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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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미용 교육 만족도에 미치는 인식 요인 분석 (Analysis of Perception Factors Affecting Students' Satisfaction with the Cosmetology Education of a Cyber University)

  • 김민경;김귀정;리순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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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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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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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이버대학 미용 교육 경험자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미용 교육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미용 교육 인식 하위요인을 도출 및 진로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미용 교육 인식 요인으로 교육환경, 운영시스템, 수업내용, 수업관리 4개 예측 변인과 교육만족도 1개 요인을 도출하여 분석 도구로 이용하였다. 헤어 전공은 자격증 시험으로, 피부 전공은 이론 및 실기를 교육목적으로 하였고 경력별 관심 강좌에서 경력이 적을수록 헤어 강좌에, 많을수록 피부 강좌에 관심이 더 많았다(p<0.01). 교육 인식 4개 요인과 교육만족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었고(p<0.01) 그 중 수업 내용과 수업 관리가 교육 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결과가 나타나 수업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미용 교육에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산업협력활동, 진로 분석, 미용 수업, 학교가 진로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미용교육에서 수업 중요성, 수업 어려움, 소통 어려움 등이 본 연구에서 확인되었고 향후 경력별, 단계별 교육 과정 개발, 소통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 과학영재의 합리적 의사결정, 내재적 동기와 전공선택 확신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효능감의 매개효과 (Gifted College Students' Rational Decision Making and Intrinsic Motivation in Relation to Their Major Conviction: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Efficacy)

  • 양태연;한기순;박인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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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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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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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생 과학영재의 전공선택 확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 제변인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전공선택 확신 모형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학창시절 영재교육 경험이 있는 대학생 292명 이었으며, 자료수집을 위해 사용한 측정도구는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척도, 동기검사, 진로결정 효능감 검사, 전공선택 확신 검사이다. 자료의 통계분석을 위하여 SPSS Program과 AMOS Program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 과학영재의 전공선택 확신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TLI=.923, CFI=.951, RMSEA=.077로 적합한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합리적 의사결정과 내재적 동기에서 전공선택 확신으로의 경로는 유의하지 않아서 두 경로를 제거한 후 최종 수정모형을 제시하였다. 최종수정 모형의 적합도 TLI=.926, CFI=.951, RMSEA=.075로 적합한 모형이라 할 수 있으며 합리적 의사결정과 전공선택 확신에서 진로결정 효능감이 완전 매개하며, 또한 내재적 동기에서도 전공선택 확신으로 가는데 진로결정 효능감이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과학영재들이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진로결정 효능감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밝힘으로써, 영재들의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중학교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들의 직업가치관 구조분석: 사회네트워크적 접근 (Analyzing the Structure of Science Gifted and General Middle School Students' Values of Career: Social Network Approach)

  • 신세인;이준기;하민수;이태경;정영희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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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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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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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직업가치관은 학생들의 직업동기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 과학기술인력 공급과 육성을 위해서 과학영재들의 이공계 직업에 대한 직업가치관 형성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연구는 사회네트워크 분석법을 통하여 중학교 과학영재와 일반학생들의 자신의 희망 직업과 관련된 직업 가치관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과 그 직업을 선택한 이유에 해당하는 직업가치관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구조화한 후, 사회 네트워크 분석법을 통해 산출된 네트워크의 구조적 지표들을 바탕으로 두 집단의 인식 네트워크의 특성을 확인하였다. 과학영재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의 네트워크를 비교분석한 결과, 첫째, 과학영재학생들은 창의성을 가장 중요한 직업가치관 요소로 생각하고 있었다. 둘째, 과학영재들은 직업선택 과정에서 일반학생들보다 다양한 직업가치관 요소들을 고려하고 있었다. 셋째, 과학영재들은 이공계열과 의약계열 직업 모두에 대해서 능력발휘와 같은 자아실현 관점을 중심으로 직업가치관을 고려했으나, 일반학생들은 사회봉사를 가장 큰 직업가치관 요소로 보고 있었다. 이 연구는 과학영재학생들의 희망 직업에 대한 직업가치관 구조가 일반학생과 많은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고, 과학영재학생들의 진로 직업을 지도하는데 있어 직업가치관과 관련된 네트워크적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NCS기반 학력-경력-자격 연계 및 활용 방안 관한 연구 (A Study on Education-Career-Qualification Link and Utilization Method Based on NCS)

  • 최성희;박재현;양광모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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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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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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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NCS) has been developed a good curriculum to reflect the demand in the industry. NCS is defined as systemizing the knowledge, skill, and attitude required to perform a task in the industry. It is an effort to reduce the gap between educational requirements and occupational requirements. However, when NCS is applied, the task level is changed to the title of qualification according to the policy outcomes for the government project. And, the NCS has been emphasizing the purpose of license acquisition, rather than using the standard for tasks in the industry. It means that the misuse of NSC hinders utilizing it as the original purpose of standardizing a task. It requires the customer to study the required competency unit with a no-choice option. Moreover, it makes it hard for companies or industry autonomically run the NCS. Therefore, we define the operational range in terms of the education field, the qualification field, and the career field to diffuse and apply NCS, and suggest the effective utilization method.

