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Science Majors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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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공과 학생들의 학과만족도에 관한 조사 (A Research on the Department Satisfaction of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Students)

  • 최운재;유상희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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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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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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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department satisfaction for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and providing basic data for students successful guidance. Methods: The study subject were 560 students from 4 colleges, and they were selected by the convenient sampling method. Data for this survey was obtain by self-administration method. This questionnaire consist of general characteristics, the awareness of before entering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the satisfaction of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an opinion about change of one's course and temporary absence. Results: About the time of selecting their major, 70.1% of students answered the most before highschool.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and the most common source of information in selecting a majors is the person oneself(52.6%). The person who answers because of knowing a little bit for the question asking the priori knowledge of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showed up as 66.3%. About the motivation for selection their major, 37.4% of students answered the most it seemed to be a future prospect. As to the extend of department satisfaction, the satisfaction showed up as 63.3%, but the extend of satisfaction was exposed to reduce as the grade increased. The dissatisfaction factor is the difficulty of the theory(29.8%). Many students do not want to change their majors even if they are provided with the chance to do so(68.7%). From the survey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thinking over temporary absence and drop out, 56.8% of students responded they had experienced thinking about that. Current feelings after department selection was found to be the most significant factor that affects satisfaction of 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Adjusted $R^2$=48.3%). Conclusion: The extend of satisfaction of the women is low. The extend of satisfaction reduces as the grade increases. The school subject extend of satisfaction can know that ratio about of considering the leave of absence and voluntary withdrawal increases. Therefore, the plan of education that women can adapt the women o the school subject well and that it can be satisfied is sought for. It is considered that effort promoting the extend of satisfaction is needed as the grade increases.

부산, 경남 지역 보건계열 대학(교)의 전공학과별 전공만족도 비교 (Comparison of Satisfaction on Each Major Dept. of Health-Related Universities Located in Busan and Gyeongnam)

  • 신성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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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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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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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각 대학(교)의 보건계열 학과인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만족도와 그와 관련된 요인들을 파악하여 전공학과만족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대학생활지도와 진로지도 연구에 기여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소재 3, 4년제 대학(교)의 보건계열 학과인 방사선학과 107명, 임상병리학과 97명, 물리치료학과 89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연구대상자의 전공 만족도는 $3.40{\pm}0.57$점이었으며, 방사선학과 $3.38{\pm}0.62$점, 임상병리학과 $3.37{\pm}0.56$점, 물리치료학과 $3.45{\pm}0.50$점으로 물리치료학과가 가장 높았다. 세부항목으로는 사회적위상이 가장 높았고 학과환경이 가장 낮았으며 4년제 보다 3년제의 만족도가 높았다. 학제와 사회적 위상, 학과적응이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취업전망은 모든 학과의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각 학과에서는 일반 대학과 다른 특성화된 환경을 갖추고 첨단화된 실습 장비를 통해 실기능력과 개인 역량을 높여 학생 스스로 취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하며, 특히 4년제 대학교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취업지도, 취업정보제공과 더불어 산학 협력을 통해 각 학과의 사회적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하여 미래에 전 국민의 보건을 책임질 학생들이 전공학과에 만족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influence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physical therapy students in regards to major satisfaction and academic achivement

  • Kim, You-Lim;Lee, Suk-Min
    • Physical Therapy Rehabilit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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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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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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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To examine the relations between satisfaction in major, academic achievement and five personality factors of physical therapy students. Design: Questionnaire study. Methods: In order for a complete enumeration when selecting study subjects, we selected five representative schools through raffles. For about three weeks from May 21st to June 16th 2012, we distribut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comprised of questions related to five personality factor characteristics, satisfaction in major and academic achievement. Total of 51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442 questionnaires were returned. Except the castle is not answered or unanswered call 73 questionnaire collected data from the 369 call. And 369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analysis. The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Results: In the analysis of differences in personality factors for each individual variable in accordance with sex, women had higher degree of neuroticism than men (p<0.05). Also men showed higher openness than women (p<0.05). In the analysis of differences in personality factors for each individual variable in accordance with age, the lower the age was, the higher the degree of neuroticism was (p<0.05). For satisfaction in major, "Satisfaction in school life" and "Motive for selecting the major"were significant factors (p<0.05). academic achievement, "School type" and "Motive for selecting the major" were significant factors (p<0.05). Conclusions: In regards to the satisfaction in major and academic achievement, "Motive for selecting the major" was the major significant factor. Students who had high interest in their majors expressed higher satisfaction, which the in turn correlated with higher academic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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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대학 재학생의 치아우식예방 불소이용법에 관한 경험과 인식 (Experience and Recognition of Fluorides for Caries Prevention: Focusing on One University)

