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15 Revised Curriculum and Tex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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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II> 교과서의 정적분의 도입 및 활용 분석 (An analysis of the introduction and application of definite integral in textbook developed under the 2015-Revised Curriculum)

  • 박진희;박미선;권오남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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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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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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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students in secondary schools have been taught calculus as an important subject in mathematics. The order of chapters-the limit of a sequence followed by limit of a function, and differentiation and integration- is because the limit of a function and the limit of a sequence are required as prerequisites of differentiation and integration. Specifically, the limit of a sequence is used to define definite integral as the limit of the Riemann Sum. However, many researchers identified that students had difficulty in understanding the concept of definite integral defined as the limit of the Riemann Sum. Consequently, they suggested alternative ways to introduce definite integral. Based on these researches, the definition of definite integral in the 2015-Revised Curriculum is not a concept of the limit of the Riemann Sum, which was the definition of definite integral in the previous curriculum, but "F(b)-F(a)" for an indefinite integral F(x) of a function f(x) and real numbers a and b. This change gives rise to differences among ways of introducing definite integral and expla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definite integral and area in each textbook. As a result of this study, we have identified that there are a variety of ways of introducing definite integral in each textbook and that ways of expla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definite integral and area are affected by ways of introducing definite integral. We expect that this change can reduce the difficulties students face when learning the concept of definite integral.

2009 개정교육과정과 2015 개정교육과정의 화학 I 및 화학 II 교과서에서 산·염기 모델의 준미시적 표상에 대한 문제점 분석 (Analysis of Problems in the Submicro Representations of Acid·Base Models in Chemistry I and II Textbooks of the 2009 & 2015 Revised Curricula)

  • 박철용;원정애;김성기;최희;백성혜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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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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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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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에서는 2009 개정교육과정의 화학I 교과서 4종과 화학II 교과서 4종, 2015 개정교육과정의 화학I 교과서 9종과 화학II 6종의 교과서에 제시된 산·염기 모델에 관련된 표상을 분석하였다. 교과서에 제시된 표상의 문제점은 정의 표현의 문제와 논리사고 표현의 문제로 구분하였다. 연구 결과, 화학평형의 개념이 없어서 2009 개정교육과정의 화학I 교과서에서는 브뢴스테드-로우리 산·염기 정의에서 가역반응의 표상에 문제가 있었지만, 이러한 문제는 화학평형 개념이 포함된 2015 개정교육과정의 화학I 교과서에서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리사고 표현은 입자 종류 보존논리, 조합논리, 입자 수 보존논리, 비례논리 등이 있다. 2009 개정교육과정 화학I 교과서에서는 논리사고와 관련된 표상의 문제가 적었지만, 2015 개정교육과정의 교과서에서는 논리사고와 관련된 표상의 문제가 많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산·염기 모델에 관련된 교과서의 표상들이 학생들의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정보 교과서에 나타난 추상화 내용 분석 (Analysis of Abstraction Contents in Informatics Textbooks of Middle School According to 2015 Revised Curriculum)

  • 김수환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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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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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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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개정된 정보 교과는 2018년부터 중학교 학생들에게 필수 교과로 도입되었다. 정보 교육과정에 나타난 추상화의 개념은 일반적인 추상화와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데, 현재 정보 교과서에는 이런 개념이 혼재되어 있다. 컴퓨팅 사고력의 추상화는 자동화와의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며, 지금처럼 혼재된 사례로는 제대로 된 추상화 개념을 가르치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정보 교과서를 조사하여 추상화의 개념과 예시내용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여러 정보 교과서의 추상화 내용이 자동화와 연결되지 않고 있으며, 일반적인 추상화의 개념과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컴퓨팅 사고력 증진을 위한 명확한 추상화의 개념과 교육활동을 예시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컴퓨팅 사고력을 증진하기 위한 추상화 수업 재구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화학II 교과서의 상평형 그림에 대한 문제점 분석 (Analysis of Problems in the Phase Diagram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Chemistry II Textbook)

