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nalized Sh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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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전위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 내면화된 수치심과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s of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on Displaced Aggression -Mediating Effects of Internalized Shame and Rejection Sensitivity-)

  • 금다정;정은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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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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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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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전위공격성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대상은 대학생 406명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AMOS, Mplus를 사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 내면화된 수치심, 거부민감성, 전위공격성은 모두 정적상관을 나타내었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은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전위공격성 관계에서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거부민감성은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전위공격성의 관계에서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거부민감성은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전위공격성의 관계에서 이중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상황과 대상에 대해 과도하게 공격성을 나타내는 대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위공격성을 다루는 상담 장면에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청소년의 동반 낙인감이 대인불안에 미치는 영향과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Internalized Sham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ffiliate Stigma and Interpersonal Anxiety among Adolescent Siblings of Individual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정소의;박주희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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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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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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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internalized sham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ffiliate stigma and interpersonal anxiety among adolescents with siblings who had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an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mother-adolescent communication opennes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139 adolescents (boys 48.9%, high-school students 79.8%) who had siblings with ASD. Interpersonal anxiety, affiliate stigma, internalized shame, and mother-adolescent communication openness were measured using the Social Anxiety Scale for Adolescents (La Greca & Lopez, 1998), the Affiliate Stigma Scale (Mak & Cheung, 2008), the Internalized Shame Scale (Cook, 1988), and the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cale (Barnes & Olson, 1982), respectivel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Process Macro Models 4 and 7 were us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an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The results indicated that internalized shame mediated the effect of affiliate stigma on interpersonal anxiety among adolescents who had siblings with ASD.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mother-adolescent communication open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ffiliate stigma, internalized shame and interpersonal anxiety.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improve social awareness of individuals with ASD and their family members to prevent adolescents who have siblings with ASD from having affiliate stigma and to help them reduce interpersonal anxiety. The results also highlight the importance of counseling programs for adolescents with siblings with ASD as a way of preventing or alleviating their interpersonal anxiety by reducing internalized shame, even where they experience affiliate stigma.

학령후기 아동의 내현적 자기애가 전위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내면화된 수치심과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s of Covert Narcissism on Displaced Aggression in Late Childhood: The Mediating Effects of Internalized Shame and Rejection Sensitivity)

  • 임혜은;한세영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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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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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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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internalized shame and rejection sensitiv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displaced aggression in late childhood. Methods: The participants included 1,060 children (grades 5 and 6; 547 boys and 513 girls) from four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Seoul, Gyeonggi-do, and Chungcheong-do. Results: The primary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child covert narcissism had a direct effect on displaced aggression; children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covert narcissism exhibited more displaced aggression. Second, child covert narcissism had an indirect effect on their displaced aggression through internalized shame and rejection sensitivity. Children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covert narcissism reported more internalized shame and rejection sensitivity, which led to more displaced aggression.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indicate that individual and interpersonal psychological factors need to be considered to explain displaced child aggression. Further, it is important that we help children to gain positive relationships with family and peers. It will help them break away their negative self or others representation, especially their internalized shame and rejection sensitivity.

남자고등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s of internalized Shame on Social Anxiety of male high school student: Mediating Effects of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 양선경;송원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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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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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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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의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내면화된 수치심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모형으로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를 매개로 하여 사회불안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매개모형을, 대안모형으로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만을 통해서만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완전매개 모형을 설정하여 두 모형을 비교하였다. 충청남도 지역의 고등학생 382명을 대상으로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사회불안척도,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척도설문을 실시하였고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불안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면화된 수치심의 부적절감은 사회불안과 상관이 높았다. 둘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불안의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에 따라 청소년의 내면화된 수치심은 사회불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에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들의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내면화된 수치심을 통한 자기자비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 of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on Interpersonal Problems in University Students: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elf-compassion through Internalized Shame)

  • 성은아;김영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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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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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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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와 자기자비 조절효과를 포함하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대학생 327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5.0과 Macro 3.4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은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자비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내면화된 수치심을 거쳐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자비가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데이트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이 통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자기몰입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Internalized Shame on the Controlling Behavior in Dating Relationships: The Mediation Effect of Self-Absorption)

  • 박은선;박지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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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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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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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데이트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본 연구는 데이트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이 통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특히 내면화된 수치심의 네 가지 하위요인(부적절감, 공허, 자기처벌, 실수불안)과 통제행동 간 관계에서 부적응적 자기초점적 주의인 자기몰입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20-30대 미혼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내면화된 수치심이 높을수록 자기몰입을 더 많이 하고, 데이트 관계에서 상대에 대한 통제행동을 더 많이 하였다. 또한, 자기몰입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데이트 관계에서 통제행동을 더 많이 하였다. 내면화된 수치심의 하위요인(부적절감, 공허, 자기처벌, 실수불안)과 통제행동 간의 관계에서 자기몰입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즉, 스스로에 대해 부적절감이 높을수록, 공허감을 많이 느낄수록, 자기처벌을 많이 할수록, 실수불안이 클수록 자기몰입을 더 많이 하며, 자기몰입을 많이 할수록 데이트 관계에서 상대방에 대한 통제행동을 더 많이 하였다.

