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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원지 (Polygala tenuifolia), 백지(Angelica dahurica) 및 꽃향유 (Elsholtzia splendens) 추출물의 혼합 비율 최적화 (Optimization of mixing ratio of Polygala tenuifolia, Angelica dahurica and Elsholtzia splendens extracts for cosmetic material development)

  • 정서아;송가현;박수인;정연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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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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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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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화장품 소재로서 환경친화적인 식물성 유래 천연물질이 주목받고 있으며, 천연물의 다양한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생리활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약용식물 원지 (P olygala tenuifolia), 백지 (Angelica dahurica), 꽃향유 (Elsholtzia splendens) 3종 추출물의 배합 비율을 달리하여 항산화, 항염증, 보습 및 항균 효능을 조사하였다. 배합 비율은 7가지 조건 (M1, 1:1:1; M2, 0.5:1.5:1; M3, 1.5:0.5:1; M4, 0.1:0.95:0.95; M5, 0.5:0.5:2; M6, 0.95:1.95:0.1; M7, 1.45:0.1:1.45)으로 설정하여 추출하였고, 화장품 소재로 활용하기위해 최적의 혼합 비율을 확인하였다. DPPH 및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M6 1,000 ㎍/mL에서 각각 75.37% 및99.19%의 소거능을 나타냈다. M6 200 ㎍/mL 농도에서는 염증반응을 유도한 lipopolysaccharide 처리군 대비 50% 의 Nitric oxide 생성 억제 효과를 보였다. M3와 M6은 50 ㎍/mL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hyaluronic acid 생성량이 각각 1.47배, 1.49배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Disc diffiusion 테스트에서는 M6 8 ㎍/mL에서 clear zone이 9.75 mm로 나타나 Staplylococcus aureus 균주의 생장 억제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원지, 백지, 꽃향유 혼합 추출물은 화장품의 기능성 천연소재로 사용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주요산공재(主要散孔材) 구성요소(構成要素)의 방사방향(放射方向) 변동(變動)에 관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Radial Variation of Structural Element in the Diffuse-Porous Woods)

