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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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대학 학생의 자기효능감, 팀워크, 자기리더십이 진로계획을 매개로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 학년별 비교를 중심으로 - (Effects of Self-Efficacy, Teamwork, and Self-Leadership on Job Satisfaction as Mediated by Career Planning: by Year of College of Maritime Sciences)

  • 이창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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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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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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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해사대학 학생들은 실무를 파악할 수 있는 1년간의 승선실습을 통해 향후 자신이 근무하게 될 직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장기승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해사대학 재학의 만족도는 졸업 후 해운업 종사에 대한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각 학년별 직무만족도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진로선택에 필요한 교육과정이나 요소를 분석하고 개선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진로계획을 통해 해사대학 학생의 자기효능감, 팀워크, 자기리더십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학년별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학생들이 매년 필요로 하는 요소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직무만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기효능감이였고, 팀워크와 자기리더십의 효과는 규모면에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up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in Dental Hygiene Students)

  • 배성숙;문소정;노희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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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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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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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정체감을 분석 한 후 취업준비행동과의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국내 4년제 대학 3개교에 재학 중인 치위생학과 3, 4학년 2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빈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취업준비행동을 많이 하였으며, 학년에 따른 차이도 일부 항목에서 존재하였다.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남성, 연령증가, 고 학점 집단, 희망 월 급여가 가장 낮은 집단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은 학교와 성적, 전공만족도와 관련이 있었는데 전공에 불만족하는 학생의 진로정체감이 가장 높았다. 회귀분석 결과 진로정체감은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나 회귀식의 설명력은 약 20%로 낮은 편이었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취업준비행동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진출로의 모색이 필요하며, 진로정체감과 전공만족도가 긍정적 관련성을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학교육의 고민이 필요하다.

창의융합 교육과정 여고생의 진로결정효능감 구조모형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High school Girl in the Creative Convergence Curriculum)

  • 송미순;김민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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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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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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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여고생의 부모양육태도, 가족기능, 자기관리,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구조모형을 만들고 검정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중소도시의 인문계 여고생에게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구조방정식모형으로 255개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모형 적합지수 χ2/df=2.84, GFI=0.91, SRMR=0.05, NFI=0.91, CFI=0.93, RMSEA=0.08로 권장수준의 적합성을 나타냈고, 9개 경로 중 6개 경로가 48%를 설명하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여고생의 진로결정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가정기능의 향상을 통한 자기관리의 개발과 실천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조리 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Influence of Career Barriers on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

  • 김혜진;윤혜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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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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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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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조리 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두 변인간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총 411개의 표본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회귀분석 등의 분석방법을 통해 검증하였다. 가설 검증결과. 진로장벽 요인 중 직업정보 부족과 흥미 부족이 정보수집활동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열등감은 정보수집활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장벽이 실천적 노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결과, 자기명확성 부족, 직업정보 부족은 실천적 노력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요한 타인과의 갈등, 신체적열등감은 실천적 노력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진로장벽이 도구구비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 결과, 자기명확성 부족, 직업정보 부족, 흥미 부족이 도구구비활동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자기효능감 조절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 진로장벽의 하위요인 중 직업정보부족과 도구구비활동 간에서만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점과 한계점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자연과학계열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그릿(Grit),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간의 관계 분석 (The Relationship amo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utcome Expectation, and Major Interest of Natural Science College Students)

  • 강명희;윤성혜;김도희;류다현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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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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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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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우리나라는 미래국가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이공계 대학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특별법을 마련하고,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과 같은 사업을 시행하여 교육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내 다른 계열과 비교하여 현재 자연과학계열 인력은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은 전공 외 분야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위한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 개인의 진로발달과정에서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가능한 사회인지진로모형(SSCT)을 바탕으로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그릿(Grit),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변인의 예측력 및 이들 간의 경로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A대학 자연계열 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그릿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 진로준비행동으로 가는 경로모형은 통계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과학계열 대학생들이 그들의 전공 분야와 관련한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그릿,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전공흥미를 통합적으로 고려한 체계적인 진로교육이 제공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대상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 전직지원서비스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for Discharged Soldiers After Mid-to Long-term Service : Based on The Outplacement Service)