Personality Traits versus Public Service Motivation: Motive Distribution of Vietnamese Generation Z

  • NGUYEN, Thi Quynh Trang;LE, Tri D.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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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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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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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Public sector is usually not an attractive career choice for the youths, due to the uncompetitive income and the working environment. Therefore, understanding the motivations of the Generation Z, the currently early-career employees, to work in the public sector is important. This research aims to address a gap in the literature on the linkage between Personality Traits of Generation Z and Public Service Motivation (PSM).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Using the sample of Vietnamese generation Z, it shows how individual personality, as defined by the Big Five, affects PSM. A quantitative survey of 355 university students, who are members of this generation and are preparing to join the labor market, was undertaken. We used SEM to examine the results. Results: Our findings show that Agreeableness, Neuroticism, and Conscientiousness are significant antecedents of PSM. Agreeableness, which leads to three PSM dimensions, namely Compassion, Self-Sacrifice, and Commitment to Public Values, is the best predictor of this motivation. Meanwhile, Neuroticism and Conscientiousness only affect the dimension of Compassion. Conclusion: This study adds to the limited current knowledge on the personality-PSM relationship among generation Z. The distribution of affective (Compassion, Self-Sacrifice) and norm-based (Commitment to Public Values) motives provide insight for both career counselors and recruiters in public service delivery.

문헌정보학과 학생의 도서관 업무 경험에 관한 연구 - B도서관 서포터즈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Library Working Experience of Students Majoring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 Focusing on the Case of Supporters at Library B)

  • 조미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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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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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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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도서관 업무 경험이 문헌정보학과 대학생의 진로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하고자 한 질적 사례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수원의 B도서관에서 도서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하여 진로 목표와 진로선택, 서포터즈 참여 경험, 서포터즈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개별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들은 도서관 서포터즈 활동이 미래 사서를 위한 준비가 되고 실제 사서업무를 배울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미래 직업을 선택할 때 도서관 업무가 자신과 맞는지 맞지 않은지 미리 판단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구대학교 환경교육과 학생들의 진로전망인식과 진로준비 고찰 (Perception of Undergraduat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Students of Hangu University on Their Career Prospect and Career Preparation)

  • 안선영;이용환;양안나;금지헌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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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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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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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의 주요한 목적은 환경교육과 학생의 진로 발달을 고찰하는데 있으며,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그들의 진로 전망 인식, 진로 준비 과정, 대학의 진로발달지원을 이해하는데 있다. 대부분의 대학생에게 학교를 다니는 주요한 목적은 진로를 준비하는 것이지만 대학의 교육은 그들이 원하는 직업을 얻기에 충분하지가 않다. 전공이 특정한 진로경로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또는 전공이 특정한 진로경로를 가지고 있지만 흡족하고 질 높은 직업을 제공하지 않을 때 진로 준비는 더 복잡해진다. 학부 환경교육과 프로그램이 최근의 전형적인 예이다. 학부 환경교육과 학생들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2007년 8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해 항구대학교(가칭) 환경교육과 학부, 졸업생 6명에 대하여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는 연구 참여자 한 사람 당 $1{\sim}2$회, 1회 2시간 정도 개별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진로 전망, 진로 결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잘 발견되지는 않았다. 두 번째, 진로 탐색, 진로준비는 개인적으로 수행되며, 학교는 많은 체계적인 진로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었다. 세 번째, 프로그램의 교과과정과 그들의 미래진로는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이 연구의 결과로부터 대학에서 진로 발달과 관련된 몇 가지 주요한 함의가 도출되었다. 첫 번째, 환경교육과 프로그램의 학부 학생들은 전공과 관련된 직업 기회의 탐색으로부터 직업 탐색 스킬의 개발에 이르기까지의 종합적인 진로 발달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험적인 진로 탐색이 환경교육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적합한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이들 학생들을 위한 진로 발달 지원은 대학교 저학년부터 실시해야 한다. 세 번째, 이들 학생들은 다른 학문적 영역뿐만 아니라 그들의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필요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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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과학교사들의 교사가 되고자 하는 동기와 교사상에 나타나는 특성 (Exploring Pre-service Science Teachers' Motivation for Career Choice and Their Self-Image as a Science Teacher)

