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ificial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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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송이 자생지에서 분리된 Terrabacteria에 의한 송이균사체 생장촉진 효과 (Growth-promoting effect on Tricholoma matsutake mycelium by Terrabacteria isolated from pine mushroom habitats in Korea)

  • 최두호;한재구;이강효;안기홍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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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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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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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송이버섯을 인공재배하기 위하여 송이 근권토양의 미생물을 활용하여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실험은 송이의 자실체가 나오기 전인 7월의 토양으로부터 세균을 확보하여 진행되었으며 총 4점의 세균에 대해 송이 균사체 생장촉진을 확인하였다. 확보된 세균들, Y22_B06, Y22_B11, Y22_B18, Y22_B22는 각각 송이 균사의 면적을 각각 154.67%, 125.91%, 134.06%, 158.28%로 생장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해당 균들에 대한 동정도 이뤄졌으며 각각 Mic. paraoxydans, Pae. castaneae, Per. frigoritolerans, Per. butanolivorans 로 확인되었으며, 이중 Paenibacillus 속을 제외하고는 송이 균사체 생장촉진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를 동일한 실험조건인 기존 사례(Oh et al., 2018a)와 비교하였으며, Pae. latus에 의한 230%의 송이 균사 생장촉진의 사례 등과 비교하면 그 생장촉진능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세균 자체에 의한 항진균성이 낮아 송이 근권토양에서 진균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있다고 보기 힘들다. 그러나 송이 균사체에 대해 유의미한 생장촉진을 이끌어냈기에 본 실험의 세균 4점은 송이 생장 촉진에 대한 유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해당 세균을 이용한 배양액을 직접적으로 송이 균사체 혹은 송이 자실체에 적용하였을 경우 송이 생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실험이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국내 양양 송이 자생지 내 균환 유래 토양미생물과 송이균사체 생장촉진 효과 (Growth-promoting effect of microorganisms from a fairy ring in Yangyang, Korea on Tricholoma matsutake mycelium)

  • 최두호;이은지;이강효;안기홍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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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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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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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실험은 송이버섯의 인공재배에 있어 기주식물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송이 균환의 토양 미생물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송이 자실체가 발달하는 9월을 대상으로 송이 자생지 내 균환으로부터 토양 내 균주들을 분리하였으며, 1점의 세균과 2점의 진균을 대상으로 대조구 대비 생장한 송이 균사체의 크기 퍼센트를 이용한 생장 촉진 결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확보된 균주들에 대한 동정을 위해 NCBI blast 과정과 phylogenetic tree 제작 과정을 거쳤다. 다만 본 실험에서 확보한 미생물과 동일한 동정명의 균을 이용한 동일 조건의 실험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본 실험에서 확보한 미생물에 의한 송이 균사에 대한 생장촉진 정도가 다소 낮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실제 자연계에서 송이와 같은 외근균성 버섯과 작용하는 미생물의 사례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송이에 대해 균사 생장을 촉진시키는 미생물 데이터베이스 축적에 있어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축적된 미생물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송이 균사의 생장촉진 나아가 송이 자실체의 발달촉진에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미생물 유래 분비물질 고찰에 있어서도 본 실험의 결과가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미생물 군집 내 촉진균 우점도 및 송이 발생지와 미발생지 사이에 있는 미생물 우점도 차이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송이 발생에 활용할 수 있는 생태모방에 활용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추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균환 유래 토양 미생물에 의한 송이 작용에 대한 실험이 계속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충남 서부지역의 선형구조와 단층지형 (Lineament and Fault-related Landforms of the Western Chungcheongnamdo)

