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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교육에서의 전문직 간 교육에 대한 현황과 발전방향 (Curr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 of Interprofessional Education in Nursing Education)

  • 김건희;황은희;신수진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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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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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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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examined the perception and readiness of nursing educators regarding interprofessional education (IPE), and discussed the validity and application of IPE in nursing. From December 2016 to January 2017, 239 nursing professors and nurses completed a structured questionnaire consisting of general characteristics, the Interdisciplinary Education Perception Scale, the Readiness for Interprofessional Learning Survey (RIPLS), and an IPE action pla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d t-test using the IBM SPSS ver. 23.0 program (IBM Corp., Armonk, NY, USA). The analysis revealed that 91.6% of the participants had not experienced IPE, and only 11.7% knew about IPE. However, approximately 80.0% answered that IPE is necessary.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score of the perceived need for cooperation was higher in nurses than it was in professors, while the score on competency and autonomy was higher in professors than it was in nurses. With reference to the scores on the RIPLS, those of professors were high on the sub-scales of teamwork and collaboration, professional identity, and roles and responsibility. The results revealed that participants considered the upper-grade undergraduate years as the ideal time for imparting IPE, and it was deemed suitable to include communication, simulation, and clinical practice in IPE. Doctors, pharmacists, and physiotherapists were thought to require cooperation for IPE the most. Despite the presence of several barriers to IPE, the participants thought that IPE can achieve learning outcomes such as interprofessional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conflict resolution, and teamwork. It is necessary to cooperate with professionals in the complex clinical environment as professional areas are specialized and subdivide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 application of IPE in undergraduate education and in on-the-job training.

국내 정보보호 교육 표준 프레임워크 개발; 연령 및 직무 맞춤의 이원화(Two-track)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Development of a Standardized Framework for Domestic Information Security Education; Focusing on a Two-Track Curriculum Customized by Age and Job)

  • 박민정;이기혁;채상미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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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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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3-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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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사용자의 인터넷 의존성 증가와 각종 IT 디바이스의 보급과 확산에 따라, 과거에 비하여 개인 생활 전반에 정보보호가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되었다. 이와 더불어 보안을 위협하는 침해 요인들이 지속적으로 복잡, 다양해지고 가짜뉴스 확산, 온라인 신분 도용, 사이버 불링 등을 비롯한 개인의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사회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나아가 기업의 정보보호 업무 종사자 이외에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정보보안의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됨에 따라, 개인의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자발적인 정보보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보호 교육 과정의 마련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국내·외 정보보호 교육 과정의 현황과 특징에 대하여 분석한다. 이를 통하여 정보보호 교육 필요성과 교육 체계 수립의 전략을 모색하여 본 연구에서는 국내 환경에 적용 가능한 정보보호 교육 표준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는 개인의 정보보호 인식과 지식 수준을 제고하여 국내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과 더불어 개인과 조직, 사회 전반의 정보보안 수준을 향상시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국비 사범생의 진학동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tivation behind Government-funded Normal Students' Admission in China)

  • 이효휘;이장패
    • 국제교류와 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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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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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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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 균형 발전을 핵심목적으로 중국 교육부 및 여러 지역 교육청은 무상 사범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실행 중인 중국 국비 사범교육 정책을 고찰하고, 국비 사범생의 진학동기를 심층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정책 보완, 교사 양성 등에 대한 제언하고자 한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국 L대학교 재학 중인 26명 국비 사범생들을 대상으로 문화기술지에서 개발된 분류체계분석과 성분분석을 활용하여 그들이 진학했을 때 고려한 요소들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는 개인 차원의 미시적 동기, 가정·학교 차원의 중간적 동기, 국가정책·사회 차원의 거시적 동기로 분류되었다. 부모·선생님 의견이 1위를 차지하였고, 교직확보, 양면일보(학비·기숙사비 면제, 생활수당 지급), 교사 우세와 사회지위 순으로 나타났다. 부모·교사는 국비 사범생들의 진학에 강한 관여성이 지니고 있었고, 교사로서의 적업 이상보다는 경제적 요인이 비교적 영향을 발휘하고 있으며, 국비 사범교육정책의 초점과 맞추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국비 사범교육 정책의 안내, 직업 정체성 교육 등과 관련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고사망자의 심층적 실증분석을 통한 예방적 개입점 발견 연구 (Finding on Preventive Intervention of Fatal Occupational Injuries Through Empirical Analysis of Accident Death)

