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aenomeles sin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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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 of Soil and Cambial Electrical Resistance for Investigation on Defect Cause of Planting Tree in Apartment

  • Cho, Chi-Woung;Yoo, Sun-Ah;Kim, Jeong-Ho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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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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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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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ovide information on planting construction for healthy plant growth. To achieve this 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e planting type, planting density, withering rate, soil characteristics, and cambium electrical resistance (CER) of withered trees in an apartment complex with a high withering rate. The major plant groups examined consisted of native broad-leaved tree species (39.3%), native narrow-leaved tree species (24.2%), and native broad-leaved - exotic narrow-leaved tree species (16.4%). The planting density of the green area, where trees were planted from 0.0 to 0.3 trees per unit area, was measured as 98.4%. Withered trees were found in 19 of the 20 planted species, and the withering rate was 41.8% (610 withered/1,461 planted). Withering rates for tree species were measured as follows: Sophora japonica and Salix babylonica (100.0%), Magmolia denudata (84.3%), Lindera obtusiloba (74.7%), cornus kousa (69.3%), acer triflorum (69.2%), diospyros kaki (66.7%), Prunus yedoensis (62.8%), Acer palmatum (52.6%), Prunus armeniaca (51.1%), Chaenomeles sinensis (43.7%), Ginkgo biloba (40.9%), Zelkova serrata (31.0%), Cornus officinalis (28.6%), Taxus cuspidata (25.6%), Pinus densiflora (21.4%), Pinus parviflora (15.2%), Pinus strobus (14.6%), and Abies holophylla (10.3%). Soil chemical analyses for 18 samples revealed that as the withering rate increased, the following occurred: (a) the ratio of silt and clay in soil increased; (b) the soil pH, organic matter rate, nitrogen, available phosphorus, and cation exchange capacity (CEC) in samples were graded as "inadequate," based on the plant grading evaluation; and (c) the NaCl and cation exchange capacity were evaluated as "somewhat satisfactory." The measurement of CER for withering rate shows electrical resistance for higher withering rate are higher, which could predict that a tree will not grow well.

매실 혼합물이 DSS로 유도된 염증성 장질환 동물모델의 면역조절에 미치는 활성 (Anti-Inflammatory Effects of Prunus mume Mixture in Colitis Induced by Dextran Sodium Sulfate)

  • 김해란;이보람;임경직;;신흥묵;임병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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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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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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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of Pruns mume, Schisandra chinensis, Chaenomeles sinensis-- Prunus mume mixtrue (PM) treatment on colitis induced in mice by dextran sodium sulfate (DSS) treatment. A total of 25 male BALB/c mice (average weight $20.7\;{\pm}\; 1.6 \;g$) were divided into 5 treatment groups and fed a commercial diet (A), PM administration (B), commercial diet + induced colitis by DSS (C), PM administration + induced colitis by DSS (D) and sulfasalazine + induced colitis by DSS (E). We found that PM treatment (D) and sulfasalazine (E) decreased the expression of $TNF-{\alpha}$ and COX-2 compared to the DSS-induced colitis group (C). The expression of IL-4, STAT6, $IFN-{\gamma}$, STAT1 was decreased in group D and group E compared to the colitis group (C), COX-2 and STAT1 were more decreased in group D. The serum IgE levels decreased in the PM treatment groups (C and D) compared to the non-PM treatment groups (A and B)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M treatment groups. It is notable that a therapeutic application of the PM extracts ameliorated DSS-induced colitis in mice.

