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me Humanit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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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교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Home Humanity Education Mobile Application)

  • 김정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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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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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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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부모와 자녀가 질문과 대화 기반의 밥상머리교육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밥상머리교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ADDIE모형을 변형하여 분석, 설계, 개발, 평가의 4단계로 개발하였다. 분석단계에서는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애플리케이션이 지향할 7개 핵심역량을 추출하였다. 설계단계에서는 핵심역량 7개를 구현할 인성 등 15개 메뉴를 학습내용으로 선정하였다. 개발단계에서는 1,000개의 사진을 기반으로 질문이 제시되어,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핵심역량을 강화하도록 구성하였다. 각 메뉴는 동일한 기능과 사용방법으로 제작되어 사용자 편의성과 효용성을 높였다. 평가단계에서는 사용자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개선점을 도출하고, 반영하는 환류과정을 거쳤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밥상머리교육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첫째, 부모와 자녀가 장기간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일어나는 학습경험과 변화들을 종단연구를 통해 검증할 필요가 있다. 둘째, 밥상머리교육 애플리케이션의 연령별 활용방법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서 조부모와 손자녀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변화되는 과정과 학습효과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유아 조기특기교육의 실태와 어머니 양육신념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Actual State of Extra Curricula Education for Kindergarteners and Maternal Beliefs Regarding Child Rearing)

  • 김보림;엄정애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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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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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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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ctual state of extra curricula education for kindergarteners and maternal beliefs regarding child rearing. This study included 238 mothers who had a child that was either four or five years old and currently attending private kindergarten in Seoul, Korea.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222 of the subjects indicated that their children participated early in extra curricula education, and 56 of the respondents reported that their children were involved in four types of extra curricula education. 2) In general, the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felt extra curricula activities were more important for instilling values regarding humanity to children of very young ages than for learning and that the environment in which a child is raised is more important than maturity when rearing children. 3) Parental beliefs regarding humanity and learning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actual state of extra curricula education in kindergarteners.

효의 현대적 이해에 관한 연구: 효 교육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Modern Understanding of Filial Piety: Based on the Its Education)

  • 임희규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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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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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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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ssence and the meaning of conventional filial piety and its education to be a help to build up a moral society. Consequently the main point of this study is grafting our filial piety to industrial society and reviewing our conventional filial piety at the present time and what is the role of education. The traditional thought of our people is based on the filial piety and it is based on the basic love in humanity that is is rooted in the principle of benevolence. We should realize the most important practical principles of reverent affection. Our traditional filial piety has been handed down along with long history. though it has been a little chaned to meet the needs of the times. We should not forget that the fundamental thought of filial piety has never changed. The education for filial piety in modern society should be taken charge of by family society and school and be helped each other So the filial piety thought as tradition l ethics has to be adjusted to the modern sense. We should make a considerable point of the filial piety education for value which will bring about the recovery of hum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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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예절교육과 아동의 예절실천에 관한 연구 (Parents' Courtesy Education and Child's Courtesy Practice)

  • 최영희;박공주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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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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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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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Korea, once called a nation of Oriental Courtesy has been tinged with the confusion of the view of value and the loss of humanity. Children and adolescents are seen as impolite. It has been accepted that urban children are more impolite than rural childre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whether there are any difference in the courtesy between urban and rural children. Also the degree of relationship between the parents' courtesy education and the children's courtesy practice was analyzed.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 1. Parents emphasized the education of the courtesy in school life, and neglected the education of the basic courtesy. Urban parents were more eager to educate the courtesy in school life than rural parents. 2. Children peformed the courtesy in school life best, and basic courtesy worst. Rural children practiced courtesy better than urban children. 3.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parents' courtesy education and child's courtesy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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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학교 가정과교사의 자격기준에 관한 연구 (The study for the requirement criteria of secondary school Home Economics Teachers)

