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lp see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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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진성리더십 및 공정성 요인이 신뢰와 자기효능감을 통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uthentic Leadership and Fairness Factors on Job Behavior Through Confidence and Self-Efficacy)

  • 백승화;권두순;김세준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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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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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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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oftware education is inevitable for the succes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university education also requires innovation to cope with revolutionary change of the society. The number of students seeking employment in the IT field is steadily increasing regardless of the major of the student. However, the existing software-related courses offered by universities or private educational institutions are limited. This paper analyzes the existing software curriculum of several major universities for non-IT major students. In addition, in-depth surveys by students at Seoul Theological University is conducted to figure out the demand for the advanced level computer science subjects. Finally, new software education curriculum is proposed to fulfill the needs of non-IT major students and to improve the employment rate of non-IT major students seeking tech companies. The new curriculum will help to cultivate intermediate level IT experts that bridge the gap between advanced level IT experts and primitive level computer technicians.

장기적 금연 지속기간 예측 모형: 스트레스 대처를 중심으로 (Decision-Tree Model of Long-term Abstention from Smoking: Focused on Coping Styles)

  • 서경현;유제민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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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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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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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 Smokers who had failed to quit smoking were frequently reported that life stress mostly interrupted their abstention. Stress vulnerability model for smoking cessation has been considered, and most of contemporary smoking cessation programs help smokers develop coping strategies for stressful situation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appropriate coping styles for stress of abstention from smoking. The result of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bstention following smoking cessation program and coping styles would suggest useful information for those who want to stop smoking and health practitioners who help them. Methods: Participants were 69 smokers (62 males, 7 females) participated in a hospitalized smoking cessation program, whose mean age was 44.89 (SD=9.61). Participants took medical test and completed questionnaires and psychological tests including: Fagerstrom Test for Nicotine Dependence and Multidimensional Coping Scale. To identify participants' abstention, researchers followed them for 2 years. To identify whether abstained or not and encourage them to abstain, researchers called them on the telephone once a week for 3 months. After 3 months, they were contacted every other week till 6 months passed since they left smoking cessation program. And they were contacted once a month for other 18months. Researchers also contacted their family to identify their abstention. Data Mining Decision Tree was performed with 37 variables (13 variables for the coping styles and 24 smoking-related variables) by Answer Tree 3.0v Results: Forty four (63.8%) out of sixty nine for 2 weeks, 34 (49.3%) for 6 months, 25 (36.2%) abstained for 1 year, and 22 (31.9%) abstained for 2 years. Participants of this study abstained average of 286.77 days from smoking. Included variables of a Decision Tree model for this study were positive interpretation, emotional expression, self-criticism, restraint and emotional social support seeking. Decision Tree model showed that those (n=9) who did not interpret positively (<=7.5) and criticized themselves (>6.5) abstained 23 days only, while those (n=9) who interpreted positively (>7.5), expressed their emotion freely (>6.5), and sought social support actively (>11.5) abstained 730 days, till last day of the investigatio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certain coping styles such as positive interpretation, emotional expression, self-criticism, restraint and emotional social support seeking were important factors for long-term abstention from smoking. These findings reiterate the role of stress for abstention from smoking and suggest a model of coping styles for successful abstention from smoking. Despite of limitation of this study, it might help smokers who want to stop smoking and health practitioners who help them.

일상을 통해 본 부산지역 도시 저소득층의 정보세계 (Information World of the Urban Poor in Busan Metro Area as Viewed Through Their Everyday-Life Experiences)

  • 장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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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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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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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도시 저소득계층의 일상적 생활세계를 '정보'를 매개로 조망하고자 한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기초적인 설문조사와 질적 면담 및 참여관찰을 통하여 수집하고 분석하였으며, 부산지역 A, B, C지역 저소득계층이 지니고 있는 일상적 정보요구와 정보행태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이 당면해 있는 정보빈곤의 실태와 이러한 현상을 초래하는 제반 요인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궁극적으로는 정보빈곤 현상과 정보행태의 소극성 사이의 상관관계를 검증함으로써, 도시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노년층, 농어촌 지역 주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정보세계에 노정된 소외의 양상을 밝히는데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도시 저소득층의 정보요구와 정보추구행태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 일상적 관심사의 유형과대처 방식, (2) 일상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청하는 대상, (3) 일상의 영위를 위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기 위하여 그들이 이용하는 매체의 유형과 특성 등의 범주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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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검색에서 노인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감정변화 (Exploring Older Adults' Experienced Barriers and Emotional Changes in Seeking Health Information)