HPLC와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방법의 결합에 의한 약용 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비교 (Measurement of the Anti-oxidative Properties of Extract from Medicinal Plants Using an On-line HPLC-DPPH Assay)

  • 임도연;표병식;김선민;이경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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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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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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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분리 및 분석에 가장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C18 column과 UV 검출기가 장착된 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와 항산화 활성 측정에 사용되는 1, 1-diphenyl-2-picryl hydrazyl (DPPH) 라디칼 소거능 측정 방법을 결합한 HPLC-DPPH 동시 측정법의 최적화와 유용성 확인을 약용식물의 추출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적용된 HPLC-DPPH 동시 측정법의 유용성은 갈근, 건강, 유근피, 모과, 황기 등 5종 약용식물의 열수추출물과 대조군으로서 ascorbic acid의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하여 확인하였다. HPLC-DPPH 동시 측정에 앞서 추출액 중 고형분 함량을 refractometer를 사용하여 측정함으로써 추출 수율에 따른 활성 차이를 보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갈근, 모과, 유근피 열수추출물의 라디칼 소거능이 대조군으로 사용된 ascorbic acid와 비교하여 7.77%, 4.71%, 4.19%로서 다른 열수추출물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측정법은 실제 활성 성분의 분리 및 분석에 있어서 불필요한 시간 및 시약의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Gymnosporangium asiaticum과 G. yamadae의 형태학적 특징 및 병원성과 강우량에 의한 병발생 차이 (Gymnosporangium asiaticum and G. yamada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Pathogenicity and Epidemics by Rainfall)

  • 류종숙;이순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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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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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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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3∼2004년 향나무에서 Gymnosporangium ariurirem과 G.yamadae 두종의 겨울포자를 채집하여 관찰하였다. 향나무에서 채집한 G.asiaticum의 겨울포자는 막이 두꺼운 (평균 2.5 $\mu\textrm{m}$)후막겨울포자와 막이 얇은(평균 1.2 $\mu\textrm{m}$)박 막겨울포자가 관찰되었으며, G.asiaticum의 겨울포자퇴는 무딘원뿔모양으로 향나무의 잎, 가지에서 발생되었다. G.yamadae 의 겨울포자 또한 막이 두꺼운(평균 2.5 $\mu\textrm{m}$) 후막겨울포자와 막이 얇은(평균 1.2 $\mu\textrm{m}$) 박막겨울포자가 관찰되었으며, G.yamodae의 겨울포자퇴는 향나무의 잎에 주로 발생하였으며 혹모양 또는 꽃모양으로 형성되었다. G.yamodae는 G.asiaticum보다 더 둥글면서 끝은 약간 뽀족하게 돌출된 모양이었다. 또한 한 그루의 향나무에서 두 종류의 겨울포자퇴가 동시에 형성되는 것도 관찰하였다. 그러나 G.asiaticum이 G.yamodae보다 우점종이었다(류, 2004). 모과나무의 붉은별무의병은 강우량에 따라 매년 발병 양상이 달라지는데 담자포자의 형성시기인 4월 하순의 강우량이 많으면 병의 발생도 많았다. 또한 G.asiaticum의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모과나무와 배나무에서 병이 발생하였지만 아그배나무에서는 병이 발생하지 않았다.

조경기사 필기시험 중 조경식재분야 학명의 출제경향 분석 (An Analysis of Trends of Scientific Names presented in the Written Test for Engineer Landscape Architecture)

