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erry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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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야간조명의 LED 색온도별 겹벚나무의 광화학적 생리지표 해석 (Photochemical Index Analysis on the Influence of LED Illumination Color Temperature on Donarium Cherry)

  • 김지수;유성영;김회서;김태완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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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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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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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야간조명 하에서 수목이 효율적으로 생장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LED 색온도에 따른 광합성 전자전달 효율을 검증하였다. 가로수와 조경수로 도시환경에 많이 식생하는 겹벚나무를 대상으로 White 색온도를 비춘 수목과 Warmwhite 색온도를 비춘 수목, 그리고 무처리 수목을 대상으로 건전도를 비교하였으며, 연구방법으로는 엽록소 형광반응(OJIP)을 활용해 LED광원 색온도 조건에 따른 광 스트레스 광생리지표 분석을 통해 광화학반응 해석과 건전성 평가를 하였다. 엽록소 형광반응(OJIP)을 분석한 결과는 모든 처리구에서 처리 후 115일인 생육후기로 갈수록 낮아졌으며, White 광처리구와 Warmwhite 광처리구에서 J-I구간의 전이 과정 중 생육후기의 형광량이 증가하여 광계I전자전달효율은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전자전달효율인 $RE1_O/CS$ 및 RE1o/RC 모두 감소되었다. 이 중 White 광처리구는 Warmwhite 대비 형광량의 증가폭이 컸으며, $PI_{TOTALABS}$는 처리 전 무처리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였지만, 115 DAT에는 가장 낮은 수치로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White 광을 비춘 수목은 전자전달효율 및 건전도가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상대적으로 Warmwhite 광처리구의 스트레스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천별업(梅川別業) 퇴수정원림(退修亭園林)의 의미경관론적 해석 (Interpretation on the Theory of a Meaning Landscape in Maechun-Byulup Toesu-jeong Wonlim)

  • 이현우;김재식;신상섭;노재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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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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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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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 위치한 조선 후기 퇴관(退官) 선비의 장구지소(杖屨之所) 매천별업 퇴수정원림의 조영요소와 이곳에 투영된 작정의도 및 의미경관적 요소의 추적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퇴수정원림은 매천 박치기가 퇴관 후 은거를 위해 1870년 조영한 별서형 누정원림으로, 별업 경영의 면모를 기록한 '퇴수정기(退修亭記), 반선대기(伴仙臺記), 반선대10영(伴仙臺十詠), 퇴수정상량문(退修亭上樑文), 퇴수정원운병소서(退修亭原韻幷小序) 그리고 기타 현판과 주련 등의 기문에서는 조영자와 별업 조영의지 및 자연친화적 산수경영의 의도가 읽혀진다. 퇴수정원림의 공간구성 체계는 '퇴수정권역, 관선재권역, 계정권역' 등 세 권역으로 대별되며, 원림 주변에 새겨진 '매천별업(梅川別業) 반선대(伴仙臺) 심진암(尋眞巖) 야박담(夜泊潭)' 등의 암각서는 원림의 영역성을 규정하는 동시에 원림 작정과 관련한 다양한 의미경관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유상하며 곡수연회를 베푼 곡수유거(曲水流渠)의 조탁 흔적은 문화경관으로서의 별업의 의미를 한층 강화시켜 주고 있다. 더불어 '반선대기'와 '퇴수정원운'의 반선대10영 등의 시문에서는 공간의 의미부여 및 자연 관조를 통해 신선지향적 별업원림(別業園林)을 구축하고자 했던 매천 박치기의 조경가적 면모가 읽혀질 뿐 아니라 귀거래(歸去來)하여 퇴수(退修)하는 은사지소(隱士之所)이자 풍류지처(風流之處)로서의 현학적 의미경관 요소들이 추출된다. 퇴수정원림의 현존 식물상 및 주요 식생요소는 후원에 펼쳐진 송림을 비롯하여 느티나무, 산벚나무, 살구나무 그리고 물가 쪽으로 굽은 소나무 등이 파악되는데, 도입종인 미류나무와 퇴수정 전면으로의 경관 조망에 장애가 되는 일부 수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연에 의탁하여 이루어진 천연적 경관 면모를 보여준다.