  • 김태석;이초희;성영배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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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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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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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역사지진 및 계기지진이 보고되어 앞으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한반도 중부지역 중, 충청남도 서부지역에 분포하는 선형구조와 단층지형을 분석하였다. 단층지형을 기반으로 총 151개의 선형구조가 추출하였다. 당진단층과 예산단층이 위치하는 지역에 단층과 주향이 일치하는 선형구조가 밀집하여 분포하는 반면, 홍성단층이 위치한 지역에는 선형구조의 수가 적으며 단층과 유사한 주향을 갖는 선형구조 또한 잘 인지되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은 넓은 충적층과, 오랜 기간의 풍화와 침식, 그리고 경작으로 인한 지표의 변형 등에 의해 단층을 지시하는 지형증거를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단층으로 판명된 5개의 주요지점에서는 단층안부, 제4기 충적층에 나타나는 경사급변점, 선형곡 등의 단층지형이 선형구조를 따라 인지되었으며 단층지형이 실제 단층을 잘 지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형구조 내에서 감지된 제4기층의 변위는 단층운동에 의해 직접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 농경지 정리와 같은 인위적 교란이나 하천 침식의 영향과 같은 외부요인에 의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구지역에서 인지되는 단층지형의 유형과 한반도 남동부 지역에서 인지되는 단층지형의 유형에 차이가 나타나는데 이는 단층지형의 유형이 단층종류에 따라 변화되는 한 예를 보여준다.

자낭균 곰보(Morchella esculenta)버섯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rtificial Cultivation of Morchella esculenta in Ascomycetes)

  • 김한경;이강효;정종천;전창성;석순자;장갑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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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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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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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곰보버섯의 자실체 색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갓의 형태는 원뿔모양이며, 대의 색은 흰 크림색 또는 흰색이다. 자실체를 반으로 잘라보면 갓과 대는 속은 비어있다. 자실체의 현미경 관찰에서 자낭의 크기는 $113.5{\sim}114.2{\times}9.3{\sim}10.3{\mu}m$, 자낭포자의 크기는 $17.6{\sim}20.9{\times}9.4{\sim}10.7{\mu}m$, 측사는 $40.0{\sim}45.2{\times}5.8{\sim}6.4{\mu}m$, 대의 안쪽세포는 $7.5{\sim}15.1{\mu}m$이었다. 곰보버섯 자실체 발생지 환경조건은 온도 $13.8^{\circ}C$, 습도 75.8%, 광 538룩스이며, 토성은 sand 72.7%, silt 21.0%, clay 6.3%로 silt loamy 이며, 유기물 함량은 10.0%로 밭 토양보다 많고 인산함량은 낮았다. 균주별 균사배양 최적배지는 PDB 배지이며, 배양최적 온도는 $25^{\circ}C$, pH는 5.0이었으며, 합성배지인 Czapek에 배지에 조정된 무기태 성분의 최적농도는 potassium phosphate 1%, sodium nitrate 2%, potassium chloride은 대조구에서 좋았다. 영양원 선발에서 최적 탄소원은 mannose이었으며, 최적농도는 5%이었다. 질소원은 대조구에 비하여 균사생육이 극히 저조하였다. 곰보버섯 균핵 형성 촉진배지 선발시험에서 균사생장과 균핵형성이 좋은 배지는 폐면 이었으며, 톱밥에서는 참나무톱밥에서 균사생장이 빨랐다. 폐면과 참나무톱밥의 혼합비율은 참나무톱밥 20%+폐면 80% 혼합수준에서 균핵 형성이 좋았고 첨가제인 밀기울의 혼합비율은 15-20%, 황산칼슘은 2% 수준에서 균핵 형성이 좋았다. 토양종류별 균핵 형성은 피트모스 처리구에서 균사생장 및 균핵 형성이 가장 좋았으며, 피트모스의 혼합비율은 60-80%이나, 참나무를 혼합하면 50:50으로 혼합 처리한 구에 밀기울을 30% 첨가하면 균핵 형성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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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松栮)(Armillaria matsutake Ito et Imai)의 인공재배(人工栽培)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Artificial Cultivation of Armillaria matsutake Ito et Imai)