  • 정용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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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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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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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조경식재과목 20문항 중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11년 동안 시간적 추이에 따른 학명의 영역별 출제문제 유형과 연도별 출제 문항 수 변화추이 그리고 11년 동안 출제 빈도수를 파악 분석하여 조경기사 필기시험 중 식재과목의 학명시험문제 출제경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11년 동안 축적된 국가기술자격검정 조경기사 필기시험 중 조경식재 문항을 분석하여 고찰한 학명문제의 출제경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근 11년 동안 출제된 학명 문제는 234개 문항이었으며, 유형별로는 학명, 과 속 종, 특징, 수피, 뿌리, 단풍, 꽃, 열매, 성상, 원산지, 줄기, 잎, 용도 등 13개 항목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그 중 수종의 특징을 묻는 질문이 가장 많았다. 둘째, 연도별 출제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출제 문항수가 가장 많이 출제된 연도는 2013년도로써 56.6%를 차지하였으며, 학명을 묻는 출제 문항수 비율이 2013년까지 증가하다가 조경분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2014년부터 점차 감소하고 있다. 셋째, 기출문제에서 나타난 출제빈도 수 분석에서 가장 출제빈도가 높은 수종은 자작나무(Betula platyphylla)와 주목(Taxus cuspidata)이었으며, 소나무(Pinus densiflora), 단풍나무(Acer palmatum), 개나리(Forsythia koreana), 박태기나무(Cercis chinensis),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산수유(Cornus officinalis), 느티나무(Zelkova serrata), 전나무(Abies holophylla),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 회화나무(Sophora japonica), 모과나무(Chaenomeles sinensis) 등이 10회 이상 출제되어 자주 출제되고 있는 수종으로 나타났다. 넷째, 문항 및 보기에 출제된 수종은 240개 수종에 806회였으며, 이 중 5회 이상 꾸준히 출제된 수종은 66개 수종에 486회로 27.5%를 차지하였다. 다섯 번째, 2009년 이전에는 출제되지 않았던 수종이 2009년부터 출제되고 있는 신규 수종은 출제된 240개 수종 중 가시나무(Quercus myrsinaefolia) 등 119개 수종으로 49.58%를 차지하였으며, 이처럼 신규 수종의 출제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여섯 번째, 최근 11년 동안 출제된 수목의 교목과 관목, 상록과 낙엽을 비교 분석해 본 결과, 교목이 관목보다 낙엽이 상록보다 많이 출제되었다.

임해매립지 조경수목의 피해현황 및 요인분석 (Injuries of Landscape Trees and Causes in the Reclaimed Seaside Areas)

  • 최일홍;황경희;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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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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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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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임해매립지에 식재된 조경수목의 피해도와 식재환경으로서 그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중부권역과 남부권역의 8개 임해매립지에 식재된 총 42종 1,233주의 수목피해도와 총 6수종 130주의 가지길이 생장량을 조사하였고, 토양의 염분함량, 토양경도, 토양산도, 배수시설 설치여부 등의 토양환경 요인과 해안으로부터의 이격거리 등 임해매립지에서의 식재 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상록침엽수종의 평균 피해도는 32%로 낙엽수종의 평균 피해도 52%보다 낮았다. 피해도가 낮은 수종은 해송, 섬잣나무, 가이즈까 향나무, 아왜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이었고, 피해도가 높은 수종은 단풍나무, 목련, 배롱나무, 감나무, 계수나무, 마가목, 왕벚나무, 소나무, 모과나무, 자귀나무, 느티나무 등이었다. 임해매립지 식재수목의 피해는 토양염분의 영향보다는 강한 해풍, 높은 토양경도, 척박한 토양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수목이 피해를 받는 토양 염분농도 0.03% 이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갯벌토양에서 뿌리 분가지 최소 1.7m의 성토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토심 77cm가지 뿌리가 뻗어있는 것으로 조사된 근권층의 토양경도는 4.Skg/㎥로 높았다. 토양산도도 총 25개 시료 중 22개 시료가 pH 3.72~5.85의 산성토양으로 분석되었다. 동일 수종의 경우, 해안에서 이격거리가 큰 경우, 배수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 그 피해도가 낮게 나타났다.

