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tent-based education

검색결과 2,231건 처리시간 0.052초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사용의도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Influence Factors of Mobile Healthcare Service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 이옥희;함승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3호
    • /
    • pp.418-427
    • /
    • 2017
  • 본 연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모바일 헬스케어서비스의 특성에 따른 사용의도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14년 03월 10부터 04월 08일까지 500명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과 AMOS 18.0 이용하여 Path analysi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외부변수에 해당되는 서비스 품질, 혁신성은 지각된 유용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 두 요인은 모바일헬스케어서비스 사용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편의성 또한 지각된 유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또한 콘텐츠 특성과 비용합리성은 이용 편의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유용성 또한 사용의도에 직접적인영향을 미침으로 다양한 요인이 모바일헬스케어서비스의 사용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의료비 상승의 대안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헬스케어에 대한 인식의 확산과 앱을 개발하는 업체의 다양한 시도가 있어야 하며, 정부는 건강보험의 적용 등 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향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에 대한 차별적인 서비스 개발과 이에 대한 사용의도를 확인하는 후속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valuation of the National Train-the-Trainer Program for Hospice and Palliative Care in Korea

  • Kang, Jina;Yang, Eunbae B.;Chang, Yoon Jung;Choi, Jin Young;Jho, Hyun Jung;Koh, Su Jin;Kim, Won Chul;Choi, Eun-Sook;Kim, Yeol;Park, Sung-Mi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6권2호
    • /
    • pp.501-506
    • /
    • 2015
  • Backgroun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the National Train-the-Trainers Program for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perts (TTHPC) sponsored by the National Cancer Center of Korea between 2009 and 2012. This program was developed to improve the teaching skills of those in the field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HPC). Materials and Methods: Training was offered in eight 1-day sessions between 2009 and 2012. The effect of the program was measured using Kirkpatrick's model of educational outcomes. First, levels 1 and 2 were evaluated immediately after the 1-day program (n=120). In 2012, the level-3 evaluation test was administered to trainers who offered at least one HPC training (n=78) as well as to their trainees (n=537). Results: The level-1 evaluation addressed participant reactions to and satisfaction with the program. Participants (n=120) were generally satisfied with the content, the method, and the overall course (mean range: 3.94-4.46 on a five-point Likert scale). The level-2 evaluation (learning) showed that participants gained knowledge and confidence related to teaching HPC (4.24 vs. 4.00). The level-3 evaluation (behavioral), which assessed trainers' application of teaching skills to HPC, showed that trainees rated the teaching methods of trainers (mean range: 4.03-4.08) more positively than did trainers (p<0.05). Female trainers were more likely than were male trainers to plan sessions in consideration of their trainees' characteristics (4.11 vs. 3.58; p<0.05), and nurse trainers were more likely than physician trainers to use a variety of instructional methods (4.05 vs. 3.36; p<0.05) Conclusions: We conducted systematic evaluations based on Kirkpatrick's model to assess the effectiveness of our train-the-trainers program. Our educational program was practical, effective, and followed by our HPC experts, who needed guidance to learn and improve their clinical teaching skills.

한국천문연구원 질문상자의 통계 및 과학탐구 질문유형 분석 (The Analysis of Statistics and Scientific Inquiries Types in 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Q&A Service)

