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etary addi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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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가공품 등의 위생실태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Sanitation Condition for Products of Powdered Raw Grains and Vegetables)

  • 조배식;강경리;이향희;하동룡;기혜영;서계원;김은선;박종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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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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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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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6년 3월부터 10월까지 광주지역에 소재하는 대형마트, 시장 및 인터넷을 이용한 통신판매 등에서 곡류가공품 111건을 구입하여 일반성분, 식품첨가물, 유해중금속과 위생세균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성분 중 수분함량은 $1.7{\sim}12.5%$의 범위를 보였으며, 이중 10% 이상인 것은 8건이였고, 회분함량 범위는 $0.3{\sim}8.6%$이며, 이물은 2건이 검출되었다. 식품첨가물 시험결과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이산화황은 모두 불검출이었다. 유해중금속 중 카드뮴 검출 함량범위는 최저 불검출에서 최고 0.55 mg/kg로 평균 0.08 mg/kg이였고, 납은 최저 불검출에서 최고 4.52 mg/kg로 평균 0.48 mg/kg이였다. 또한 비소는 최저 불검출에서 최고 0.10 mg/kg로 평균 0.01 mg/kg으로 전체 곡류가공품에 대한 유해중금속함량 수준은 국내외에서 보고된 분석치와 비슷하였다. 위생세균의 오염실태를 검사한 결과 일반세균은 36건(32.4%), 바실러스세레우스는 44건(39.6%), 클로스트리디움퍼프린젠스가 3건(2.7%) 검출되었으나 균량이 적어 식중독 유발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넙치 육성용 배합사료 개발을 위한 현장 사육 실험 (Development of Extruded Pellet for Growth of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n Commercial Scale Feeding Trials)

  • 서주영;최진;이종하;이상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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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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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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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육성기 넙치 사육용으로 부상배합사료 및 생사료의 사육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2회에 걸친 사육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1에서는 평균체중 115 g의 넙치를 5종류의 실험EP ($EP1{\sim}EP5$v와 생사료(MP)로 78일간 사육 실험하였으며, 실험 2는 양식현장에서 평균체중 137 g의 넙치를 실험 1에 사용한 5종류의 EP ($EP1{\sim}EP5$), 시판사료(EP6) 및 EP4와 EP6에 물과 각종 영양소를 흡착시킨 2종류 흡착-습사료(MEP4 및 MEP6)로 80일간 사육 실험하였다. 사육실험 결과, 실험 1에서 증중율은 모든 EP 실험구가 MP 실험구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EP4는 MP에 비하여 더 높은 값을 보였다. 사료효율은 EP4 실험구가 다른 실험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등근육의 간과 수분함량 및 간의 지질함량은 실험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실험 2에서는 생존율은 $89{\sim}99%$의 범위로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증중량은 EP4와 MEP4 실험구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EP3과 MEP6 실험구가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사료효율은 모든 실험구에서 108% 이상으로 양호하였으며, EP4, MEP4 및 MEP6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114{\sim}350\;g$인 넙치에게 생사료를 기초로 제조된 MP를 공급하는 것 보다 영양소 균형이 잘 갖춰진 EP를 공급하여도 좋을 것으로 보이며, EP 공급시 물과 다른 영양소의 흡착과정은 불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MP와 상업용 EP 실험구에 비해 양호한 성장 결과를 보인 EP4는 MP 대체 실용사료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e Candolle) 섭취에 따른 알루미늄의 노출량 평가 (Estimated Daily Intake of Aluminum from Platycodon grandiflorum A. De Candolle)