내면화된 수치심의 임상적 타당성: 자기통제력, 공격성 및 중독가능성과의 상관을 중심으로 (The Clinical Adequacy of Internalized Shame: correlation with Self-control, Aggression, and Addiction Potential)

  • 정남운;유은영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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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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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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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이론적으로 여러 가지 임상 병리적 정신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되어지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실증적으로는 자기 통제력, 공격성, 중독가능성과 어떤 상관을 보이는지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자기보고에서 임상적인 문제를 호소하는 AA참가자 100명을 임상집단으로, 임상적 문제를 호소하지 않는 직장인 380명을 대상으로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ISS), 자기통제력(SCRS), 공격성 척도(BDHI), 중독가능성 척도(APS)의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은 공격성 및 중독가능성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자기 통제력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각 집단 별로 자기통제력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내면화된 수치심은 공격성과 중독가능성에 대해 유의미한 상관을 보인다. 셋째, 임상집단의 내면화된 수치심의 평균 점수는 비임상집단의 평균 점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내면화된 수치심이 자기 통제력, 공격성, 중독가능성에 대해 실증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보임을 연구하였고, 마지막으로 이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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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성인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내면화된 수치심과 정서표현 양가성을 매개변인으로 (The Effects of Perceived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on Social Anxiety of Young Adults in Twenties: Internalized Shame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s Mediators)

  • 김대희;김명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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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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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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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대 성인이 지각하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사회불안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온라인으로 만 20대 성인 3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첫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 내면화된 수치심, 정서표현 양가성과 사회불안 사이에 모두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정적 영향이 있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즉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자녀가 지각하는 사회불안에 정적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셋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과정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즉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사회불안에 정적 영향을 줄 때, 내면화된 수치심과 정서표현 양가성 모두 매개변인으로 기능하여 사회불안에 정적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이 결과는 국내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뿐 아니라 20대를 대상으로 한 외국의 선행연구와도 많은 부분이 일치했다. 본 연구의 의의는 국내의 아동청소년 뿐만 아니라 20대 성인에게도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내면화된 수치심과 정서표현 양가성을 매개하여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적용 가능함이 실증적으로 검증했다는 것과, 그 사회불안 감소에 관한 심리학적 개입의 필요성과 그 실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향후 연구과제와 한계점이 논의되었다.

아동기 외상과 관계중독 간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거절민감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Internalized Shame and Rejection Sensitiv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Trauma and Relationship Addiction)

  • 송연주;하문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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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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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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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관계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개입 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아동기 외상과 내면화된 수치심 및 거절민감성을 관계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간주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465명을 대상으로 아동기 외상 척도,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거절민감성 척도, 관계중독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구조방정식을 통한 매개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아동기 외상은 내면화된 수치심에 영향을 미치고 내면화된 수치심은 거절민감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면화된 수치심은 관계중독에, 거절민감성은 관계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기 외상과 관계중독 간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은 매개효과를 나타냈으나, 아동기 외상과 관계중독 간의 관계에서 거절민감성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반면, 내면화된 수치심과 관계중독 간의 관계에서 거절민감성이 매개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아동기 외상이 관계중독에 미치는 효과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거절민감성에 의해 연속적으로 다중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집단 동등성 검증 결과, 성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아동기에 경험하는 외상이 관계중독에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아동기 외상은 수치심을 내면화시키고 이는 거절민감성을 야기함으로써 관계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제언이 제시되었다.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기통제력이 뇌졸중 환자의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nalized Shame and Self-Control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n Stroke Patients)

  • 황정하;임재호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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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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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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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내적 수치심과 자기통제력이 대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고, 그 관련성을 분석함으로써 임상에 필요한 근거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를 위해 전라남도 및 충청남도 지역 소재에 작업치료사가 근무하고 있는 기관에서 작업치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일반적 특성, 대인관계(RCS), 자기통제력(SCS),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ISS)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t-test)과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을 사용하였다.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기통제력 그리고 대인관계의 관련성은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고, 뇌졸중 환자의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를 비교한 결과, 연령과 교육수준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 자기통제력과 내면화된 수치심은 유의한 역상관 관계를 나타내었고, 자기통제력과 대인관계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지만, 대인관계 하위요인인 개방성, 민감성, 친밀감, 의사소통 항목과 자기통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내면화된 수치심의 하위 영역인 부적절함(β =-0.32)과 모험 추구(β =-0.23) 항목은 역방향으로 영향을 미치고, 자기통제력의 하위 영역인 신체활동(β =-0.22)과 자기중심(β =0.24) 항목은 정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심리적인 요인이 적용된 재활치료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