  • 임인성;성현일;손상모;안영숙;김봉규;최승언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26권6호
    • /
    • pp.551-559
    • /
    • 2005
  • 본 논문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2000년부터 운영중인 홈페이지 질문상자의 질문 및 조회 수를 통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질문 내용에 나타난 인지적 측면에서 과학탐구 유형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질문상자에 올라온 질문 및 조회 수를 월별/연도별로 통계를 작성하였으며, 질문문항이 과학탐구의 어떠한 인지적 측면이 부각되어 있는가를 분석하기 위하여 과학탐구 분석틀을 개발하였다. 질문유형 분석은 인지적 측면에서 과학지식과 과학탐구로 분류하였다. 과학적 지식의 하위유형으로 내용지식, 방법지식, 지식본성 이해로 분류하였다. 과학탐구의 하위 요소는 과학탐구 수행능력으로 분류하고 각 세부 요소를 고려하였다. 질문유형 분석틀에 따른 과학탐구 유형의 분석은 분석틀을 통해, 2004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질문상자에 질문한 703개 질문 항목에 대해 질문들의 세부 사항 및 속성들을 세부적으로 살펴서 질문유형 분석틀에 따라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 분석을 통하여 질문상자의 질문에 대한 이해와 잦은 질문들에 대한 응답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 질문상자의 운영 방안에 대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 이 분석을 통해 질문수의 증가와 함께, 질문의 내용도 일상생활 과학 지식수준을 넘어 해마다 난해해 지고 전문화 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질문상자의 이용자 수가 계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적 요구의 증대와 함께, 질문의 내용도 더욱 난해해 질 것으로 예상됨으로 심도 있는 콘텐츠의 개발이 필요하다.

trnL-trnT 부위에 의한 한국 족도리풀속 식물종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Phylogenic Study of Genus Asarum (Aristolochiaceae) in Korea by trnL-trnT Region)

  • 이병룡;김선환;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 /
    • 제20권11호
    • /
    • pp.1697-1703
    • /
    • 2010
  • 족도리풀속은 쥐방울덩굴과에 속하는 키 작은 초본이며 아시아의 온대지역에서 많은 종이 주로 분포한다. 이속에 속하는 우리나라 자생 식물 아홉 분류 간 계통 관계를 평가하기 위해 엽록체 게놈의 trnL - trnT 부위로 평가하였다. DNA 서열 배당은 많은 갭(gaps)을 가지고 있었다. 이 속 내 서열 변이는 일부 삽입과 결실이 발견되었지만 주로 핵산의 삽입/결실에 기인하였다. 서열 분화의 또 다른 원천은 이 속의 trnL - trnT 부위에서 발생한 짧은 반복 서열에 의한 길이 변화이다. 이 속의 9개 분류군에 대한 trnL - trnT 부위에서 A+T 함량은 74.7~78.3%로 피자식물의 평균(64.5~67.1%)보다 높았다. 이 속의 금오족도리풀은 세 계통도(MP, ML, and NJ)에서 모두 현저하게 차이가 났다. 그런데 일부 내부 분지마디는 낮은 지지도를 보였으며 네 종은 분리되지 않았다. 기존의 형태학적 특성과 trnL - trnT의 계통도 간 불일치에 대해 논의하였다.

모아상호작용 중재에 관한 국내 연구논문의 통합적 고찰 (Integrative Review of Nursing Intervention Studies on Mother-Infant Interactions)

  • 박선정;김신정;강경아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 /
    • 제20권2호
    • /
    • pp.75-86
    • /
    • 2014
  • 목적 본 연구는 기존 문헌의 체계적인 고찰을 통해 국내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수행된 모아상호작용에 관해 보고된 중재 연구의 특성과 중 재내용을 분석, 평가하여 최적의 중재를 적용하기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모아상호작용 중재 효과를 객관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통합적 문헌고찰 연구이다. 결과 19편의 논문 중 18편(94.7%)이 비 무작위 대조연구(NRCCT)였고 1편은 단일군 사전사후설계연구이었다. 신생아 대상 논문이 9편, 미숙아 대상 논문이 5편, 장애 영아 대상 논문이 1편, 중환자실에 입원한 영아 대상 논문이 1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3편이었다. 모아상호작용에 적용한 중재연구를 내용 분석한 결과, 전신 마사지를 포함하여 총 6종류의 중재가 적용되었으며, 감각자극을 적용한 논문이 8편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 및 증진프로그램을 적용한 중재연구는 4편, 전신 마사지를 적용한 중재연구 3편, 캥거루식 돌보기를 적용한 논문 2편, 방문지원 1편, 음악요법 1편이었다. 결론 추후 연구에서는 대상자 수를 확대하여 통합적 문헌고찰에 적합한 연구설계를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모아상호작용 중재효과의 지속시기에 대한 연구가 수행됨으로 모아상호작용 증진에 보다 적합한 간호 중재임을 증명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가 축적될 수 있어야겠다.