  • 이관형;이홍석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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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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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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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7,993 cases of Survey Report of Fatal Industrial Accidents conducted jointly by the MEOL and the KOSHA for the recent seven years(2007-2013) were categorized according to personal an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industry types, business sizes, job types, activities at the time accident, types of accidents, material agents(assailing materials), unsafe conditions, and unsafe acts. And it is found that among the 72.2 percent of fatal occupational accidents in the construction and manufacturing industries are caused by falling, sticking, bumping and being caught under objects & overturning. For this study, through the empirical analysis on causes of fatal industrial accidents, was used to identity high risk groups based on total data of 7,993 victims of occupational accidents. An annual fatal occupational injury (FOI) rate per 10,000 workers was about 0.47‱. The middle-aged group and the elderly group showed the highest FOI rates per 10,000 workers (0.73‱, 0.80‱), and the daily workers showed the highest FOI rate (1.46‱), and the craft and related trades workers showed the highest FOI rate (2.17‱). In case of industry type the mining industry (7.26‱) showed the highest FOI rate, followed by the sewerage, waste management, materials recovery and remediation activity industry (3.91‱) and the construction industry (2.71‱). The primary high risk target group that requires a strategy designed to reduce fatal occupation injuries caused by falling and bumping & contact(collision) is the construction industry, and the secondary high risk target group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is classified as the equipment, machine operating and assembling workers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those aged 50 years old and above need the prevention measures against bumping & contact(collision) and being caught under an object & falling(objects), while those aged less than 50 years old need prevention measures against falling(persons).

문헌정보학과 대학생을 위한 독서회 조직과 운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rganization and Management of Student Reading Clubs for the University Library & Information Science)

  • 임성관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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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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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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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학생은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진입하는 발달단계상의 과도기로, 아직 학생의 신분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 부모에게 의존을 하는 등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해야 하고 직업 탐색을 통해 나아갈 길을 모색해야 하는 등의 자기 결정권과 책임 또한 높아지는 시기이다. 따라서 중 고등학생 시기와 마찬가지로 자아정체감의 혼란을 겪을 수 있다. 이때 전통적 가치를 배우고 현 사회를 조망할 수 있는 주제 분야의 책을 함께 읽고,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인식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면 성숙을 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국 문헌정보학과 대학생 독서회의 사례를 바탕으로, 대학생 대상의 독서회를 조직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방안들을 제안하고자 한다.

남자간호사의 자기 이미지와 영향요인에 대한 통합적 문헌고찰 (An Integrative Literature Review on Male Nurses' Self-Image and Influencing Factors)

  • 박선아;전재희;염순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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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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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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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자간호사 이미지와 관련된 연구들을 통합적으로 고찰하여, 남자간호사의 자기 이미지와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분석대상 논문은 2009년에서 2019년 사이에 발표된 논문 중 남자간호사의 자기 이미지와 관련된 12개의 논문이다. 우리는 문헌고찰을 통해 남자간호사의 자기 이미지로 1) 그냥 간호사, 2) 기회의 직업, 3) 직업 정체성 모호, 4) 제한된 역할의 4개 주제를 도출되었다. 남자간호사의 자기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3개의 주제로 도출되었으며, 구체적으로 1) 간호역량, 2) 사회적 성 고정관념, 3) 남자간호사 롤 모델 부재이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남자간호사의 자기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 마련이 필요하며, 추후 남자간호사의 사회적 역할과 인식 제고를 위해 남자간호사의 대중적 이미지를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하다.

예술창작에서 저작권법 적용의 한계에 대한 이론적 고찰 (A theoretical review on the limitations of applying copyright law in the arts)

  • 홍기원
    • 예술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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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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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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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예술가에게 있어 저작권은 자신의 창작성을 공식적·법률적으로 확정하는 것과 창작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담보하는 제도로서의 유용성이 있다. 그러나 예술 개념의 불확정성은 저작권의 법률로서의 안정성을 취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본 논문은 저작권이 순수예술분야, 특히 현대 시각예술의 분야에 적용될 때 어떤 한계가 있는가를 이론적으로 분석한다. 저작권법의 한계는 근본적으로는 예술 정의의 불확정성에 있는데 다음과 같은 두 개의 차원에서 문제가 된다. 첫 번째는 예술의 정의와 저작권법의 정의에 있어서 공히 문제가 되는 표현과 아이디어의 이분법이다. 표현과 아이디어의 개념적 구분이 실제로 가능한가의 문제를 예술철학의 차원에서 고찰해본다. 두번째는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문제가 될 때이다. 개념예술은 표현와 아이디어의 이분법이 불가능하다는 연장 선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개념이 예술이 될 때 발생하는 문제를 지적한다. 공공예술이나 참여예술은 예술창작의 결과물보다는 창작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술작품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변화가 초래하는 저작권의 문제를 제기한다. 이러한 분석은 예술가의 경제적 권리확보 수단으로서의 저작권의 불완전성을 성찰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탐색하는 근거가 된다는 점을 제시한다.

