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erarchical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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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A Study on the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the State Anxiety of Female Administrative Staff in Medical Institution)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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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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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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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의료기관의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임의로 선정된 J지역 24개 의료기관의 여성 원무행정직 226명에 대하여 2018년 7월 4일부터 2018년 7월 25일까지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주관적행복감이 낮을수록, 직무소진의 하위영역인 냉소가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상태불안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7.3%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을 낮추기 위해서는 주관적행복감을 높이고, 직무소진의 하위영역인 냉소를 낮추고,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을 낮추는 병원직무관리 및 정신보건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의료기관 여성 행정직원의 상태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방정식모형의 개발 및 해석이 필요하다.

시맨틱 웹을 이용한 온톨로지 기반의 정보검색 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Information Retrieval System Based on Ontology Using Semantic Web)

  • 서우진;유경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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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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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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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시맨틱 검색 수행을 위해 검색 도메인에 알맞은 온톨로지를 이용, 구축하고 정보에 관한 검색, 변환, 통합, 공유가 가능한 검색 엔진을 구현하여 검색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온톨로지를 활용하여 계층 관계를 추론하고, 그 계층을 근거로 개체를 추론한 다음 속성을 추출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자료와 관련있는 분야를 검색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정보검색 시스템을 '자격증'과 관련된 키워드를 입력하여 구현하였다. 구현된 시스템은 온톨로지에서 각 속성들의 의미와 관계를 정리하여 일반인 정보검색을 사용자가 빠르고 쉽게, 정확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구현 결과를 2개의 다른 검색엔진과 비교하였다. 비교한 검색엔진은 대표적인 검색엔진인 '네이버'와 '다음'이다. 시맨틱 웹을 이용한 검색을 수행하기 위해 검색 도메인에 맞는 온톨로지를 이용하여 구축한 본 연구의 검색 엔진은 상당히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검색 엔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좀 더 포괄적인 범주의 검색어 포함하기 위해서는 더욱 정형화된 온톨로지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의료기관 일부 원무행정직의 이직의도와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A Study on the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Turnover Intention among Some Administrative Staff in Medical Institution)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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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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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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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의료기관 일부 원무행정직의 이직의도와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2018년 7월 2일부터 2018년 7월 27일까지 임의로 선정된 J지역 27개 의료기관의 원무행정직 320명에 대하여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조직몰입이 낮을수록, 조직충성도가 낮을수록, 직무소진의 하위영역인 탈진, 냉소 및 직업 효능감 감소가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0.9%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의료기관 원무행정직의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조직몰입을 높이고, 조직충성도를 높이고, 직무소진의 하위영역인 탈진, 냉소 및 직업 효능감 감소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의료기관 원무행정직의 이직의도를 낮추는 병원조직 인사관리 및 산업보건교육, 보건계열 대학생의 직업인성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의료기관 원무행정직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모형의 제시 및 분석이 필요하다고 본다.

TOEIC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일부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Related with Communication Competency of Students in Health Majors in Studying for TOEIC)

  • 홍수미;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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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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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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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일부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2018년 11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J지역에 소재한 대학의 보건계열 토익학습반에서 임의로 선정된 대학생 280명에 대하여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눈치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쉽이 높을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7.0%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 눈치 및 셀프리더쉽을 증대시키는 교육지원 및 중재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높이는 교육 자원 및 지원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토익점수와의 상관성을 고려한 구조모형의 제시와 분석이 필요하다.

일개 대학생의 스트레스 요인 및 우울 수준의 융복합적 관련성 분석 (Analysis of the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Stress Factors and Depression Levels in a College Students)

  • 이현숙;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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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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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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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일개 대학생의 우울수준(CES-D: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과 관련된 스트레스 요인들의 융복합적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2018년 11월 12일부터 2018년 12월 14일까지 임의로 선정된 J지역 대학의 재학생 304명에 대하여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취업스트레스(CMI: Conell Medical Index)가 높은 군에서, 학업소진(MBI-SS: Maslach Burnout Inventory-Student Survey)이 높은 군에서, 불안(BAI: Beck Anxiety Inventory)이 높은 군에서 우울수준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60.7%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대학생의 우울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고, 학업소진을 낮추고, 불안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우울수준을 낮추는 학업 상담 및 지도, 취업상담, 및 심리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중재 노력에 활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 요인들에 대한 구조모형의 제시 및 분석이 필요하다.