산느타리버섯 원목재배 시 수종별 생육 및 수량특성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ree species in the log cultivation of Pleurotus pulmonarius)

  • 이재홍;이남길;문윤기;정태성;권순배;박영학;김인종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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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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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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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산느타리버섯의 원목재배 시험결과 플라스틱 콘테이너 상자($50cm{\times}35cm{\times}30cm$)내에 토양매립하였을 경우 '향산' 품종에서는 원목당 수량이 340 g 정도로 톱밥종균 접종과 액체종균 접종에서 큰 차이가 없었고, '호산' 품종에서는 톱밥종균 접종이 원목당 450 g으로 수량이 높았으나 액체종균 접종은 259 g으로 낮게 나타났다. 원목을 비가림하우스내 토양에 매립하였을 경우 미루나무에 비해 가중나무의 수량이 높게 나타났고, 품종에 있어서는 '향산' 품종보다 '호산' 품종의 수량이 더 높게 나타났다. 산느타리버섯의 적정 수종 선발시험에서는 버드나무와 벚나무가 '호산' 품종 및 '향산' 품종 모두에서 수량이 높게 나타났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찰스 레니 맥킨토시의 가구디자인 비교 연구 (A Study on Comparing Characteristics of Frank Loyd Wright's Furniture Design with Charles Rennie Mackintosh)

  • 하숙녕;한영호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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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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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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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re is a commonality between Frank Lloyd Wright and Charles Rennie Mackintosh in that they created the new patterns of geometric Art Nouveau from the late 19th and early 20th centuries. This study compares the furniture of Wright and Mackintosh who had significant impacts on the development of modern design for each of the periods divided by their design feature to find the individualities and similarities of their design. It is an analytical approach with an accurate understanding of the design trends of the Art Nouveau era. The results of the furniture comparison are as follows: The finding is that Wright and Mackintosh designed creative furniture in harmony with a specific indoor space, Organic design was well expressed through the selection and use of wooden materials,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ree characteristics, they did not use detailed decorations, but designed the simple and rigorous forms of furniture with highlighted interest in geometry. As for shape, Wright's furniture in his early days tend to be look largely formal and heavy. Since his debut in Japan in 1905, the furniture design became very sophisticated. On the other hand, Mackintosh's chairs are characterized by plenty of geometric patterns and long back. In many cases, his chairs were designed as part of formative elements in space, not for the purpose of furniture itself. As for materials and colors, Wright used mainly cherry wood. And he also utilized metals colored in olive green, red-brown and others for office furniture. The frames, fabrics and leather used for most of the furniture have natural colors, which are harmonious with spaces. Meantime, Mackintosh used primarily oak and ash trees. He used seat cushions and various colors to make the design of furniture have a sophisticated and simple image. The materials used for seat panel are horsehair, rush, silk and leather. He applied these materials to the furniture by weaving or cutting them.

제주도 벚나무에 발생하는 벚나무깍지벌레 월동성충의 산란시기 및 부화약충 이동시기 (Oviposition Time of Overwintered Females and Migration of Crawlers of Pseudaulacaspis prunicola (Homoptera: Diaspididae) on Cherry Trees in Jeju Island)

  • 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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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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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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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제주지역에서 계절초기 벚나무깍지벌레 방제적기를 구명하고자 월동성충의 산란시기 및 부화약충의 이동시기를 조사하였으며, 이 자료를 기존에 보고된 뽕나무깍지벌레 적산온도 예찰 모형에 적합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벚나무깍지벌레 암컷 월동성충은 4월 중하순부터 산란을 시작하여 5월 상순에는 그 알이 부화하기 시작하였으며, 5월 중순경 부화약충의 이동이 가장 활발하였다. 이와 같은 봄철 벚나무깍지벌레 발생시기는 우리나라 남부지역 및 일본 중부지역에서 보고된 뽕나무 깍지벌레 발생시기와 대체적으로 일치하였다. 또한 봄철 뽕나무깍지벌레의 >50% 부화 난괴 발생비율(y) 추정 적산온도 모형(y=1/[exp(-(-a+bx))];, a=-18.80, b=0.073; x=적산온도, 1월 1일부터 발육영점온도 $10.5^{\circ}C$ 적용)은 벚나무깍지벌레 부화약충 이동시기와 일치하여 봄철 벚나무깍지벌레 방제적기 추정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미국 흰불나방의 피해(被害)와 분포조사(分布調査) (Research on the Distribution and Damage of the Fall Webworm Hyphantria cunea Durury)

