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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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간호사의 경력개발제도에 따른 경력개발제도의 인식,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 조직몰입 (Perception of Clinical Ladder System,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by the Level of Clinical ladder among Intensive Care Unit Nurses)

  • 이지현;최수정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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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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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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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clinical ladder system (CLS) by identifying the perception of the CLS,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mong intensive care unit (ICU) nurses. Methods :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questionnaire survey of 173 nurses working in 11 ICUs at a tertiary hospital in Seoul. Results : The perception of the CLS,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CLS level. As a result of the partial Spearman correlation analysis after adjusting for demographic difference according to CLS (age, marital status, education, and clinical career), CL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perception of the CLS (r=.16, p=.045), professional self-concept (r=.24, p=.001), and self-efficacy (r=.21, p=.007). On the contrary, organizational commitment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perception of the CLS (r=-.43, p<.001) and self-efficacy (r=-.32, p<.001). Conclusion : The CLS is effective for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self-efficacy. However, specialists 2 nurses, who had high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self-efficacy, showed low level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Thus,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 factors of work burden and career plateau that are imposed after promotion and improve experience and planning according to the growth needs. Moreover, regular evaluation of the CLS will require hospital support to ensure that ICU nurses appreciate and actively participate in the support.

대학신입생의 사회적 문제해결력과 진로결정효능감 향상을 위한 인지행동집단상담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The Effects of Cognitive-Behavioral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Social Problem-Solving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Incoming University Freshman)

  • 김정민;박준희;나윤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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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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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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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aimed to develop cognitive-behavioral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social problem-solving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incoming university freshman and to examine its efficacy through pre- and post-test. The program included cognitive restructuring, problem-solving and social skill training. The program consisted of 12 weekly sessions, approximately 1.5~2 hours in duration. Pre- and post-tests were administered to both a treatment group(n=48) and a control group(n=48). The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through ANCOVA.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The students in the treatment group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both social problem-solving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comparison with those in the control group.

진로지도 자기효능감과 합리적 행동에 대한 실증 사례연구 (An Empirical Case Study on Self-Efficacy of Career Guidance and Theory of Reasoned)

  • 엄명용;최연숙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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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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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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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특성화 공업계 고등학교에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주체인 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별 특성과, 특성화 공업계 고등학교가 가지고 있는 학교별 특성이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유층 표집한 82개 특성화 공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교사 변인별 특성과 학교별 특성이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먼저, 교사 변인별 특성은 교육과정 편성에서는 '교육계획수립'과 '교육활동 편성의 적절성'에, 교육과정 운영에서는 '기자재 적절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사 변인별 특성 중에서 '교사직위'는 이들 변인들에 공통적으로 의미있는 영향력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학교별 특성은 교육과정 편성에서는 '학년 교과목간 연계성', '교육활동 편성의 적절성' 및 '교과교육과정의 충실성'에, 교육과정 운영에서는 '특성화 추진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별 특성 중에서 '숙영시설'이 '학년 교과목간 연계성', '교육활동 편성의 적절성'에 공통적으로 의미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교육활동 편성의 적절성'에서는 '특성형태'와 '성별'이 미미하지만 의미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특성화 공업계 고등학교의 편성 운영 발전방안에서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 전환'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 안녕감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및 지역사회자본의 매개효과 -학교부적응 청소년 대상으로- (The Effects of Youth Well-being on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with Mediation Effect of Community Social Capital -for School-maladjusted Youth-)

  • 송경미;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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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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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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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녕감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및 지역사회자본의 매개효과에 대하여 파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울산광역시의 학교부적응 청소년 1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R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토대로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통한 3단계 매개효과 분석과 Sobel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 안녕감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 안녕감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지역사회자본의 부분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청소년 안녕감이 높아지고, 다양하며 유의미한 정(+)적 지역사회자본이 많을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소년 안녕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 및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을 반영한 진로탐색과 결정에 도움을 주는 전문화된 상담서비스의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따라서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청소년 안녕감의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자본을 통한 다양한 전략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정보교과수업에 따른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 정보교과성취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elf-Efficacy, Career Maturity, and Information Subject Achievement According to Information Classes)

  • 박성준;임현승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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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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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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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정보 특성화고 학생들의 정보교과수업에 따른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 정보교과성취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시 소재 2개의 정보 특성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3학년 학생 214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 정보교과성취도의 상관관계를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 정보교과성취도의 차이 분석에서는 성별, 학년, 정보교과목에 대한 교외학습, 개인학습 여부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인의 성적이 상위집단에 속한다고 인식할수록 자기효능감, 정보교과성취도 수준을 높게 인식하였으며, 진로성숙도도 대체로 높게 인식하였다. 둘째,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와 정보교과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진로성숙도가 정보교과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 정보교과성취도 향상을 위한 교육제도의 발전 방향을 간략히 제시한다.

