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g5 personality tr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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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의 Big5 성격요인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 (A Study of Influence of B anker's Big5 Personality Trait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Mediated Effect of Digital Media Utilization Capability)

  • 김경선;박우진;배병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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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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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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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5개의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에 종사하는 은행원의 성격특성을 Big5 성격요인으로 분석하고, 그 성격 요인에 따라 창업의도와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또한 Big5 성격요인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첫째, Big5 성격요인 중 외향성, 개방성이 창업의도와 정(+)의 관계를, 성실성은 부(-)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Big5 성격 요인과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과의 관계에서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은 콘텐츠 활용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은 개방성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인 콘텐츠 활용역량과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창업의도에 정(+) 영향을 미쳤다. 넷째, Big5 성격요인과 창업의도 사이에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개방성과 창업의도를 매개하였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은행원을 대상으로 은행원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창업 교육을 함으로써 퇴직 후 실제 창업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창업교육을 통하여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나아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제약 및 의료·실험기기 회사 조직 구성원의 성격특성과 조직 몰입 간의 관계: 리더십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s Personality Trait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Pharmaceutical and Medical Device Companies: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s of leadership)

  • 양은주;오영인;김양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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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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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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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약 및 의료·실험기기 회사 조직 구성원의 Big 5 성격특성(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 신경성)이 조직 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관계에서 조직의 리더십의 조절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직 구성원의 성격특성 중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이 조직 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조직 구성원의 Big 5 성격특성 중 성실성은 거래적, 변혁적, 서번트 리더십 모두가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방성은 거래적, 변혁적 리더십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 및 의료·실험기기 회사의 조직 구성원 개인 성격특성은 조직 몰입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과 조직의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의 성격과 상호작용하여 조직 몰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조직 몰입에 관한 대부분의 기존 연구들이 성격요인과 리더십의 역할을 개별적으로 확인한 것과 달리, 두 관점 모두에 대한 척도를 활용한 양적 설계를 통해 조절효과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유명인 이미지를 활용한 MBTI 성격 유형 시각화 방식 제안 (A proposal of visualization method of MBTI personality types using celebrity images)

  • 신호선;이강희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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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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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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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MBTI 성격 유형을 '5요인 성격 특성 요소'로 분류한 카테고리화, 각각의 유형에 해당하는 유명인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는 시각화를 기반으로 한다. 이 두 특성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MBTI 성격 유형을 시각화하여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의 문자화되어 있는 유형의 특성을 시각화하여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전체적인 시스템은 '5요인 성격 특성 요소'를 활용하여 카테고리 별 특성을 반영한 배경 생성 과정과 16가지 MBTI 유형에 해당하는 유명인 이미지의 결합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5요인 성격 특성 요소'는 MBTI 성격 유형을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는데 각각의 카테고리 별 특성은 색상 및 선과 같은 시각적 요소들을 이용하여 배경을 만드는 기반이 된다. 둘째, 유형별 유명인의 이미지는 문자적 설명을 대신한다. 유형을 대표하는 유명인의 이미지에는 각기 다른 채도를 적용하여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해당 시스템은 이용자가 이용자 본인의 원 유형과 유사 유형 및 반대 유형 그리고 타 유형에 대한 정보까지도 얻을 수 있게 한다.

Big 5 성격요인에 따른 청소년 성격특성의 발달적 변화 (Developmental Changes of Adolescent's Big Five Personality Factors)

  • 장은지;최은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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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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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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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 고등학교 학생 2,260명을 대상으로 Big 5 성격요인에 따른 청소년 성격특성에 발달적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성별과 학년에 따라 성격 5요인의 발달적 변화에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하였고, 더불어 신경증 하위요인을 추가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청소년기 문제행동 시기와 특성을 확인 하였다. 분석에는 일원배치변량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였으며 유의미한 차이가 난 경우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성격 5요인 특성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고, 신경증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성격 5요인 특성 모두에서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기 성격특성에 대한 성별에 따른 학년별 발달적 경향성에서도 성별 간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별과 학년에 따른 분석에서 남자는 중등 2학년, 여자는 고등 3학년에서 성격특성이 두드러질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신경증과 관련된 외현화 행동문제는 중등 1 2학년에서 내현화 행동문제는 고등 3학년에서 주로 발현될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성격특성의 발달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또한 성별과 학년에 따라 상이한 정신건강문제가 발현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들의 사고양식과 5 인성 요인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inking Styles and the Big-Five Personality Traits of scientifically-gifted students.)

  • 배미란;한기순;박인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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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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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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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재들을 대상으로 사고 양식과 5인성 요인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현재 과학영재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265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Sternberg의 정신자치제에 기초한 사고양식 검사와 5요인 인성검사를 동시에 실시하여 그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는 사고 양식과 성격 구인간에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상관이 발견되었지만, 5요인 성격 검사에서 신경증과 친화성 요인, 사고 양식 검사에서 수준 차원(전체적, 지엽적)과 형식 차원(군주제, 계급제, 과두제)은 각 검사가 독특하게 측정하는 내용으로 나타났다.