  • 박종열;박광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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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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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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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우리나라에서 생산(生産)되고있는 송이(松茸)는 특유(特有)한 향기(香氣)와 맛이 있어 임산물(林山物) 생산(生産) 수출품(輸出品)으로서 각광(脚光)을 받고있는 실정이므로 필자(筆者)는 1979년(年) 9월(月)부터 1980년(年) 10월(月)까지 지리산(智異山) 천은사 송림(松林)에서 송이접종시험(松茸接種試驗)을 실시(栮施)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으므로 이에 보고(報告)한다. 1. 접종시험결과(接種試驗結果) 포자살포구(胞子撒布区)는 균계(菌系)만 발생(発生)하였으며 포자액관주구(胞子液灌注区) 2개(個)의 자실체(子実体)가 균계이식구(菌系移植区)는 4개(個)의 자실체(子実体)가 발생(発生)하였다. 2, 노동력(労動力) 관계(関係)로 보아 포자액관주구(胞子液灌注区)가 해려(慀励)할 수 있는 방법(方法)으로 믿어 진다. 3. 송이발생수(松茸発生樹)의 송림성장(松林成長)은 송이비발생수(松茸非発生樹)에 비(比)하여 현저(顕著)하게 늦으므로 송이(松茸)는 소나무와 공생균(共生菌)이 아니라 기생성(寄生性) 외생균근(外生菌根)으로 생각된다. 4. 송이(松茸)의 발생(発生)은 20~60년생(年生)에 한정(限定)된 것은 특수물질(特殊物質)의 분필(分泌)와 상관관계(相関関係)가 있다고 보며 송이포자접종(松茸胞子接種)도 20~60년생(年生)에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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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형 식물생산시스템에서 인공광원과 광조사 시간에 따른 상추의 생장 및 안토시아닌 함량 (Growth and Anthocyanin Content of Lettuce as Affected by Artificial Light Source and Photoperiod in a Closed-type Plant Production System)

  • 박지은;박유경;정병룡;황승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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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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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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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밀폐형 식물생산시스템에서 인공광원과 광조사 시간에 따른 잎상추 '선홍적축면' 품종의 적정 생육 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상추 유묘를 3종류의 인공광원인 형광등과 에프씨 포이베(사)와 헤파스(사)의 백색 LED 아래에서 재배하였고, 광조사 시간을 각각 12/12, 18/6, 24/0(명기/암기)으로 처리하였다. 광파장대를 측정한 결과 형광등은 400-700nm 범위에서 다양한 피크를 나타냈지만, 2종류의 백색 LED에서는 450nm와 550nm의 파장대역에서만 피크를 나타냈다. 초장, 생체중 및 건물중은 광조사 시간을 24/0(명기/암기)으로 처리하였을 때 가장 우수했다. 또한 엽면적도 광조사 시간 24/0(명기/암기) 처리구에서 좋았다. 형광등 처리가 2종류의 백색 LED와 비교하여 최대근장, 엽수, 생체중 및 총 안토시아닌 함량이 우수하였다. 엽록소 형광값은 형광등을 사용하여 광조사 시간을 12/12(명기/암기)로 처리하였을 때 가장 높았다. 형광등 광원에서 광 에너지 사용 효율은 LED 등이 형광등과 비교하여 약 35-46% 더 높았다. 본 결과는 식물공장 시스템에서 상추 재배를 위한 형광등의 대체 광원으로써 LED의 이용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눈꽃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 Yasuda)의 형태 및 배양조건 (Cultural Condition and Morphological Charateristics of Paecilomyces Japonica for the Artificial Cultivation)

  • 남성희;정이연;지상덕;조세연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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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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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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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눈꽃 동총하초의 인공재배를 위한 최적배양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본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colony는 직경 32 mm/14 days로 생장하였으며 분생포자는 불규칙한 장타원형으로 평균 4.07${\times}$1.56 ${\mu}$m 크기이며 분생자병은 투명다발의 분자형으로 발생하였다. 자실체는 지상부에서 30~50 mm로 다발형태로 발생하며 평균 55개의 분지를 형성한다. 종균배양 액체배지 선발결과 PD배지가 건중량 3.15${\pm}$0.16 mg/50 m/로 균사생장에 가장 효과가 우수하였다. 분생포자 생산 최적 환경조건은 산도 pH 5.0 온도는 24$^{\circ}C$에서 20$^{\circ}C$로 변온을 가한 경우 4.30${\pm}$0.35${\times}$10$^8$ conidia/m/로 기타 처리구에 비해 포자형성율이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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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배형 분자마커를 이용한 신품종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도원홍초 2호'의 품종 특성 (Varietal characteristics of new Cordyceps militaris 'Dowonhongcho 2ho' improved by mating type molecular markers)