  • 김성단;함희진;정지헌;이은순;이현경;김희선;이집호;유인실;정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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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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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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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4~2015년 서울시내 대형마트, 소형마트 및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천연 및 단순가공 도라지 총 93건(깐도라지 53건, 피도라지 40건)의 알루미늄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및 95th percentile 알루미늄 잔류량은 72.989(0.54~564.38) mg/kg 및 471.32 mg/kg이었다. 깐도라지 53건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알루미늄 잔류량은 121.235(0.54~564.38) mg/kg 및 545.622 mg/kg이었으며, 피도라지 40건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알루미늄 잔류량은 9.063(0.72~28.05) mg/kg 및 26.379 mg/kg이었다. 단순가공 깐도라지의 평균 알루미늄 잔류량은 천연 상태 피도라지에 비해 13.4배 높은 수준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도라지의 알루미늄 분석값과 제6기 1차 연도(2013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영양조사(조사1일 전 식품섭취내용, 24시간 회상법)의 도라지 섭취량 평균값, 최소값, 최대값 및 95th percentile 값을 이용하여 단일값 분석을 실시하여 추정식이섭취량(estimated daily intake, EDI)을 산출한 결과 영양조사 대상자 전체(시나리오I)의 도라지 섭취를 통한 평균 알루미늄 EDI는 0.001(~1.363) mg/kg bw/d 였으며, 섭취자군(시나리오II)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EDI는 각각 0.033(0.000~1.309) 및 0.610 mg/kg bw/d였다. 도라지 섭취량을 연중 일상섭취량으로 가정하여 추정주간식이섭취량(estimated weekly intake, EWI)을 산출하여 잠정주간섭취허용량(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과 비교하여 평가한 결과 섭취자군(시나리오II)의 평균 추정주간식이섭취량은 0.231 mg/kg bw/week(23.1% PTWI)였다.

비태인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지질대사 관련인자, 소화물의 삼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Betaine on Performance, Lipid Metabolic Parameters, and Blood and Ileal Osmolality in Laying Hens)

  • 류명선;박재홍;신기형;나종삼;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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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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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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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비태인의 산란계 급여가 산란율과 지질 대사, 삼투압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8주령 ISA Brown 산란계를 이용하여 42주령까지 두 번의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1에서, 산란계 360수를 공시하여 조단백질 16%와 대사에너지 2,800 kcal/kg, methionine 0.33%를 함유한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실험사료에 비태인 0, 300, 600, 1200 ppm을 첨가 급여하였다. 8주마다 산란율과 난중, 사료섭취량, 사료 요구율, 난품질을 측정하였으며 간과 계란의 비태인 함량과 복강지방, 혈중 cholesterol, total protein, albumin 함량을 측정하였다. 실험 2에서 33주령 ISA Brown 산란계 20수를 케이지에 개체수용하여 2주간 사료와 물 섭취량을 측정하였으며 급여한 사료는 실험 1과 같다. 실험 종료후 산란계를 모두 희생시켜 혈청과 회장 내용물의 삼투압, arginine vasotocin(AVT), 간의 수분함량을 측정하였다. 실험 1에서, 초기 8주간은 산란율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산란율이 최고에 달한 이후 비태인 600ppm 이상 급여구에서 산란율이 현저히 증가하였다(P<0.05). 그러나 난중은 초기 8주간은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이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료요구율은 비태인 급여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난품질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간의 비태인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대조구보다 증가하였으나 계란의 비태인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감소하였다. 비태인의 급여는 혈중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켰으나 비태인 급여 수준에 따라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복강지방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증가하였으나 간 지방은 감소하였다. 실험 2에서 음수량은 비태인 300과 600ppm 급여구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P<0.05) 회장 소화물의 삼투압도 증가하였다. 그러나 간의 수분함량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AVT는 비태인의 급여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비태인의 급여는 산란율을 증가시키고 지질 대사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매실 부산물 급여가 준육용계의 생산 능력과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Prunus mume By-products on Productivity and Blood Composition in Semi-Broiler Chicks)

  • 정용대;조인경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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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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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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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준육용계에 매실 부산물(Prunus memu by-products) 급여가 생산 능력 혈액 성상, 계육 품질, 장내 미생물 및 ND 항체가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1일령 준 육용계 암, 수 각각 200수, 총 400수에 사료내 매실 부산물 0.0, 0.5, 1.0, 2.0, 3% 수준으로 급여하였으며,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20수 (male 10, female 10)를 평사에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실험 사료는 초기($0{\sim}2$주), 전기($3{\sim}5$주), 중기($6{\sim}8$주), 후기($9{\sim}10$주)로 나누어 급여하였으며, 대사 에너지 수준은 각각 3,000, 3,100, 3,100, 3,200 kcal/kg, 조단백질은 22, 21, 19, 17%가 되도록 제조하였다. 초기와 중기의 생산성은 차이가 없으며, $3{\sim}5$주령의 증체량은 PMB 2.0, 3.0% 첨가구에서, 사료 섭취량은 PMB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를 나타내었다(P<0.05). $9{\sim}10$주령에 증체량은 PMB 2.0%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PMB 처리구들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실험전 기간에 증체량은 PMB 1.0, 2.0, 3.0% 첨가구에서 개선되었으며, 사료 섭취량은 PMB 2.0, 3.0% 첨가구에서 증가하였고, 사료 요구율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총 단백질, 알부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글루코스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PMB 0.5% 첨가구에서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며(P<0.05), PMB 1.0% 급여구에서도 낮은 경향을 보였다. 준육용계의 가슴육의 물리화학적 성상과 색도는 PMB 첨가구와 대조구간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소장에서 yeast의 수는 PMB 0.0% 첨가구에 비해 PMB 3.0%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 PMB 1.0, 2.0%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E. coli 활성이 활성이 억제되었다(P<0.05). 대조구간에 차이는 없었다. 장내 Lactobacillus spp.는 처리구간 통계적인 차이는 없지만, 대조구에 비하여 PMB 3.0% 첨가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ND 항체가는 대조구와 PMB 첨가구간 개선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준육용계에서 매실 부산물은 사료에 2% 미만의 수준으로 급여시에 성장 능력 및 성장에 관여하는 다른 인자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사료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HPLC-ICP-MS를 이용한 쌀의 비소 위해도 평가 (Risk Analysis of Arsenic in Rice Using by HPLC-ICP-MS)