  • 나경식;정용선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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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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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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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인이 건강정보검색에서 어떠한 어려움과 감정변화를 경험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총 1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별면담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참여한 노인들이 경험하는 어려움에는 크게 인지적 어려움과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적인 어려움에는 첫째, 어디에서 어떻게 건강정보를 찾는지의 어려움을 나타내었고, 둘째, 정보검색도구의 이용의 어려움을 나타내었고, 셋째,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선택의 어려움을 나타내었다. 참여한 노인들의 신체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는 눈, 손, 다리, 몸 전체에 어려움이 있다고 나타내고 있었다. 감정변화에 대해서는 정보검색 초기에는 '궁금하다'와 '감정이 없었다'가 중간단계에는 여러 감정상태를 보이다가 정보를 찾은 후에는 긍정적인 감정표현과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나 두려움이 한편으로 생기기도 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도서관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논의한 후, 노인들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을 제언하였다.

건축공사 현장관리자 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 (Individual Factors of Influencing the Innovative Behavior of Building Construction Field Managers)

  • 안성훈;발래 마이클 부룬다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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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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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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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성과향상을 위해서는 현장 조직과 구성원에 대해서도 혁신을 도입해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건설업은 보수적이며, 현장관리자도 보수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혁신에 대해 저항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축공사 현장관리자의 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셀프리더십, 피드백추구행동, 직무몰입 중에서 셀프리더십의 행동지향 전략, 직무몰입이 혁신행동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결혼여부, 경력, 직급, 고용형태에 따라서 혁신행동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현장조직의 직무수행관리 체제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불안장애의 치료추구시간에 대한 공존 정신질환의 영향 : 사회불안장애와 공황장애 간 비교 (Influence of Comorbid Mental Disorder on Time to Seeking Treatment in Anxiety Disorder : Comparison of Social Anxiety Disorder and Panic Disorder)

  • 김혜민;하주원;임세원;오강섭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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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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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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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 Individuals with anxiety disorders experience a wide range of time to seeking treatment (TST) as well as various comorbid mental disorders.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TST in social anxiety disorder (SAD) and panic disorder. This study aimed to find out the influence of comorbid mental disorder on TST of anxiety disorder through the comparison of SAD and panic disorder. Methods : This study included 311 SAD and 378 panic disorder patients at the initial visit of psychiatric clinic. Contribution of clinical (number of comorbidity, comorbid type and onset age) and demographic (current age) factors to TST were investigated by multivariate analysis. Results : The median length of TST was 14.03 years in SAD and 2.26 years in panic disorder. In social anxiety disorder, fewer comorbidity, younger onset age, and older age were factors associated with delayed TST. In panic disorder, only younger onset age was associated with delayed TST. In both disorders, comorbid depressive disorder was associated with shorter TST. Conclusion : Our data provided the differences in illness behavior needing help based on comorbid mental disorders between SAD and panic disorder. In addition to comorbid disorder, factors affecting TST of anxiety disorder requires future investigation.

Q 방법론을 활용한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주관성 연구 (The Subjectiveness of Decent Jobs using Q Methodology)

  • 장하연;이영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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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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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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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 에코세대 간에는 직업의식과 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매우 다를 것으로 예측된다. 평생직장보다는 평생직업을 중시하는 것으로 인지되고 있는 현 세대의 일자리에 관한 인식을 파악하는 것은 향후 직업연구와 일자리 정책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노동시장으로 이행을 준비하고 있는 졸업 예정자인 대학 4학년생의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살펴보고 유형화하고자 하였다. 이에 연구방법으로는 Q 방법론을 활용하였으며, 다양한 문헌연구와 면담을 통해 291개의 Q 진술문을 도출하고 연구대상자와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총 47개 Q 표본을 구축하였다. 또한, P 표본으로 선정된 대학 4학년생 총 31명을 대상으로 Q 표본을 Q 분류표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프로그램으로는 Ken-Q Analysis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대학 4학년생의 인식유형은 '흥미 지향형', '균형 추구형', '조직 지향형', '권력 추구형', '발전 지향형'의 총 5개의 유형으로 도출되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다양함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언을 제시하였다.

An Intervention Model to Help Clients to Seek Their Own Hope Experiences: The Narrative Communication Model of Hope Seeking Intervention

