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self-reg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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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 진로자기조절, 셀프리더십이 진로적응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Career Decision Making Type, Career Self Regulation, Self Leadership on Career Adaptability among Nursing Students)

  • 박소영;조옥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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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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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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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 진로자기조절, 셀프리더십이 진로적응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충청남도 소재 일개 대학의 간호학생 215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진로적응력은 진로자기조절, 셀프리더십, 합리적 의사결정유형, 직관적 의사결정유형 간에 정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셀프리더십, 전공만족도, 진로자기조절, 의존적 의사결정유형, 합리적 의사결정유형, 직관적 의사결정유형이 확인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 진로자기조절 정도를 향상시키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가족건강성과 진로결정 어려움 간의 관계에서 진로자기조절의 매개효과 (Mediation effect of career self-regulation on the relation between family strength and career decision-making difficulties)

  • 신윤정;전주람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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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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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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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인식한 가족건강성, 진로자기조절과 진로결정 어려움 세 변인간의 구조적관계를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대학생 172명을대상으로 가족건강성, 진로자기조절, 진로결정 어려움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여, 진로자기조절의 매개효과를 가정한 부분매개모형인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가족건강성은 진로결정 어려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건강성과 진로결정 어려움 간의 관계를 진로자기조절이 유의미하게 매개하였다. 셋째, 부분매개모형이 완전매개모형보다더 자료에 부합함이 확인되었다. 이는 대학생들의 진로문제에 가족건강성이 미치는 직 간접적인영향력이 높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진로상담시, 가족환경에 대한 탐색 뿐 아니라 진로자기조절능력 증진을 위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간의 관련성 (Effect of self-efficacy in dental hygiene students on the career maturity level)

  • 정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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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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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1-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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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간의 관련성을 검증하고, 그 세부요인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부산, 대구지역의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43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제난이도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성, 진로독립성, 진로확신성, 진로준비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조절 자기효능감은 진로독립성, 진로확신성, 진로준비성, 진로목적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태도성숙 주요변인은 진로독립성, 진로준비성, 진로확신성이었고, 총 설명력은 28%였다. 따라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고, 진로태도를 성숙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사의 조직몰입 예측요인 (The Prediction Factor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the Nurse)

  • 문숙자;한상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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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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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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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prediction factors that influence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Method: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526 full-time nurses randomly picked at 19 general hospitals in Korea. The data was analyzed by computer using SPSS 15.0 for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 1)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levels among the sampl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age, religion, social status, marital status, clinical career, and department satisfaction. 2) Level of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average 2.70, job satisfaction 2.91, burnout 3.03, empowerment 3.36, autonomy 2.93, and self-efficacy 3.51. 3)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job satisfaction, empowerment, self-regulatio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clinical career, and personnel movement experience. On the other hand, it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occupational stress, burnout, and age. 4) The prediction factors which influence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job satisfaction($\beta$=.405), burnout($\beta$=-.282), self-regulation($\beta$=.171), clinical career($\beta$=.135). These factors were approximately 49.6% reliable in explaining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lusion: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develop hospitals' management strategies for increas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effectiveness and nursing productivity.

J 대학교 재학생의 학습역량 실태조사 (A study on the actual state of learning competences in students at a college)

  • 송경희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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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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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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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earning competencies of students at a college from September 1 to November 30, 2017, in an effort to provide some information on how to foster learning competencies in college years, which lay the foundation for work and social lives. 1. The learning competencies of the subjects consisted of academic vision, student identity, cognitive regulation, emotional regulation, learning management and creating learning environments. Out of five points, they scored the highest in academic vision and student identity with 3.34, followed by learning management with 3.20, creating learning environments with 3.18, emotional regulation with 3.16 and cognitive regulation with 3.14. 2.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ademic vision according to age, the area of major, the academic credential of their fathers, commuting time, military service experience and career plans. 3.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udent identity and cognitive regulation according to gender, age, the area of major, the academic credential of their fathers, commuting time, military service experience and career plans. 4.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emotional regulation according to age, the area of major, the academic credential of their fathers, commuting time, career plans and daily mean study hours. 5.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learning management according to gender, age, the area of major, grade point average, the academic credential of their fathers, career plans and daily mean study hours. 6.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creating learning environments according to gender, age, the area of major, the academic credential of fathers, commuting time, career plans and daily mean study hours. As they were poorest at the cognitive regulation area among the areas of learning competencies, self-directed learning programs that deal with how to study, learning process, how to take notes and arrange them, how to link different pieces of acquired knowledge and how to map out study plans should be developed to give support to students.

