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ger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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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직장-가정갈등과 분노조절 및 조직몰입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Work-family Conflict, Anger Regula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김찬원;주해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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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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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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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장-가정갈등과 분노조절 및 조직몰입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장인 180명을 대상으로 직장-가정갈등, 분노조절, 조직몰입을 측정하는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구조모형 분석을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직장-가정갈등은 분노조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조직몰입에는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고, 분노조절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끼쳤다. 본 연구는 직장-가정갈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한 것 외에, 조직성과에 분노가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의 결과를 한 단계 발전시켜, 조직몰입에 미치는 분노조절의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조직성과를 촉진하기 위한 한 가지 실질적인 개입방법으로서 분노조절을 실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교수-학생 면담활동을 활용한 대학생의 분노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요구도 조사: 대학생 포커스 그룹 인터뷰 적용 (Needs Assessment of Applying Anger Management Program based on Professor-students Counseling Activity for University Students: Focus Group Interview in University Students)

  • 전원희;조명주;정안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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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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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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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수-학생 면담활동을 활용한 대학생의 분노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고 기술하기 위함이다. 2016년에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적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5개의 그룹으로 구성된 3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전사하였고, 질적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3개의 주제에 대해 9개의 범주로 구조화되었다. 1) 교수-학생 면담활동을 활용한 대학생의 분노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견해: 필요함, 필요하지 않음. 2)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수의 역량: 신뢰, 유능성, 수용적 태도, 3)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지도교수와 분리 또는 지도교수의 역할 축소, 프로그램 구성과 내용, 학교의 지원, 상담환경의 조성으로 구성되었다. 결론적으로, 교수-학생 상담 활동을 활용한 대학생 분노관리 프로그램 운영의 강화를 위해 먼저 교수-학생의 상호작용의 향상을 위한 노력과 교수의 상담 전문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으며, 대학의 행정적 지원과 교수, 학생, 대학 당국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가정폭력 경험 여성의 불안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측요인에 대한 연구 (Predictors of Anxiety and PTSD in Battered Women)

  • 손정남;차보경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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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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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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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predictors of anxiety and PTSD in battered women.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555 women who were stratified samples according to 15,000:1 from a target population in Korea from November 18, 2004 to February 18, 2005. The data was analysed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Predictors of anxiety were self esteem, stress, state anger, social support, trait anger, negotiation, and psychological violence. These variables explained 55.8% of anxiety. Predictors of PTSD were self esteem, state anger, trait anger, psychological violence, stress, and anger-in. These variables explained 43.2% of PTSD. Conclusion: It is considered that the importance of separating the effects of the different types of violence when taking into account its effects on women's mental health. To promote women's mental health, it is needed to develop self esteem improvement programs, and anger and stress management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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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문제를 가진 아동에 대한 가족치료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Family Therapy for a Child with Anger Controling Problem)

  • 박태영;유진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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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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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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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anger of chil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nger of child, the therapeutic techniques of therapist to resolve the marital conflict as well as the anger of child and the changes of family members after getting family therapy. The data was consisted of recording transcripts and note-taking of 8 sessions family therapy. The study used a constant comparative analysis and Miles & Huberman's matrix and network display as analysis method. The anger of child included aggressive and violent behavior, temperament, fear, anxiety, and negligence of rule. The study revealed parental dysfunctional communication patterns and parental experiences from family of origin as factors influencing the anger of child. The study found therapist's self-disclosure, sharing and comparing with similar cases, explanation of dysfunctional communication patterns, explanation about similarity in generational transmission process, and suggestion of new solutions as therapeutic techniques. The result of study showed the alleviation of marital conflict, the amelioration in the anger of child, and the change in the relationships of family members after getting family therapy.

일반청소년과 학교폭력 가해청소년의 불안이 폭력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노표현양식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Anger Expression Types for Anxiety on the Violent Behaviors of Adolescent School Violence Offenders and General Adolescents)

  • 오종은;이재연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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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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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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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alidate the mediating effects of anger expression types for anxiety on the violent behaviors of adolescent school violence offender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114 adolescent school violence offenders and 178 general youths were selected. Through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mediating effects of anger expression types that are manifested in the path of violent acts of adolescent school violence offenders and general youths are verified.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for both groups, the same path of violent behavior through anger-in and anger-out was followed: youths repress anger when they have higher anxiety, and when too much anger is repressed, anger-out increases, which results in more violent behaviors. Second, the level of anxiety of adolescent school violence offenders has direct effect on the responsive violent behaviors while the level of anxiety of general youths does not have direct effect on violent behaviors. Third, although the anxiety of adolescent school violence offenders may increase violent behaviors through the paths of acting-in and acting-out, violent behaviors can be reduced by reducing anger-out. Therefore, to reduce the violent behaviors of adolescent school violence offenders, intervention is needed for those who repress their anger due to anxiety; professional education is also required for adolescent school violence offenders to help them control their anger.

