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Ada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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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과정을 거쳐 입사한 신규간호사의 적응경험 (Adaptation to Clinical Experience by Older Graduate Nurses who Entered Nursing after Graduation in Another Field)

  • 김미영;원종순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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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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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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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With the increasing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transfer into nursing from other departments or after graduation, it is important to examine how these students adapt to clinical work in the hospital setting after graduation. This study was done to describe the adaptation experience of older graduate nurses in hospital settings and to understand the meanings and search the nature of their experience. Method: For this study, the participants were 6 nurses who entered nursing after having graduated from college or university in another field.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from March to April 2007 and analyzed by Colaizzi's phenomenological method. Results: The essential themes of the adaptation experience for older graduate nurses were the following 6 categories: taking responsibilities for the expected role according to one's age, following the rules of senior-junior hierarchy, being ambivalent about one's older age, expanding one's support system, getting rid of the concept of age difference and establishing the expected position appropriate for one's career. Conclusion: For older graduate nurses, interpersonal relationship factors were more important than work related factor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create a more flexible nursing culture to ease the adaptation of these older graduate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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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신입생을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이 학습동기와 대학생활적응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융복합적 효과 (The Convergence Effect of Career Education Program for Freshmen of Nursing Department on Learning Motivation, College Life Adaptation and Self-efficacy)

  • 박민정;최동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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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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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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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학생의 학습동기, 대학생활적응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로서. 연구대상은 K와 I지역에 소재한 간호대 신입생으로 실험군 44, 대조군 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재 프로그램은 도입단계, 자아탐색단계, 직업세계탐색단계, 진로설계단계 및 종결단계로 구성하여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 1주에 2시간씩 총 12주간 진행되었다. 자료수집은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과 후에 측정하였고, SPSS WIN Versio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학습동기(t=8.92, p<.001)와 대학생활적응(t=3.51, p<.001)수준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진로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생들의 대학적응과 학습동기 유발에 있어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간호대 신입생뿐만 이니라 전 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진로결정효능감, 학습몰입, 학업성취도와 학과적응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areer Decision Efficacy, Learning Flow, Academic Achievement, and Department adjustment in Some Dental Hygiene Students)

  • 최규일;이다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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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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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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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학과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았다. 주요 변인으로 진로 결정 효능감, 학습몰입, 자기 주도 학습 능력, 메타인지, 성적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참여의사를 밝힌 200명의 학생들이 자기기입식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최종 설문지 181부를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는 진로 결정 효능감, 학습몰입, 성적 세 가지 요인이 학과적응, 전공만족도, 전공확신도, 전공애착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진로 결정 효능감, 성적 두 가지 요인이 전공비전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학과 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학업성취도 향상 및 학습몰입이 일어날 수 있는 학습법, 교육환경과 같은 지원체계의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진로 결정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진로 및 취업 관련 교육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다문화청소년의 개인요인, 정서요인, 부모요인, 사회·환경 요인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dividual Factors, Emotion Factors, Parents' Factors,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on Career Decision Making of Adolescents with Multicultural)

  • 조옥선;석말숙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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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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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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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개인·정서·부모·사회·환경적 요인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대상자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아버지가 한국인인 다문화청소년 1,146명을 다문화청소년패널(MAPS) 7차 자료에서 추출해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증했다. 연구결과는 첫째, 다문화청소년의 개인 요인인 자아존중감과 사회·환경적 요인인 학교생활적응 및 다문화 수용이 진로미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적 요인으로 우울증과 부모요인인 방임이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부모-자녀 의사소통은 진로미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청소년의 진로 미결정을 사전에 예방하고 진로미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silience in Career Decision-Making among Specialized Technical High School Students)

  • 박나정;임나영;이창훈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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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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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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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바람직한 회복탄력성의 형성을 통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문제로는 첫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개인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수준 차이는 어떠한가, 둘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개인특성에 따른 진로결장 자기효능감의 수준 차이는 어떠한가, 셋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회복탄력성이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로 설정하여 구명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배경 현황, 회복탄력성,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관련된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여 검사도구를 제작하였다. 설문지는 개인특성(3문항), 회복탄력성(27문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24문항)으로 총 54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전국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9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무응답이나 불성실한 응답의 설문지를 제외한 775부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학년이 3학년에 비해 회복탄력성의 긍정성 요소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효능감 요소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 적응 및 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회복탄력성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인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경우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하위 요인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에 있어 52.1%의 설명력을 기록하였다. 따라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의 학교 적응 및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회복탄력성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성숙도가 학교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eister high school students' career maturity with respect to the impact on school maladjustment)

