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migrant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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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 한국에 거주하는 고려인(高麗人) 주거에서의 지속과 변화 - 재한(在韓) 고려인 이주 노동자의 주거 지원을 위한 탐색 - (Continuation and Alteration of Housing of Goryoin Who Were Living in Uzbekistan and Korea: Focusing on Housing Support for Immigrant Workers in Korea)

  • 이영심;최정신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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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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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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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state of Goryoin housing in Uzbekistan and Korea. Using ethnographic methodologies, it was examined that 20 Goryoin households in Korea in relation to their usage of housing space firstly and also tried 20 Goryoin households in Uzbekistan with the same method. The following conclusion were established; 1). The majority of households in both areas preferred separated kitchen and living room areas. 2). Most households in both areas had a washing machine in bathroom and they regarded bathtub and the drain hole of the bathroom as very necessary. They all preferred separate bathroom and toilet areas in order to allow simultaneous use. 3). Their preferred seating style was chairs on sleeping and eating especially but they treated large family and guest without chairs in both areas. 4). All of them were took their shoes off and wore slippers at home usually and also had a preference for designated shoes space at the entrance to the house. 5) All of households in Uzbekistan and half of them in Korea had a carpet or mat in the bedroom or living room, both for keeping warm and aesthetic reasons. 6). The heating system of apartment in Uzbekistan was radiator and most of private houses had a modified Ondol with radiator but their preferred heating system was modified Ondol in both areas. 7). They all considered the living room as the most important housing space for family and guest in both areas.

이주노동자들의 한국 사회에서의 제노포비아 경험에 대한 연구 : 근거이론 접근 (A Study about the Experience of Xenophobia to Immigrant Workers in Korean Society : Grounded Theory Approach)

  • 김서영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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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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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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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이주노동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경험한 제노포비아(Xenophobia)에 대한 연구로 한국적 상황과 맥락에서의 제노포비아 현상에 대한 실체이론(Substantive Theory)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본 연구는 근거이론(Grounded Theory) 연구방법으로 접근하였다. 연구에는 18명의 이주노동자가 참여하였다. 자료는 심층면담을 수행하여 구성하였다. 자료는 Strauss와 Corbin(2008)이 제시한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 순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자는 개방코딩에서 구성한 13개의 범주를 중심으로 패러다임 모형을 제시하고 과정분석을 하였으며 핵심범주를 "내적모순이 충일한 한국 사회에서 미래의 적으로 간주되어 정체성을 상실하고 유사한 한국인으로 우거하는 삶"으로 구성하였다. 연구자는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논의를 하였고 제노포비아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제언을 하였다.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칫솔질행태와 구강건강상태 (Toothbrushing Behavior and Oral Health State of Immigrant Workers)

  • 남인숙;윤성욱;김정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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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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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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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다양한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이주해 온 외국인 노동자 426명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칫솔질 행태와 구강건강상태, 칫솔질과 구강건강상태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이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하루 3회 이상 칫솔질 빈도는 여성이 63.0%로 남성보다 높았으며, 교육수준은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칫솔질 빈도가 높았다. 체류기간은 국내에 체류기간이 어느 정도 지난 경우 높게 나타났다. 건강보험은 전반적으로 건강보험이 가입된 경우 빈도가 높았다. 의료비 부담은 무료인 경우 50.0%로 가장 높았고, 친구 또는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경우 칫솔질 빈도가 높게 측정되었다. 칫솔질 부위 중 치아, 잇몸, 혀를 전체적으로 잘 닦는 경우는 연령이 적을수록, 미혼인 경우가 전체적으로 잘 닦고 있었으며 수입은 보통인 경우가 잘 닦고 있었고, 건강보험에 가입한 경우가 잘 닦고 있었다(p<0.05).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칫솔질 소요시간 3분 이상인 집단은 미혼인 경우와 건강보험에 가입된 경우가 칫솔질 소요시간이 길었으며, 칫솔질 교육유무에서는 국내 체류기간이 5년 초과인 경우와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경우가 칫솔질 교육을 많이 받았다. 구강위생용품은 성별은 여성, 학력은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체류기간은 3~5년 사이가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의료비 부담은 무료인 경우와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경우 구강위생용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나타났다(p<0.05).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DMFT index의 평균은 6.98, CPITN의 평균은 3.03으로 우리나라 2010년 국민구강건강 실태조사에서 성인 18세에서 44세의 DMFT index 5.9, CPITN은 1.6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는 DMFT index가 여성이 높았고, CPITN은 남성이 높았다. 연령, 결혼여부, 학력의 CPITN은 연령이 높을수록 높았으며 결혼여부는 기혼이 낮았다. 학력은 고졸 이하가 낮았다. 동거인이 없는 경우는 DMFT index가 높았고, CPITN은 동거인이 있는 경우가 2.97로 낮았다. 수입은 100만원 미만이 8.17로 DMFT index가 가장 높았고, CPITN은 100만원 미만이 2.75로 가장 낮았다. 건강보험이 있는 경우 DMFT index는 높았고, CPITN은 낮았다(p<0.05). 칫솔질 행태에 따른 DMFT index와 CPITN의 결과는 칫솔질 빈도 3회 이상에서 DMFT index가 8.34로 가장 높았으며, CPITN은 2.96으로 가장 낮았다. DMFT index는 칫솔질 행태가 좋을수록 높았으며 CPITN은 칫솔질 행태가 좋지 않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는 DMFT index에서 칫솔질 빈도와 칫솔질 부위, CPITN에서는 칫솔질 부위와 칫솔질 소요시간이 유의성을 나타냈다(p<0.05).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예방법으로 가장 기본인 칫솔질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칫솔질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결혼이민자 가족의 국내 취업활동 허용을 위한 관련법 개선방안 (Improvements of the Relevant Act for Working of the Marriage Immigrants' Family in Korea)