  • 고제호;이상옥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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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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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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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1. 흰불나방의 전국적(全國的)인 분포(分布)는 1967년(年) 현재(現在) 강릉(江陵, 영주(榮州), 대구(大邱) 이리(裡里) 및 광주지방(光州地方)에 까지 만연(蔓延) 발생(發生)되었다. 2. 흰불나방의 피해(被害)가 심(甚)한 수종(樹種)은 푸라다나스, 벗나무, 네군도단풍 포푸라 및 느릅나무 등(等)이였다. 3. 피해수(被害樹) 1본당(本當) 충소수(虫巢數) 정원수(庭園樹)가 7.0개(個), 가로수(街路樹)가 4.3개(個)로 정원수(庭園樹)의 피해(被害)가 심(甚)하였다. 4. 수고(樹高)가 6m~10m되는 수목(樹木)들이 피해본수(被害本數)도 많았고 본당(本當) 충소수(虫巢數)도 심(甚)한 피해(被害)를 나타내었다. 5. 흰불나방 충소(虫巢)는 수관(樹冠)의 상위부분(上位部分)보다는 중위(中位)와 하위부분(下位部分)에 많이 분포(分布)되었다. 6. 2화기(化期)의 피해율(被害率)은 1화기(化期)의 피해(被害)보다 55%가 증가(增加)되었으며 3화기피해(化期被害)는 1화기(化期)보다 18%가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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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Genomic Analysis and Rapid Molecular Detection of Xanthomonas euvesicatoria Using Unique ATP-Dependent DNA Helicase recQ, hrpB1, and hrpB2 Genes Isolated from Physalis pubescens in China

  • Faisal Siddique;Yang Mingxiu;Xu Xiaofeng;Ni Zhe;Haseeb Younis;Peng Lili;Zhang Junhua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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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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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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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Ground cherry (Physalis pubescens) is the most prominent species in the Solanaceae family due to its nutritional content, and prospective health advantages. It is grown all over the world, but notably in northern China. In 2019 firstly bacterial leaf spot (BLS) disease was identified on P. pubescens in China that caused by both BLS pathogens Xanthomonas euvesicatoria pv. euvesicatoria resulted in substantial monetary losses. Here, we compared whole genome sequences of X. euvesicatoria to other Xanthomonas species that caused BLS diseases for high similarities and dissimilarities in genomic sequences through average nucleotide identity (ANI) and BLAST comparison. Molecular techniques and phylogenetic trees were adopted to detect X. euvesicatoria on P. pubescens using recQ, hrpB1, and hrpB2 genes for efficient and precise identification. For rapid molecular detection of X. euvesicatoria, 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and real-time PCR techniques were used. Whole genome comparison results showed that the genome of X. euvesicatoria was more closely relative to X. perforans than X. vesicatoria, and X. gardneri with 98%, 84%, and 86% ANI, respectively. All infected leaves of P. pubescens found positive amplification, and negative controls did not show amplification. The findings of evolutionary history revealed that isolated strains XeC10RQ, XeH9RQ, XeA10RQ, and XeB10RQ that originated from China were closely relative and highly homologous to the X. euvesicatoria. This research provides information to researchers on genomic variation in BLS pathogens, and further molecular evolution and identification of X. euvesicatoria using the unique target recQ gene through advance molecular approaches.