  • 유재만;이병욱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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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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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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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진로성숙도와 학교부적응에 대하여 알아보고 진로성숙도가 학교부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여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문헌연구와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마이스터고와 진로성숙도, 학교부적응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진로성숙도와 학교 부적응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를 통해 2016년 완성학급이 된 37개 마이스터고등학교 1,660명의 학생들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70%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이스터고 학생의 진로성숙도는 학교 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성숙도 하위 영역에서는 '독립성', '직업에 대한 태도', '합리적 의사 결정', '정보 탐색'과 '진로 준비 행동'이 학교 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적응 집단과 부적응 집단으로 구분하여 실시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적응 집단이 부적응 집단에 비하여 진로성숙도가 학교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라서는 여학생이 학교 부적응 수준이 낮고,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학년에서는 1, 2, 3학년 순으로 학교 부적응 점수가 높아졌지만, 진로성숙도에서는 2학년이 3학년보다 진로성숙도가 더 낮은 결과를 보였다. 성적에 있어서는 성적이 높아질수록 학교 부적응은 낮았고, 진로성숙도는 높았으며, 계열에 따른 변인에서는 공업, 농 생명산업, 수산 해운 순으로 학교 부적응이 낮았고,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담임의 교과에 따른 분류에서는 보통교과가 담임인 경우가 진로성숙도가 더 높고, 학교 부적응이 낮았다. 졸업 후 진로에 따른 학교 부적응은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에 비하여 취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학교 부적응이 낮고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마지막으로 기타(창업, 가업 승계)의 경우에는 학교 부적응 수준과 진로성숙도가 함께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셋째, 적응 집단과 부적응 집단의 배경 변인별 진로성숙도와 학교 부적응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모든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다.

스포츠 계열 전공 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결과기대 및 학과적응의 인과관계 (The Relationships of academic self-efficacy, outcome expectation, and department-adaptation of Students Majoring in sports)

  • 이계영;김알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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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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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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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스포츠 계열 전공 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결과기대 및 학과적응의 인과관계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스포츠 계열 전공 대학생 514명을 무작위추출 표집방법으로 추출하였으며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18.0과 AMOSS v20.0을 이용하여 확인적요인북석, 상관관계분석,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결과기대에,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이에 의한 결과기대는 학과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과적응의 관계에서 결과기대의 간접효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스포츠 계열 전공 대학생의 학과적응을 높이기 위해 결과기대를 높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임신 여성의 적응에 관한 Giorgi의 기술적 현상학 연구 (Adaptation in pregnant women: a descriptive phenomenological study using Giorgi's approach)

  • 고민선;김지순;안숙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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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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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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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descriptive phenomenological study aimed to explore the lived experience and meaning of pregnant women's adaptation. Methods: Ten pregnant women from an ongoing Pregnant Couples' Cohort Study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elephone in-depth interviews regarding what they experienced and felt about pregnancy adaptation. The qualitative data were analyzed using Giorgi's method of descriptive phenomenology. Results: Five core situation components were extracted from the raw data, along with 12 themes and 33 focal meanings. The five core situations were 1) first recognizing the pregnancy, 2) pregnancy-related changes, (3) the upcoming birth, 4) the postpartum period, and 5) parenting. The 12 themes were as follows: "anxiety, pressure, and embarrassment due to pregnancy," "efforts to adapt to physical changes," "efforts to adapt to the psychological difficulties of pregnancy," "efforts to adapt to the financial burden and role changes caused by pregnancy," "connecting with the fetus," "adapting to a new marital relationship centering on the baby," "the frustration of childbirth," "fear of childbirth," "postpartum care, need help with lactation planning," "parenting beyond what I imagined," "dad's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parenting," and "career disconnect and consideration of workplace needs." Conclusion: We identified that pregnant women experience adaptation in physical, psychological, relational, and social aspects. The thematic clusters identified can be used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s to promote women's adaptation to pregnancy.

의과대학생의 개인적 특성과 대학생활 요인이 학업실패에 미치는 영향: 정신건강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Medical Students' Traits and College Life on Academic Failure Mediated by Mental Health)

  • 이가람;황일선;정성원;김순구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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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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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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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utilized cohort data, student lifestyle surveys, and mental health examination results from a medical school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factors such as hometown, alcohol use, smoking, university life adaptation, and aptitude on academic failure, with mental health serving as a mediator. We analyzed data from 409 of the 549 incoming students at Keimyung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excluding 140 individuals with missing data, from the academic years 2015 to 2021.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according to hometown in feelings of depression, suicidal tendencies, and internet addiction. There were also significant differences based on university life adaptation in feelings of depression, suicidal tendencies, and internet addiction, as well as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cademic aptitude in feelings of depression and internet addiction. Academic failu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ased on hometown, university life adaptation, and academic aptitude. Furthermore, students' hometown had a complete mediating effect on academic failure together with feelings of depression, suicidal tendencies, and internet addiction. University life adaptation exhibited a complete mediating effect with suicidal tendencies and a partial mediating effect with feelings of depression and internet addiction. Academic aptitude demonstrated partial mediating effects on feelings of depression, suicidal tendencies, and internet addiction. Based on these results, we suggest establishing counseling programs tailored to the characteristics of medical students, and various programs for university life adaptation are necessary. There is also a need for diverse programs not only for clinical training, but also for different career paths.

재미한인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Social Support and Acculturative Stress on Depression among Korean Registered Nurses in the United States)

  • 정영미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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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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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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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mpacts of social support and acculturative stress on depression among Korean registered nurses in the United States. Method: In total, 137 nurses were recruited through direct interviews and online surveys.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June 1, to September 16, 2012,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acute{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WIN 14.0. Results: Social support significantly differed by the length of one's nursing career in US, monthly income and perceived health status. Acculturative stress significantly differed by the length of one's nursing career in US and types of employment setting. Depression significantly differed by the total length of one's nursing career, type of employment setting, and perceived health status. Moreover, Depress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support; positively correlated with acculturative stress; social suppor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acculturative stress.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were acculturative stress,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ocial support, which explained about 23% of the total variance.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an adaptation program that decreases acculturative stress and improves social support should be developed and implemented for Korean nurses to help them successfully integrate into the healthcare system of new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