투자를 위해 중요하다. 정부 R&D 과제의 기획 시, 예산의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연구 관리 전담기관, 관련 부처 및 정부차원에서 연구 과제의 중복성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유사도 분석은 신규 과제 제안서와 기존의 R&D 과제 제안서를 키워드 중심으로 비교, 검색하는 방식에 의존하고 있어, 과제명의 일부 수정, 기술상의 단순 대치 등의 경우, 유사도를 정확히 측정하지 못하는 취약점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R&D 과제 문서의 경우에, 이 문서들을 구별할 수 있는 특징으로써 특허 정보를 활용하고자 한다. 특허 정보는 정부 R&D 특허동향조사사업(http://ipas.rndip.re.kr)을 통해 공표된 자료를 기반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신규과제가 입력되었을 때, 특허 정보를 이용하여 R&D 과제간의 유사성 및 중복성을 분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집합 이론 및 확률 이론을 기반으로 한 유사도 측정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제시한 측정 모델을 실제 시스템으로 구현하여 중복문서를 식별하고 이들의 유사도를 계산하여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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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구에서 사용되고 있는 NRS에 대한 분석 : 무작위대조군연구를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Numeric Rating Scale (NRS) Used in Clinical Studies Based on Randomized Controlled Studies)

  • 이찬;조임학;허기윤;강희경;김민화;한창우;김소연;최준용;박성하;윤영주;홍진우;권정남;이인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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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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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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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status of numeric rating scale (NRS) usage and suggest the potential for use in multicenter retrospective studies of various diseases. Methods: Articles published from 2011 to 2021 that used the keywords "NRS", "Multi-center", and "RCT" were identified in foreign databases, including EMBASE, PubMed, CENTRAL. The article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ir use of "NRS" by symptoms and by disease group using the major classifications of the 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Diseases (KCD-7). Results: Classification by symptom in a total of 288 articles illustrates that the NRS was not only commonly used in pain evaluation but also for non-pain symptoms. In usage with non-pain symptoms, chief complaint of patients was the most common at 79%, and other factors included treatment satisfaction, evaluation of daily life, and sleep quality. In disease classification according to the KCD-7, the NRS was commonly used in connection with musculoskeletal and connective tissue diseases but was also utilized in various other disease groups. Conclusions: This study confirms usage of the NRS in multi-center RCTs, as the NRS was widely used in all types of diseases and symptoms. Considering the result and the advantages of the NRS, it is recommended for use as a daily evaluation tool for the collection of common data in multicenter retrospective studies.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비약물 중재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Dementia)

  • 구슬기;박혜연;박지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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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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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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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 해외 학술지에 게재된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관련된 비약물 중재 논문의 체계적 고찰을 통해 현장에서 근무 중인 치매 전문 인력에게 비약물 중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과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문헌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개제된 국외 논문을 Medline Complete, PubMed Central, Scopus를 통해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 용어는"Dementia AND (ADL OR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을 사용하였고, 검색된 974편의 논문 중 본 연구에 적합한 9편의 연구를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 대상 논문의 질적 수준은 I~III에 각각 3편씩 속하였다. 운동과 관련된 비약물 중재가 가장 많이 진행되었고, 연구는 재활분야(작업치료학, 물리치료학), 간호학, 심리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졌다. 평가도구는 기본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Barthel Index(BI)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동시에 가장 많이 측정된 종속변인은'인지기능'이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비약물 중재는 근거 기반의 중재를 제공할 수 있는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고, 비약물 중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며, 추후에는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수행능력 훈련을 목표로 한 중재방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비정형 빅데이터를 이용한 COVID-19 주요 이슈 분석 (Analysis of Major COVID-19 Issues Using Unstructured Big Data)

  • 김진솔;신동훈;김희웅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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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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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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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19년 12월 말, 전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팬데믹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기관에서는 기존의 정책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고 변화하는 사회를 반영한 전방위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사회적으로 부각되는 논제와 관심사항의 주제를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는 소셜미디어의 빅데이터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된 주요 생각, 태도, 감정 등을 파악한다. 특히 정부의 대응에 관한 대중의 견해를 알기 위해 '정부 대응방향'을 기준으로 시기를 나누어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에 활용한 데이터는 네이버를 통해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2월 12일까지 수집되었다. 또한, 분석을 위해 텍스트마이닝 기법 중 TF-IDF 키워드 추출과 LDA 토픽모델링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8개의 코로나19 관련 주요 이슈가 도출되었으며, 이러한 이슈 사항과 주요 키워드를 기반으로 해당 분야에서의 코로나19 및 감염병 대응 정책 전략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위기상황에 정부와 관련 기관이 국민의 필요와 요구에 따른 정확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