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derly Social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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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영양교육프로그램 참여자의 특성 분석-건강증진모델의 요인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an Attendee in an Elderly Nutrition Education Program -Using the Factors of Health Promotion Model-)

  • 임경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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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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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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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lthough many people initially enroll in health education programs, there are many instances of erratic participation and dropouts. Inconsistent participation in intervention programs minimizes their impact on health promotion. Therefore, a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factors influencing participation in these programs can potentially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its educational strategy. This study used the Pender's Health Promotion Model to examine specific factors influencing incentives to participate in an elderly nutrition education program. The Elderly Nutrition Counseling and Education Program was conducted with 147 volunteers (76 males, 71 females), aged 60 to 87, at 5 separate community elderly centers, by public health dietitians from February to April 1997. Some participants dropped out during the program. Overall, 61 people(18 males, 43 females) finished all 7 steps over 2 months. Pre-intervention data were collected by trained dietitians. This data included individual cognitive-perceptual factors(perceived benefits of nutrition improvement, importance of health, perceived control over health by multidimensional health locus of control, self esteem, perceived health status, concern about health, depression scale and social health scale), which were known to influence the likelihood of health behavior, and modifying factors(socioeconomic variables, biological characteristics, behavioral factors, such as smoking, alcohol drinking and exercise). Male finalists had a significantly lower chance for health locus of control, and better social health status with their children and grandchildren, compared to males who dropped out. Female finalists had a significantly higher locus of control regarding food behavior, higher self-esteem, better recognized nutritional status, worse self-recognized health status and lower concern about health than those who dropped o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attendees and dropouts in age, BMI$(kg/m^2)$, Nutritional Risk Index, depression scale and daily nutrient intake. These results suggest that elderly nutrition intervention plans should focus on the individual cognitive and perceptual factors, with interpersonal influences, to increase participation in nutrition in nutrition improvement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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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노인의 영양결핍 관련 사회경제 및 사회지지 요인 (Socioeconomic and Social Support Factors of Malnutrition among Korean Elderly in the Community)

  • 김수진;전경숙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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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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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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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revalence of malnutrition and to explore its association with socioeconomic and social support factors among Korean elderly in the community. Methods : The study sample was a weighted population of 10,160 elderly who participated in the 2014 Korean Elderly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Survey.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o assess the association socioeconomic and social support factors have with malnutrition. Results : Of the Korean elderly 18.6% were at risk of malnutrition. Being uneducated (OR=1.40) and having a lower household income (OR=1.97)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alnutrition even after adjusting for other socio-demographic and health-related covariates. Elderly who lived alone (OR=1.86) and who had poor relationships with their children (OR=1.97) were at much higher risk of malnutrition than their counterparts. Their having poor relationships with acquaintances and poor social participation were also associated with malnutrition. Conclusions : Socioeconomic and social support resources are important factors in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elderly.

융합형 맞춤 작업치료 활동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심리 안정과 사회참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nvergence Tailed Occupational Therapy Activities Program on Mental Stability and Social Participation in Elderly People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 오혜원;김고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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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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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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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융합형 맞춤 작업치료 활동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심리 안정 및 사회참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15명씩 나누어 6주간 주 2회 총 12회기를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중재 전과 후의 심리안정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판 노인우울척도(Korean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을 실시하였고, 사회참여를 비교하기 위해 Frenchay 일상생활활동 자기평가지수(Frenchay Activity Index; FAI)를 실시하였다. 중재 결과 실험군에서 중재 전과 후에 심리 안정, 사회참여는 증가를 보였으며, 대조군에서는 심리 안정에는 증가를 보였으나 사회참여에서는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연구결과 융합형 맞춤 작업치료 활동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의 심리 안정 및 사회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만족도와 참여지속의사에 관한 연구: 공공분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중심으로 (The Satisfaction of Employment Promotion and the Intension of Participation Continuity of the Elderly: Focusing on the Intension of the Participants of the Public Sector Employment Promotion Program)

