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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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학습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행복한 삶에 미치는 영향: 성격강점과 감사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n Happy Life in Adult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Personality Strength and Gratitude)

  • 김은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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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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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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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의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성격강점, 감사가 어떤 관련이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대학교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89명의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3.0과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변인들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성격강점, 감사, 행복한 삶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또한 독립변인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종속변인인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미 하지 않았다. 한편 매개변인인 성격강점과 감사는 유의미하여, 간접효과와 총효과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행복한 삶을 직접적으로 예측하지 못하지만 성격강점과 감사를 매개한다면 행복한 삶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융합적 관점 (The Influence of Nursing Professional Value and Career Decision Self Efficacy on Senior Nursing Students' Job Seeking Stress-Perspectives of Convergence)

  • 안은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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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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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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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일 대학 간호학과의 4학년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전문직관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전문직관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취업스트레스의 18%를 설명하였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취업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조절을 위해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향상에 초점을 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대면 수업환경에서 공감능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간호대학생의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path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Learning flow of Nursing Students in Non-face-to-face Classes)

  • 박미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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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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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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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수업환경에서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간호대학생 165명이며, 2021년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공감능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공감능력과 학습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학습몰입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학습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으로 설명력은 22.7 %이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비대면 수업환경에서의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방안마련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추가적인 연구를 제언한다.

외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에 관한 융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Cultural Adaptation Stress and Self-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Foreign Students)

  • 박순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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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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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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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문화적응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이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23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고, IBM SPSS v23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외국인 유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유능감이 차이가 있게 나타났으며,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자기유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화교류와 학업 및 문화적응을 도울 필요가 있으며, 유학생 전문상담인력을 대학 내에 상주시켜 진로 및 학업상담을 진행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대인관계 유능성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 권명진;김선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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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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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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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대학생 154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9년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x2-tes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설명력은 41.6%로 나타났다(F=66.48, p<.001). 따라서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서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밝혀진 영향요인인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보건행정학과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직업교육경험과 진로태도성숙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Career Education Experience, Career Attitude Maturity for College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

  • 천의영;남영희;권현주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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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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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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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career education experience, career attitude maturity for college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 Methods : The subjects were 395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 from 2 universities and 2 colleges located in Incheon city, Gyeonggi province, and Chungcheognam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2 to 20, 2008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Results : For the difference by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the score of career attitude maturit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F=3.415), high school style(F=2.661), subject economic status(F=3.627), subject satisfaction of school life(F=7.964), subject health status(F=6.507). For the correlation of major variable, Career attitude maturit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ocial support from friends, social support from family, social support from professor, career education experience. In a regression analysi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beta$=.378), social support from friends($\beta$=.198), age($\beta$=.124), grade($\beta$=-.161) significant predictors to explain career attitude maturity(32%).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activates the social network from friends and to develop an effective program to improve career attitude maturity of students with major in health administration considering these findings.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지배형 양육태도와 학업성취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Modeling of an Authoritarian Parenting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among College Students)

  • 문선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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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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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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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the authoritarian parenting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among college students. Specifically, it is hypothesized that authoritarian parenting would indirectly affect the academic achievement of college students through self-differentiation level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283 college students, after the consideration of their grade and gender,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as participants. Methods describing the primary analytical technique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ere used for the study.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an authoritarian parenting style negatively affected the academic achievement of college students. There are mediation effects of self-differentiation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between the perceived authoritarian parenting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among college students. The findings imply that the positive development of adult children requires more egalitarian parenting styles than those used on early adolescents. Next, for female students, specialized career counseling programs focusing on reducing psychological career barriers and career stress are needed. Lastly, it is implied that parenting styles used on adult children in Korea may differ from Western styles. Therefore, it may be difficult to expla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adult children with a traditional theoretical framework.

쿡방에서의 스타 조리사 이미지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경주지역 조리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The Effect of Star Chef Image in Cookbang on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ing on Culinary Arts Major College Students in Gyeongju Area-)

  • 김옥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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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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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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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쿡방에서의 인지가 스타조리사 이미지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조절 요인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하였다. 대구 및 경주지역 소재 조리전공 대학생 271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쿡방에서의 인지는 스타조리사 이미지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한 스타조리사 이미지 역시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스타조리사 이미지와 진로준비행동 간에 유의한 조절효과를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쿡방의 영향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대한 이론적, 확인적 검증을 통해 관련분야의 기초를 제공한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 또한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의 조절역할에 대한 새로운 시사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향후 이 분야에 대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진로성숙도에 대한 구조방정식 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for career maturity)

  • 이정민;박철용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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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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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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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결정효능감과 진로정체감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과 이 세 가지 요인들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대구 소재의 3개 대학의 재학생 259명이다. 진로결정효능감은 취업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음의 영향이, 진로성숙도에 간접적인 양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은 취업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음의 영향이, 진로성숙도에 간접적인 양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스트레스는 진로성숙도에 직접적인 음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코칭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Coaching Program for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elf-leadership, and Employment-stress of Nursing students')

  • 서영숙;정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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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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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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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진로코칭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6월 15일에서 7월 31일까지이다. 연구대상자는 B시 소재의 D대학 간호학과 재학생 4학년 중 연구 참여를 희망하고 동의한 실험군 32명과 대조군 34명으로 총 66명이다. 진로코칭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개별 코칭, 소집단 코칭 및 집단 코칭기법이 병행되어 진행되었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chi}^2$ test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두 집단 간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를 비교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진로코칭프로그램 적용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t=4.99,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셀프리더십(t=5.0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취업스트레스(t=5.0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보였다. 즉, 본 연구에서 적용한 진로코칭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을 증가하였고, 취업스트레스를 감소하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