부모진로지지와 진로자기조절, 진로정체감의 관계 - 방사선과 학생 대상 -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Career Support, Career Self-Regulation, and Career Identity - with Student Dep. of Radiologic Technology -)

  • 김인숙;이인자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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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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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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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방사선과 1, 2, 3학년 학생들의 부모진로지지(정보적, 정서적, 경제적, 경험적)의 영향으로 진로자기조절 관계(계획 및 점검, 긍정적사고, 진로피드백, 진로환경조성), 진로정체감 관계(진로결정, 우유부단, 진로미결정)을 알아보고자 설문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모진로지지 중에 정서적지지는 계획 및 점검(r=.25, p<.001), 진로피드백(r=.54, p<.001), 긍정적사고(r=.46, p<.001)는 높은 상관을 보였고, 정보적지지도 진로환경조성(r=.22, p<.001), 계획 및 점검(r=.20, p<.001), 진로피드백(r=.24, p<.001), 긍정적사고(r=.26, p<.001)도 모두 높은 상관을 보였다. 경제적지지는 진로피드백(r=.33, p<.001), 긍정적사고(r=.34, p<.001)은 다소 높은 상관을 보였다. 경험적지지는 진로환경조성(r=.18, p<.001), 계획 및 점검(r=.25, p<.001), 진로피드백(r=.37, p<.001), 긍정적사고(r=.30, p<.001) 모두 높은 상관을 보였다. 부모진로지지 중에 정서적지지는 진로결정(r=.27, p<.001), 경제적지지 역시 진로결정(r=.18, p<.001), 경험적지지도 진로결정(r=.23, p<.001)에서만 다소 높은 상관을 보였다. 부모진로지지에 따른 학년간의 차이는 정서적지지(F=8.52, p<.001), 경제적지지(F=8.97, p<.001), 경험적지지(F=5.36, p<.05)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진로자기조절에 따른 학년간의 차이는 진로피드백(F=8.48, p<.001), 긍정적사고(F=16.29, p<.001)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에 따른 학년간의 차이는 진로미결정(F=4.01, p<.05), 진로결정(F=11.72, p<.001)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부모진로지지가 진로과업을 성장시키는 자녀나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전문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로 하며 부모님들이 자녀의 진로나 의사결정에 전적으로 참여하기보다는 지원하고 도울 수 있는 객관적인 입장으로 보살펴주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방사선과 전체 학생들은 자신이 진로결정 시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은 본인의 의사를 제외하면 부모님의 영향(30.1%)이 높은 결과가 나왔으며, 또한 전공 선택 시 가장 큰 동기는 취업전망이 좋을 것 같아서가 40%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들은 고등학교에서 대학 진학 진로결정시 자신의 흥미나 적성보다는 현실적인 문제인 취업전망이 좋은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로결정을 하였다는 결과로 보여 지고 있다. 또한 정보, 정서, 경제, 경험들의 부모진로지지가 자신의 진로목표 및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조절할 수 있게 영향을 주며 또한 진로결정에 많은 영향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으나, 현재 방사선과 학생들의 진로선택은 흥미나 적성보다는 시대에 맞춘 취업 전망이 중요한 부분이고, 또한 대부분의 부모도 미래에 자녀가 안정된 직업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이러한 기대로 방사선과에 입학한 학생들이 비록 적성과 흥미가 맞지 않아서 대학생활이나 전공공부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부모진로지지 만큼이나 학생들의 학습지도나 정서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정과 연계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Career Education Program with Families on the Career Awarenes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장옥수;조붕환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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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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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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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가정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인식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대전광역시 S초등학교 4학년 2개 반 60명(실험 30명, 통제 30명)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실시한 후 실험집단에 가정과 연계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가정과 연계한 진로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학생이 통제집단 학생에 비해 진로인식이 향상되었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진로인식의 사전 사후검사 점수를 공변인으로 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 사후검사 점수를 비교하는 공분산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과 연계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진로인식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둘째, 가정과 연계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진로인식의 하위요소인 자기이해, 직업세계 인식, 진로태도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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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성취가치와 학업적응의 관계에서 자기조절과 진로정체감의 매개 및 조절효과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Self-regulation and Career Ident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chievement Value and Academic Adjustment of Middle School Students)