  • 김진욱;손지윤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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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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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5-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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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 실태조사 원자료(한국노인인력개발원, 2007)를 활용하여, 공공부문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노인의 참여만족도, 참여지속의사, 그리고 참여지속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참여노인들의 참여만족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었지만, 보수 수준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았다. 둘째, 공익형에 비하여, 교육형이나 복지형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의 만족도가 더 높았고, 참여지속의사도 더 강하게 표출되었다. 셋째, 교육수준이 높고, 경제적 형편이 양호하며, 참여만족도가 높을수록 참여를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할 확률이 높았고, 공익형에 비하여 교육형과 복지형에 참여한 것이 참여지속의지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노인 일자리사업의 발전방향으로서 노인들의 참여 동기 파악, 보수 수준 인상 및 참여기간의 연장, 공익형 일자리사업의 질 제고, 노인일자리 사업의 내용의 다양화,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관리운영체계의 마련 등을 제안하였다.

다층모형을 활용한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 생산적 여가참여와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Multi-level Models in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Living alone : Moderating Effect of Elderly's Leisure Activity and Social Support)

  • 강종필;윤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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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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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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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연구로, 인구학적 배경, 경제 활동과 함께 생산적 여가참여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5차 국민노후보장패널의 독거노인 890명을 그 대상으로 하였으며,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는 지역에 따른 무선효과를 가져 다층모형을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독거노인은 도에 사는 경우 광역시나 서울시에 사는 경우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높았고, 생활비가 많을수록, 경제활동을 하고, 경제적으로 독립된 경우에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뿐만 아니라, 생산적 여가에 참여할 경우 그렇지 못한 경우 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으며, 사회적 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삶의 만족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산적 여가참여를 하는 경우 사회적 지지를 받을수록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조절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독거노인의 생산적 여가참여의 촉진책과 사회적 지지를 높이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일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의 사회적 자본형성과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Working Elderly Persons' Formation of Social Capital and Self Efficacy)

  • 이신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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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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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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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인이 일에 참여함으로써 가져올 수 있는 사회적 자본과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노년기 일에 대한 중요성을 조명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조사대상은 전남에 위치한 K, S, Y 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된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ANOVA,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의 사회적 자본형성의 정도는 평균 86.5점(중앙치: 81점) 이었고 자기효능감은 평균 43.2점(중앙치: 39점)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은 노인의 사회적 자본형성 점수인 79.7점, 자기효능감 점수인 평균 39.1점보다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둘째, 일 참여 노인의 사회적 자본형성은 거주지, 종교, 거주상태, 경제상태, 일 참여 빈도, 건강 상태, 배우자 유.무, 한달 평균 수입에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일 참여 노인의 자기효능감은 사회적 자본형성, 경제상태, 한달 평균수입, 배우자의 유무, 건강상태, 거주형태, 교육수준, 종교, 일 참여빈도에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셋째, 일 참여 노인의 사회적 자본형성과 자기효능감 간에는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 참여노인의 사회적 자본형성에 대한 주요 변인의 상대적 영향력은 경제상태, 건강상태, 배우자 유.무, 종교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의 사회적 자본형성에 대한 설명력은 총 13% 이었다. 그리고 일 참여노인의 자기효능감에 대한 주요 변인의 영향력은 호혜적 규범, 경제상태, 네트워크 구축, 사회참여, 거주지, 건강상태, 신뢰감 형성, 연령, 배우자 유.무 순이었으며 이들 변인이 갖는 영향력은 총 34% 이었다. 이들 변인 중 호혜적 규범형성과 네트워크 구축, 사회참여가 전체 영향력의 대부분인 23%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어 사회적 자본형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노인과 정상 노인의 참여수준 및 삶의 질 비교 (Comparison of Level of Participation and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ients and the Healthy Elderly)