  • 장현숙;이현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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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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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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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예비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이 과학교사가 되고자 하는 동기는 무엇이며, 이러한 동기는 성장과정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이들이 가지는 미래 자신에 대한 과학교사상에는 어떤 특성이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이들의 과학교사가 되고자 하는 동기와 동기 형성과정은 경험에 기반을 두어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측면이 많았지만,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특성을 보였다. 첫째 예비과학교사들의 성장과정을 살펴보았을 때, 교육에 대한 흥미와 과학에 대한 흥미는 서로 별개로 존재하다가 나중에 과학교사에 대한 흥미로 두 관심이 모아졌으며, 과학교사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이 꼭 맞음을 발견했을 때, 그들은 과학교사에 대한 자신의 내적 동기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둘째, 중 고등학교에서의 보조교사 경험, 수업관찰, 초등학생 대상 과학교육 프로젝트의 참여, 과학 캠프 교사 등 교육현장을 직접보고, 가르쳐본 경험이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셋째, 교육에 대한 적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는 사적인 것보다는 공적인 기회가 많았으며, 이러한 기회들은 자신의 미래 교사상을 형성하고 교사로서의 준비를 하는데 있어 생생한 경험이 되었고, 과학교사가 되고자 하는 내적 동기를 강화시켜,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선택하는데 있어 기반이 되었다. 넷째, 미래 자신에 대한 과학교사상에는 일반적인 교사로서의 이미지가 더 큰 사람이 있는 반면, 과학을 가르치는데 대한 이미지가 더 큰 사람이 있었다. 이와 같은 교사상은 자신의 교사가 되고자 하는 동기 및 동기 형성과정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치위생학과 학생의 사회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의 평가 (Evaluation of the Specialized Elective Course for Dental Hygiene Student's Career to Pursue Provided by Yonsei University in Korea)

  • 김해선;장선옥;한선영;최진아;정원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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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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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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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진출의 방향을 모색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도록 돕기 위해 시행된 특성화 선택과정을 평가하는 것이다. 특성화 선택과정은 졸업을 앞둔 치위생학과의 고학년 학생이 학과에서 선정한 외부의 대상 기관 가운데 한 곳을 스스로 선택하여, 해당 기관에서 2주 동안 머물며 체험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특성화 선택과정에 참여한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졸업생 중 10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법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그 중 회신된 70부만이 본 연구를 위한 분석으로 활용하였다. 설문은 특성화 선택과 정에 대한 만족도, 특성화 선택과정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여부, 특성화 선택과정을 통해 자신의 진로 선택에 어떠한 태도 변화가 있었는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특성화 선택과정에 만족하고 있었으며(매우 만족 21.4%, 만족 47.1%, 보통 24.3%) 기관의 종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많은 졸업생들은 특성화 선택과정이 자신들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응답하였으며(87.1%) 특성화 선택과정으로 인해 진로와 관련해서 어떠한 태도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63%의 졸업생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 시행되고 있는 특성화 선택과정 실습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사회의 다른 분야를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진로 모색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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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여성의 진로구성 과정 (A Study of Career-constitution Process of a Middle-aged Woman)

  • 김소연;정희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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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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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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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 중년여성이 자신의 진로를 찾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질적연구방법으로 탐구하였다. 그 결과, 연구참여자의 진로구성과정은 생존을 위하여 업(業)을 선택하고, 주어진 일을 잘 수행함으로써 직업세계에서 적응하는 직업적응과정 이상의 것으로 밝혀졌다. 진로구성과정은 진정한 '나(Self)'를 찾아가는 여정이었고, 지속적인 선택과 '행함'을 통하여 자신의 '있음'을 이해해가는 실존의 과정이었다. 연구참여자는 진로를 찾고 만들어가는 생의 여정에서 고유한 자신의 삶으로의 복귀를 실행하였고, 가능성을 향한 자기실현을 실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일'을 '업(業)'과 다르게 실존적 관점에서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일'은 실존적 '행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통로이고, 자기실현으로 지향된 실존방식이다. 뿐만 아니라 생의 진로는 한 번의 선택으로 분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여기에서 결단과 실행이 축적됨으로써 만들어지는 잠재성과 가능성 사이의 요동으로 펼쳐지는 과정인 것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진로상담이 개인의 적성과 직업세계의 특성을 파악하여 연결시키는 선형적 작업을 넘어서 진정한 '나(Self)'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일'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전환될 필요성이 있음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