  • 김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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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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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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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학생의 성취가치로 학업적응을 예측함에 있어서 자기조절의 매개효과와 진로정체감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3학년 남학생 1088명과 여학생 970명이다. 연구방법은 SPSS와 hayes의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조건부과정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취가치와 학업적응 간의 관계에서 자기조절의 부분매개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취가치와 자기조절 및 성취가치와 학업적응 간의 각 관계에서 진로정체감의 조절효과는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성취가치가 자기조절을 경유하여 학업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의 크기는 진로정체감의 수준에 따라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성취가치가 낮은 중학생에게 진로정체감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자기조절과 학업적응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진로정체감의 영향이 성취가치나 자기조절의 영향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향후 연구를 통하여 성취가치를 높이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제안한다.

의과대학생의 자기조절학습이 진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d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on Career Adaptability)

  • 천경희;박은아;송영명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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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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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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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의과대학생들의 진로적응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구지역 K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25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조절학습과 진로적응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진로적응 수준에 따라 고 저 집단으로 나눈 후 이들 집단 간 자기조절학습 정도에 대하여 집단 간 차이검증(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시험불안을 제외한 모든 자기조절학습 영역에서 진로적응이 낮은 집단에 비하여 높은 집단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적응의 하위요인인 책임감, 대인관계, 주도성, 긍정적 태도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해본 결과, 전체 진로적응점수에 대하여 인지조절과 행동조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동기조절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진로적응의 하위요인인 책임감과 대인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주도성과 긍정적 태도에 대해서는 동기조절의 유의한 영향력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본 연구자들은 개인적인 메타인지, 동기, 행동 전략의 구사와 조절능력이 개인의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논하였으며, 의과대학에서의 학생적응을 돕기 위한 자기조절과 관련된 중재의 필요성과 진로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 및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하이브리드 진로코칭 모형 개발 및 효과분석 (Development of Hybrid Career Coaching Model and Effect Analysis)

  • 고은현;박혜림;김도현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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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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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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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의 목적은 진로 상담 분야에서 직접 코치와 학습자가 만나서 확인하고 상담하는 면대면 코칭과 인터넷을 통해 코치와 학습자가 상담하는 E-코칭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진로코칭 모형을 개발하고 대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적용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하이브리드 진로코칭에서는 프로파일, 적성 검사 등 인터넷 상에서 원격 접속하여 수행 가능하고 데이터 저장이 필요한 것은 E-코칭으로 처리하고, 점검, 상담 및 성찰 등 학생의 상황을 파악하고 대화가 필요한 부분은 면대면으로 설계하였다. 제안한 하이브리드 진로코칭 모형은 진로코칭 안내, 자기이해, 진로의사결정, 진로실행계획 수립, 실행계획 및 실행의지 점검, 실행결과 점검 6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하이브리드 진로코칭 모형을 대학생에게 적용하여 진로개발을 위한 인지적, 행동적 행동변화를 촉진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진로준비행동이 높아졌으며, 코칭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 분석과 실행 전략이 중요성 및 학습법과 자기조절능력 등을 획득하였다고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이 연구에서 개발된 하이브리드 진로코칭 모형은 진로지도가 강화되는 대학에서 교수의 진로지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