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hroscopic kne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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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Efficacy and Safety of Gyebutang Granules Combined with Acupuncture for the Treatment of Knee Osteoarthritis: Protocol for a Multicenter, Randomized, Assessor-blinded, 2-armed Parallel, Controlled Trial

  • Lee, Cham-Kyul;Kang, Ha-Ra;Lee, Yeon-Sun;Sung, Won-Suk;Lim, Chi-Yeon;Jung, Chan-Yung;Kim, Eun-Jung;Seo, Byung-Kwan;Baek, Yong-Hyeon;Kim, Kyung-Ho;Lee, Eun-Young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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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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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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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Due to the aging population in Korea, knee osteoarthritis (KOA) has become an increasingly common condition. Many patients with KOA prefer analgesics, herbal medicines, acupuncture, or exercise, rather than arthroscopic surgery or a knee replacement. Gyebutang (GB) granules are a herbal extract widely used to treat KOA i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but there is insufficient evidence of its efficacy and safety. Methods: A multicenter, randomized, assessor-blinded, 2-armed parallel, controlled clinical trial has been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GB combined with acupuncture for the treatment of KOA. There will be 100 patients with KOA enrolled in the study from 3 traditional Korean medicine hospitals. The participants will be randomly allocated to an experimental group (GB and acupuncture) or a control group (celecoxib and acupuncture) in a 1:1 ratio. Both groups will receive acupuncture treatment once a week for 6 weeks; one group will receive GB and the other will receive celecoxib for the same duration. Results: The primary outcome will be the change of knee osteoarthritic pain, based on scores on a 100 mm visual analog scale. The secondary outcomes will be scores on a numeric rating scale, the Western Ontario and McMaster Universities osteoarthritis index, patient global assessment, European quality of life 5-dimension 5-level scale, and adverse event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evidence of efficacy and safety of GB as a treatment for patients with KOA.

외측 반월상 연골손상의 치료 (Treatment of Lateral Meniscus Injury)

  • 배대경;권오수;임찬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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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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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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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반월상 연골 손상은 내,외측에서 단독으로 파열되거나 인대손상과 동반되어 자주 발생하는데 지금까지 내측 반월상연골 손상에 대한 보고는 많으나 외측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에 대한 보고는 흔하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외측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의 치료 결과를 임상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진단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은 총 329례 중 최소 1년 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했던 80례를 대상으로 임상적 평가를 후향적으로 시행하였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30.2세(15세$\~$47세), 평균 추시기간은 1년 3개월(1년$\~$3년 3개월)이었다. 80례를 원판형 연골 손상군과 비 원판형 연골 손상군, 운동 선수군과 비 운동선수군 및 봉합술 시행군과 절제술 시행군으로 분류하고 Tegner 활동도와 Lysholm score를 이용하여 임상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 비 원판형 연골군에서 종파열의 빈도와 봉합술 시행의 빈도가 원판형 연골군보다 더 높았으며 운동 선수군에서 봉합술이 더 많이 시행되었다. 봉합술 시행군에서 절제술 시행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우수한 임상결과를 보였다. 결론 : 외측 반월상 연골은 절제술 시행 후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고 봉합술이 수기상 용이하지는 않으나 더 나은 술 후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종파열뿐만 아니라 수평파열 및 복합파열에서도 부분절제술 후 가능한 한 봉합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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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절개술에 의한 반월상 연골 동종이식 수술기법 (Technical Note of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using Minimal Incision)