  • Kim, Dal Sook;Kim, Hesook Suzie;Thorne, Sally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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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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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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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개인적으로 경험되는 독특한 희망경험을 찾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저자들이 개발한 "희망 찾기 내러티브 커뮤니케이션 모델"에 대하여 서술한다. 모델은 희망과 희망경험의 본질에 대한 문헌 및 저자들의 연구결과들과 주관적인 의미들과 경험들로서 희망 개념, 개인 특수한 희망경험에 접촉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이야기하기 과정 및 내러티브 구성의 개념, 그리고 개인중심커뮤니케이션의 통합에 근거 개발되었다. 모델을 적용한 한 연구의 희망 찾기 경험은 모델을 한층 명확하게 하였다. 개인중심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이야기하기와 내러티브 구성을 통합하는 모델은 세 요소들-이야기하기 요소, 내러티브 중재 요소, 커뮤니케이션 요소-로 구성된다. 이러한 요소들은 화자로서의 대상자가 희망경험의 근본인 개인 특수 주제적 플롯을 가진 희망 내러티브를 생산하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촉진자로서의 중재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개인-특수 희망경험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하나의 중재로서 과정화된다. 대상자에서 이 모델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개인 희망경험 찾기의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이 모델의 성공은 중재자의 모델에 대한 이해와 개인중심-커뮤니케이션 전략 적용능력에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들의 대인관계와 집단따돌림 피해경험 간의 관계에서 자기표현과 도움추구태도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Self-expression and Attitudes Toward Seeking Help on the Relation betwee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Bullying among Adolescents)

  • 정구철;이민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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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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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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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대인관계와 집단따돌림 피해경험 간의 관계에서 자기표현과 도움추구태도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14년 5월부터 6월까지 서울과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중 고등학교에서 316명의 자료를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인관계와 자기표현은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도움추구태도는 집단따돌림 피해경험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셋째, 대인관계와 집단따돌림 피해경험 간의 관계에서 자기표현은 유의한 조절효과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자기표현이 높을수록 대인관계가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에 미치는 부적 영향을 약하게 하였다. 넷째, 대인관계와 집단따돌림 피해경험 간의 관계에서 도움추구태도는 유의한 조절효과가 없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집단따돌림 예방을 위한 자기표현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대순사상 심우도의 공공작용 연구 (A Study on Communal Action as Found in the Ox Seeking Pictures of Daesoon Thought)

  • 김용환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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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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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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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순사상 심우도의 공공작용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심우도(尋牛圖)'는 동자가 소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인간의 수도과정을 비유한 도상이다. 심우도의 동자는 수도자이고, 소는 상제께서 세상에 펼친 대순사상을 말한다. 이 글에서는 대순사상 심우도가 이화-기화-실화의 공공작용의 3단계로 전개됨을 밝히고자 한다. 먼저 공공작용의 이화단계는 '심심유오(深深有悟)'와 '봉득신교(奉得神敎)'의 상관연동에서 드러난다. '심심유오'는 깊고 깊은 생각 속에 봉득신교에 대한 자각이 있기에 생각이화의 도리를 발견한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어느 순간 인간 존재의 근원에 의문을 갖고 음양합덕의 생각이화에 의해 봉득신교를 받들면서 도상은 소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형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의 공공작용의 기화단계는 '면이수지(勉而修之)'와 '성지우성(誠之又誠)'의 상관연동에서 드러난다. '면이수지'는 부지런히 수도에 매진하여 소의 기운을 감득하고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면서 신인조화를 모색하며 생명파악에 집중한다. 아울러 해원상생에 의한 생명기화를 통해 정성에 또 정성을 들여 선천의 상극기운과 습관을 버리고, 도상은 이치를 감득하고 소를 탄 채로 피리를 부는 형상이다. 그리고 공공작용의 실화단계는 '도통진경(道通眞境)'과 '도지통명(道之通明)'의 상관연동으로 일상생활에서 도를 체화하는 단계이다. '도통진경'은 참된 도에 이름이며, 피리를 불며 흰 소를 타고 가는 동자의 도상에서 도를 체화하는 경지로서 파악할 수 있다. '도지통명'은 마침내 도가 밝아져 후천개벽 세상을 전개함을 의미한다. 흰 소를 따라간 동자는 신선이 되었다. 선녀들이 음악을 들려주고, 불로초가 피어 있고, 학들이 노니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인간은 지상신선 되고, 지상선경이 되어 인존구현의 생활실화로 드러나서 시공(時空)을 넘나드는 대자유인으로 결실을 맺는 형상이다. 대순사상 심우도는 동자가 소를 찾아 좁고 험한 산길을 지나가는 모습에서 출발하여 소의 뒷모습을 본 이후 앞으로 가야할 길이 험난한 줄 알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도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부지런히 나아가는 근면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동자는 흰 소를 만나 친해지는 시기로 전환이 되면서 일상생활이 변모한다. 동자는 '흰 소(白牛)'를 상봉하며, '도지통명'의 생활실화를 통해 인존구현의 진여실상을 평상심으로 구현한다. 본 연구는 문헌학과 해석학의 방법을 활용하여 대순사상 심우도의 공공작용 분석으로 다양·다중·다층의 해석학으로 후천개벽의 생활실화에 접근하며, 후천개벽의 실천담론을 구조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에 대순사상 심우도의 미래전망은 생각이화·생명기화·생활실화의 삼차연동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