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sabled Welfare

검색결과 576건 처리시간 0.023초

보청기 사용이 청각장애인 근로자의 직무만족도와 일상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the impact of using hearing aids on job satisfaction and daily life satisfaction of hearing-impaired workers)

  • 홍정아;이성대;염동문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 /
    • 제7권1호
    • /
    • pp.67-72
    • /
    • 2013
  • 청각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보청기 사용유무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일상생활만족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장애인고용패널조사(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4차년도 자료에서 근로자 18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보청기 사용 유무에 따라 직무만족도와 일상생활만족도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청기사용 청각장애인의 직무만족도는 일상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각장애인에게 보청기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조기구이지만, 본 연구에서 사용한 패널자료의 특성상 정보화기기 사용증가와 의사소통지원서비스 확대에 따른 영향요인을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함의를 결론에서 제시하였다.

  • PDF

발달장애아동의 문제행동감소를 위한 집단놀이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중심으로 (To Reduce Problem Behavior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Group Play Therapy Case Study-Focusing on the Daytime Protection Center Users with Disabilities)

  • 신준옥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3호
    • /
    • pp.176-184
    • /
    • 2020
  • 본 연구는 집단놀이치료가 발달장애아동의 문제행동 감소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 위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며 장애인 단기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 5명이다. 연구기간은 2018.1. 2. - 2. 28. 까지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매주 2회 40분씩 총 12회기를 실시하였으며 측정도구는 문제행동 진단척도(K-CBCL)로 매 회기마다 행동변화를 질적으로 관찰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회기별 과정에서 장애아동들은 공격성, 위축, 우울, 불안 등이 유의미하게 감소하고 활동적이 모습이 증가하였다. 둘째, 집단놀이치료 개입 후 문제행동이 감소하고 외현화 문제보다 내재화 문제에서 더 많은 감소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집단놀이치료는 장애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따라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데 의미가 있으므로 실천현장에 적용하고자 한다.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분배공정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the Distributive Justice on the Job Satisfaction of Social Workers in Rehabilitation Facilities: the Mediating Effect of Empowerment)

  • 이병록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9호
    • /
    • pp.343-348
    • /
    • 2021
  • 본 연구는 장애인복지관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분배공정성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A광역시와 B도에 소재한 장애인복지관 14개소의 사회복지사 24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의 분배공정성과 직무만족의 관계, 그리고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석결과를 기초로 하여 장애인복지관 서비스 제공의 핵심적인 인력인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을 증진시키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장애인복지관의 분배공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임금수준의 향상, 복리후생비의 지원.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격차 감소 등이 필요하다. 둘째, 사회복지사들의 임파워먼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업무수행에서 자율권과 선택권의 부여,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 소진 상태의 사회복지사들에게 적절한 휴식/안정/지지 등의 제공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장애인복지관 서비스 수준의 향상과 장애인들의 바람직한 지역사회생활과 자립생활 영위에 기여할 것이다.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직무만족과 소진의 관계 : 조직헌신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ob Satisfaction and the Burnout of Workers in Rehabilitation Facilities for the Disabled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 이병록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6호
    • /
    • pp.387-392
    • /
    • 2021
  • 본 연구는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직무만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헌신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대전과 충남 지역에 소재한 14개 장애인복지관에 재직 중인 전문인력 3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응답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직무만족이 소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과 소진의 관계에서 조직헌신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분석결과를 근거로 하여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 직무만족도와 조직헌신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종사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성인식의 향상, 인력충원, 업무환경의 개선, 적절한 보상과 인정, 보수교육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 종사자들의 조직헌신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운영과 종사자들의 임파워먼트 증진 등이 필요하다.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종사자의 전문성인식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자아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fessionalism Perception and the Job Satisfaction of Employees in Community Rehabilitation Facilities for the Disabled)

  • 이병록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3호
    • /
    • pp.445-452
    • /
    • 2021
  • 본 연구는 그동안 분석되지 않은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종사자의 전문성인식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 관계에서 자아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충남과 대전 지역의 14개 장애인복지관의 종사자 3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자료를 분석하였다.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종사자의 전문성인식이 직무만족에 정적인 방향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두 변수 간의 영향 관계에서 자아효능감의 부분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종사자의 직무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애인지역사회 재활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인식과 자아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안하였다. 이후에는 장애인지역 사회재활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자립생활 패러다임에 따른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관한 연구 : 생애주기를 중심으로 (A Study on Social Integration of Person With Disabilities based on Independent Living Paradigm : Life Span)

  • 박수경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58권1호
    • /
    • pp.237-264
    • /
    • 2006
  • 최근 장애 정의에 있어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됨에 따라 새로운 패러다임에 근거 한 사회통합 논의의 필요성이 대두하게 되었다. 한편 장애문제를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장애의 경험에 국한되지 않고 총체적인 삶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생애주기별 접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생애주기별로 자립생활 패러다임에 따른 사회통합 수준을 측정하고 영향요인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질적 측면에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는 데 있다. 자립생활 패러다임에 따른 사회통합의 하위차원은 일상생활 자율성, 물리적 접근성, 사회적 지지의 적절성, 경제적 안정정도, 선택권,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6개 차원으로 구분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 591명이며, 전화설문조사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생애주기별로 사회통합의 하위차원에 따라 다른 특성을 보였고 사회통합의 각 차원별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상이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중요한 함의는 사회통합의 증진을 위한 장애정책의 방향은 생애주기별로 차별화 되어야 하며 장애인의 일상 활동이나 접근성의 향상뿐만 아니라 선택권이나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PDF