  • 민병현;김호성;장동욱;강신영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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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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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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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광범위한 반월상 연골 손상에 대한 최근의 치료는 수많은 연구와 임상적 접근을 통해 정상적인 반월상 연골의 기능을 회복하기에 이르렀다. 냉동 보관된 반월상 연골의 동종이식은 연골의 정상적인 회복을 위한 유용한 방법중 하나이다. 저자들의 첫 4례의 동종연골이식은 관절경의 도움으로 시행하였고, 이후 22 예에서는 최소한의 관절 절개를 이용하였다. 또한 모든 동종 연골 이식에서 반월상 연골의 안정성과 회복을 위해 반월상 연골에 골교를 부착하여 고정하였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반월상 연골 동종이식술시 동시에 시행하였다. 내측 반월상 연골은 일명 Key-hole technique을 사용하여 골터널에 의한 관절 연골의 침습을 최소화하려 하였다. 우선 반월상 연골의 골교를 원통형으로 만들고 수혜자의 슬관절의 전방 십자 인대의 내측연을 따라 골 터널을 만들어 반월상 연골의 골교를 press-fit하도록 한다. 삽입된 반월상 연골은 일반적인 반월상 연골 봉합술로 관절경을 이용하여 봉합한다. 외측 반월상 연골은 내측 반월상 연골과는 달리 반월상 연골의 골교를 반원통 모앙으로 만들고 수혜자의 슬관절의 전방 십자 인대의 외측연을 따라 반원통 모양의 골 요지를 만든다. 반월상 연골을 골 요지에 얻고 인도 봉합사를 경골의 전면으로 뽑아내 이를 묶음으로써 고정을 한다. 삽입된 반월상 연골은 내측 반월상 연골이식술과 같은 방법으로 봉합한다. 저자들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관절 연골의 침습을 최소화하고 비교적 정확한 위치에 반월상 연골을 이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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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상 연골판 손상에서의 관절선 압통의 해석 (The Interpretation of Joint Line Tenderness in Meniscal Injury)

  • 이용석;정영복;최성우;황준성;김만경;이종석;서동현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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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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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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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슬관절 손상의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가장 흔하게 수술의 원인이 되는 반월상 연골판 손상을 외래에서 쉽게 일차적으로 검사하는 관절선 압통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5월에서 2006년 6월까지 군병원에서 동일한 시술자에게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의심되어 수술을 시행한 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선 압통(joint line tenderness)에 대한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 양성 예측율, 음성 예측율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관절선 압통의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 양성 예측을, 음성 예측율은 순서대로 78.8%, 32.6%, 52.6%, 47.3%, 66.7%로 나타났으며 외측과 내측 및 불안정성을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동일하게 분석하여도 상기 결과와 비슷하게 높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관절선 압통 단일 검사는 외래에서 손쉽게 행해지는 간편한 검사이나, 그 단독 검사로서는 유용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이학적 검사를 병행 시행하는 것이 좀 더 높은 진단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고, 필요시에는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진단적 관절경 검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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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하 전방십자인대 일차수복술 및 재건술후 신전보조기를 착용한 조기 완전체중부하 (Immediate Full Weight Bearing in Extension Brace Following Arthroscopic Primary Repair or Reconstruction of ACL)

  • 김정만;장정호;조우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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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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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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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방십자인대의 일차수복술이나 재건술후에 장기간의 비체중부하가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일차수복술을 시행한 96례와 재건술을 시행한 82례등 총 178례를 대상으로 술후 체중부하시기에따라 두군으로 나누어 비교분석 하였다. 모든 례에서 술후 보조기를 착용하였고 120례에서는 술후 첫6주간 점차적으로 관절운동범위를 증가를 시키고 다음 6주간은 완전운동범위 회복상태에서 유지후 술후 12주에 체중부하를 허용하였으며 나머지 58례에서 술후 완전신전상태에서 즉시 체중부하를 시켜서 정기적으로 Lachman검사, KT 2000을 이용하여 불안정성여부를 관찰하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4.2년(2년$\~$6년)이었고 불안정성에 대한 평가는 AMA 분류에 따랐다. 최종추시상 모든환자에서 1+이상의 불안정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술후 12주에 체중부하를 한군에서 1a+가 104례$(86.7\%)$, 1b+군이 16례$(13.3\%)$로 관찰되고 즉시 체중부하를 한 군에서 1a+가 51례$(87.9\%)$, 1b+가 7례$(12.1\%)$에서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P>0.05). 본연구의 결과로 전방십자인대 일차수복술이나 재건술후 신전보조기를 착용시키고 즉시 보행을 시키는 것이 술후 슬관절의 불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안전한 재활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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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te Subdural Hematoma after Accidental Dural Puncture During Epidural Anesthesia

