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loyment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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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UM을 활용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직무분석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Education and Training Programs and Job Analysis on 'Mechanical Facilities Maintenance Manager' Using DACUM)

  • 오춘식;조정윤;정유성;송낙현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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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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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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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DACUM 기법을 활용하여 직무분석을 실시하고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교육훈련 프로그램(안)을 개발하였다. 직무분석은 10명으로 구성된 데이컴 위원회를 중심으로 기계설비유지자 직무정의, 직무모형, 직업명세서, 작업명세서를 도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첫째,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기계설비에 대한 운용, 점검, 진단, 보수를 통하여 최상의 성능과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감과 설비수명 연장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로 정의하였다. 둘째, 직무모형에 분석된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의 책무는 기계설비운영 종합계획, 기계설비 에너지관리, 기계설비 운영관리, 기계설비 정비관리, 기계설비 안전환경관리, 기계설비 보수공사관리, 기계설비 고객지원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책무 특성 및 내용을 고려하여 하나의 책무(duty)당 4~11개의 작업(task)이 도출되어 총 33개 작업을 직무모형으로 제시하였다. 셋째,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교육과정은 기계설비 관리실무I과 기계설비 관리실무II의 2개 과목으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교육훈련프로그램 적용 및 활용시 고려사항과 정책 제언을 제시하였다.

농촌진흥기관 개발 품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Analyzing Spillovers of Domestic Varieties Developed by Rural Development Agencies)

  • 김성섭;이동수;윤진우;채용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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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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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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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산 품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분석모형은 산업연관분석의 공급견인모형을 활용하였으며, 연구의 범위는 농촌진흥기관 개발 품종으로 한정하였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와 취업유발효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생산유발효과는 벼 품종인 신동진이 495,993억원으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딸기 품종인 설향은 329,369억원으로 두 번째로 컸다. 반면 화훼류 품종인 백마는 877억원으로 적었으나, 화훼류가 재배면적이 적은 부분과 화훼품종 대부분이 해외 품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매우 큰 수치이다. 둘째, 취업유발효과는 생산유발효과와 비슷한 순서로 나타났다. 신동진이 756,682명으로 가장 컸으며, 설향은 701,403명이었다. 백마는 1,582명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농촌진흥기관 개발품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그 가치를 통해 국가기관에서 수행되는 품종개발의 당위성을 확보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서비스기업경쟁력강화사업의 효율성에 대한 실증 분석 (An Empirical Analysis on the Efficiency of the Projects for Strengthening the Service Business Competitiveness)

  • 김대호;김동욱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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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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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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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서비스기업경쟁력강화사업은 서비스 중소기업의 기업(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서비스의 과학화를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확산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고부가 가치화를 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전담기관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14년에는 5개 주관기관이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4개의 주관기관이 선정되어 이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연구는 서비스기업경쟁력강화사업의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DEA 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효율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선행연구의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될 투입변수와 산출변수를 도출하였다. 투입변수로는 정부 출연금 규모, 산출변수로는 보급 기업수, 매출액, 신규 고용 인원수 등을 고려하였다. 분석결과 DMU12, DMU15, 그리고 DMU21이 효율적인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원래 이 사업의 유일한 성과지표인 보급기업 수 이외에도 고용창출과 매출액 달성이라는 두 개의 성과지표를 발굴하였다.

의료기관 중심 보건의료·복지 통합 서비스 제공 사업 비교 (Comparison of Integrated Health and Welfare Service Provision Projects Centered on Medical Institutions)

  • 이수진;김종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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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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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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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국내 의료기관 중심 보건의료·복지통합 서비스 활성 방안을 모색하기위하여 대구의료원 달구벌건강주치의사업, 삼척의료원 301 네트워크 사업, 부산의료원 3 for 1 사업 을 프로그램 논리모형을 적용하여 사례 비교하였다. 상황적 측면에서 세 사업 모두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의 분절과 의료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투입 요소 중 인력은 모두 다학제 팀 구성 현황은 유사하였으나 구체적인 구성 분야, 채용 규모, 고용 형태, 에서는 기관별 차이가 있었다. 예산을 지원받는 재원 출처의 차이로 각 사업은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지원하는 방식과 향후 방향성에서의 차별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산출은 수혜대상자 수와 진료 건수에 차이가 있었으며, 투입인력 또는 운영비 대비실인원 수, 수혜대상 1인당 사업비 비교시 다른 결과를 확인하였다. 의료기관 중심의 보건의료·복지 통합제공체계의 설계 시 우선적으로 권고하는 상황은 안정적인 기금마련 기전을 확보하고 이에 합당한 대상자와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라는 것이다. 또한, 의료기관 내 사례관리 전담기구로서 각 부문의 활동을 연계할 수 있도록 위탁이 아닌 전담부서 설치, 적정 규모의 채용, 안정적 고용 체계가 필요하며, 민·관 협력 및 경증부터 중증까지 제공할 수 있는 포괄적 제공체계 구축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중심보건의료복지 통합 서비스 제공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였던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와 촘촘한 연계를 가능하게 함으로 궁극적인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역할 강화를 기대한다.