  • 조현;고준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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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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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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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결혼이민자 가족의 국내취업활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고찰과 현장조사를 중심으로 결혼이민자를 둘러싼 사회 경제적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관련법 개정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즉, 결혼이민자가 한국인과 결혼한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이유지만 대부분의 결혼이민자 가정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취업문제, 송금문제 등으로 다문화가정이 정착되지 못하고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 현행 고용허가제는 연고가 없는 외국인근로자(E-9)를 국내 근로자로 활용하고 있으나 연고가 있는 결혼이민자 가족에게 국내취업활동을 허용한다면 불안정한 다문화가정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결혼이민자들을 균형적이고 호혜적인 사회적 관계로 형성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고용등에 관한 법률"로 결혼이민자의 친정가족의 고용을 허가하는 방안과 "출입국관리법령" 상에 별도의 체류자격(가칭 H-3)을 부여하는 방안이 있다. 도입에 따른 총괄조정은 국무총리실에서, 관장은 고용노동부 혹은 여성가족부가 상호간에 기능적으로 분담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주노동자의 의료서비스 이용실태 및 삶의 질 (Quality of Life and Health Service Utilization of the Migrant Workers in Korea)

  • 이은주;이정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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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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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0-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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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 이주노동자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실태와 삶의 질에 영향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 135명을 대상으로 2012년 9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연구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Scheff' test,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 이주노동자들은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었고, 삶의 질은 평균 $14.25{\pm}2.01$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삶의 질에 영향요인으로는 국내 거주기간, 거주지역,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으로 나타났다. 최종 회귀분석 모델에서는 삶의 질이 16.7%의 변화를 보였다.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이 이주노동자들의 삶의 질에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주노동자들의 국내 의료서비스의 만족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의 효과 분해: 한국, 일본, 대만 비교연구 (Decomposition of Educational Effects on Attitudes toward Migrant Workers: A Comparative Study on Korea, Japan, and Taiwan)

  • 김석호;신인철;김병수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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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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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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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교육수준이 이민과 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특히 동아시아 3개국(한국, 일본, 대만)에서 이주노동자의 증가에 대해 교육수준과 세계화에 대한 태도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를 비교 분석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EASS(East Asian Social Surveys)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태도를 교육수준에 따른 각 태도의 수준별 이행확률로 검증할 수 있는 순차로짓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수준별 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면, 한국, 일본, 대만 동아시아 3개국이 국가별로 상이한 결과를 보여준다. 한국의 경우에는 학력이 높을수록 이주노동자에 대해 배타적 태도를 나타내는 반면, 일본과 대만의 경우에는 학력이 높을수록 개방적 태도를 보인다. 특히, 대만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 둘째, 교육계층별로 이행과정의 가중치를 분석한 결과, 한국과 대만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이주노동자의 증가를 반대하는 입장이며, 일본의 경우에는 현 수준에서 유지되기를 희망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일본과 대만의 경우에는 고학력층에서 이주노동자의 증가를 원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고학력층에서 이러한 경향이 보이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모든 국가들에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이주노동자에 대해 개방적이라고 볼 수 없으며, 각 국가의 정치 사회 문화적 특성에 따라 동일 교육수준 내에서도 차이가 존재한다는 시사점이 제시된다. 또한 교육수준이 이주노동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데, 집단 간 경제적 경쟁에 근거한 접근보다 사회문화적 접근이 필요함을 말해준다.