  • 황영하;백성혜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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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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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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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 화학II 교과서 6종을 대상으로 상평형 그림의 조건, 정의, 임계점의 표시 유무와 실생활 예시 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 선행 연구에서 지적한 문제점들이 2015 개정 교육과정 화학II 교과서에 반영되고 있지 않음을 확인했으며, 상평형 그림이 그려지는 조건이 명시되지 않은 것과, 상평형 그림을 정의하는 상황이 증기압력을 정의하는 상황과 동일한 것, phase diagram을 상평형 그림으로 번역한 것, 상(phase)과 상태(state)의 구분이 불분명한 것, 임계점을 상평형 그림에서 나타내지 않은 것, 실생활 예시를 매우 한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 등을 문제로 제안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이루어질 개정 교육과정 화학II 교과서에서는 여러 선행 연구들의 결과를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며, 상평형 그림이 그려지는 조건을 명시하고, 상평형 그림을 정의하는 상황을 새로이 모델링하고, phase diagram을 상 도표라는 용어로 번역하고, 상과 상태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상평형 그림에서 임계점을 표시하며 다양한 실생활 사례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컴퓨팅 시스템 단원의 집필에 대한 시사점 (Implication for Construction Computing System Unit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 유병건;김자미;이원규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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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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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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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교과서는 교육과정 내용을 토대로 학습 목표 달성에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교과서의 내용도 새롭게 구성될 것이다. 본 연구는 교과서 집필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목적 달성을 위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중학교 정보 교과서의 내용요소 분석과 새롭게 구성되는 피지컬 컴퓨팅 영역에 대한 접근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파일럿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내용의 탐구적 경향은 Romey 분석을 사용하였고, 파일럿 스터디는 로봇을 활용하여 H/W와 S/W의 조화로운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분석 결과, 현재 사용 중인 교과서 중에 학생들의 사고력 신장 도움에 적합한 교과서는 한 권이었으며, 피지컬 컴퓨팅 영역의 경우 탐구적 수업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교과서 구성에서 활동을 중시하는 형태의 집필이 필요할 것을 시사하였다.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고등학교 수학교과서의 스토리텔링 내용 분석 (A Content Analysis of Storytelling in High School Mathematics Textbooks According to Changes in the Curriculum)

  • 고정랑;손홍찬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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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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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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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에서는 2007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2015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세 출판사에서 출판된 12권의 고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수학' 또는 '수학 1', '수학 2' 교과서의 스토리텔링을 탐구하였다. 스토리텔링 결과 분석으로부터 얻을 수 있었던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양적인 측면에서의 스토리텔링은 2015 개정 교과서로 오면서 점차 증가하였다. 둘째, 스토리텔링 유형으로는 실생활연계형과 학문융합형이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수학사탐구형, 의사결정형, 도구활용형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토리텔링은 교과서 내용 구성 측면에서 '전개'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도입', '학습자료', '평가'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통하여 수학사탐구형을 비롯하여 특히 의사결정형과 도구활용형의 스토리텔링 내용의 개발이 더욱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도입'에 단편적으로 제시되는 스토리텔링은 단원의 전체를 관통하며 마지막까지 활용될 수 있도록 교과서를 구성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중학교 수학 교과서 문제의 인지적 영역 분석 (Cognitive Domain of Problems in Korea Mathematics Textbooks)