이공계 대학생의 대학생활 경험과 취업의 질 :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Does College Experience Effect Job Quality Of Science And Engineering Graduates? -Focusing On Gender Gap)

  • 신하영;문보은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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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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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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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ether a gender works to make the difference on the university experiences of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major students; and the income and quality gap between the graduates. In this study, university experiences means job market and job searching related experiences such as job fair attending, The main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st, what are the significant university experiences related job preparation and application, and is there a gender gap on those experiences? Second, how is the job market performance of the national sciences and engineering graduates for their income level and quality job, and is there a gender gap on the job market performance of the sample? Third, which variables among the university experiences for job searching and application impacts the job quality and income level of the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graduates? To find out the research results, this study conducts a panel data analysis with GOMS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throughout survey year of 2006 to 2015, towards 568,264 as weighted value number. As analysis methods, this study carries out a descriptive analysis, ANOVA, discriminant analysis, linear regression and T-test. Therefore, here are the brief outputs of the study; first, for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students, the off-campus experiences such as job fair, job recruit festival and internship programs are more favored; second, female students are more likely to attend personal and self-driven job preparation programs; third, on job market performance, the graduates' income level and company scale rate are higher in the male but job stability is higher in the female; fourth, as a result of the linear regression, gender factor decides the income level in considerable degree; additionally, gender factor shows the difference of the job satisfaction and self-effectiveness on one's job as a qualitative variables. For obtaining strictness, university program factors are controlled through model fitness process. As above, this study finds out the main factors of university life of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graduates which are related their job searching and preparation experiences and figures out stronger factors in job market; and examine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ce of the gender in this casual-effect relationship between job preparation and job quality of the graduates.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관한 양적 분석 - 2007~2010년 경제적 성과를 중심으로 - (A Quantitative Study on Growth of Social Enterprise in Korea - Focused on Financial Performance during 2007~2010 -)

  • 곽선화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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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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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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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본주의가 우리 사회에 가져다준 효익도 많지만 부작용도 적지 않다. 시장경제체제가 가지는 비효율적 경쟁, 소득불평등, 사회적 배제의 문제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포용적 자본주의가 제안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이 자본주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경제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이후 우리나라 사회적기업의 성장과정을 양적 지표로 분석하고 사회적기업의 성장이 갖는 의미를 분석해보았다.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적기업은 774개소(2013년 1월 기준)로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수적으로는 크게 성장하였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최근의 금융위기 등을 겪으면서 정부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늘이기 위해 사회적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펼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종료되면 사회적기업은 자생력이 없어 지속가능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증 사회적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2007~2010년의 경제적 사회적 성과를 종단분석하여 사회적기업의 성과와 그 의미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 사회적기업은 총량적으로 성장하여 사회적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개별기업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재정지원하는 일자리사업 대부분이 재정 투입 대비 효과성이 낮고 재정지원 종료 이후 지속가능하기 어렵다는 점과 비교할 때 사회적기업은 사업성과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기업의 재무제표 및 사업보고서 상에 제시된 경제적 수치자료로 성과를 분석함으로써 사회적 성과가 간과되고 있다. 사회적기업이 그 정의에 부합되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통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의 마련이 필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기업의 종합적인 성과가 제시되어야 함을 연구의 한계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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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S-SEM 기반 IPM 방법 활용 - 수출 경쟁력 요인 대상 (On utilizing PLS-SEM based IPM method - Focused on export competitiveness factor)

