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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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덩굴쪼김병에 대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 방법 (Efficient Screening Method for Resistance of Cucumber Cultivars to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 이지현;김진철;장경수;최용호;최경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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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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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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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에 의해 발생하는 오이 덩굴쪼김병의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ITS와 TEF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과 멜론, 참외, 오이 및 수박을 포함한 박과 작물에 대한 기주 특이성 분석을 통해 KR5 균주를 F. oxysporum f. sp. cucumerinum으로 동정하였다. 그리고 덩굴쪼김병균 KR5에 저항성 정도가 다른 오이 네 품종과 오이용 대목 두 품종을 선발하여 유묘의 생육 시기, 뿌리 상처, 접종원 농도 및 접종 후 재배 온도에 따라 이들 여섯 품종의 덩굴쪼김병 발생을 조사하였다. 저항성 품종의 덩굴쪼김병 발병도는 접종 후 재배 온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으며, 저항성 품종들은 접종 후에 $20^{\circ}C$보다 $25^{\circ}C$$30^{\circ}C$에서 재배하였을 때 높은 저항성을 보였다. 그리고 유묘의 생육 시기 중 파종 후 7일된 유묘에 덩굴쪼김병균을 접종하였을 때 가장 큰 저항성과 감수성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오이 덩굴쪼김병에 대한 저항성을 효과적으로 검정하는 방법으로 파종하고 7일 동안 재배한 유묘의 뿌리로부터 흙을 제거하고, 이들을 $1.0{\times}10^6-1.0{\times}10^7$ conidia/ml 농도의 F. oxysporum f. sp. cucumerinum 포자현탁액에 침지하여 접종한 후에 건전한 원예용 상토에 이식하고 $25^{\circ}C$ 생육상에서 3주간 재배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재조합 DNA probe에 의한 Fusarium oxysporum 분화형간의 분류 및 유전적 변이 분석 (Classification and Genetic Variation Analysis Among Formae Speciales of Fusarium oxysporum by Using Recombinant DNA Probes)

  • 김영태;김홍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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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통권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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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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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재조합 DNA probe를 이용하여 국내 Fusarium oxysporum 분화형간의 분류 가능성을 탐색하고 그들의 유전적 변이를 분석하였다. F. oxysporum f. sp. lycopersici, cucumerinum, fragariae, garlic, sesami 등 5종의 분화형을 공시하여 RFLP 분석을 실시하였다. Repetitive copy clone인 세종의 재조합 클론 pFC46, pFC52, pFC57을 이용하여 HindIII로 처리한 F. oxysporum의 genomic DNA에 대해 southern hybridization한 결과 나타난 밴드의 양상은 분화형에 따라 차이가 명확히 밝혀져 이들을 이용한 분류가 가능하였다. 또한 RFLP 분석 결과 f. sp. sesami는 다른 분화형에 비해 다소 변이가 심했으나 다른 분화형들은 변이가 거의 없어 f. sp. sesami를 제외한 f. sp. lycopersici 등 4종의 Fusarium oxysporum 분화형의 균주들은 채집 지역에 관계없이 대체로 유전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Hybridization밴드의 양상에 기초하여 유전적 유연관계를 집괴 분석한 결과 각 분화형별로 유사도가 매우 높게 별도의 유사군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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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control Potential of Fungal Endophytes against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Causing Wilt in Cucumber