  • 안재민;박대한;황향란;장순영;권미정;김인숙;김익로;이혜민;임현지;박재옥;이광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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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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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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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쌀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무기비소 오염도 파악을 위한 분석법 확립과 국내에서 생산되는 쌀(현미, 백미)의 섭취량을 고려한 무기비소 위해수준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재료는 지역별 대표성을 고려하여 경상북도 전 지역에 걸쳐 생산된 벼 137점(현미 상태 137, 백미 가공 137)을 생산농가에서 직접 수거한 시료를 활용하였다. 총비소 분석은 일정량의 시료에 질산을 주가한 다음 microwave digestion system을 활용하여 전처리한 후 ICP-MS를 이용하여 정량 분석하였다. 무기비소 화학종의 분리 및 정량을 위하여 국제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HPLC를 이용하여 비소 종을 선택적으로 분리하고, 검출기 역할을 하는 ICP-MS를 결합한 형태인 HPLC-ICP-MS를 이용하여 비소 화학종을 분리하고 정량하였다. 추출 용매 선정 및 분석법 확립을 위하여 0.28 M nitric acid, 5 mM malonic acid, 그리고 1% nitric acid를 이용한 3가지 추출 방법 중 추출 효율 및 안전성 등이 가장 양호한 5 mM malonic acid를 이용한 추출법(동일한 조건으로 조제한 이동상)을 최종 시험법으로 선택하였다. 시험법 검증을 위하여 기기검출한계, 정량한계, 직선성 및 회수율 등 모두 AOAC에서 권장하는 기준을 만족하여 총비소 및 무기비소 시험법과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하였다. 비소 분석에 있어서 시료 전처리부터 기기분석까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오차 요인들을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추적한 결과, 각 불확도 요인이 전체 불확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검량곡선의 직선성 유지가 88.67%로 가장 높았고, 표준용액 제조 과정에서 11.09%, 시료 전처리 과정에서 0.24%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현미의 총비소 함량은 평균 $0.142{\pm}0.061mg/kg$, 무기비소 함량은 평균 $0.077{\pm}0.038mg/kg$, 백미의 총비소 함량은 평균 $0.083{\pm}0.037mg/kg$, 무기비소 함량은 평균 $0.047{\pm}0.020mg/kg$으로 조사되었고, 총비소 함량 대비 무기비소 함량 비율은 53-88%(현미 평균 54.2%, 백미 평균 56.6%) 범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상적인 식이 섭취량에서 무기비소 위해 정도를 평가하였는데, 연령별 현미 섭취로 인한 1일 단위체중당 평균 노출량은 $4.97{\times}10^{-3}$(${\geq}20$세) $-1.36{\times}10^{-2}$(${\leq}2$세) ${\mu}g/kg\;b.w./day$로 위해도는 0.23-0.63% 수준으로 상당히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고, 연령별 백미 섭취로 인한 1일 단위체중당 평균 노출량은 $1.39{\times}10^{-1}$(${\geq}20$세) $-3.21{\times}10^{-1}$(${\leq}2$세) ${\mu}g/kg\;b.w./day$로 위해도는 6.47-15.00% 수준으로 백미 섭취로 인한 무기비소의 인체 노출수준 및 위해 정도는 우려할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