  • 김민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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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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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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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존 경쟁력 요인들의 중요도와 만족도의 차이를 통하여 전략적 정책을 파악하는 기존 방법인 중요도-성과도 분석(IPA)을 확장하여 PLS-SEM 기반 IPM(Importance-Performance Map) 방법을 적용하여 정책 방안을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적용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정보기술 융 복합 산업의 전략 요인들 분석하여 글로벌한 세계 경쟁에서 살아남고 파급시킬 수 있는 정책적 방안과 관련된 연구를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인 정보기술(IT) 융 복합 산업의 육성은 관련된 산업의 발전과 고용 활성화를 활성화는 효과를 갖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융 복합 산업의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적 요인을 탐색하는 연구를 대상으로 본 연구방법론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의 분석 방법론을 적용하였고, 그 분석 결과 IT 융 복합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방안을 도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IT 융 복합 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요인들을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가운데 하나의 전략 수단으로서 본 연구 방법론을 다른 분야의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

여성 고부가가치 직업훈련의 장애요인과 발전방안 연구 (A Study on the Obstacle Factors and the Development Strategy of High Value Occupational Training for Women)

  • 이지은;임희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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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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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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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부가가치 전문인력양성 직업교육훈련'의 장애요인을 도출하고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데 있다. 해당 훈련은 ICT, SW, 지식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 전문적인 교육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여성 취업의 양적 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에 부합하는 교육 훈련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2018년도에 운영된 48개 과정에 대한 분석 및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학습자 관리, 과정 설계, 현장실습 운영, 성과평가와 관련하여 장애요인 및 개선점이 도출되었다. 이를 토대로 연구자는 고부가가치 직업훈련의 발전방안으로 첫째, 역량 기반 학습자 선발 둘째, 기업 연계형 프로젝트 및 구조화된 현장실습 강화 셋째, 자체적인 성과평가 체계 마련 및 성과관리 넷째, 우수훈련과정에 대한 지원 확대 및 과정개발 관련 컨설팅 지원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고부가가치 훈련을 위한 정책 수립에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양적연구를 통해 성과와 문제점을 보다 명확하게 진단해야 할 것이다.

국내 대학 졸업생의 기대이론을 적용한 청년TLO 참여연구 (A Study on Participation of Korean a university graduate at Youth TLO Applying the Expectancy Theory)

  • 양종곤;김진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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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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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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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Vroom의 기대이론을 적용하여 청년TLO 육성사업 참여 대학 졸업생의 동기부여 요소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이에 경기, 부산지역의 청년TLO를 대상으로 개인의 사업 참여 행동 및 성과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기부여의 요소는 유의성, 수단성, 기대의 3가지 항목으로 구성하였고, 대상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차이 검증과 유의성 모형, 힘 모형에 대한 개인 사업 참여 행동 및 성과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총 322부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하여 3가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 차이 검증 결과 성별, 지역, 연령, 근무기간에 따른 동기부여 요소의 평균차이는 없었으나 취업 경험에 따른 기대성은 평균차이가 있으며, 그 중 인턴 경험이 있는 청년TLO가 사업 참여의 따른 기대성에 대해 가장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경험의 유무 보다 인턴 경험이 있는 청년TLO에게 사업 참여의 따른 기대성에 대해 더욱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의성 모형, 힘 모형이 개인의 사업 참여 행동 및 성과 개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힘 모형이 유의성 모형보다 전체 모형의 설명력 및 영향력에 미치는 영향이 더 높게 나타났다. 셋째, 매개효과 분석 결과, 힘 모형에 비해 유의성 모형이 직접 간접 총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3가지 동기부여 요소는 개인의 성과를 향상시키며, 참여 행동은 부분매개 효과를 가진 것을 확인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신중년 직업훈련과정(2018-2020) 성과 연구 (A Study on the Performance of Vocational Training Course for the New Middle at Korea Polytechnics (2018-2020))

  • 백미현;이지영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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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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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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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세계적으로 고령화 및 베이비부머의 은퇴 시기가 맞물린 시대를 맞이하여 그 대처는 매우 집중적이고 역동적이다. 베이비부머가 실제로 은퇴를 시작하자, 중년 연령대를 칭하는 용어는 중년, 중장년, 신중년 등으로 다채로워졌으며, 이는 훈련과정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시기를 같이하여 정부와 학계에서도 중년을 칭하는 용어의 정리와 더불어 신중년 훈련과정 개발의 고도화 노력이 진행 중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폴리텍대학의 신중년 대상 훈련과정 3년(2018-2020) 성과를 분석하고, 훈련과정의 개발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결과, 신중년 훈련과정의 3년 성과는 훈련과정이 점차 증가하였지만 이수율과 취업율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수도권 캠퍼스 성과가 비수도권보다 높아 이 편차에 대한 방안이 필요하였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이 운영하는 기존 중장년 과정과 신중년 과정의 통합운영에 대한 필요성이 제시되었고, 신중년 특화방안 등이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