치과위생사 전문직 정체성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Validity and Reliability of Professional Identity of Dental Hygienists)

  • 김형미;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7권6호
    • /
    • pp.533-542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위생사 전문직 정체성의 정의와 구성 요인을 정립하고 이를 반영한 측정도구를 개발하여 평가한 후 이를 활용하여 국내 치과위생사 전문직 정체성의 수준과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2015년 7월 25일부터 2016년 10월 24일까지 3회에 걸쳐 편의추출한 880명의 치과위생사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전문직 정체성의 정의를 정립하기 위해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하였고, 구성 요인을 정립하기 위해 내용타당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요인별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정체성 정의에 따른 구성 요인은 '직업적 소명의식', '학문적 역량강화 욕구', '위임된 권한 발휘도', '윤리강령 준수도', '전문직 단체 활용도' 등 5개로 나타났고, 하나의 구성 요인당 3개의 문항으로 총 15개 문항으로 개발되었으며 타당도와 신뢰도는 양호한 수준이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전문직 정체성은 5점 기준에 3.72점으로 나타났다. 구성 요인 중 위임된 권한 발휘도가 4.5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문직 단체 활용도가 2.96점으로 가장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정체성 수준을 평가한 결과, 최종 학력이 높아질수록 전문직 정체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무기관종별에서는 종합/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정체성이 가장 높았다.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과 전문직 정체성이 영향을 미치는 결과요인에 대한 후속연구가 이뤄진다면 전문직 정체성을 중심으로 한 모형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시대적 요구에 의해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정체성은 치과위생사에게 중요한 변수이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측정도구는 향후 치과위생사 전문직 정체성에 대한 후속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농어민의 모바일 인터넷 이용과 디지털 격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bile Internet Use and Digital Divide of Farmers and Fishers)

  • 김승환;성욱준
    • 정보화정책
    • /
    • 제27권3호
    • /
    • pp.19-38
    • /
    • 2020
  • 본 연구는 농어민의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 있어서 나타나는 디지털 격차의 탐구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농어민의 기술에 대한 태도, 물리적 접근성, 활용기술이 모바일 소셜미디어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농어민 간 인구·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른 디지털 격차를 파악하였고, 특히 겸업·전업 농어민 간의 모바일 인터넷 이용에서의 격차와 그 원인을 분석했다. <2018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를 이용한 실증분석 결과, 태도, 물리적 접근성, 콘텐츠 관련 기술이 모바일 소셜미디어 이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연령과 거주 지역에 따라서 디지털 격차가 발생했다. 겸업·전업 농어민 간에도 모바일 소셜미디어 이용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났는데, 이러한 차이는 신기술의 대한 태도로 인해서 발생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농어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서 농어민 정보화 교육, 낙후 농어촌 지원, 전업 농어민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의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웹툰작가의 인적자원개발 모델링 연구 :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중심으로 (Study on the modeling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in webtoon authors)

  • 강은원;이승진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 /
    • 통권46호
    • /
    • pp.129-150
    • /
    • 2017
  • 만화창작 교육환경의 변화와 웹툰 플랫폼의 다양화에 의해 웹툰작가의 등용방법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웹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창작자에게 직 간접적인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중점과제로 멘토와 멘티(창의교육생)간 밀착식 숙련과정을 통해 창작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 창의 창작활동 지원체제 구축과 프로젝트 과정을 통한 상업화 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모집, 선발의 과정을 거쳐 주관하는 기관이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훈련개발 되었으며 일정기간 동안 창작활동에 대한 보상도 이루어진 모델이다. 그러나 사업기간이 1년 이하로 인적자원관리로 배출된 웹툰인재들의 지속적 유지, 관리가 시행되고 있지 못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창작자 개발사업인 창의인재 동반사업 중 웹툰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 모델인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인적자원론으로 분석하였으며, 웹툰작가의 인적자원모델 개발의 특성을 기반으로 전략적 인적자원모델을 제시하였다.

