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erarchical Policy

Search Result 512, Processing Time 0.048 seconds

지역노동시장 수준에서 청년층 임금근로자의 직업이동 패턴과 영향요인 분석 (Occupational Mobility Patterns and Determinants among Youth Wage Workers in the Local Labor Market, Korea)

  • 송창현;임업
    • 지역연구
    • /
    • 제39권3호
    • /
    • pp.49-63
    • /
    • 2023
  • 본 연구는 지역노동시장 수준에서 청년층 임금근로자의 직업이동 패턴을 탐색하고, 개별 근로자 수준 및 지역노동시장 수준 특성이 직업이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 분석했다. 분석을 위한 자료로는 『청년패널2007』 4-14차년도(2010-2020년), 『재직자조사』 원자료, 『지역별고용조사』 등을 활용했으며, 위계적 선형모형을 응용하여 근로자 개인 수준 및 지역노동시장 수준 한계효과를 추정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인당 GRDP가 높은 지역일수록 근로자의 직업 상향 이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역노동시장권의 규모, 밀도, 실업률이 근로자가 보유한 교육 수준 및 직업 위치에 따라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구조적 특성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모든 구성원에게 동등하게 배분되지는 않을 수 있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지역노동시장에서 최근 심화되고 있는 불평등 및 양극화와 관련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젠트리피케이션 상권의 장소성 분류와 특성 분석 -서울시 14개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Classifying and Characterizing the Types of Gentrified Commercial Districts Based on Sense of Place Using Big Data: Focusing on 14 Districts in Seoul)

  • 김영재;박인권
    • 지역연구
    • /
    • 제39권1호
    • /
    • pp.3-20
    • /
    • 2023
  • 본 연구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한 상권의 장소성을 파악하여 상권의 확장과 쇠퇴 속에서 장소성의 구체적인 모습을 유형화하고 유형별 특징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집된 대용량 문서를 활용하여 위계적 군집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지역별 장소성을 인지적 차원의 <경험>과 실재적 차원의 <상권특성>으로 구분하여 상권 군집별 특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잠재 디리클레 할당(Latent Dirichlet Allocation: LDA) 토픽모델링 기법과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통해 수집된 상권별 매출액 통계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서울시 젠트리피케이션 상권은 고유한 특성을 가진 '연극 상권', '전통문화 상권', '여성 미용 상권', '고급음식점 및 의료서비스 상권', '트렌디 상권'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지역별 특색에 맞는 상업정책들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등학생의 성 미디어 리터러시 인식과 성 태도가 성인지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Awareness of Sexual Media Literacy and Sexual Attitude on Gender Sensitivity in High School Students)

  • 최문지;박용경;하영선;김은휘
    • 산업융합연구
    • /
    • 제21권12호
    • /
    • pp.25-35
    • /
    • 2023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성 미디어 리터러시 인식과 성 태도가 성인지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D시에 소재하는 고등학생 120명으로, 연구에 자발적으로 동의 후 참여하였다. 자료는 2022년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수집되었으며,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방법으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성인지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 태도(β=-.317, p<.001), 아버지의 교육수준(β=.305, p<.001), 성별(β=.262, p=.001), 성 지식 출처(β=-.252, p=.001), 성 미디어 리터러시 인식(β=-.143, p=.045) 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력은 41.6%로 나타났다(F=13.395, p<.001). 본 연구는 다양성이 강조되는 미래 사회에서 필수적인 역량으로 간주되는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학문적·실무적·정책적 제언을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통일의식에 대한 코호트 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hort Effects of Unification Consciousness of South Korean)

  • 강동선;우경봉
    • 분석과 대안
    • /
    • 제8권2호
    • /
    • pp.31-64
    • /
    • 2024
  • 최근 한국 국민의 통일필요 의식의 하락 추세는 선명하다. 통일필요 의식 하락 추세에 있어 출생 코호트 효과는 존재하는가? 본 연구의 목적은 통일필요 의식에 있어 출생 코호트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분석모형으로 위계적 연령-기간-코호트(HAPC) 모형을 채용하였으며 2007~2021년 기간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의 통일의식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출생 코호트 수준에서 경제불평등의 진행이 통일 필요성 인식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가 관찰되었다. 소득과 자산의 양극화 진행으로 인해 사회 진출 과정에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1980년대 출생 코호트는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남북통일에 대해, 1960년대와 1970년대 출생 코호트와 비교해 선명하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계층적 군집분석(최단, 최장, 평균, 중앙연결)방법에 의한 아시아 컨테이너 항만의 클러스터링 측정 및 실루엣방법과 2단계(Type II) 교차효율성 메트릭스 군집모형을 이용한 실증적 검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sia Container Ports Clustering Using Hierarchical Clustering(Single, Complete, Average, Centroid Linkages) Methods with Empirical Verification of Clustering Using the Silhouette Method and the Second Stage(Type II) Cross-Efficiency Matrix Clustering Model)