아파트 단지 내 조경수목의 생장특성 분석 -대구광역시 메트로팔레스단지를 대상으로- (Analysis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Landscape Trees in Apartment Complex -Focusing on Metropalace Complex, Daegu Metropolitan City-)

  • 정문화;정성관;최철현;신재윤;유주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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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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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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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아파트 단지 내 식재된 조경수목의 생존율, 형태별 및 지반별 생장률을 객관적으로 조사 및 분석함으로서 아파트 단지의 조경식재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수목생존율에 있어 상록교목의 경우 소나무가 가장 생존율이 높았으며, 구상나무가 가장 낮았다. 낙엽교목의 경우 감나무, 느티나무, 매실나무, 배롱나무, 은행나무가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생존율이 낮은 수종은 마가목, 모과나무 등으로 나타났다. 형태별 수목생장의 경우 상록교목 중 스트로브잣나무가 가장 높았으며, 둥근소나무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낙엽교목의 경우 느티나무의 생장률이 가장 높았으며, 생장률이 낮은 수목은 배롱나무, 백목련, 산수유 등으로 나타났다. 자연지반에서 스트로브잣나무, 산딸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및 단풍나무가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느티나무, 살구나무는 인공지반에서 생육이 좋았다. 향후, 다양한 지역의 조경수목의 생장특성과 본 연구에서 제외된 관목에 대해 연구한다면 객관적인 자료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과의 휘발성 Flavor 성분에 관한 연구 (Volatile Flavor Components in Chinese Quince Fruits, Chaenomeles sinensis koehne)

  • 정태영;조대선;송재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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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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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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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모과의 휘발성 flavor 성분은 상압 수증기 증류법에 의해서 추출되었으며, 추출된 휘발성 flavor 성분은 중성, 염기성, 약산성 및 산성구분으로 분획되었다. 분획된 4구분중 산성 구분은 carboxylic acid를 동정하기 위하여 diazomethane법에 의해서 methyl ester화 시켰다. 각 구분중에 함유되어 있는 휘발성 flavor 성분은 fused silica capillary column을 장치한 고분해능 GC 및 GC-MS에 의해서 분리 동정하였다. 모과의 수증기 증류유출액으로부터 얻어진 휘발성 flavor 농축액 중에서 총 145성분이 동정되었으며, 이들은 지방족 탄화수소 3성분, 환상 탄화수소 1성분, 방향족 탄화수소 4성분, terpene 탄화수소 9성분, alcohol 17성분, terpenealcohol 3성분 phenol 6성분, aldehyde 21성분, ketone 7성분, ester 28성분, 산 27성분 furan 3성분, thiazole 2성분 acetal 2성분 lactone 3성분 및 기타 9성분이었다. Carboxylic acid를 제외한 나머지 휘발성 flavor 성분의 대부분은 중성구분으로부터 동정되었다. 중성구분은 다른 구분보다 상당히 높은 수득량을 나타내었으며, 관능검사의 결과에서도 중성 구분은 모과의 방향성을 재현시키기 위해서 필요불가결한 것으로 나타나다. 관능검사용 GC에 의해서 얻어진 결과에 의하면 1-hexanal, cis-3-hexanal, trans-2-hexanal, 2-methyl-2-hepten-6-one, 1-hexanol, cis-3-hexanol, trans, trans-2, 4-hexadienal 및 trans-2-hexanol은 풋 냄새의 주성분으로 생각된다. 한편으로, ester 화합물은 모과의 과일 냄새의 주성분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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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404호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의 원형 규명 (Studies on the Investigation into Original Form of Natural Monument No.404 Orijangnim in Jacheon-ri, Yeongcheon)