  • 최미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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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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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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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현재 국가보훈처가 제대군인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전직지원서비스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전직지원서비스의 하위요인으로는 컨설팅, 교육훈련지원, 구직활동지원, 행정지원 등으로 설정하였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으로는 직업정보수집 능력, 목표설정 능력, 계획수립 능력, 문제해결 능력, 자기평가 능력 등으로 설정한 후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남성 5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도구로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측정,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전직지원서비스 중 행정지원만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모든 하위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5개 하위요인 중 문제해결 능력에 가장 높은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하위요인 중 직업정보수집 능력은 행정지원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컨설팅, 교육훈련지원에서는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설정 능력에서는 컨설팅, 행정지원에서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교육훈련에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계획수립 능력은 행정지원에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받았고 교육훈련에 부(-)적인 영향을 받았다. 문제해결 능력은 컨설팅과 행정지원에서는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받았으며 교육훈련지원에서는 부(-)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평가 능력은 전직지원서비스의 모든 하위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인지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이 감염관리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Influencing Factor of Awareness of Infection Control,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the Performance of Infection Control in Nursing Students)

  • 도은수;김순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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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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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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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인지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비판적 사고성향이 감염관리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대상자는 D시와 K시에 소재한 4개 대학 간호학과 3, 4학년 404명이었다. 자료는 2018년 11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로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집단 t-test, one-way ANOVA, 사후분석은 Duncan'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감염관리 인지도는 평균 4.75점,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평균 3.02점, 비판적 사고성향은 평균 4.73점, 감염관리 수행도는 평균 4.46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감염관리 인지도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8.6%였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의 감염관리 수행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감염관리 인지도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치위생과 학생의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과 전공만족 관계 연구 (A Study on Self-efficacy of Course Decision and Major Field Satisfaction in Dental Hygiene Students)

  • 김계표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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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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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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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purposed to seek for a way to enhance the self-efficacy of students in dental hygiene department at deciding their careers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efficacy and the major satisfaction. Methods. The investigator conducted a survey targeting 253 students attending on dental hygiene departments in two 3-year-graduate colleges and 1 university located in Busan from May 1st to May 30th, 2013. The used research instruments were the major satisfaction questionnaire and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 Short Form(CDMSES-SF). The survey was conducted in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 data was analyzed with SPSS (ver 12.0) and also conducted t-test, ANOVA and multi-regression analysis. Results. It was found that self-efficacy level of students in dental hygiene department was $3.22{\pm}0.38$ point, and their major satisfaction level was $3.27{\pm}0.47$ point. The factors enhancing the self-efficacy of students in dental hygiene department at deciding their careers were identified as the curriculum satisfaction, the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the recognition satisfaction. It was identified that more these elements were increased, the higher the self-efficacy level was enhanced. Conclusions. In order to enhance the self-efficacy of students in dental hygiene department at deciding their careers, it is considered that the curriculum should be organized carefully under reasonable plan, and there should be more active communication between professors and students as well as students each other. Besides there needs some educational programs to inspire the pride and sense of duty for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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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unting Career Interests: A Structural Approach

  • HARDININGSIH, Pancawati;SRIMINDARTI, Ceacilia;KHANIFAH, Khanifah;YUNIANTO, Askar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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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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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7-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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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number of tax consultants in Central Java registered at the Indonesian Tax Consultant Association is still limited, likewise, the number of accountants with licensing practices is still small, and making the career opportunities of tax consultants and auditors remain open. This study aims to provide a perspective for career interests in taxation and auditing for accounting students. This study used a quantitative approach by distributing questionnaires to the respondents. The research population involved accounting students who had taken audit and tax courses. The sampling method employed purposive sampling. 270 accounting students at state and private universities in Semarang-Indonesia were chosen. The analysis technique used Warp Partial Least Square (PLS). The results revealed that labor market motivation and considerations positively affected career interests in the taxation and audit fields. Self-efficacy also had a positive effect on career interests in the audit field but not on tax career interests. Besides, gender influenced career interests in auditing. In contrast to the expectation, this study found that gender did not influence career interests in tax. In conclusion, this study can provide information in explaining career interests in the taxation and audit fields, although the ability to explain is still limited.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ergency Treatment Education Program for Self-leadership,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and Nursing Performance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도은수;김순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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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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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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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다. 연구대상자는 D시 D대학 간호학과 학생 중 연구참여를 희망하고 동의한 실험군 27명과 대조군 25명으로 총 52명이었다. 대조군은 2017년 6월 1일 사전 설문조사 후 어떠한 처치도 없이 2주 후 사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은 7월 25일 실험처치인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 시행 전에 사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중재 후 8월 31일까지 사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에게 제공된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은 성인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화상, 출혈 및 골절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내용 2시간 수강, 자율적인 동영상 시청, 강사로서 4시간 동안 초등학생 응급처치 교육수행 등으로 진행되었다. 자료분석방법은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x^2$ test 및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 적용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셀프리더십(t=2.08, p<.05), 진로결정자기효능감((t=4.22, p<.05), 및 수행능력(t=5.02, p<.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본 연구에서 적용한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