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VID-19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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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COVID-19 관련 지식, 감염위험지각, 두려움, 자기효능감이 COVID-19 감염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Knowledge, Risk perception, Fear, Self-efficacy on COVID-19 Preventive behaviors in Nursing Students)

  • 손수진;김지현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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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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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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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knowledge, risk perception, fear, self-efficacy, and preventive behaviors among nursing students, and factors influencing preventive behaviors on COVID-19. Methods: Data was collected from March, 2022 to May, 2022. The participants included 218 nursing students in their 3rd and 4th grade of three universities in two cities. Results: The knowledge of COVID-19 was 13.54 out of 15 points, risk perception was 4.83 out of 8 points, fear was 13.26 out of 35 points, self-efficacy was 19.96 out of 25 points, and preventive behaviors were 7.56 out of 9 points. The explanatory power of self efficacy (β= .21, p= .002), which affects preventive behaviors was 67.0%.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systematic nursing intervention that improves self-efficacy to improve preventive behaviors against COVID-19 among students. This study's result can be used in the future to develop appropriate health policies and program to prevent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 조사 (A study on perceptions of university students about the COVID-19 vaccine)

  • 이연희;양옥렬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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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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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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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20세 이상 대학생 415명을 대상으로 구글설문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집단면역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결과가 평균 3.90으로, '백신접종의 필요성'은 65.8%가 인식하고 있었으나,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35.4%가 부정적 평가를 보였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의향은 '순서가 오면 바로 접종할 것이다'가 34.7%로, 현재 코로나19 백신의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 않았다. 백신접종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는 '백신의 이상반응'이 65.3%, '백신 자체에 대한 불신'이 25.8%이었다. 또한 선진국과 저개발국가와의 백신공급을 불평등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코로나19 백신의 이상반응에 두려움을 느낀다는 평균 3.94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으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대학생이 많이 사용하는 매체를 통한 홍보 방법의 연구, 플랫폼 개발 및 교육이 요구 된다.

코로나 팬데믹 초기 한국인의 스트레스 대처 양상에 따른 잠재계층 분류와 영향요인 검증 (A Latent Profile Analysis of Stress Coping Strategies among Korean Adults at the Early Stage of the Coronavirus Pandemic(COVID-19) and Verification of Influencing Factors)

  • 남슬기;이동훈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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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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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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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잠재프로파일분석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초기 한국인의 스트레스-대처 양상을 확인하고, 잠재계층구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인구사회학적 정보(성별, 연령, 가구형태, 경제수준), 코로나로 인한 비일상성(코로나로 인한 두려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 외출 및 일정제약, 코로나로 인한 수입 감소)을 살펴보고, 잠재계층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삶의 만족감, 우울, 불안)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팬데믹을 선언하고, 국내에서 대구·경북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시기인 2020년 4월 13일 부터~21일까지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대처 양상에 따라 모형을 분류한 결과, 4계층('낮은 대처관여 집단 1', '보통 수준의 적응적 대처집단 2', '높은 수준의 적응적 대처집단 3', '적응-부적응 대처 관여집단 4')의 모형적합도가 가장 양호하였다. 또한 인구사회학적 정보에서는 성별, 연령, 경제수준이 잠재계층을 유의하게 구분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한 비일상성에서는 두려움, 스트레스, 외출 및 일정제약과 수입 감소가 잠재계층을 유의하게 구분하였다. 또한 잠재계층 간 심리적 안녕감 차이를 확인한 결과, '높은 수준의 적응적 대처집단 3'이 가장 높은 삶의 만족감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응-부적응 대처 관여집단 4'이 가장 높은 우울, 불안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논의 및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전염병 팬데믹 경험: COVID-19 비확진자 대상으로 (Pandemic Experience of Infectious Diseases of Nursing Students: Targeting non-confirmed COVID-19)

  • 양정하;이윤주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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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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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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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COVID-19 비확진 간호대학생의 전염병 팬데믹 경험의 본질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방법 : 2020년 4월 14일부터 2020년 4월 23일까지 간호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심층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 방법론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 간호대학생의 전염병 팬데믹 경험을 통해 '걱정을 담고 있는 일상의 연속', 'COVID-19에 빼앗긴 일상 속 투쟁', '두려움과 기대심리에서의 갈등', '외로움과의 싸움', '변경된 수업운영 방침에 대한 혼란과 적응',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대처능력의 향상' 및 '성장의 발판'의 총 7가지 범주가 나타났다. 결론 : 간호대학생은 팬데믹 상황속에서 심리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적응하며 긍정의 방향으로 이끌었다. 진로정체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는 계기로 삶고, 자신의 삶을 보완하려고 노력하였다. 추후 자가격리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경험과 COVID-19 장기화 상황에서의 간호대학생의 경험의 본질에 대한 연구를 제안한다.

An Analysis of COVID-19 Prevention Behaviors between Firefighters and Maritime Police Officers

  • Song, Hyo-Suk;Bang, Sung-Hwan;Shim, Gyu-Sik;Kim, Eun-M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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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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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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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펜데믹이 선포되고, 세계 각국에서 확진자와 사망자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가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건강 믿음 모형(Health Belief Model)을 이론적 기반으로 소방공무원과 해양경찰공무원의 감염예방행동의 심리적 요인을 분석하였다. 두 집단 사이의 COVID-19 감염 예방 행동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일반적 특성에서 지각된 질병 감염 가능성,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효과와 COVID-19 감염 예방 행동 사이에는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지각된 장애요인과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연구는 건강 믿음 모형으로 소방공무원과 해양경찰공부원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분석으로 그 의의가 있고, 신종 전염병 예방 행동의 수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COVID-19와 삶의 의미 탐구 (Exploring COVID-19 and Meaning in Life)