감정표현불능증과 우울의 관계에서 성격 5요인의 조절효과 탐색 (Exploring the Moderating Effect of Big Five Personality Trai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lexithymia and Depression)

  • 조명현;조은산;안도연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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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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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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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기존의 정서연구들에서는 감정표현불능증이 우울의 중요한 예측변인이라는 점을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두 변인의 관계가 성격요인에 의해 조절될 수 있는지를 성격 5요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31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감정표현불능증, 우울, 성격 5요인을 포함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고 조절효과를 확인해 보았다. 분석 결과, 감정표현불능증은 우울을 예측하여 기존 연구 흐름과 맥을 같이 하였다. 또한,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우호성, 정서적 안정성, 개방성은 감정표현불능증과 우울 간의 관계를 조절한 반면, 외향성과 성실성은 조절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우울을 높일 수 있는데, 이를 완화하는 데는 우호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며 개방적인 성격이 도움이 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감정표현불능증에 의해 우울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어떤 구체적인 성격특질이 조절변인으로 기능하는지를 변별적으로 제시하였다는 중요한 함의를 갖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성격특성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무원을 중심으로) (On the Effect of Big5 Personality Traits of Local Government Officials on Job Exhaustion (Based on government officials in Gangnam-gu, Seoul))

  • 김승연;황찬규;이대근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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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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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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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ersonality traits (Big5) of local government officials on job exhaustion. First, we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personal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employees and self-efficacy and the correlation between factors of civil servant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nd job stress. Also, it was confirmed whether self-effica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job exhaustion and whether job stres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job exhaustion. In order to empirically study this research model, we held a survey based on the employees of Gangnam-gu, Seoul.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it was confirmed that sincerity among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ffects positive self-efficacy and neuroticism affects negative self-efficacy. However, it was confirmed that extroversion, affinity, and openness were not correlated with self-efficacy. Second, neuroticism has a positive influence on job stress and openness has a negative effect on job stress. However,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extroversion, affinity, sincerity and job stress.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job exhaustion turned out to give a negative effect. Finally, job stress was positively influenced by job exhaus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pply the study on personality characteristics (Big5), job stress, and job exhaustion, which have been studied based on service industries, to local government official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job training for enhancing personality traits that can help reduce the job burden of local government officials.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 간 구조적 관계 검증: 성별에 따른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Employees' Big Five Personality Traits, Self-esteem,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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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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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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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 성별에 따라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 간의 구조적 관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한국노동패널조사 18차년도(2015년), 19차년도(2016년) 자료의 1,183명이 분석 대상이며,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과 다집단 경로계수 크기 차이 검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성격 5요인 중 개방성(${\beta}=.07$), 성실성(${\beta}=.19$), 외향성(${\beta}=.09$)은 자아존중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신경증(${\beta}=-.09$)은 자아존중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격 5요인 중 신경증(${\beta}=.08$)만이 직무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격 5요인 중 성실성(${\beta}=.08$)과 친화성(${\beta}=.09$)이 생활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존중감은 직무만족도(${\beta}=.31$)와 생활만족도(${\beta}=.29$)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신경증은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가 확인되었다. 여섯째, 성별에 따른 다집단 경로계수 크기 차이 검증 결과, 외향성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직장인의 직무만족도와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격과 자아존중감을 함께 고려한 상담 및 지원 체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성격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신경증과 성실성을 중심으로-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Factor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in college students -Focus on Neuroticism and Conscientiousness-)

  • 백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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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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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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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성격 5요인 중 신경증과 성실성,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어떠한지 분석하였다. 둘째, 성격 5요인 가운데 그 자체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의미하는 변인으로, 임상적 의미가 매우 높은 신경증과 성실성을 선정하여 신경증 및 성실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충청지역 D대학 1학년 462명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자기효능감과의 상관 분석 결과 신경증과 자기효능감은 부적 상관을 나타내고, 성실성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성격 5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살펴보면 성실성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고, 신경증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사회적지지, 문제해결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스트레스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신경증 요인과 회피중심 간에 관계에서만 부분 매개효과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예측하기 위해 성격요인이 유용한 심리적 구인이라는 점과 특히 대학생의 정신건강의 예언변수인 신경증 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성향을 갖고 있는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기효능감에 대한 교육적 중재의 필요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공학설계수업에서 팀 성격구성이 팀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eam Personality Composition on Team Creativity in Engineering Design Class)

  • 안정호;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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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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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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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설계교과목에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팀의 성격구성과 팀 창의성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대생 249명, 총 48개 팀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에 대해 성격요인 상승(TPE) 및 성격요인 다양성(TPD)이 팀 창의성과 어떤 관계를 갖는 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외향성과 개방성은 성격요인 다양성(TPD)이 팀 창의성과 관련이 있는 반면, 성실성, 호감성, 신경증은 성격요인 상승(TPE)이 팀 창의성과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결과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