  • 이병주;이미애;김용균;이순계;최영상;이병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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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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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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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밀리타리스 동충하초의 교배형 유전자인 MAT1-1과 MAT1-2 두 종류에 특이적인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multiplex PCR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형성된 MAT1-1과 MAT1-2에 대한 233-bp와 191-bp에서 DNA 밴드를 통해 교배형 및 교배여부를 확인하였고 자실체 특성검정을 통해 품종특성이 우수한 새로운 동충하초 '도원홍초 2호'를 개발하였다. 신품종 '도원홍초 2호'의 자실체는 곤봉형이고 밝은 주황색을 띠었으며, 코디세핀 함량은 0.33%였고 자좌의 굵기와 길이는 각각 3.5 mm와 7.1 cm였다. '도원홍초'와 비교할 때, 새로운 '도원홍초 2호'의 수량은 7%가 증수되었고 경도가 높은 특징을 보였다. 균사생장의 적온은 $20{\sim}25^{\circ}C$였고 버섯 발생의 적온은 $18{\sim}22^{\circ}C$였으며, 접종에서부터 자실체 발생까지의 기간은 49.7일이 소요되었다. 신품종 '도원홍초2호'는 교배형 분자마커를 육종과정에 이용하여 효율성을 높였으며, 우수한 재배적 특성으로 동충하초 인공재배 및 산업적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교배육종에 의한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도원홍초'의 품종특성 (Varietal characteristics of cross-bred Cordyceps militaris 'Dowonhongcho')

  • 이병주;이미애;김용균;이광원;최영상;이병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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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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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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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밀리타리스 동충하초는 다양한 생리적 및 약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약용버섯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교배를 위해 자낭포자를 분리한 후 균사생장, 균사밀도, 자실체 및 자낭각 형성 여부 등에 대한 검토를 하였고, 그 중에서 우수한 특성의 균주를 이용하여 교배와 선발과정을 거쳐 신품종 '도원홍초'를 육성하였다. 신품종 '도원홍초'는 SDAY배지 및 $10{\sim}25^{\circ}C$ 온도조건에서 균사 생장이 양호하였다. 신품종의 자실체는 곤봉형이고 밝은 주황색을 띠었으며 코디세핀 함량은 0.34% 였고 자좌의 평균길이는 6.1 cm였다. '예당 3호'와 비교할 때, 새로운 품종 '도원홍초'의 수량은 9% 증수되었고 자실체의 경도가 높은 특징을 보였다. 균사생장 적온은 $22{\sim}25^{\circ}C$였고, 버섯 발생 적온은 $18{\sim}22^{\circ}C$였으며 접종에서부터 자실체 발생까지의 기간은 45일이 소요되었다. 신품종 '도원홍초'는 동충하초 인공재배 및 산업적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양송이버섯 재배 중 발생하는 버섯파리류 분자생물학적 종 동정 (Molecular Identification of the Dominant Species of Dark-winged Fungus Gnat (Diptera: Sciaridae) from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in Korea)

  • 윤정범;김형환;정충렬;강민구;권선정;김동환;양창열;서미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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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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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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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버섯파리는 국내 양송이 균상 재배지에서 발생하여 버섯 균사와 자실체를 가해하고 간접적으로는 병을 매개하여 피해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부여군 세도면, 보령시 성주면, 용인시 남사면, 칠곡군 약목면 등 총 4개 지역의 버섯 재배사에서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여 채집한 버섯파리 성충을 DNA barcoding 방법으로 Cytochrome Oxidase I (COI)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종 동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4개 조사지역의 양송이에서 발생하는 버섯파리는 모두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ingenua)로 동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