  • 배나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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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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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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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COVID-19)시대에 실존주의 심리치료를 통해 부각되기 시작한 삶의 의미에 대해 그것이 갖는 함의를 논의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의미 있는 삶인지 개인과 공동체는 의미 찾기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류는 평안한 삶을 위한 전제를 가지며 과거부터 삶의 의미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었다. 2019년 12월 전 세계를 강타한 COVID-19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사람들에게 불안, 소외, 우울 등 스트레스를 형성하며 개인과 공동체의 삶을 위태롭게 하였다. 삶의 의미에 대한 연구는 COVID-19 이전에도 활발하였지만,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대유행 속에 사람들의 삶의 의미에 대한 변화와 각 개인에게 COVID-19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COVID-19시대에 우리 삶의 의미를 명확히 한다라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대처이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촉매제이기도 하다. 본 연구는 삶의 의미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결과를 살펴보며 COVID-19시대에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연구를 제공하고자 한다.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 동안 한국인의 정서적 디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의 영향력에 대한 종단 두시점 비교연구 (A Longitudinal Comparative Study of Two Periods regarding the Influences of Psycho-Social Factors on Emotional Distress among Korean Adults during the Corona virus Pandemic(COVID-19))

  • 이동훈;김예진;황희훈;남슬기;정다송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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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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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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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동안 한국인이 겪는 정서적 디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요인의 영향력을 서로 다른 두 시점에서 비교하였다. 1차 조사시기는 WHO에서 코로나 19 팬데믹을 선언하고, 대구 경북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었던 2020년 4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이며, 연구참여자 60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2차 조사시기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재확산되고,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일주일동안 수도권에서만 확진자가 1,000명이 넘었던 시점인 2020년 8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었다. 1차 조사의 연구참여자 중 482명이 2차 조사에 응하였으며, 모든 자료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집되었다. 본 연구는 시점별로 개인특성요인,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활동 제약요인, 대인관계갈등 및 수입감소 요인이 코로나 19로 인한 디스트레스(스트레스, 우울, 불안, 분노)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두시점 모두에서 정서적 디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삶의 질, '코로나 19 관련 정보 수시 확인', '코로나 19 이후 삶을 예측할 수 없어 두려움', '병원 이용의 어려움'이 확인되었다. 시점1에서만 유의한 변인으로 '공적일정에 차질', 시점 2에서만 유의한 변인으로는 연령, 감염취약성, '개인일정에 차질'이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논의 및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COVID-19 상황 중 사회복지현장실습에 참여한 예비사회복지사의 실습경험에 관한 연구 (Study on Experience of Prospective Social Workers Participated in Social Welfare Field Practice during COVID-19 Pandemic)

  • 배나래;김지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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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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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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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COVID-19 상황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에 참여한 사회복지전공 재학생들의 실습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의 의의는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재학생들의 실습 전후 사회복지현장실습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탐색하여 위기 상황 속에서 효과적인 사회복지현장실습 매뉴얼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OVID-19 상황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의 어려움으로는 일 학습 병행에 따른 시간조정의 어려움, 감염 우려로 실습 기관의 원활치 않은 실습상황, 제한된 실습 경험과 낮은 질의 수퍼비전, 실습기관의 선정에 대한 어려움, COVID-19 확산으로 인한 실습 중단의 두려움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지현장실습 후 학생들이 인식한 실습의 긍정적인 경험으로는 사회복지에 대한 전공 본연의 의미를 이해하였고, 사회복지현장실습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으며,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인권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사회복지실천현장은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의 라포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경험 (College Nursing Students' Experiences of COVID-19 Pandemic)

  • 이창금;안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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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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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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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 참여자는 K시 소재 K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10명의 학생들로 남학생 3명, 여학생 7명이었으며, 연령범위는 21세에서 45세까지이며, 거주형태로는 5명은 자가, 3명은 자취, 2명은 통학이었다. 자료 수집을 위해 참여자들을 심층 면담하였다. 면담은 개방형 질문들을 사용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경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자료는 2020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하였으며,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에 따라 자료들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연구 참여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수집한 진술문들을 분석한 결과 총 37개의 의미들로부터 12개의 주제와 6개의 주제모음이 도출되었다. 주제모음은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커짐>,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른 고립감>,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당혹감>, <갑작스런 수업방식의 변화에 부적응>, <실습에 대한 부담감>, <예비 간호사로서 현실을 직시함> 등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분석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19 시대 간호교육의 문제를 논의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COVID-19에 대한 두려움, 정신장애 및 정신적 웰빙 간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fear of COVID-19, mental disorder and mental wellbeing for college students)

  • 강원모;이수아;이승진;고영건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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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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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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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differences in fear of COVID-19 according to types of positive mental health in college students, and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 of mental well-be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disorders and fear of COVID-19. Methods: The results of 1,542 college students' responses to the COVID-19 Fear Scale, Korean Mental Disorder Scale, and Korean Mental Health Scale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mental disorders and the level of mental well-being (high, medium, and low) of the participants which were assessed by the Korean Mental Disorder Scale and the Korean Mental Health Scale,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five mental health groups. And the difference in fear of COVID-19 between groups was identified by one-way ANOVA. In addition, it was identified whether the moderating effect of mental well-being was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disorders and fear of COVID-19 using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sults: When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by positive mental health types, the flourish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fear of COVID-19 than the moderate mental health group and the languishing group. The moderating effect of mental well-being was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disorder and fear of COVID-19. Additionally, the reducing effect of mental well-being upon fear of COVID-19 was greater when the severity of mental disorder was lower. Conclusions: Basically, in the case of groups with mental disorders, efforts to reduce mental disorders should be given first and foremost. In contrast, for groups without mental disorders, psychological interventions to raise levels of mental well-being are likely to help reduce fear of 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