  • Kim, Il-Sup;Lee, Sang-Won;Son, Byung-Chul;Hong, Jae-Taek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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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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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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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cute subdural hematoma is an exceptionally rare, but life-threatening complication of spinal anesthesia. The authors report here on a case of acute subdural hematoma in a 52-year-old male who underwent an arthroscopic knee joint operation under spinal epidural anesthesia due to tearing of the medial meniscus. He complained of headache after surgery. Computed tomography[CT] revealed acute subdural hematoma in the right fronto-tempo-parietal area. The headache progressed in spite of analgesics and bed rest; two weeks later, the CT showed subacute subdural hematoma with a mass effect. The patient improved after surgical decompression. The pathogenesis of subdural hematoma formation after dural puncture is discussed and we briefly review the relevant literature. Prolonged and severe postdural puncture headache[PDPH] should be viewed with suspicion and investigated promptly to rule out any intracranial complications. Immediate treatment of the PDPH with an epidural blood patch to prevent further CSF leakage should be considered.

외측 반월상 연골에서 발생한 외상성 완전 방사상 파열 자가 치유의 자연 경과: 증례 보고 (Natural History of Spontaneous Healing of a Traumatic Radial Tear of the Lateral Meniscus: A Case Report)

  • 심재앙;윤용철;이신우;이범구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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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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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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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Complete radial tears of the lateral meniscus are relatively rare. Once torn, the injury can be debilitating due to disruption of the circumferential fibers of the meniscus. We experienced a case of a lateral meniscus with a complete radial tear at the midbody, where the two torn ends were displaced more than 1 cm and could not be approximated during arthroscopy. Thirteen months after surgery, follow-up MRI and second-look arthroscopic findings showed that the complete radial tear has healed spontaneously. However, twenty nine months after the second-look arthroscopy, the patient complained of severe knee pain during exercise. On follow-up MRI, increased sclerosis and newly developed bone marrow edema were observed in the lateral femoral condyle, compared with previous MR images. Finally, we performed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due to the defective properties of the completely healed lateral menis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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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대퇴골 터널 굴착시 경경골 접근법과 전내측통로 접근법의 비교 (Comparision of Trans-Tibial and Anteromedial Portal Approach in Femoral Tunneling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손성근;장윤석;정일권;김경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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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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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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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대퇴골 터널의 등척점이 10시에서 10시 반 또는 1시 반에서 2시로 개념이 변함에 따라 전내측 통로를 이용한 대퇴골 터널 굴착방법의 유용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교실에서는 경경골 접근법과전내측 통로 접근법의 술기 및 술 후 방사선학적 계측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4년 5월까지 본 교실에서 시행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100례 중 경경골 접근법을 이용한 50례(Croup 1) 및 전내측 통로 접근법을 이용한 50fii(Croup 11)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방법 및 술후 결과를 방사선 촬영으로 비교하였다. 결과: 술기상으로 경경골 접근법을 이용한 경우에 비해 전내측 통로 접근법을 이용한 접근법은 10시에서 10시 반 또는 1시 반에서 2시의 등척점에 굴착하기가 용이하였고 100도의 굴곡으로 굴착하기 때문에 대퇴과간 절흔의 시야확보가 상대적으로 좋았으며 굴착시 후방피질골의 침습 위험도를 감소시킬 수 있었고 골터널과 이식인대 길이의 불일치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방사선학적으로 후자의 경우 전자에 비해 이식 인대골-간섭나사 각도의 감소(P<0.05)를 나타내었으나 대퇴터널과 경골터널이 이루는 각은 증가되어 있었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대퇴터널은 그 등척점이 우측의 경우 10시에서 10시 반, 좌측의 경우 1시 반에서 2시로 변화함에 따라 경경골 접근법보다 전내측 통로를 이용한 대퇴터널의 굴착방법이 유용할것으로 사료되며 대퇴터널 이식인대의 마모에 대해서는 술후 장기적인 추시관찰 및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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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슬개건과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비교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Comparison of Bone-Patellar tendon-Bone Grafts with Hamstring Tendon Grafts)