  • 김수련;김수현;김초롱;박지원;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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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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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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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편의추출된 K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예방 불화물에 관한 인식과 경험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2014년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444부가 회수되었고 응답이 불충분한 20부를 제외한 424부를 본 연구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치위생학과, 치위생학과를 제외한 보건계열, 비보건계열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였다. 1. 치아우식예방을 위한 불소경험은 불소세치제 사용 치위생학과 68.9%, 보건계열 23.6%, 비보건계열 33.3%, 학교 불소용액양치사업 치위생학과 50.0%, 보건계열 46.3%, 비보건계열 44.1%. 시판 불소함유 구강세정제 사용 치위생학과 84.2%, 보건계열 72.4%, 비보건계열 62.2%, 전문가 불소도포 치위생학과 58.9%, 보건계열 30.9%, 비보건계열 30.6%,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지역거주 치위생학과 13.7%, 보건계열 10.6%, 비보건계열 13.5%로 나타났다. 2. 비치위생학과 학생들은 불화물 사용의 목적 84.6%, 불소함유 구강세정제 63.2%, 불소함유 세치제 61.5%, 전문가 불소도포 56.4%,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43.6% 순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3. 불화물에 대한 인식경로는 치위생학과 학생은 대학 강의가 가장 높았으나, 비치위생학과 학생은 인터넷과 방송, 보건교사 순이었고 대학강의에 관한 응답은 거의 없었으며 치과의료진에 의한 정보전달은 10%을 약간 상회하였다. 4. 불화물 이용 의향은 자녀를 위한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자신을 위한 불소도포 순으로 나타났으며, 불소이용시 필요정보는 불화물 부작용, 불화물이용 방법, 불화물이용 비용, 불화물 효과 순으로 나타났다. 5. 불화물을 경험한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불화물이용 의향이 높았으며, 공중구강보건사업보다는 개인이 선택하여 불화물을 경험한 군이 불화물이용에 더 긍정적이었다. 6. 불화물을 인지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불화물 이용의향이 높았으나, 불화불에 대한 부작용 인지여부는 이용의향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따라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화물 인지와 경험은 불화물 이용에 영향을 미치므로 대중매체를 통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치과병의원을 통한 환자 개별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생의 노후 불안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Aging Anxiety in University Students)

  • 윤미선;김승용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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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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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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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노후 불안, 조부모와 유대감, 효의식 정도 및 특성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고 노후 불안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노후 불안을 감소 할 수 방안을 찾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경기, 충청지역 대학생이며, 자료수집은 네이버 오피스로 작성된 온라인 설문지를 2018년 4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SNS로 배부하여 213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0.0 Version으로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 편차, t-test, ANOVA를 구하였고, 변수간의 상관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노후 불안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공선성을 진단한 후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노후 불안은 전공에 따라, 조부모와 유대감은 성별에 따라 그리고 효의식은 종교유무와 조부모와 동거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노후 불안은 조부모와 유대감이 낮을수록, 효의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삼육대학교 여대생의 전공에 따른 식습관, 영양소섭취상태 및 건강습관에 관한 비교 (Study on the Dietary Habit, Nutrient Intake, and Health Status According to Their Majors Among College Women in Sahmyook University)