이주노동자의 모국문화유지행동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 of Maintaining Behavior of Native Culture on the Job Attitude)

  • 윤영삼;;손헌일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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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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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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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모국문화유지행동이 직무태도(직무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나아가 이 영향에 대한 심리적 안녕의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결과들을 이론적으로 검토를 하고 실증연구로서 베트남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실증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모국문화유지행동의 차원 중 '모국관련 미디어행동', '모국인 친구 어울림' 및 '모국종교활동 지속'이 많을수록 직무태도(직무몰입과 직무만족)가 높았다. 둘째, 모국문화 유지행동의 차원 중 '모국음식 섭취'는 직무몰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직무만족에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모국문화유지행동의 차원 중 '모국관련 미디어활동', '모국인친구 어울림' 그리고 '모국종교활동 지속'이 직무태도(직무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리적 안녕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결과의 시사점,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국내 이주민 대상의 헬스 리터러시 수준과 연구 동향 고찰 (Trends and Level in Health Literacy Research on Immigrants in Korea: A Literature Review)

  • 강수진;형나겸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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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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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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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e and trends of health literacy research considering migrants living in South Korea. Methods: A review of the literature was conducted using electronic data base and citation tracking. A total of 82 articles were identified, of which 16 articles that met the inclusion criteria were selected for review. Two authors reviewed the articles independently using a matrix table and then examined four aspects of the studies jointly: research method, immigrant characteristics, health literacy assessment, and main findings. Results: Most of the articles (n=13) were descriptive studies and three were methodology studies for instrument development. Of the 13 studies, eight involved female immigrants, four of health literacy involved migrant workers, and four concerned North Korean Refugees. A total of eight types of health literacy assessment tools were used. Sufficient samples and sampling methods were lacking at the population level.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review generally showed that the health literacy of immigrants was lower than that of native South Koreans, an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nationality and gender among immigrants; however,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review a larger sample with a validated instrument.

재한 몽골 합법·불법 이주노동자들의 직업만족도, 사회적 지지, 희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희망의 매개효과와 체류자격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Job Satisfaction, Social Support and Hope on Life Quality of Mongolian Worker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Hope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Legal Status)

  • 신성자;미칠도칠 오통도람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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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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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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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직업만족', '사회적지지' 그리고 '희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희망'의 매개효과 그리고 '체류자격'(불법, 합법)의 조절효과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전국 10개 도시에 거주하는 453 명의 재한 몽골 이주노동자들(합법 체류자, 333명, 불법 체류자 120명)을 임의표집 방법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2011년 1월초-2월말)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변수들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매개효과는 편향수정 부트스트래핑(bias-corrected bootstrapping)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조절효과는 다집단분석(multi-group analysis)을 실시하여 검정하였다. 합법집단과 불법집단간의 주요 변인들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서 잠재평균 분석결과와 Cohen의 효과크기를 함께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직업만족과 사회적 지지는 각각 희망 및 삶의 질에 정적 직접효과를 가졌다. 희망은 삶의 질에 정적 직접효과를 줄 뿐 만 아니라, 직업만족 또는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한 층 더 증폭시키는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집단의 각 경로에 체류자격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잠재평균 분석결과, 직업 만족, 사회적 지지, 희망에서는 합법 체류자와 불법 체류자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합법 체류자의 삶의 질이 불법 체류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체류자격 여부와 관계없이 직업만족, 사회적 지지 그리고 희망을 증진시키는 것이 이주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규명 규명하였고, 주요 발견점을 토대로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제일동포의 집주지역 형성과 민족 정체성의 변화 -요세바 고도부키를 중심으로- (The Formation of a Regional Segregated Area and Ethnic Identity of Korean Immigrants to Japan - A Case Study of Yoseba, Kotobuki District -)

  • 조현미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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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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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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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aims to define the mechanism of the formation of a regional segregated area of Korean immigrants to Japan. And furthermore to examine the transformations of the ethnic identity with the change of the times and generations. Kotobuki is korean community formed in Yoseba. Yoseba is the space served as a catchment place of day laborers for jobs regarded as relatively unsdilled. such places generally have a large number of cheap lodging houses(doyagai) for them. With the change of the times, this area has become a place where the labor workers flocked into. koreans also came in with them. kotobuki was formed in Yoseba is a proof that socio-economic conditions influenced ethnic community. And the ehinc solodarity in the community got stronger in proportion to the solidarity tends to change and differs in degree accoding to the different generations of and different immigrant periods of the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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