  • 한철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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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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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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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우리나라에 분포도(分布度)가 높은 산공재(散孔材) 중에서 구조용재(構造用材)로서 뿐만 아니라 각종 특수용재(特殊用材)로서 이용도(利用度)가 높은 자작나무과(科) 3속(屬) 7수종(樹種)을 비롯한 6속(屬) 10수종(樹種)의 주요(主要) 구성요소(構成要素)의 방사방향(放射方向)에 따른 변동(變動)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주요(王要) 구성요소(構成要素)의 치수는 수에 가까운 부위(部位)에서 일정(一定) 년륜(年輪)까지 급격히 증가(增加)한 후 거의 안정(安定)되는 직선형(直線型)(Type I), 완만하게 계속 증가(增加)하는 곡선형(曲線型)(Type II) 및 서서히 감소(減少)하는 포물선형(抛物線形)(Type III)으로 구분(區分)되며 동일수종내(同一樹種內)에서도 요소별(要素別)로 서로 다른 형(型) 공존(共存)하였다. 2. 목섬유(木織維)길이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은 자작나무 $1.35{\pm}0.10mm$, 거제수나무 $1.20{\pm}0.13mm$, 박달나무 $1.03{\pm}0.10mm$, 서어나무 $1.18{\pm}0.37mm$, 오리나무 $1.06{\pm}0.01mm$, 산벚나무 $0.81{\pm}0.16mm$였고, Type II는 사스래나무 $1.34{\pm}0.19mm$, 물박달나무 $1.20{\pm}0.29mm$였으며 Type III은 감나무 $0.95{\pm}0.13mm$였다. 목섬유(木纖維)의 폭(幅)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은 서어나무 $18.7{\pm}1.8{\mu}m$, 오리나무 $18.5{\pm}1.1{\mu}m$, 고로쇠나무 $14.5{\pm}2.4{\mu}m$였고, Type II는 사스래나무 $19.3{\pm}1.4{\mu}m$, 박달나무 $17.5{\pm}1.9{\mu}m$, 산벚나무 $14.8{\pm}5.4{\mu}m$였으며, Type III은 자작나무 $19.1{\pm}1.1{\mu}m$, 물박달나무 $20.3{\pm}3.4{\mu}m$, 거제수나무 $18.6{\pm}2.8{\mu}m$, 감나무 $18.9{\pm}4.3{\mu}m$였다. 3. 도관요소(導管要素) 길이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이 자작나무 $0.62{\pm}0.02mm$, 사스래나무 $0.90{\pm}0.09mm$, 박달나무 $0.64{\pm}0.08mm$, 산벚나무 $0.43{\pm}0.05mm$, 고로쇠나무 $0.31{\pm}0.03mm$였고 Type II는 물박달나무 $0.72{\pm}0.22mm$, 오리나무 $0.63{\pm}0.01mm$, 감나무 $0.17{\pm}0.06mm$였으며, Type III은 거제수나무 $0.75{\pm}0.10mm$, 서어나무 $0.66{\pm}0.16mm$였다. 도관요소(導管要素) 방사방향(放射方向) 직경(直徑)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이 자작나무 $58.7{\pm}11.3{\mu}m$, 서어나무 $67.1{\pm}10.1{\mu}m$, 오리나무 $60.0{\pm}10.3{\mu}m$ 였고, Type II가 사스래나무 $100.7{\pm}10.7{\mu}m$, 거제수 나무 $108.9{\pm}16.6{\mu}m$, 박달나무 $79.1{\pm}17.3{\mu}m$, 산벚나무 $47.5{\pm}21.3{\mu}m$, 감나무 $141.2{\pm}59.5{\mu}m$였으며, Type III은 물박달나무 $115.0{\pm}17.4{\mu}m$, 고로쇠나무 $57.1{\pm}11.4{\mu}m$였다. 도관요소(導管要素) 접선방향(接線方向) 직경(直徑)이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이 자작나무 $54.8{\pm}13.5{\mu}m$, 서어나무 $57.1{\pm}11.7{\mu}m$, 오리나무 $44.9{\pm}13.0{\mu}m$였고, Type II는 사스래나무 $76.5{\pm}16.9{\mu}m$, 거제수나무 $87.1{\pm}17.3{\mu}m$, 박달나무 $65.6{\pm}9.2{\mu}m$, 산벚나무 $44.9{\pm}13.0{\mu}m$, 고로쇠나무 $34.8{\pm}10.4{\mu}m$였으며, Type III은 물박달나무 $86.0{\pm}13.6{\mu}m$, 감나무 $129.3{\pm}34.5{\mu}m$였다.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관공(管孔)의 분포(分布)는 자작나무 $54.4{\pm}3.5$개, 사스래나무 $23.0{\pm}2.8 $개, 물박달나무 $19.5{\pm}2.5$개, 거제수나무 $20.8{\pm}2.6$개 박달나무 $17.6{\pm}2.7$, 서어나무 $87.5{\pm}14.7$개, 오리나무 $79.9{\pm}11.6$개, 산벚나무 $223.1{\pm}33.2$개, 고로쇠나무 $40.6{\pm}2.4$개, 감나무 $6.6{\pm}1.5$개였다. 4. 계단상(階段狀) 천공판(穿孔板)을 갖는 수종(樹種)의 천공판(穿孔板) 길이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은 자작나무 $143.5{\pm}16.4{\mu}m$, 거제수나무 $139.6{\pm}16.6{\mu}m$, 오리나무 $123.3{\pm}20.6{\mu}m$였고, Type II는 사스래나무 $144.9{\pm}17.9{\mu}m$, 물박달나무 $140.4{\pm}23.4{\mu}m$였으며, Type III은 박달나무 $108.7{\pm}19.7{\mu}m$였다. 판공판상(穿孔板上) bar수(數)의 변이형(變異型)과 수(數)는 Type I은 거제수나무 13.8{\pm}2.3개, 박달나무 $11.6{\pm}2.3$개였고, Type II은 물박달나무 $15.l{\pm}6.2$개였으며, Type III은 자작나무 $16.6{\pm}8.3$개, 사스래나무 $10.1{\pm}1.7$개, 오리나무 $17.1{\pm}7.9$ 개였다. 5. 방사조직(放射組織) 높이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이 사스래나무 $187.3{\pm}46.5{\mu}m$, 거제수나무 $209.9{\pm}48.4{\mu}m$였고, Type II는 자작나무 346.3{\pm}, $83.4{\mu}m$, 서어나무 $297.0{\pm}87.0{\mu}m$, 오리나무 $387.3{\pm}84.7{\mu}m$, 고로쇠나무 $244.8{\pm}74.0{\mu}m$였으며, Type III은 물박달나무 $233.7{\pm}66.1{\mu}m$, 박달나무 $172.9{\pm}47.9{\mu}m$, 산벚나무 $361.8{\pm}88.8{\mu}m$, 감나무 $304.8{\pm}87.3{\mu}m$였다. 방사조직(放射組織) 폭(幅)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이 거제수나무 $25.5{\pm}5.3{\mu}m$, 서어나무 $44.9{\pm}16.1{\mu}m$, 오리나무 $27.3{\pm}8.3{\mu}m$였고, Type II는 자작나무 $29.8{\pm}6.3{\mu}m$, 사스래나무 $23.6{\pm}5.0{\mu}m$, 물박달나무 $33.3{\pm}8.9{\mu}m$, 박달나무 $21.9{\pm}9.3{\mu}m$, 산벚나무 $39.2{\pm}10.1{\mu}m$, 고로쇠나무 $35.2{\pm}8.9{\mu}m$였으며, Type III은 감나무 $44.2{\pm}7.6{\mu}m$였다. 6. 목섬유(木纖維), 도관요소(導管要素), 방사조직(放射組織)의 치수의 변동(變動)을 고려(考慮)하여 미성숙재(未成熟材)와 성숙재(成熟材)를 구분(區分)하면 자작나무 45년륜(年輪), 사스래나무 43년륜(年輪), 물박달나무 34년륜(年輪), 거제수나무 53년륜(年輪), 박달나무 38년륜(年輪), 서어나무 44년륜(年輪), 오리나무 31년륜(年輪), 산벚나무 24년륜(年輪), 고로쇠나무 47년륜(年輪), 감나무 30년륜(年輪)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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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과 단쇄지방산이 HepG2 Cell 내에서 CYP7A1 발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Hormones and Short Chain Fatty Acids on CYP7A1 Gene Expression in HepG2 Cell)