  • Abro, Manzoor Ali;Sun, Xiang;Li, Xingchun;Jatoi, Ghulam Hussain;Guo, Liang-Dong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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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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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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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Endophytic fungi have received much attention as plant growth promoters as well as biological control agents against many plant pathogens. In this study, 30 endophytic fungal species, isolated from various plants in China, were evaluated using in vitro dual culture assay against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causing wilt in cucumber.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clearly showed that all the 30 endophytic fungal isolates were highly capable of inhibiting the mycelial colony growth of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with inhibition % over 66% as compared to control treatments. Among all of them, 5 isolates were highly effective such as, Penicillium sp., Guignardia mangiferae, Hypocrea sp., Neurospora sp., Eupenicillium javanicum, and Lasiodiplodia theobromae, respectively. The Penicillium sp. and Hypocrea sp. were highly effective as compared to other isolates. From in vitro results 10 best isolates were selected for greenhouse studies. The results of the greenhouse studies showed that among all of them 3 endophytic fungal isolates successfully suppressed wilt severity when co-inoculation with pathogen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The endophytic fungi also enhanced plant growth parameters of the host plants, the antagonistic fungal isolates increased over all plant height, aerial fresh, and dry weight as compared to control.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의 발생에 미치는 유기물 시용의 효과 (Effect of Organic Matter on the Occurrence of Fusarium Wilt in Cucumber)

  • 서인석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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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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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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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오이 시설원예 재배단지에서 크게 문제되고 있는 Fusariun oxysporum f. sp. cucumerinum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이 유기물을 다량시용한 구에서는 병발생에 대한 억제 및 지연의 효과가 있었으며, 자연경토보다 $30\~55\%$까지의 억제효과가 있었다. 또한 유기물의 종류별 및 부숙의 정도에 따라서도 발병억제에 차이가 있었으며 그 중에서 양송이 폐상퇴비 및 계분구가 가장 억제효과가 있었다. 유기물과 토양을 각각 살균한 구에 있어서 오이덩굴쪼김병 발생 차이는 약간씩 있었으나 유기물 및 토양을 살균하지 않은 구에 비하여 발병 진전속도와 발병율이 현저하게 높았다. 그리고 F. oxysporum균을 접종하여 30일이 경과된 각 시험구의 토양을 채집하여 미생물의 추이를 조사하여 본 결과, 유기물을 다량시용한 구에서는 자연경토구에 비해 방선균, 사상균, 세균 등의 각종 미생물의 수는 상당히 증가한 반면 F. oxysporum 균수는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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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덩굴쪼김병(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방제에 대한 토양첨가제의 효과 (Effect of a Soil Amendment for Controlling Fusarium Wilt of Cucumber caused by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 정봉구;류나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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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통권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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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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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이 덩굴쪼김병에 효과 있는 새로운 토양첨가제의 조제와 방제효과를 구명코저 본 연구를 1993년부터 지난 2년간 수행하였다. 석회를 포함한 14종의 무기성분(1%, w/w)을 성분별로 공시하여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는데 특히 $Al_2(SO_4)_3$, Alum 및 CaO 등의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에 대한 포자발아 억제율은 72.8-97%였고 균사생장 억제율은 20.9-25%이었다. 한편 $Ca(NO_3)_2$는 균사생장에만, KCl, $K_2SO_4,\;NH_4NO_3$와 Urea는 포자발아에만 억제효과가 켰으며 그 억제율은 37.0-71.9%이었다. 결과적으로 7종의 무기성분이 선발되었다. 부숙소나무 수피등 2종의 유기물을 2, 5 및 10% 농도별로 공시한 결과 부숙소나무 수피는 알팔파 잎가루에 비하며 병원균의 포자발아나 균사신전 억제효과가 우수하였다. 소나무 수피와 무기성분(1%, w/w)을 혼합한 토양첨가제 처리토양에서 길항균(Tr-3)의 생장은 양호하였을 뿐만 아니라 병원군의 균사생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그리고 길항세균(Pseudomonas sp.)여액에서의 병원균에 대한 길항력도 우수함이 확인되었다. 부숙 소나무수피와 알팔파 잎가루의 추출액배지에서의 균사생장 억제는 크지 않았으나 포자발아는 부숙 소나무수피액 처리에서 뚜렷하였고 농도에 따라 억제율이 90% 이상이었다. 무기성분과 부숙 소나무 수피가루 및 2종의 길항균을 토양에 혼합한 (1% w/w)구에서는 오이 덩굴쪼김병에 대한 방제효과가 폿트와 포장시험결과로 완벽함이 밝혀졌다. 따라서 토양 첨가제에 의한 오이 덩굴쪼김병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하여 농가포장에서의 그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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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otide Divergence Analysis of IGS Region in Fusarium oxysporum and its formae speciales Based on the Sequence