  • 박노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31-70
    • /
    • 2021
  • 본 논문에서는 계층적 군집모형(최단, 최장, 평균, 중앙연결), 실루엣방법, 2단계(Type II) 교차효율성 메트릭스 군집모형으로, 아시아 38개 컨테이너항만 들의 2009년부터 2018년까지의 자료와 선석길이, 수심, 총면적, 크레인 수를 투입물, 컨테이너화물처리량을 산출물로 하여 국내대표 컨테이너항만 들(부산, 인천, 광양항)이 클러스터링 해야만 하는 항만들을 적출해 내는 측정방법을 보여 주고 비교, 분석, 검증하였다. 실증분석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0년간의 자료를 이용한 분석에서 클러스터링 후의 효율성의 증가가 큰 순서대로 살펴보면 실루엣(0.4052 증가), 계층적 군집분석(0.3097 증가), 2단계(Type II) 교차효율성(0.1057 증가)의 순서로 나타났다. 둘째, 실루엣모형과 2단계(Type II)교차효율성 모형에 의한 국내항만들의 클러스터링을 살펴보면 부산항은 8번(두바이), 11번(홍콩), 17번(탄중프리옥)항과 클러스터링 되고, 인천항과 광양항은 대부분의 항만들과 클러스터링 해야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결과를 보면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P값(유의확율)이 평균 0.852 수준에서 모형들의 평균효율성 수치에 의한 순위가 서로 일치함을 보여 주었다. 넷째, 정치경제학적인 측면에서 아세안 항만들과 국내 항만들과 가장 클러스터링 횟수가 많은 항만들을 살펴보면, 부산항은 싱가포르 항만, 인천항은 탄중프리옥, 탄중퍼락, 마닐라,다바오,방콕항만, 광양항은 탄중프리옥, 탄중퍼락, 포트 클랑, 마닐라, 싱가포르, 림찬방, 방콕항만들과 클러스터링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과 일본의 항만들과의 클러스터링을 고려해 보면, 부산항은 홍콩, 상해, 광저우, 도쿄 요코하마, 고베, 나고야, 오사카항, 인천항은 닝보, 칭타오, 도쿄, 요코하마, 고베, 나고야, 오사카항, 광양항은 홍콩, 상해, 도쿄 요코하마, 고베, 나고야, 오사카 항들과 클러스터링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모형들과 기존연구들과의 타 모형들과의 검증에서는 실루엣 모형이 가장 크게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논문이 제안하고 있는 정책적인 측면의 의미는 항만정책입안자, 항만운영관리자들이 본 연구에서 사용한 모형들을 항만의 클러스터링에 도입하여 벤치마킹항만들을 선정해야만 하고, 그들 항만들의 항만개발, 운영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비교·분석하고 벤치마킹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하게 도입하여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MRI 보험급여 적용이 진료이용량에 미치는 영향 : 한 종합병원의 청구자료를 중심으로 (Is the Utilization of MID Services affected by the Implementation of Insurance Coverage?: Based on Claim Data of a General Hospital)

  • 김선희;김춘배;조경희;강임옥
    • 보건행정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18
    • /
    • 2008
  • As medical insurance had been implemented for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from January 1, 2005, this study investigated whether there had been any change in the amount of the medical care utilization of patients who undertook MRI before and after the insurance coverage, and was to examine factors affecting the amount of medical care utilization of MRI. Data were collected from patients who undertook MRI before and after the insurance coverage for a year at a general hospital in Kyeanggi-do. $X^2$ and t-test were used for the analysis of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the number of MRI, and its medical costs before and after the insurance coverage,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or the factors affecting the amount of the medical care utilization of MRI.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number of MRI after the insurance coverage was significantly decreased. Seco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otal medical costs of MRI after the insurance coverage, but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patient's share of medical costs. Third, six variables were found to be affecting the amount of the medical care utilization of MRI, and the variables showed to lead the number of MRI decrease after the insurance coverage. These six factors explained 21.4% of the total number of MRI. As MRI had been covered by insurance, the use of MRI and patient's share of the costs were deceased, but the total medical costs were not affected. Reasons for that could be found in that MRI insurance, different from the case of CT insurance coverage, was allowed not to cover some items and the kinds of diseases subjected to the insurance coverage were extremely limited, lowering insurance prescription rate. In addition to that, the average medical cost of MRI was not changed after the insurance coverage. Therefore, as future measures for the MRI insurance, coverage, it should be considered to allow insurance coverage to no coverage items and to expand the scope of benefit coverage, or to lower patient's share of the costs. Furthermore, researches should be done to explore how recipients will act and how suppliers will react if the coverage is expanded, including expanding the scope of coverage and reducing patient's share of the costs, as well as to conduct research on its economic analysis according to case mix.