서울시 근교에 위치한 도시숲 군집구조 분석 (Community Analysis of Urban Forest around city of Seoul)

  • 노유미;강희준;이상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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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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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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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도시 숲에 속해 있는 불암산, 대모산, 봉화산 3개 산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하였다. 불암산 군집분석 결과 소나무(Pinus densiflora)-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서어나무(Carpinus laxiflora)-리기다소나무(Pinus rigida),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팥배나무(Sorbus alnifolia)로 나왔으며 대모산의 군집은 리기다소나무-일본잎깔나무(Larix leptolepis), 현사시나무(Populus tomentiglandulosa)-물박달나무(Betula davurica Pall)로 구분되었다. 봉화산의 군집분석 결과 소나무-팥배나무와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벚나무(Prunus serrulata)로 구분되었다. 불암산, 대모산, 봉화산의 지역별 유사도에서는 불암산과 대모산의 유사도 지수가 0.634로 높게 나와 비슷한 식생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대모산 지역의 우점도가 0.166으로 다수의 종이 우점한다. 또한 종다양도 분석결과 대모산이 가장 안정된 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종다양도, 최대종다양도, 균재도는 불암산, 봉화산, 대모산 지역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우점도는 불암산, 봉화산, 대모산 지역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Chung's Equation-XII에 의한 목재 4종의 화재위험성 및 화재위험성 등급 평가 적용 (Application of Fire Risk and Fire Risk Rating Assessment for Four Species of Wood According to Chung's Equation-XII)

  • 정영진;진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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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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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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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Chung's equation-XII에 의하여 4종의 목재에 대한 화재위험성 및 화재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시험편은 미국물푸레나무, 버드나무, 들메나무, 산벚나무를 선정하였다. 시험편의 연소특성 시험은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사용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화재위험성지수-XII (FRI-XII)를 이용하여 화재위험성등급(FRR)을 예측하였다. 예측된 화재성능지수-X (FPI-X)과 화재성장지수-X (FGI-X)은 각각 469.03~1109.73 s2/kW와 0.0009~0.0280 kW/s2로 나타났다. 또한 화재성능지수-XI (FPI-XI)과 화재성장지수-XI (FGI-XI)은 각각 0.41~0.97와 1.11~3.11이었다. 화재위험성 등급인 화재위험성지수-XII (FRI-XII)는 들메나무가 7.60 (화재위험성 등급: D)으로서 가장 높은 화재위험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Chung's equation-IX인 화재위험성지수-IX (FRI-IX)와 비교하였다. FRI-IX과 FRI-XII에 의한 화재위험성 등급은 버드나무와 들메나무가 공통적으로 높았다. 또한 FRI-XII와 FRI-IX에 의한 결과는 유사한 관계가 이루어졌으며, 각각의 화재안성등급의 크기는 서로 간 근접하게 일치하였다.

일제강점기 장충단공원 변화에 관한 시계열적 연구 (A Time Sequential Research on Changes in Jangchungdan Park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 김해경;최현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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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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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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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장충단공원은 현재 남산자락 내 공원으로 인식되지만, 조선 시대 남소영(南小營) 터에 대한제국의 군인 추모를 위해 조성된 장소였다. 일제강점기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공원으로 변모했고, 식민지의 타당성을 표현하는 공간구성요소가 도입되었다. 이에 일제강점기 장충단공원의 시계열적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한제국을 위해 싸운 군인들을 위한 추모공간이었다. 1900년 남산 자락의 제한된 진입공간을 지닌 터에 중심건물인 단사(壇舍)와 부속건물을 지형에 위요되도록 배치했다. 1909년까지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추모 제례를 진행했다. 둘째, 경성부민을 위한 도시공원이었다. 1919년 경성부는 장충단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제례를 금지시켰고, 단사를 제외한 기존 건물은 공원관리 시설로 활용했다.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이 보완되었고, 대규모 벚나무 식재로 관앵(觀櫻)과 탐화(探花)의 명소가 되었다. 셋째, 식민지에 영향을 준 인물을 배향하는 추모공간을 조성했다. 1932년 이토히로부미를 추모하는 박문사(博文寺)가 장충단 권역을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았다. 이때, 조선의 전통건축을 이축(移築)하여 박문사의 부속건물로 활용했다. 관광지화 전략으로 경성유람코스에 박문사를 포함하여 다수가 경성 시내와 장충단 권역을 시야에서 내려 보는 경관을 체험하도록 유도했다. 장충단공원은 일제강점기 이질적 구성요소가 도입되어 공간이 지닌 성격조차도 변화되거나 재생산되었다. 향후 공원에 대한 재정비 사업의 진행 시 과거 기억을 존중하는 공간계획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