  • 정근희;신경옥;정태환;최경순;전우민;정동근;이동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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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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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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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삼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20~24세의 여대생 253명을 대상으로 전공에 따라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77명), 식품영양학 전공자(103명) 및 체육학 전공자(73명)로 분류하여 이들의 식습관, 영양소섭취상태, 건강습관 및 신체계측 조사를 통하여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전체 여대생들이 한 달 동안 쓰는 용돈으로는 20~30만원이 가장 많았다. 여대생들의 평균 신장은 162.3${\pm}$4.7 cm, 평균 체중은 52.2${\pm}$5.1 kg이었으며, 평균 체질량지수는 19.8${\pm}$1.8 kg/$m^2$로 조사되었다. 전체 여대생들의 평소 식사시간의 규칙성을 보면, 17.8%만이 규칙적이라고 답한 반면에, 29.3%는 평소의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이라고 답하였다. 여대생들의 30.0%가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조사대상자의 13.1%는 아침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대생들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아침시간이 바빠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55.6%를 차지하였다. 전체 여대생 중 과식을 하지 않는 여대생은 17.0%였고, 과식을 자주하는 여대생은 14.6%로 조사되었으며, 과식을 하는 이유로는 60.0%가 <좋아하는 음식이 많아서>라고 답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외식을 자주하는 비율은 43.0%나 되었고, 외식을 할 때 선호하는 음식의 종류로는 세 군 모두 한국음식이 55.2%로 가장 높았다. 전체 여대생의 91.2%는 편식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편식을 하는 이유로는 65.6%가 <그냥 아무이유 없이>라고 답하였다. 간식을 전혀 하지 않는 여대생은 12.0%로 조사되었으며, 본 연구에서 간식을 1~2회 한다는 여대생은 76.9%로 조사되었다. 전체 조사대상자의 영양소의 섭취 실태는 엽산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를 과잉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대생의 48.8%가 운동을 한다고 답하였으며, 일주일 동안의 운동 횟수는 일주일에 1~2번 하는 경우(40.2%)가 가장 많았다. 영양제 복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조사대상자의 25.4%가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복용하는 영양제의 종류로는 세 군 모두 비타민 제제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53.2%는 한 달 동안 쓰는 용돈으로는 20~30만 원이라고 답하였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22.1 %는 평소에 식사시간이 규칙적이라고 답하였으며, 28.6%는 매일 아침식사를 한다고 답하였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경우 특히 다른 두 군에 비해 과식, 외식 및 편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높게 조사되었다. 간식의 경우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전공자의 경우 과일을 섭취(26.1%)하는 비율은 낮았으며, 영양소 섭취 중 나트륨의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품영양학 전공자의 16.5%는 평소에 식사 시간이 규칙적이라고 답하였으며, 아침식사를 매일 한다고 답한 비율도 30.1%였다. 식품영양학 전공자는 간식으로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섭취하는 영양소로는 vitamin C와 vitamin E의 섭취량이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복용하는 영양제 중 비타민 제제(70.8%)를 다른 두 군에 비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조사되었다. 체육전공자는 방과 후에 각종 운동시설에서 시간제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다른 두 군에 비해 용돈으로 사용되는 비용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체계측 결과 체육전공자는 전체 여대생의 평균 신장에 비해 2.0 cm 더 크게 조사되었다. 체육전공자는 식사시간이 불규칙적이었으나, 31.5%는 매일 아침식사를 한다고 답하여 다른 군에 비해 아침을 잘 챙겨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과식과 편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높은 편이었으며, 간식 섭취에 있어서 체육전공자는 패스트푸드 및 튀김류의 섭취가 낮은 편이었으나,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는 높은 편이었다. 영양소 섭취 실태를 보면, 열량, 지방, vitamin A, $B_1$, $B_2$, $B_6$, 나이아신, 철, 인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체육을 전공하는 여대생은 94.5%가 운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다른 두 군에 비해 운동량이 많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에서도 여전히 전체 여대생들의 식생활 문제점으로는 이미 선행연구에서 제시 했다시피 식사시간의 불규칙성, 아침 식사의 결식, 과식과 편식하는 습관,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위주의 간식 섭취 및 영양소의 불균형적인 섭취가 문제시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양교육의 실시가 시급하며, 식품영양학 수업자체가 이론적인 지식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식생활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상의 모든 결과를 종합하여 판단할 때,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여대생들이 다른 군에 비해 식습관과 영양상태 및 건강습관이 우수하다고 볼 수는 없었다. 즉,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여대생의 경우 전공시간에 배운 여러 가지 영양교육 및 영양지식 등을 실생활과 접목시켜 활용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히려 체육을 전공하는 여대생들은 영양소를 과잉 섭취하였지만, 그만큼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반(인문계 및 이공계) 및 체육학 전공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며, 학교 내에 식품영양학 수업의 개설을 통해 누구나 식품영양학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좀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개지역 전문대학 보건행정과 학생들의 전공 만족과 향후 진로 선택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Major Satisfaction and Further Career Choices of th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Health Administration College)

  • 이여진;신준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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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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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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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 대상은 광주 전남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으로 전공과 만족을 일반, 관계, 인식, 교과만족도에 따라 만족도를 파악하고 향후 진로 선택과 상관성을 설문을 통하여 조사 하였다. 광주광역시 3곳, 전라남도 4개의 전문대학 대학생 270명을 편의 추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대상자 중 향후 전공 진로를 의무기록사로 선택하고자 하는 대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그 중 62.4%가 전공과에 만족하였고, 향후 진로별로 전공 만족도는 차이가 있었으며, 의무기록사를 선택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타 전공 진로를 선택하고자 하는 학생에 비해 전공과 만족이 높았다. 보건행정학과 학생의 전공 진로 선택에 전공 만족이 미치는 영향 요인 중 일반적인 특성에서 3학년에 비해 2학년의 전공 만족도가 4.13배 높았고, 입학 당시 비자발적으로 선택한 그룹에 비해 자발적으로 전공(학과)을 선택한 그룹의 전공만족도가 8.04배 유의하게 높았다. 전공 만족 하위 영역 중 전공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인식 만족도가 하인 그룹에 비해 상인 그룹에서 전공 만족도가 3.93배 유의하게 높았다. 전공과 만족이 향후 진로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로지스틱 분석한 결과 전공 진로를 의무기록사로 선택하고자 하였을 경우 의무기록사를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전공 만족도가 2.06배 유의하게 높았고, 비자발적으로 선택한 의무기록사 그룹보다 자발적으로 선택한 의무기록사 그룹에서 전공만족도가 4.51배 유의하게 높았다. 전공과 만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전공 만족 하위영역 중 인식 만족도가 높을수록 전공과 선택에 만족하며,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을 때 진로 선택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 진로가 다양한 보건행정 학과 특성을 고려한 각 전공 진로별 전공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보건·복지계열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발달수준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llege Adjustment and Social Support on Career Development Level of College Students Who Majors in Health or Social Welfare)