  • 백인경;왕석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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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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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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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중등학교 가정과 교사에게 교사로서 필요한 자격을 실증적 자료 수집에 의한 통계적 검증 과정(주성분분석)을 통해 확인하여 제시하고, 교사와 학생이 가정과 교사의 자격기준 중 어떤 요인(자격기준)을 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는지를 조사하여, 중등학교 가정과 교사에게 필요한 교사로서의 자격을 확인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주성분 분석 과정을 통하여 확인된 가정과 교사 자격기준은 '평가와 연계된 수업의 전문가', '다양한 학습자원의 효과적인 관리자', '교직 사명감과 건전한 인성을 가진 학생의 지원자', '전문적 지식을 갖춘 교과 전문가', '공정하며 민주적인 교실 환경 조성자', '학생의 특성과 환경을 이해하는 진로 및 상담전문가'의 6가지로, 이러한 6개의 총 요인은 전체분산의 60.4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6가지 자격기준 모두를 가정과 교사가 학생보다 가정과교사에게 필요한 자격으로 보다 중요한 자격기준이라고 응답하였으나, 각 자격기준의 중요도의 순위는 동일하여서 교사나 학생집단 모두 '교직 사명감과 건전한 인성을 가진 학생의 지원자'영역을 가정교사의 가장 중요한 자격기준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두 번째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격기준은 '평가와 연계된 수업 전문가'영역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정과 교사들은 남자교사보다는 여자교사가, 복수 부전공을 이수한 교사일수록, 또 교사연수에 참여한 횟수가 많은 교사일수록, 가정과 교사 자격기준의 6개 요인을 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생들은 가정 실습의 횟수가 많은 학생일수록, 또 가정 담당 교사를 좋아하는 학생일수록, 그리고 기술 가정 교과 성적이 높으며, 가정 영역에 대한 흥미도가 높은 학생일수록 가정과 교사자격기준의 6개 각 요인이 가정과 교사에게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학생의 교사 인식에는 가정과 수업에서의 실습, 교사 선호도, 교과에 대한 흥미도와 성취도 여부가 중요한 변인으로 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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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 돌봄 활동가의 '돌봄 노동' 방향성 연구 (A Study on 'Care Work' Directionality of Child Care Helper in Healthy Family Support Centers)

  • 이은주;전미경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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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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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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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otive of participating in the care work, the overall cognition survey for the care work and the infant care practice areas required in the care work for the child care helpers who activate in the care work, and search for methods of specializing infant care and care experiences on the results. Results of study showed that firstly, middle- or the late middle-age women participated in the care worker recognized care work as productive labor to create economic value and that secondly, the child care helpers' recognition degree of self-development and job satisfaction through performance of care work was wholly high level and that there was will of participation in training for self-development but actual participation rate was low due to restrictions by general conditions. Thirdly, the infant care practice areas and their particular contents that the child care helpers recognized in the care work necessary were highly shown in the whole. The requested level of education for safety management, play guidance, humanity guidance for infant and child was high. Point to discuss is that occupation stability and occupation image must be raised through the public job-hunting system for the child care helpers. In addition, a tailor-made education support suitable for the child care helpers' career stage is needed. Education support by the performance of infant care practice area and the educational requirements must be provided to major rearers to ensure that they can function as behavioral and emotional supporters. Finally, a support system for continuous self-management.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집단창의성과 창의적 환경 (Group Creativity and Creative Environment by Gender of University Students)

  • 유경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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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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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16-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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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집단창의성에 있어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또한 창의적 환경과 집단창의성간의 상관에 때하여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창의적 환경은 창의적 가정환경과 교실환경으로 구분되며 학생들의 그룹수업 경험에 따른 차이도 살펴보았다. 31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교실환경검사와 창의적 가정환경 검사가 각각 실시되었으며 창의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소집단으로 구성한 뒤 에세이 작성을 실시한 후 전문가에 의해 채점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SPSS 21.0 프로그램에 의해 통계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학생과 여학생들의 집단창의성 점수는 의미있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학생들의 집단창의성과 환경과의 상관은 남학생들의 상관과는 다른 양상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점이 언급되었다.

가정교과의 녹색식생활 교육과 중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행복감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of Green Dietary Education, Self-esteem and Happiness of Middle School Home Economics Students)