경찰관들이 경험하는 컴페션(Compassion)과 미덕(Virtue)이 조직 동일시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감정의 매개효과와 집단적 자긍심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Compassion and Virtue experienced by police officer on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emotions and moderating effect of collective self-esteem)

  • 조승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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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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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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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경찰관들이 조직 내에서 경험하는 컴페션과 미덕이 긍정적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둘째, 긍정적 감정이 종속변수인 조직 동일시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는 것이다. 셋째, 컴페션과 조직 동일시, 미덕과 조직 동일시 사이의 관계에서 긍정적 감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넷째, 긍정적 감정과 조직 동일시 사이의 관계에서 집단적 자긍심의 조절효과를 실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표본추출은 전국 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서에 근무하는 남 녀 경찰관 3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후 가설검증에 이들 표본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경찰관이 경험한 컴페션과 미덕이 긍정적 감정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것이 검증되었고, 긍정적 감정이 조직 동일시 현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컴페션과 미덕, 조직동일시 사이의 관계에서 긍정적 감정이 완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적 감정과 조직동일시와의 관계에서 집단적 자긍심이 조절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이론적 시사점은 엄격한 위계관계가 유지되고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찰 조직에 컴페션과 미덕적 행위를 확산시켜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시키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ition Shock and Adaptation on Clinical Practice among Nursing Students)

  • 이외선;김은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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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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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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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18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5월 1일부터 2019년 6월 1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 23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전환충격은 4점 만점에 2.32점, 감성지능은 5점 만점에 3.61점, 임상실습적응은 5점 만점에 3.40점으로 나타났다. 전환충격은 감성지능(r=-.26. p <.001), 임상실습적응(r=-.43. p <.001)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감성지능은 임상실습 적응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36. p <.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감성지능이 전환충격과 임상실습적응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Delta}R^2=0.21$,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전환충격을 감소시켜 임상실습에 잘 적응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지역 방문요양보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and Burnout of Visiting Caregivers in Seoul)

  • 남경옥;채재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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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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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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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인구 고령화에 따라 재가요양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방문요양보호사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방문요양보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방문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2020년 8~9월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료 분석을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기법을 적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문요양보호사의 회복탄력성이 클수록 직무소진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는 회복탄력성의 하위변인(긍정성)과 직무소진간의 관계에 대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회복탄력성의 하위변인(자기조절능력)과 직무소진간의 관계에 대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방문요양보호사의 직무소진을 예방함에 있어서 일반적인 직무환경 요인 외에도, 회복탄력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등과 같은 심리적인 요인에도 주목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를 참고로 하여 방문요양보호사의 직무소진에 대해 전국 단위의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코로나19가 예술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 예술인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COVID-19 on the Life of Artists : Focusing on the Survey of Artists)

  • 장우현;이지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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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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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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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예술인 252명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19일부터 한 달간 예술인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예술인이 경험하는 코로나19의 영향과 대책을 연구하고자 진행되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빈도분석 결과, 코로나19의 발발 시점과 예술인의 예술 활동 급감 시기는 일치하였으며,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예술인이 인식하는 주관적 사회경제적 수준이 저하되었다. 둘째, 다변량분산분석 결과, 예술인의 소득수준과 고용형태가 코로나19와 관련한 변인들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소득수준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수준 변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감은 예술인이 느끼는 스트레스 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질적 연구의 결과, 예술인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음을 보고하였으며, 대처 방안으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제약과 사회적 소외를 경험하는 예술인을 위한 지원체계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과정에 경험적 자료로 활용 되기를 기대한다.

미혼 성인남녀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데이트폭력 허용도에 미치는 영향: 비합리적 관계신념의 매개 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Unmarried Adult Men and Women's Implicit Narcissistic Propensity on the Tolerance of Dating Violenc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Irrational Relationship Beliefs)

  • 정오영;장석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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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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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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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20~30대의 미혼 남녀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데이트폭력의 폭력 허용도에 미치는 영향과 비합리적 관계신념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이성 교제 경험이 있는 20~30대의 미혼 남녀 215명을 대상으로 주요 변수를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고 통계 분석을 실행하였다. 내현적 자기애 성향과 데이트폭력 허용도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관계신념의 매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 분석을 사용하였으며 가설 검증 결과 내현적 자기애는 데이트폭력 허용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현적 자기애 성향과 데이트폭력 허용도의 사이에서 비합리적 관계신념이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비합리적 관계신념을 매개하여서만 데이트 폭력 허용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본 연구 결과는 폭력 허용도에 대한 비합리적 관계신념의 매개 효과를 입증함으로써 데이트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시사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