  • 이지혜;허유진;신민경;허난
    • East Asian mathema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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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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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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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extbooks are official materials so that these are the most frequently used teaching materials in school. The teacher constructs the lesson based on the contents of the textbook to achieve the learning goal. Thus, textbooks play an important role because the quality of the contents in textbooks affects the cognitive level of student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ognitive domain based on Bloom's Taxonomy of Educational Objectives(knowledge, understanding, application, analysis, synthesis and evaluation) of 'Values and Expression' in the mathematics textbook of the first grade of middle school reflecting the 2015 revised mathematics curriculum. We also looked at cognitive levels based on Bloom's Taxonomy of Educational Objectives.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understanding was dominant in 'Values and Expression'. Also, although the problem of requiring a higher level of cognition is increasing as the unit finishes, there are still a high percentage of low level of problems.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독서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 - 교과서 수록 읽기자료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Reading Education i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 최영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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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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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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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개발된 고등학교 교과서의 읽기자료 특성을 조사하여 향후 독서교육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어, 수학, 영어, 통합과학, 통합사회 주요 교과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과서의 읽기자료를 분석하였고, 읽기자료의 분석 기준은 주제 유형, 목적, 학생 활동이었다. 연구 결과, 고등학교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교과서에는 인간, 자유, 문화, 환경, 지구 등 다양한 주제의 읽기자료가 각 단원의 개념과 연관되어 제시되고 있었다. 특히 국어교과는 한단원에만 '한 학기에 한권의 책 읽기'라는 단원이 신설되어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읽기자료가 효과적인 독서 전략이나 독서 방향에 대한 안내가 없으며, 읽기자료의 양이 부족하고 확장적 독서를 위한 자료나 정보가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교과서의 읽기자료가 각 단원의 학습 내용을 단순하게 보충하거나 개념 이해를 위한 단편적인 단서로만 제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교과의 읽기자료 제시가 나열식으로 단순하게 전개되어 있으며, 읽기자료가 학생들의 독서 흥미, 독서의 내면화 그리고 독서 확장을 위한 도구로는 미흡함을 알 수 있었다. 본 논문은 고등학교 교과서의 확장을 위한 읽기자료의 보조 자료를 제안하고, 교과서 구성 측면과 수업 방법 측면에 대한 제안을 통해 교과서와 독서교육의 발전적 관계를 모색해보았다.

2009·2015 개정 교육과정 화학 I 및 화학 II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에 제시된 산·염기 모델 내용에 대한 '이그노런스' 분석 (Analysis of 'Ignorance' in Acid-base Models Contents of Chemistry I and Chemistry II Textbooks & Teacher's Guides in 2009 & 2015 Revised Curriculum)

  • 류은주;백성혜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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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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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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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에서는 모델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 '이그노런스'의 관점으로 화학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모델링 역량을 기르는 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인 산과 염기의 중화반응에 관련된 모델로 Arrhenius 모델과 Brønsted-Lowry 모델을 선정하고, 이에 관련된 '이그노런스'를 다룬 선행 연구와 대학 일반화학 교재 4종을 분석하여 연구의 분석 기준을 추출하였다. 추출한 분석 기준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화학 I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 9종과 화학 II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 6종을 분석하였다. 또한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내용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화학 I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 4종 그리고 화학 II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 3종도 분석하였다. '중화 반응' 개념, '중성' 개념, '중화 반응의 양적 관계', '이온화도', '이온화 상수'에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모델의 '이그노런스'를 화학 교사들이 이해하고 학생들의 모델링 역량을 길러줄 수 있도록 교사용 지도서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제시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생명과학II 교과서의 탐구활동 유형 분석 (Analysis of Inquiry Activity Types in the High School Life Science II Textbooks according to the 2015 Revised Science Curriculum)

  • 정수연;장정호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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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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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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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생명과학II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활동 유형을 추출하여 6개의 대단원과 5종의 출판사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탐구활동 유형 중 조사 토의 및 발표(IP)의 수가 많이 늘어난 것과 표현하기(EX)가 각 단원마다 수록되어 있다는 것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지향하는 교실 수업을 학생중심활동으로 전환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험 관찰, 모의 활동, 조사 토의 및 발표 등의 학생중심 활동 영역의 탐구활동 유형이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약 27% 정도를 차지한 것보다 증가한 약 41% 정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자료 해석 유형이 가장 많기 때문에 앞으로 교과서 개발이 필요할 때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 자료 해석의 유형을 줄이고 모의 활동이나 표현하기의 유형이 더 늘어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교사들은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교과서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과학 소재를 재구성한 후 학생들에게 활용하여 균형 잡힌 사고를 유도하고, 표현력, 창의력, 논리력, 비판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