관상동맥질환 환자들과 정상인 간 분노의 비교 (The Comparison of Anger betwee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and Healthy Individuals)

  • 고경봉;이상혁;김장우;노규식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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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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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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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관상동맥질환 환자들과 정상인 간의 분노수준을 비교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233명의 관상동맥질환 환자들과 215명의 정상대조군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노수준을 평가하기 위해서 분노표현척도, 스트레스반응척도의 분노 및 공격성 하위척도, SCL-90-R의 적대감 하위척도를 사용하였다. 관상동맥질환 환자군은 정상대조군보다 분노표현 하위척도점수 및 분노전체 하위척도 점수, 스트레스반응척도의 분노 및 공격성 하위척도 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협심증 환자들은 심근경색증 환자들보다 분노표현 하위척도점수 및 분노전체 하위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환자군에서 남자는 여자보다 분노억제 하위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은 반면, 여자는 남자보다 분노표현 하위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는 관상동맥 질환 환자들이 정상인들보다 분노수준, 특히 분노표현의 정도가 더 높다는 것과 성별에 따라 분노표현에 차이가 있음을 시사해 준다. 또한 환자들의 높은 분노 수준은 병의 경과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상동맥질환 환자들에 대한 분노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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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분노,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에 대한 대인돌봄행위의 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f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s on Anger, Job Stress and Social Support in Nurses)

  • 한진아;김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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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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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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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사의 분노,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정도를 파악하고 대인돌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4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4개 도시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74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와 분노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반복적 분노반추가 대인돌봄행위를 줄어들게 하며, 분노억제와 분노조절이 대인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높은 직무요구 스트레스에서도 대인돌봄행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자율적인 간호환경과 물질적 지지, 교육 기간의 확대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행위인 대인돌봄행위 증진과 이에 필요한 요소를 규명하고, 간호사의 정서관리 중재로서 분노에 대한 융합적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분노관리 프로그램이 정신질환자의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 : 동영상과 차모임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nger Management Program of the Psychotic Patient : Focus on Video and Tea Gathering)

  • 김미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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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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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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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분노관리 동영상과 차 모임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정신질환자의 공격성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며 비 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로 진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H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한 환자32명이다. 측정변수는 공격성 척도로 프로그램의 효과는 동영상 프로그램이 끝난 후 1회와 8회의 분노관리 차모임 후 1회 총 2회를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 편차, χ2 test, t-test, paired t-test,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노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공격성 정도는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F=14.38, p< .001). 공격성 하부항목인 적대감(F=8.53, p< .001), 분노감(F=6.10, p=.004), 언어적 공격성(F=7.58, p< .001), 신체적 공격성(F=13.92, p< .001) 모두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분노관리 프로그램은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전체 공격성과 적대감, 분노감, 언어적 공격성, 신체적 공격성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질환자나 다양한 그룹에서 분노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방식, 사회적지지 및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Anger Expression, Social Supports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among Nursing Students)

  • 전원희;조명주;나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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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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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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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방식, 사회적 지지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와 C시에 소재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66명이었다.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수준은 중간 이상이었다. 대학생활적응은 일반적 특성 중 지원동기와 지각된 신체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적응은 분노표현방식과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분노표출, 사회적 지지, 지각된 신체건강상태, 분노조절, 분노억제이었으며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27.1%이었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분노표현과 사회적 지지 및 신체건강상태를 증진시키는 것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청소년 기질과 문제행동간의 관계분석: 역기능적 분노표현의 매개효과 (Relation of Temperament and Problem Behaviors in Adolescents: A Mediating Effect of Dysfunctional Anger Expressions)

  • 이영림;이지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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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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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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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분노표현 및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들 중, 청소년의 기질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청소년의 기질과 문제행동 간의 관계를 연구하고, 역기능적 분노표현이 이러한 관계를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360명의 중,고등학생이 연구에 참여하였지만, 354개의 설문 조사 데이터가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기질은 역기능적 분노표현과 문제행동과 관련이 있으며 기질과 문제행동간의 관계는 역기능적 분노표현에 의해 매개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질 적응성은 역기능적 분노표현 및 문제행동과 부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질 접근은 분노표출과 외현적 문제행동과 정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기질을 고려해서 분노 관련 문제에 대한 적절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