발달장애 아동 어머니의 양육 경험 (Parenting experiences of mother in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여형남;박혜인;신정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8호
    • /
    • pp.283-294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상학적인 방법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이 있는 어머니의 양육 경험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여 본질을 추구하고 그 현상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기술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 시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발달장애 아동을 돌보고 있는 어머니 11명을 편의표본 추출하여 선정하였다. 연구방법은 심층 인터뷰와 녹음 테이프를 사용하여 2018년 2월에서 2018년 4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인터뷰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장애진단이 늦어짐을 후회함, 장애자녀 수용이 어려움, 주변의 참기 어려운 시선, 장애자녀로 인한 가족 간의 불화, 장애자녀 양육을 수용하고 전념함, 장애자녀 양육에 지쳐감, 장애자녀를 받아들임. 결론으로 발달장애 아동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발달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정서적 안정을 포함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의 사회적 접촉기회, 사회적 고립 여부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발달장애자녀를 돌보는 어머니들을 위한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인 지원을 위한 의료나 복지가 체계적으로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발달장애 아동 어머니의 가정치료 참여도 (Involvement of Mothers of Developmentally Delayed Children in Home Treatment)

  • 두정희;김선엽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24-39
    • /
    • 1995
  • For the purpose of clarifying to what degree the mothers of developmentally delayed children are involved in treating their child at home. 193 mothers were sampled from 220 mothers of developmentally delayed children below 12 years of age who have visited one of four institutions: the Rehabilitation Hospital of Yonsei Medical Center, Inchon Severance Hospital, Disabled Welfare Center in Myongil-dong, and Nambu Disabled Welfare Hall. The study period was from Mar. 25, 1995 through Apr. 15, 1995.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lis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developmentally delayed children, their mothers, mother's satisfaction with their therapists, and the actual conditions of the home treatment. 1. The mothers who treat their child at home for more than 31 minutes a day show a high involvement score, while the mothers of those who give treatment for less than 30 minutes a. day show a low involvement score. That is, the longer the treatment, the greater the involvement score. This indicate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p<0.01). 2. In cases where a child's father is involved in the home treatment, his/her mother discloses a statistically high involvement score(p<0.001). 3. The result of analysis of cases where other family members, relatives or friends (fathers excepted) reveal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high involvement score(p<0.05) for the mother. 4. Mothers in general represen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high involvement in home treatment. In the meantime, the mothers in a nuclear family show a higher involvement home treatment than mothers in an extended family(p<0.01). 5. Among those respondents who think that home treatment is helpful and that mothers' involvement in home treatment is helpful, the mothers recor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high involvement score(p<0.05). When seen from the above perspectives, it seems of much significance that fathers and other relatives or family members play an important role in enhancing the involvement of mothers in home treatment. One point to note here is that providing a long home treatment time is crucial.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hat family members have access to rehabilitation treatment for training developmentally delayed children or their care giver; and moreover, we needed to carry out family training or at least arrange for meetings between the family members and medical personnel involved in the child's rehabilitation.

  • PDF

근로빈곤층 장애인가구의 빈곤탈출 분석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Poverty-Exit of the Working Poor with Disabilities)

  • 심진예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67권4호
    • /
    • pp.31-50
    • /
    • 2015
  • 본 연구는 근로빈곤층 장애인가구의 빈곤의 양상과 빈곤탈출 요인을 동태적 관점에서 분석하였으며, 장애인고용패널조사(1~6차년도)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장애인가구의 근로빈곤율은 전체 근로빈곤율의 약 3배 정도 높은 수준이며, 장애인 근로빈곤층의 규모는 전체 장애인 빈곤층의 평균 21.4%를 차지해 근로빈곤은 장애인 빈곤의 주요한 형태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체 인구의 단기간의 빈곤탈출확률은 60%를 넘어서는데 비해 근로빈곤층 장애인가구는 54.6%에 그쳐 빈곤탈피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제활동요인은 장애인가구의 근로빈곤의 탈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나, 취업은 반드시 빈곤의 탈출로 귀결되지 않으며, 근로시간, 종사상 지위 등의 취업의 질이 빈곤탈출에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장애인 근로빈곤의 해소를 위해 장애인의 고용지속성 확보와 더 나은 일자리로의 상향이동 촉진, 장애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 그리고 사회안전망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 PDF

정보소외계층 재정의를 통한 정책방향의 제시: 정보격차조사 모집단으로서 장애인, 저소득층, 장노년층을 중심으로 (Redifining Digital Poverty : A Study on Target Changes of the Digital Divide Survey for Disabilities, Low-Income and Elders)

  • 이향수;이성훈;최정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3호
    • /
    • pp.1-12
    • /
    • 2016
  • 현재 정보소외계층 대상에 대한 정의는 2000년대 초반 정부가 정보격차실태조사를 처음 시작했던 당시의 기준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표는 정보격차조사의 정보소외계층 대상을 검토하고 재 정의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정보격차조사의 대상 중 특히 문제의 소지가 많은 대상인 장애인, 저소득층, 장노년층을 중심으로 각각의 현황을 분석하고 정보소외계층 대상으로서 이들 집단에 대한 정의를 재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정보격차 조사 대상 장애인을 현재의 지체, 뇌병변, 청각/언어, 시각장애인만으로 한정하지 말고,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하여 15가지 장애유형을 재검토 해야 한다. 저소득층의 경우 정보격차해소 대책의 대상으로서 저소득층의 기준도 기초생활수급자에 한정하고 있다. 그러나 차상위계층을 정보소외계층으로 포함시키는 검토가 필요하다. 장노년층의 경우 현재 노인연령기준이 사회통념에 맞추어 상향조정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장년층은 제외하고 65세이상의 노인층에 대해서만 정보소외계층에 포함시켜 정보격차조사를 수행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