  • 김은실;조현주;김윤화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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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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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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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성과 환경을 강조한 녹색식생활 교육이 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이 녹색식생활 실천에 미치는 영향과 현재 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녹색식생활 단원 교육 효과를 살펴보고, 효과적인 녹색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대구시 소재 중학교 2학년 242명을 대상으로 2014년 3월과 6월에 각각 실시되었다. 녹색식생활 실천과 효능감은 성별과 학년, 가정의 경제적 수준, 한 달 용돈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5). 자아존중감의 가족관계, 또래관계, 자기역량 요인(p<0.05)과 행복감의 긍정적, 부정적 요인이 녹색식생활 실천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고(p<0.001), 녹색식생활 실천 효능감은 자아존중감의 가족관계, 또래관계, 자기역량 요인(p<0.05), 행복감의 긍정적, 부정적 정서, 부정적 인관관계에 유의적인 영향을 받았다(p<0.001). 녹색식생활 교육 후 녹색식생활에 대한 흥미와 실천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지만(p<0.05)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요인들(가족관계, 불만족, 또래관계, 자기역량)과 행복감 요인들(긍정적, 부정적 정서, 부정적 인간관계)에는 유의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중학생의 녹색식생활 교육이 성별, 학교성적, 경제적 수준, 한 달 용돈 등을 고려하는 동시에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세워 실시된다면 인성과 녹색식생활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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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과 교육의 관계적 의미 고찰: '문질빈빈' 인성 고찰을 통한 교육인류학적 함의 탐색 (A Study on anthropology of education of 'character')

  • 신현석;김상철
    • 한국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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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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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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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인성'이란 무엇인지를 '문질빈빈(文質彬彬)'을 통해 고찰하고 그것이 삶, 문화, 교육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에 관해 밝힘으로써 교육인류학적 함의를 모색해 보고자 했다. 연구결과, 문적인 측면에서 '인성'에는 인간다운 면모와 자질, 성질과 성품, 그리고 덕성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며,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더불어 조화롭게 사는 능력과 같은 사회적 맥락을 고려한 윤리의식을 학교에서 교육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질적인 측면에서는 인성의 본질인 '인성다움'을 통해 인성의 선천적인 측면과 후천적인 측면의 양면성을 살펴봄으로써 인성이 양자 모두를 총칭하는 개념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외부환경에 의해 인성이 영향을 받는다면 교육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개선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덜 나은 인간'에서 '더 나은 인간'으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육의 역할이 요청될 수밖에 없으며, 가정 및 학교 교육이 수반되어야만이 인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족 간의 인간애에 대한 정직한 마음은 곧 바른 인성이며, 이러한 인성으로 인해 가정을 지키게 되고 사회 질서 유지에 일조한다는 논리가 현대의 법문화전통에까지 영향을 미침으로써 인성의 중요성이 우리 사회에서 인정되고 보호되어야 할 가치로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교육인류학을 통한 학문적 접근은 교수자와 학습자에 대한 인성과 교육, 그리고 문화 간의 관계를 탐색하는 데에 충분한 시론(試論)적 가치가 있으며 학문적 기초를 제공해 주기에도 적절하다고 본다.

4차 산업혁명시대 가정과교육의 역할 (The Role of Home Economics Education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 이은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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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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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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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우리는 지금까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정도의 인공지능의 발달과 빠른 기술혁신에 따른 4차 산업혁명시대로의 변화시점에 있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로의 변화에 따라 가정과교육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가?'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으며, 구체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과 교육의 방향에 따른 가정과교육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Big Data), O2O(Online to Offline) 등으로,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사회체제와 과학기술, 그리고 직업의 구조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그 과정에서 비인간화되어가는 현상,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른 인간의 도덕성과 윤리적인 면에 문제를 줄 수 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의 방향은 미래 공동체를 위해 함께하는 인성과 시민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총체적인 변화가 모색되어져야 한다. 또한 초지능, 초연결 사회로의 변화를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이 교육에 주는 시사점은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내면화하도록 교육의 역할이 강조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인성교육은 교육과정의 통합 속에서 개념이 정립되고 보편타당한 내면화된 의식으로 자리 잡아야 하며 구체적인 실천적 전략들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결론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가정과교육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4차 산업혁명시대 가정과교육은 인간의 본성인 인성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인성교육을 주도적으로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가정과교육은 인간의 다양한 삶의 본질적인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활동뿐만 아니라, 인간의 정체성도 바뀌어 갈 것이다. 3차 산업혁명 이후의 사회에서는 산재해 있는 지식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느냐가 중요했다면 4차 산업혁명의 지능정보화사회에서는 빠른 변화 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지키기 위해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배우는 것이 요구된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삶을 형성하는 시스템에 영향을 끼침으로써 가족과 조직, 공동체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하게 되는데 가정과교육이 이러한 역할을 선도적으로 담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