청소년의 성지식 요구 (Needs for Sex Knowledge in Adolescents)

  • 이은주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 /
    • 제5권2호
    • /
    • pp.211-234
    • /
    • 1999
  • The purpose of this article was to get hold of adolescent's needs for sex knowledge and to reveal their understanding of sex. These results may be applied to the sex education and counselling for adolescent. The participants of study were 267 students (females, 144 ; males, 123) who were the first and second grade form 1 middle and 2 high schools. They were asked to describe 3 questions that they wanted to know or to learn about sex. Their questions about sex were total 779(girls, subtotal 456, mean 3.2, boys, subtotal 323, mean, 2.6). These questions categorized to 9 items by content analysis. The items were ‘sexual drive, behavior and tendency(229, 29.4%)’ , ‘anatomy and physiology of reproductive system(140, 18.0%)’, ‘reproduction(131, 16.8%)’, ‘concept of sex(31, 4.0%)’, ‘acquaintance between the other sexes(17, 2.2%)’, and ‘the others(9, 1.2%)’ in order of frequency. The most frequent item that the student want to know or team about sex was ‘sexual drive, behavior and tendency’ except girls of sophomore in middle school. There were several features in participants' needs for sex knowledge as respects of the understanding of sex- biological sex, gender, and sexuality. The prominent feature in knowledge need of bio logical sex was that the participants had the interests according to their biological sex. They had the negative attitude to the phenomenons (ex, menstruation and pregnancy, phimosiectomy, etc) that they experienced or would experience due to their biological sex. A part of them asked the questions based the misconceptions and used the slangs or ‘××’, ect. to name the male or female genitalia. The male students wanted to know the female genitalia. The participants' understanding of gender reflected the sexism of our society, but they didn't accept and had doubts about the dual, hierarchical structure of that. The students, especially female seemed to be powerless to the harms of the sexual violence. Girls had much interest in their appearances and complained to our sexual culture that women comforted and served men. The participants had the dual perspective that the sexuality as respects of physiologic phenomenon was considered as natural but that as related to heterosexuals was as negative. And they deemed that men's sexual drive was stronger than women's and was difficult or was not able to be inhibited. They had much interests in homosexuality but reflected the negative attitude to that in our society. Adolescent felt wonder why the expressions of sexuality of adult were permitted but theirs were not. Lastly, a part of boys substituted querying the sexuality of animals for asking that of human. Maybe it was because of the embarrassment to talk about human's sexuality directly. The teenaged participants understood that the sex had not only the biological meanings but also the sociocultural meanings. They regarded the sex as natural and wanted to know it, but they had conceptions that it was difficult and embarrass to talk about it openly and directly.

  • PDF

교수학습센터의 교수지원 프로그램 컨텐츠 분석 및 교수지원 플랫폼이 나아갈 방향 (Content Analysis of the Teaching Support Program of the Teaching and Learning Center and Direction of the Teaching Support Platform)

  • 조보람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10호
    • /
    • pp.1-12
    • /
    • 2020
  • 교수학습센터의 교수지원 프로그램 컨텐츠 분석 및 교수지원 플랫폼이 나아갈 방향에 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2020년 4월 문헌연구 실시, 타 대학 및 K대학의 교수지원 현황 분석, 교수자 인터뷰 분석, 전문가검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4개 대학의 교수지원 프로그램 현황을 살펴본 결과, 교수법 특강, 수업컨설팅, 교수법 연구모임, 교육자료실이 대표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플랫폼 기본 구조를 교원들간의 교수법에 대한 활발한 의견교환이 가능하도록 강의사례공유 게시판, 교수법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도록 교수지원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Edu-tech, 교수지원 메뉴로 구성하였다. 셋째, 교수지원 플랫폼의 기본구조를 바탕으로 교수지원 플랫폼 콘텐츠를 구현하였다. 본 연구는 교수지원 프로그램 컨텐츠를 분석하고 교수지원 플랫폼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를 실시하여 효과적인 교수지원 플랫폼 구축의 방향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