  • 박정연;박순미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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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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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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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보건 복지전공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발달수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를 위해서 경상남도 G지역과 J지역에 소재한 전문대학내 보건 복지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고, 총 203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각 변인의 평균값은 5점 만점 기준 진로발달수준 3.54, 대생활적응 3.07, 사회적 지지 3.59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활적응 하위영역 평균값으로 학업적응 3.02, 사회적응 3.14, 정서적응 2.92, 대학환경만족 3.27, 사회적 지지 하위영역 평균 값으로 친구 지지 3.83, 가족 지지 3.97, 교수 지지가 2.98점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발달수준 영향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 한 결과 대학생활적응(${\beta}=0.318$, p<0.001), 사회적 지지(${\beta}=0.222$, p<0.001) 모두 진로발달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활적응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진로발달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대학생활적응 하위 영역, 사회적 지지 하위 영역 각각 진로발달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 한 결과 대학생활적응 하위 영역에서는 학업 적응(${\beta}=0.313$, p<0.01)이, 사회적 지지 하위 영역에서는 친구지지(${\beta}=0.190$, p<0.001)가 진로발달 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업적응 정도가 높을수록, 친구 지지가 많을수록 진로발달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보건 복지 전공대학생들의 진로발달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학생활적응과 사회적 지지 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제언을 논의하였다.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의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Sexuality Knowledge and Gender Sensitivity During Adolescents and Early Adulthoods)

  • 나혜수;이선구;백강민;임우영;강승걸;조성진;나경세;강재명;조서은;배승민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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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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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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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 시기에 해당하는 국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의 수준을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22년 7월부터 동년 12월까지 2개의 고등학교와 2개의 대학교(보건계열 전공 및 비보건계열 전공)를 대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29명의 설문 답변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별, 연령, 전공 및 대상자들이 보고하는 수강한 성교육의 실용성, 교제 경험, 폭력 및 성적 피해 경험, 자아존중감의 수준과 성지식 및 성인지 감수성 수준을 각 집단 별로 확인하였다. 이후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결 과 모든 연령과 집단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성인지 감수성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4). 청소년기 집단에 비해 초기 성인기 집단에서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 수준이 높았으며(p<0.001; p<0.001), 연령과 성지식, 성인지 감수성 수준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 집단 중에서는 보건의료계열 전공자들이 비보건의료계열 전공자들에 비해 높은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 수준을 보고하였다(p<0.001; p=0.005). 결 론 본 연구에서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에서 성별, 연령, 전공에 따라 성지식 및 성인지 감수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와 함께 최근 사회적으로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및 가해 문제가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 성지식 및 성인지 감수성의 연령별, 성별, 전공별 차이를 고려하여 이들의 개선을 위한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겠다.

정보화 추진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력연구 (An Investigation on the Influence of Stress Coping Strategies of the information world)

  • 임근옥;최연택;최용금;이동엽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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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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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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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대학생의 성격5요인 유형이 다양한 스트레스원에 의해 나타난 스트레스대처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였다. 분석결과 스트레스대처방식 하위요인 중 (1) 사회적지지추구대처방식은 외향성, 호감성, 성실성 (2) 문제중심적대처방식은 성실성, 외향성, 호감성, 개방성 (3) 회피중심적대처방식은 신경성, 성실성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생들의 성격에 맞는 상담지도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성격5요인이 스트레스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기 때문에 분석도구로 SCi = ${\beta}0$ + ${\beta}1$ Neuroticism + ${\beta}2$ Extraversion + ${\beta}3$ Openness to Experience + ${\beta}4$ Agreeableness + ${\beta}5$ Conscienti- ousness + ei 의 회귀모형을 설정하여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