  • Kim, Hyun-Jung;Min, Byung-Re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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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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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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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intergenic spacer(IGS) sequence of Fusarium oxysporum have been reported to provide reliable information concerning intraspecific variation and phylogeny of fungal species. The eleven strains of Fusarium oxysporum and its formae speciales belonging to section Elegans were compared with sequencing analysis. The direct sequencing of partial IGS was carried out using PCR with primer NIGS1(5'-CTTCGCCTCGATTTCCCCAA-3')/NIGS2(5'-TCGTCGCCGACAGTTTTCTG-3') and internal primer NIGS3(5'-TCGAGGATCGATTCGAGG-3')/NIGS4(5'-CCTCGAATCGATCCTCGA-3'). A single PCR product was found for each strain. The PCR fragments were sequenced and revealed a few within species polymorphisms at the sequence level. The size of partial IGS sequencing of F. oxysporum was divided into three groups; $526{\sim}527$ bp including F. o. f. sp. chrysanthemi, cucumerinum, cyclaminis, lycopersici, and fragariae; $514{\sim}516$ bp including F. o. f. sp. lilii, conglutinans, and raphani; 435 bp for F. o. f. sp. cucumerinum from Korea. Sequence analysis of PCR products showed that transitions were more frequent than transversions as well as the average numbers of substitution per site were range 0.41% to 3.54%.

오이 덩굴쪼김병균에 대한 오이 근권길항미생물의 분리, 동정 및 길항작용 (Isolation, Identification and Antagonisms of Rhizospheric Antagonists to Cucumber Wilt Pathogen,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Owen)

  • 지형진;김희규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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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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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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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진주근교와 금산, 남지 등의 17개 오이연작재배지역에서 건전식물의 근권토양으로부터 Triple Layer Agar(TLA)법을 변형개량하여, 오이덩굴쪼김병균에 대한 길항균을 효과적으로 분리하였고, 예비실험(in vitro, in vivo)결과에서 길항력이 우수한 세균(15 isolates)과 곰팡이(9 isolates)를 선별하여 동정하였다. 이들 중 Serratia sp., Pseudomaonas fluorescens, P. putida등 세균 3균주와 Gliocladium sp., Trichoderma harzianum, T. viride 등 곰팡이 3균주를 공시하여 얻은 실내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Water Agar(WA) 상에서 길하세균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원균의 소형분생포자의 발아율은 $26\~45\%$ 억제 되었으며, 발아관의 길이도 $41\~56\%$ 억제되었는데, P. fluorescens가 그 중 가장 우수한 길항력을 나타내었다. WA상의 대치배양에서 길항곰팡이의 균사가 본병원균의 균사를 Coiling, Penetration, Overgrowing, Lysis 하는 등의 길항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중 T. harzianum이 가장 강력한 길항력을 나타내었다. 배양기의 pH별 길항곰팡이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균의 Lysis정도는 pH4.6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3.6, 5.6, 6.6의 순이었는데 pH 6.6에서는 길항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았으나, 길항곰팡이의 후막포자가 다량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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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모잘록병균에 길항하는 Bacillus ehimensis YJ-37의 선발과 항진균성 (Isolation and Antifungar Activity of Bacillus ehimensis YJ-37 as Antagonistic against Vegetables Damping-off Fungi)