도시개발사업 시 외부공간의 질적향상을 위한 중요도 분석 - 직군별 특성을 중심으로 - (Importance Analysis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External Space in Urban Development Projects - Focus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Job Category -)

  • 이임정;강민성;이동건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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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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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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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was motivated by the nee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professionals involved in planning exterior spaces in urban development projects and to provide guidelines for maintaining the identity of urban images. Urban development's impact on external spaces can alter the image of the urban structure, especially due to the many boundaries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public standards for external spaces in such projects. This study collects and analyzes experts' opinion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professional, selects the relative importance of each, and uses this as a guideline for step-by-step deliberation in planning external spaces. The research scope includes analyzing each expert's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external space evaluation items from Lee Limjeong's 2023 study, which builds upon existing research, and presenting the importance and priority of each expert. As a methodology,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for each expert group using the indicators established in Lee Lim Jung's 2023 study for external spaces in urban development projects. An in-depth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for each expert. Using AHP analysis, the composite weight for each of the 17 detailed items was first adjusted by the number of item weights to account for the classification level of the large and detailed items. Then, the composite importance was calculated by multiplying the importance of the large, medium, and detailed classifications. The calculated composite importance was finally adjusted by applying the number of item weights again, ensuring the sum of the 17 importance values equals 1. The final importance calculated through this process was then presented by occupation.

현장의 시각으로부터 구조화된 자활 개념 탐색 연구 : 자활사업 실무자의 이해를 중심으로 (An exploratory study on practice-oriented reconceptualization of self-sufficiency : Service providers' reflections on their own experiences from the field)

  • 최상미;홍송이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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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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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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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자활은 지난 이십년간 우리나라의 대표적 근로연계복지제도로 존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개념에 대한 합의 없이 정책, 학계, 현장에서 제각기 이해되고 사용되어 왔다. 이는 최근 자활사업의 다양한 환경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서 자활의 정체성 위기를 초래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자활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현장 실무자들의 자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반영하여 자활 개념 정립을 시도한다. 총 35명의 자활사업 실무자들에 대한 6번의 집단심층인터뷰를 통해 자활 개념에 대한 심층적인 질적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자활사업 실무자들은 '취창업을 통한 노동 시장에의 편입', '소득창출을 통한 수급 탈피'와 같은 정책 목적과 성과에 부응하기 위해 '경제적 측면의 성과'에 초점을 두고 정책지향적으로 자활을 이해하는 동시에 실천가의 관점을 반영하여 '이용자의 역량강화와 삶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자활을 이해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자활실무자들이 근로기회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과정으로서 경제적 측면에서 이해하고 있는 동시에 정서적 역량강화와 동기부여, 근로장벽 극복과 같은 정서적 측면, 사회적 관계 형성과 회복을 통한 사회통합과 같은 사회적 측면, 그리고 삶의 회복과 주체적 삶을 위한 통합적 지원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자활에 대한 상반된 이해는 실천가들이 사회복지라는 직업적 미션과 성과지향적인 조직의 운영 사이에서 이용자의 역량강화 과정에 초점을 둘지, 아니면 단기적으로 성과평가를 위하여 취창업률과 탈수급률이라는 가시적 실적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등 현장의 혼란과 왜곡된 자활 운영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부터 본 연구는 결과이자 과정이며, 경제적, 정서적, 사회적, 일상생활 측면을 포함하는 다차원적 개념으로 자활을 이해할 필요성과 함께 이러한 자활의 특성을 반영한 실천 현장의 재설계의 필요성과 함의를 제안한다.

미디어 콘텐츠 생산자로서 웹소설 작가의 정체성 연구: 심층 인터뷰와 자기기술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Web Novel Writer's Identity as a Media Content Producer: An In-Depth Interview and Self-description)

  • 김미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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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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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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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TT 플랫폼의 등장으로 전 세계가 하나의 문화권으로 묶여 같은 미디어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반응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 연구는 '오징어 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우리나라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원천 스토리의 IP(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웹툰, 드라마, 영화로 확장하고 있는 웹소설 시장의 생산자인 웹소설 작가에 대한 생산자 연구를 시도한다. 이 연구에서는 웹소설 작가를 단순한 '소설가'가 아니라 상업적인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생산자로 보고 그들의 정체성과 노동과정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웹소설 작가들은 부업이나 겸업으로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진입 장벽이 없고 따로 자본이나 시설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혼자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웹소설의 매력으로 꼽았다. 진입 장벽은 없지만, 작가 대부분이 첫 작품에서 혹독한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작가'라는 단어가 어떤 장르에서든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오해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웹소설의 경우는 달라서, 웹소설을 써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작가들이 철저하게 수용자 입장이 되어 독자들이 원하는 트렌드와 코드에 맞춰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을 거친다. 웹소설 작가들은 스스로 '이야기 판매자'나 '이야기 생산자' 또는 '혼자서 IP를 생산할 수 있는 사람',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사람' 등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했는데, 공통적으로는 이야기를 제공하고 수익 또는 매출을 올리는 사람이라는 의식이 강했다. 엄청난 분량의 웹소설을 연재하는 부담감에 대해서는 수입이 많은 작가들은 '노력에 비해 수입이 많다'는 관대한 입장을 보였지만 평범한 작가들은 '끊임없이 써야 하는 글쓰기 막노동을 하는 것 같다'며 란 고된 노동을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