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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Resilience on Stress Coping Strategies for Health-care Promotion in Dental Hygiene Students

치위생과 학생의 헬스케어 증진을 위한 감성지능과 회복탄력성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 Oh, Han-Na (Department of Dental Hhgiene, Wonkwang Health Science University)
  • Received : 2021.05.21
  • Accepted : 2021.06.25
  • Published : 2021.06.30

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arrange a plan available for efficiently alleviating stress through confirming factors of affecting the stress coping strategies in dental hygiene students. As for data collection,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argeting 198 dental hygiene students at the university where is located in Jeonbuk area. The analytical processing was made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by using IBM SPSS Statistics 19.0. As a result, the emotional intelligence showed a significant relevance with resilience(r=.757, p<.001) and stress coping strategies(r=.563, p<.001). Resilience reflect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a stress coping strategies(r=.456, p<.001). Also, emotional intelligence(β=.344, p<.001) and resilience(β=.148, p<.032) were identified to have influence upon a stress coping strategies. Based on the outcome of this study, the basic data was suggested in preparing a plan available for increasing a stress coping strategies in dental hygiene students. The necessity of a follow-up research was proposed.

본 연구는 치위생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전라북도 지역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치위생과 재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version 19.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Anova, 상관분석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 처리하였다. 그 결과, 감성지능은 회복탄력성(r=.757, p<.001)과 스트레스 대처방식(r=.563, p<.001)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였고,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 대처방식(r=.456, p<.001)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였다. 또한 감성지능(β=.344, p<.001)과 회복탄력성(β=.148, p<.05)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치위생과 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였으며,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Keywords

Acknowledgement

This paper was supported by Wonkwang Health Science University i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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