  • 주길재;김진호;강상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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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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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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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채소류 모잘록병균인 Pythium ultimun에 길항하는 미생물을 분리하기 위해 체소류 뿌리를 균원시료로 하여 약600여종의 근권미생물을 분리하였고, 그중 5종의 근권미생물이 길항력을 나타내어 가장 높은 길항력 높은 Yl-37 균주를 최종 선별하였다. 분리한 길항균 YJ-37을 Bergey's Mannual of Systematic Bacteriology의 방법에 준하여 미생물의 형태학적, 배양학적, 생리·생화학적 특성을 조사 하였으며, 미생물의 세포벽의 지방산의 조성으로 자동 동정하는 Sherlock system을 이용하는 방법과 16S rDNA의 부분염기서열을 결정하여 동정하는 방법 등 3가지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근권 길항미생물인 YJ-37 균주는 Bacillus ehimensis로 동정되었다. 채소류 모잘록병균 Pythium ultimun과 Rhizoctonia solani AG-4 이외에도 B. ehimensis YJ-37에 의한 병원성 진균의 길항력을 조사한 결과, Alternaria altrata, Collectotrichum gloeosporioides, Didymella bryoniae, Fu-sarium moniliforme, F oxysporum, F. oxysporum cucumerinum, F. oxysporum niveum, Gloeosporium sp., Glomerella sp., G. cingulata, G. lagenaria, Penicillium digitatum, P. itazicum, Phytophthora capsici, Sclerotinia sclerotiorum, Stemprhyzium solani등 대부분의 병원균에 대해서 항진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토양전염성 식물병원균과 근권미생물의 생태학적인 관계 I. Pseudomonas putida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균(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의 생장억제에 관하여 (Ecological relationship between soil-borne plant pathogens and rhizosphere microorganisms. I. Effects of Pseudomonas putida on the suppression of microconidia and chlamydospore germination of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 박창석;최진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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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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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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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오이덩굴쪼김병균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의 소형분생포자는 물한천배지상에서 Fe-EDDHA를 처리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발아율이 증가되어 무처리와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발아관의 길이는 현저하게 짧았다. Pseudomonas putid의 Siderophore를 처리하였을 때는 포자의 발아율과군사신장이 모두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토양중에 형성된 후막포자가 발아하는데 필요한 영양물질로 Glucose; Peptone을 각각 $0.25\%$씩 첨가하였을 때 $90\%$에 달하는 높은 발아율을 나타냈고, Glucose $0.25\%$와 Asparagine $0.25\%$를 첨가한 처리도 $86\%$의 발아율을 보였다. 오이의 근권토양에서 후막포자는 발아후 10일된 유묘에서 $25\%$의 발아율을 보인 반면 2일된 유묘에서는 $14\%$ 정도 밖에 안되었으며, 10일 이상 경과된 묘에서도 발아율이 증가되지 않았다. 근권토양에 Fe-EDDHA를 첨가한 처리와 P. putida를 접종한 처리는 후막포자의 발아를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근권부위에 영양물질을 첨가한 처리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비근권토양에 영양물질을 첨가하여 후막포자를 발아시켰을 경우 Fe-EDDHA나 P. putida의 발아 억제 효과가 뚜렷하게 인정되지 않았다. 근권토양에서 후막포자 발아 억제효과는 Fe-EDDHA보다 P. putida를 접증한 처리가 더 큰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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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덩굴쪼김병의 교차보호에 관한 연구 IV. 비병원성 Fusarium oxysporum 접종에 의한 온실과 포장에서의 방제효과 (Studies on Cross Protection of Fusarium Wilt of Cucumber IV. Protective Effect by a Nonpathogenic Isolate of Fusarium oxysporum in a Greenhouse and Fields)

  • 양성석;김충회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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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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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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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이에서 분리한 비병원성 Fusarium oxysporum 균주 4-1은 온실에서 오이에서 선접종하였을 때 덩굴쪼김병에 안정적인 방제효과를 보여 세 번의 시험에서 그 방제가가 67~100%에 달하였다. 이 균주는 접종후 90일에도 오이 뿌리에서 높은 빈도로 재분리 되었으며 g 토양당 분생포자 농도가 10\ulcorner개 이상의 높은 농도로 접종하였을 때는 뿌리의 갈변현상을 초래하였다. 1993년부터 1995년에 걸친 세 번의 포장시험에서 이 균주는 오이덩굴쪼김병의 발생을 무처리 발병율 56%, 11%, 35%에 비해 18%, 1%, 8%로 각각 억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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