인공지능 수용의도에서 정부신뢰의 역할 (The Role of Confidence in Government in Acceptance Intention towards Artificial Intelligence)

  • 황서이;남영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8호
    • /
    • pp.217-224
    • /
    • 2020
  • 본 연구는 인공지능 수용의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수준과 감정적 요인이 인공지능 수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고, 이에 대한 영향을 정부신뢰가 조절하는지 검증하고자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수용의도가 증가하였고, 인공지능에 대한 감정이 부정적으로 형성될수록 인공지능의 수용의도가 감소하였다. 그리고 수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인공지능에 대한 감정, 정부신뢰, 지식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규제에 대한 정부신뢰가 높을수록 수용의도가 증가하였으며, 규제에 대한 정부신뢰가 낮은 집단일수록 인공지능에 대한 감정이 수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구통계학적 요인 중 종교가 인공지능 수용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후속연구에 대한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전반적인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과 감정, 그리고 규제에 대한 정부신뢰라는 변인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과 판단을 실증 분석하여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AHP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사업의 전략적 우선순위 분석: 잠재적 주민을 대상으로 (Examining the Strategic Priorities for Smart City Project with Analytic Hierarchy Process Based on a Survey of Potential Residents)

  • 강하은;김승철;이태원;장미경;이아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12호
    • /
    • pp.243-253
    • /
    • 2021
  • 본 연구는 스마트시티에 거주할 의향이나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AHP 분석기법을 활용해 전략목표에 대한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마트시티 사업의 비전, 핵심가치, 전략목표에 대한 계층구조도를 설정하기 위해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학술논문 및 연구보고서, 사업계획서, 기관 홈페이지 등을 조사하여 교수, 연구원, 전문가 및 포커스 그룹의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2계층 4개, 3계층 12개 속성들을 선정, 계층구조도를 확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AHP 분석을 실시한 결과, 주민들은 스마트시티 사업에 있어 삶의 질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계층 요인에 대한 분석 결과로는 안전성을 가장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편의성, 친환경, 사회적 불평등 해소 순으로 우선순위가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해 향후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시 세워야 할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중 해쉬체인을 이용한 계층적 다중 처리를 위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기법 (An Efficient data management Scheme for Hierarchical Multi-processing using Double Hash Chain)

  • 정윤수;김용태;박길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10호
    • /
    • pp.271-278
    • /
    • 2015
  • 현재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는 빅 데이터는 데이터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데이터가 수집되는 시간보다 데이터가 증가하는 속도가 높아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원활하게 수집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데이터의 사용 목적 및 종류에 따라 다르게 처리되기 때문에 데이터의 정확성과 계산비용이 빅 데이터 관리에 중요한 항목 중 하나이다. 본 논문에서는 인터넷에 존재하는 수많은 서로 다른 종류의 데이터를 사용자가 원할 때, 데이터를 정확하게 추출하는 동시에 데이터의 계산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중 해쉬체인을 이용한 계층적 다중처리 기반의 데이터 처리기법을 제안한다. 제안 기법은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사용 목적 및 방법에 따라 계층적으로 분류한다. 이때,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데이터를 이중 해쉬체인으로 묶어 다중 처리한다. 또한, 제안 기법은 계층적으로 분류된 데이터를 손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해쉬체인으로 데이터를 구성하여 데이터의 처리 비용을 줄였다. 실험결과, 제안 기법은 기존 기법보다 데이터의 정확도는 평균 7.8% 높았고, 데이터의 처리 비용은 4.9% 단축시켰다.

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Ego-resilience on College Adaptation after Military Service)

  • 김현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6호
    • /
    • pp.513-523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군복무 후 제대한 복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북권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에 군복무 후에 복학한 남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 학업적응과 대학환경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목표선택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와 정적상관이 나타났으며 대학생활적응의 사회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과 자아탄력성의 낙관적태도 그리고 대학생활적응의 개인-정서적응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자기평가와 자아탄력성의 자신감 간에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보다 대학생활적응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복무 후 복학한 남학생만의 자료 수집을 통해 밝힌 본 연구의 의의와 더불어서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