  • 이주연;이춘엽;윤태형;김태훈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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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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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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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노인과 정상 노인의 참여수준(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여가활동, 사회활동) 및 삶의 질을 비교하고, 뇌졸중 노인 및 정상 노인에서 각각 참여수준과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뇌졸중 노인 25명과 정상 노인 25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노인활동분류카드를 사용하여 활동 참여수준을 평가하고, SF-36을 사용하여 삶의 질을 평가하였다. 결과 : 뇌졸중 노인과 정상 노인은 참여활동보유율,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점수, 여가활동 점수, 사회활동 점수, SF-36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뇌졸중 노인에서는 한국형 활동분류카드의 참여활동보유율,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점수는 SF-36 점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여가활동과 사회활동은 SF-36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정상 노인에서는 한국형 활동분류카드의 참여활동보유율, 여가활동 점수, 사회활동 점수와 SF-36 점수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수단적 일상생활활동과 SF-36 점수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뇌졸중 노인과 정상 노인의 활동 참여수준과 삶의 질은 차이가 있었으며, 뇌졸중 노인과 정상 노인 모두 활동참여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뇌졸중 및 정상 노인의 활동 참여수준을 향상시키는 중재는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인식된 짐스러움이 노인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 삶의 의미와 사회참여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Perceived Burdensomeness on Suicidal Ideation of Older Adults: Moderated Mediating Effects of Meaning in Life and Social Participation)

  • 홍주안;권호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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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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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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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인식된 짐스러움과 좌절된 소속감이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삶의 의미가 매개하는지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이 과정에서 노인 자살의 보호 요인으로 알려진 사회참여가 조절효과를 갖는지 탐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호남지역에 거주 중인 남녀 노인 403명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자살사고, 인식된 짐스러움과 좌절된 소속감, 삶의 의미(의미 발견/의미 추구), 사회참여에 대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PROCESS Macro를 사용한 매개분석 결과 인식된 짐스러움이 삶의 의미 발견을 약화시킴으로써 자살사고를 강화하는 경로임을 확인하였다. 반면 좌절된 소속감은 자살사고로 가는 직접 경로만이 유의했다. 사회참여를 포함한 조절된 매개분석 결과 인식된 짐스러움이 삶의 의미 발견 약화를 통해 자살사고로 이어지는 경로를 사회참여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추가적으로 본 연구의 함의, 제한점 및 추후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노인의 자립과 사회참가 등 사회생활환경조성을 위한 법제적 문제점과 개선방안 (Legislative issues and Improvement Devices for on the Environment of Social Life in Social Participation and Self-reliance of the Aged)

  • 노재철;고준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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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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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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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령화시대에 있는 우리나라는 노인을 약자로 보는 복지정책으로는 한계성이 나타나게 된다. 건강하고 의욕이 높은 노인의 활력을 사회에서 살릴 수 있는 구조의 마련과 제도의 정비의 중요성은 고령화가 진행되는 사회일수록 더욱 높다. 우리사회는 노인의 능력을 사회에서 활성화시키는 구조, 노인입장에서 보면 사회참가의 구조를 정비하여 노인의 생활면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노인이 건강하고 경제적 기반이 약화된 때에 사회가 지원하는 전체시스템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에서는 노인에게 무조건 약자로서 생활지원이 강조되는 형태의 노인대책과는 다른 노인의 생활에 있어서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지원을 위한 법제도적 정비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후기 노인의 정보통신기술 활용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참여와 우울의 직렬매개효과 (The Effects of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on Cognitive Function in Old Age: Verification of the Serial Mediation Effects of Social Participation and Depression)

  • 이한주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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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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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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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raw practical implications applicable to the field by analyzing a double-mediator model of social participation and depression in relation to the utilization of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and cognitive function. Methods: The data from the Fifth Living Profiles of Older People Survey in Korea was used, and the sample included 3,925 people, 75 years of age or older.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the PROCESS macro test were used for verification of the double mediator model. Resul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CT utilization was rated at an average of 1.4 out of 10, social participation at an average of 1.1 out of 7, depression at an average of 3.72 out of 15, and cognitive function at an average of 22.42 out of 30. Second, ICT utilization has a significant effect on cognitive function. Third,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participation between ICT utilization and cognitive function were significant. Fourth,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between ICT utilization and cognitive function were not significant. Fifth, the serial double mediator effects leading to ICT utilization, social participation,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 were significant. Conclusion: The study discussed the implications of maintaining and protecting cognitive function in the vulnerable elderly through the utilization of 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