간호 관리자의 임파워먼트 효과와 자아성취감 영향요인 - 근무기간의 임파워먼트 조절효과- (The Impact of Nurse Manager's Empowerment and the Affecting Factors on a Sense of Self-Perfection - Moderating Effect of Work Period on Empowerment -)

  • 구자성;서상윤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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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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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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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empowerment, self-efficacy, job motivation, autonomy, critical thinking, job-satisfaction, burnout, and self-achievement. In addition, we tested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career period on the influence of empowerment. Methodology :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used to test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and t-test, ANOVA, descriptive statistics are applied to analyze the research data. Findings :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the structural model that is the empowerment encourages the self-efficacy, job motivation, autonomy, and critical thinking, also these factors affect the self-achievement through both the job-satisfaction and burnout is acceptable according to the goodness of fitness indices. In addition, we show that the career period moderates the influence of empowerment on the self-efficacy, job-motivation, and autonomy, but not critical thinking. Usually, the shorter the career period is the higher the influence of empowerment is. This moderating effect means that to give proper empowerment to lower position nurses encourage them, and prevent from burnout. Therefore, they feel job-satisfaction and finally self-achievement. Practical Implications : The empowerment helps the nurse to activate self-efficacy, job motivation, autonomy, critical thinking. Hence, these factors decrease burn-out but increase job satisfaction. Finally a sense of self-perfection increase.

대학생의 진로타협과 진로관련 변인들의 관계 탐색 (A Search of Relationship of Career Compromise and Career Related Variables of University Students)

  • 남광석;문은미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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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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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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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타협이 진로관련 변인들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78명을 대상으로 진로타협,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직업희망, 진로동기, 진로관여행동의 수준을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을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기초 통계 분석, 상관 분석,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및 직업희망이 높을수록 진로타협 수준은 낮아졌으며, 그 상대적 영향력은 직업희망이 가장 컸다. 또한 진로타협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동기와 진로관여행동이 모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진로타협은 진로관련 요인들과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진로상담자는 진로지도 및 상담 시 대학생들이 진로타협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직업희망과 진로태도성숙도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관계 (Relations among Work Hope,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Korean College Students)

  • 김현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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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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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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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직업희망과 진로태도성숙도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수도권과 영남, 호남, 강원, 충청권에 소재한 8개 대학교에서 수집된 299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변량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직업희망과 진로변인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 각 하위요인 간에는 r=.64~.73의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성별, 학년, 전공계열 따른 직업희망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과 학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공계열별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진로태도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희망은 경로사고였으며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서는 경로사고, 주도사고, 목표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직업희망 척도를 활용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의의를 논의하였다.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 비교 (Comparative Study between Mathematically Gifted Elementary Students and Common Students in Self-Efficacy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 이정화;류성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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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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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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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수학영재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을 비교분석 함으로써 초등수학영재의 특성을 이해하며,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D광역시 소재의 대학영재교육원, 교육청 영재교육원, 초등학교 영재학급의 초등수학영재 237명(5학년 98명, 6학년 139명)과 D광역시 소재의 영재교육 대상학생, 특수아를 제외한 일반학생 221명(5학년 92명, 6학년 129명)이다. 연구 결과 초등수학영재가 일반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초등수학영재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크고, 스스로에 대한 신념이 강하며, 그로 인해 자기 관리 및 과제의 난이도를 적절히 배려하여 비교적 높은 수준의 과제를 선호하는 등의 습관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초등수학영재의 전체적인 진로태도성숙이 일반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하위요인 중 결정성, 준비성에서는 p< .01 수준에서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확신성에서는 p< .05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 모두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진로태도성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수학영재를 위한 교육과정은 물론 일반교육과정에서도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대학생의 부모애착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의 조절효과 (Effects of Parental Attachment on Career Maturity in University Students: Moder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ognitive Flexibility)

  • 이후정;박지연;조경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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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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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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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부모애착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전·충남·서울 소재지역의 대학생들로 총 36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별에 따라 부모애착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부모애착과 진로성숙도 사이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부모애착이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이 미치는 영향과 정도에 따라서 부모애착이 대학생의 진로성숙도 향상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학생이라는 그룹도 그 안에는 개인별로 서로 다른 내적 요인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