  • 최성욱;오인석;김려섭;김명구;배주한;박해봉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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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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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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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자가 슬괵건과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자가 슬괵건과 자가 슬개건을 이용하여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각각 60명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기간은 슬건 군은 평균 42개월(범위$24{\sim}69$개월)이였으며 슬개건 군은 평균 51개월(범위 $24{\sim}84$개월)이었다. 술 전과 최종 추시에 이학적 검사로 수술 전 후 관절운동범위를 측정하였으며, Lachman 검사 및 pivot shift 검사를 실시하였다. 환자의 활동도와 만족도, 기능적 상태는 전방 슬관절 통증 여부, Lysholm 점수, IKDC 활동도 등급, Tegner 활동도 점수를 조사하였으며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하여 전방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점에서 자가 슬괵건과 슬개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군들 간의 비교에서, Lachman 검사는 음성 또는 경도의 양성이 각각 51예(85%)와 54예(90%)였으며, Pivot shift 검사에서는 각각 5예(8%)와 3예(5%)에서 양성으로 양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p>0.05) 최종 추시시 KT-2000 검사에서 건측과 비교한 최대 도수 전방 전위차는 3 mm미만이 각각 51예(85%), 54예(90%)였다. Lysholm 점수는 슬괵건군은 평균 51.0점에서 평균 79.1점으로, 슬개건 군은 평균 52점에서 평균 82.2점으로 호전되었으며, IKDC 활동도 등급은 술후 각각 52예(87%)와 50예(83%)에서 정상 또는 거의 정상 소견을 보였다. Tegner 활동도 검사도 슬괵건 군에서 평균 4.8점에서 평균 7.1점으로, 슬개건 군은 평균 4.5점에서 평균 7.3점으로 호전되었다. 또한 전방 슬관절 동통은 슬괵건군 4예(7%), 슬개건군 6예(10%)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자가 슬괵건 또는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추시 결과, 두 군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나 두 군 간에 최종 추시시의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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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료에서 meniscal arrow의 역할 (The Role of Meniscal Arrow in the Treatment of the Meniscal Tear)

  • 배대경;임창무;정기웅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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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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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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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본 논문의 목적은 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료에서 meniscal arrow의 역할을 분석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5월부터 1998년 8월까지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어 meniscal arrow를 사용하여 봉합한 22명 2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 기간은 평균 14.7개월(7~22개월)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7세(18~51세)였다. 성별은 남자 19명, 여자 3명이었고 우측이 12례, 좌측이 10례였다. 동반손상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16례, 내측 측부인대 손상이 1례였으며, 파열위치는 후각부가 19례, 중앙부가 3례였다. 연골판의 파열 형태는 종파열이 14례, bucket handle형 파열이 7례, 수평 파열은 1례였고, 환자 1례당 봉합을 위하여 사용된 meniscal arrow는 평균 2.5개(1-4개)였다. 임상적 결과의 판정은 Tapper와 Hoover의 분류를 기준으로 하였고, 술 후 운동범위를 측정하였으며, 동통, 잠김, 불안정 등의 주관적 증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수술시 연골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 임상적 결과는 우수가 16례, 양호가 4례 그리고 보통이 2례 였다. 최종 추시시 운동 범위는 평균 135도(120~140도)였으며 1례를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동통, 잠김, 불안정 등을 호소한 례는 없었다. 수술시 연골의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25분(15-40분)이었다. 22례 중 이차 관절경을 시행한 환자 3례 모두에서 파열 부위는 완전 치유되어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Meniscal arrow는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하여 동반손상이나 파열부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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