  • 임원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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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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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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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훼손진행이 심각한 천연기념물 제404호 오리장림의 원형 보존 및 복구를 위한 종합적인 진단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10년 3~8월에 걸쳐 문헌조사와 현장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전문가와의 간담회 등 델파이조사를 통하여 숲의 성립배경, 공간적 범위, 숲의 형태, 주변지역의 식물상 및 식생 등에 대한 진단과 고찰을 통하여 오리장림의 원형을 규명하였다. 오리장림의 범위는 자천중학교 입구($N36^{\circ}05^{\prime}59.9^{{\prime}{\prime}}/E128^{\circ}54^{\prime}32.9^{{\prime}{\prime}}$)에서 화북면 오동마을 입구($N36^{\circ}05^{\prime}31.0^{{\prime}{\prime}}/E128^{\circ}54^{\prime}32.5^{{\prime}{\prime}}$) 영역대로 추정되었다. 오리장림의 원형은 현존하는 숲에서 고현천을 따라 마을을 감싸고 돌아나가는 좁고 긴 S자 형태로 2km 정도 조성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출현하는 관속식물은 72과 152속 176종 20변종 2품종 등 총 198분류군의 소산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육상식물(M)이 60종으로 가장 많고, 이는 전체 식물의 33.3%를 차지하였다. 오리장림을 구성하는 주된 식생은 21종 473개체가 분포하고 있으며, 상록침엽수는 92본에 19%를 차지하는 반면, 낙엽활엽수는 373본에 79%를 차지하여 오리장림은 낙엽활엽수가 우점하는 혼효림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의 식물상 및 식생, 수목의 크기, 오리장림의 입지환경, 숲의 조성목적 등을 고려해 볼 때 오리장림의 원식생은 느티나무, 왕버들, 팽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회화나무, 말채나무였던 것으로 사료되므로, 이러한 수종을 중심으로 복원하여야 할 것이다. 히말라야시다, 모과나무, 왕벚나무, 은행나무, 해송, 현사시나무 등은 근래에 식재된 수종인 것으로 판단된다.

강원도 지역의 조경식물의 식재현황 분석 (Analysis of Landscape Planting in Gangwon-do)

  • 이재윤;박준석;김혜란;김동엽;노희선;이기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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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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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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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강원도내 초 중 고 총 632개교의 교화와 교목을 조사한 결과, 교목의 종수는 45종이었으며, 이 중 자생종이 35종이고, 외래종이 10종이었다. 영서지방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교목은 향나무,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주목 순이었다. 영동지방에서도 향나무, 소나무, 전나무, 주목, 은행나무, 해송의 순이었다. 교화는 총 43종이었으며, 이 중 자생종이 22종이고, 외래종이 21 종이었다. 영서지방에서 많이 지정하고 있는 교화는 장미, 개나리, 철쭉, 목련, 진달래의 순이었으며, 영동지역에서는 개나리, 장미, 목련, 백일홍, 철쭉, 국화, 해당화의 순이었다. 강원도 시 군에서 지정한 꽃과 나무는 총 19종으로 꽃은 12종이고, 나무는 7종이었다. 종별로는 은행나무가 7개 시 군에서, 도화인 철쭉이 5개 시 군에서, 도목인 잣나무가 5개 시 군에서, 주목은 3개 시 군에서 지정되었고, 개나리, 함박꽃나무, 살구나무 등이 각각 2개 시 군에서 지정되었다. 강원도 영서지역에 식재된 수목은 87종에 약 619,835주였으며, 많은 시 군에서 선호하는 수종으로는 소나무, 왕벚나무, 산벚나무, 산수유, 돌배나무, 산철쭉, 단풍나무, 잣나무, 주목, 무궁화, 개나리, 느티나무, 복자기 등이었다. 단일종으로 가장 많이 심겨진 수종은 개나리, 무궁화, 산철쭉, 자작나무, 자산홍, 쥐똥나무 등의 순이었다. 전체 87종 중에서 자생종이 56종이고, 외래종이 31종이었다. 영동지방에 심겨진 목본류는 총 77종에 914,668주였으며, 이 중 52종이 자생종이고, 외래종이 25종이었다. 시 군에서 선호하는 주요 수종은 곰솔, 영산홍, 철쭉, 무궁화, 왕벚나무, 소나무, 수수꽃다리, 산철쭉, 해당화, 산벚나무, 장미, 향나무, 사철나무, 개나리, 이팝나무, 단풍나무, 모과나무 등이었다. 단일종으로 가장 많이 심겨진 수종으로는 해당화, 무궁화, 영산홍, 개나리, 산철쭉, 벚나무, 사철나무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