  • 양정례;이현정;김양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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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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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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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수용성 식이섬유의 섭취는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있으며 , 그 작용기 작으로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점성으로 인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 흡수저해, 대장내 미생물 발효로 생성 된 단쇄지방산에 의한 콜레스테롤 합성률 변경 및 담즙산 합성증가 등으로 설명되어진다. 그러나 명확한 작용기전은 규명 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간세포 핵내의 CYP7A1의 발현에 호르몬과 식이섬유의 발효로 생성된 단쇄지방산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사람의 간세포(HepG2 세포)의 배양배지에 insulin, dexamethasone 및 triiodothyronine을 각각 $1\;{\mu}M$ 투여하고 24시간 배양하였다. Semi-quantitative RT-PCR기법에 의해 CYP7A1 mRNA발현을 측정한 결과, dexamethasone에서 가장 높아 $173\%$의 증가를 나타내었고, 그 다음으로 insulin에서 $150\%$, triiodothyronine 에서 $141\%$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이처럼 transient transfection을 하지 않은 HepG2 세포에서 생리적 조절자로 알려진 insulin, dexamethasone 및 triiodothyronine이 CYP7A1의 발현을 모두 증가시킨다는 결과는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규명하며, rat gene and/or human gene 발현이 다르게 조절됨을 제안한다. 단쇄지방산에 의한 HepG2 세포에서의 CYP7A1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actetate, propionate 및 butyrate를 각각 1 M농도로 24시간 동안 배양한 결과, 모든 단쇄지방산이 CYP7A1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Acetate와 propionate는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어 대조군에 비하여 1.8배의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 butyrate는 1.5배의 증가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시 나타나는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대장 발효가 대장을 자극함으로써 내인성 호르몬의 변화를 통해서 나타나거나 대장내 발효산물인 actetate, propionate 및 butyrate 등이 흡수되어 간에서의 CYP7A1의 up-regulation에 의한 담즙산 배설증가에 따른 결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단쇄지방산의 CYP7A1 발현에 미치는 작용은 acetate와 propionate가 butyrate보다 큼을 알 수 있었다.

광학형광법에 의한 란탄족 원소의 정밀분석법에 관한 연구 일부 : TTA, n-Octanol 과 Triton X-100 의 삼성분 착물계에 의한 희토류 원소의 형광분석 방법 (Precision Analysis of Lanthanides by Fluorescence Spectroscopy Part one : Flourimetric Determination of Rare Earths by Ternary Complexes of TTA, n-Octanol and Triton X-100)

  • 차기원;박광원;하영구;김하석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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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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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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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pH 7인 수용액에서 2-thenoyltrifluoroacetone(TTA), n-octanol과 Triton X-100의 존재하에서 유로퓸과 사마륨의 형광세기가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이 착물에 과량의 $La^{3+}$을 첨가할 때 형광세기가 100배 이상 증가하였다. 유로퓸과 사마륨의 최대 들뜨기 파장은 각각 345 nm과 380 nm이고, 최대 형광파장은 각각 617 nm, 567 nm 이었다. 유로퓸과 사마륨의 형광세기는 농도가 각각 $1{\times}10^{-7}∼1{\tiems}10^{-9}\;M,\;1{\tiems}10^{-5}∼1{\times}10^{-7}\;M$에서 직선적으로 증가하였고, 유로퓸은 $1{\times}10^{-11}\;M$ 그리고 사마륨은 $1{\times}10^{-8}\;M$까지 검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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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조건이 Bacillus subtilis 융합주의 ${\gamma}-Glutamyltranspeptidase{\;}({\gamma}-GTP)$ 활성에 미치는 영향 (Culture Characteristics on the Activity of ${\gamma}-Glutamyltranspeptidase{\;}({\gamma}-GTP)$ by Bacillus subtilis Fusant)

  • 김관필;김성호;정낙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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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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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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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acillus subtilis 돌연변이주 중 ${\gamma}-GTP$활성이 높은 SM-2와 SM-10을 융합시켜 획득한 융합주 중 ${\gamma}-GTP$활성이 높은 융합주 FG-21의 배양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융합주 FG-21에 의한 ${\gamma}-GTP$의 생산은 1% glycerol, 1% peptone, 0.1% citric acid, 5 mM $K_2HPO_4$, 1 mM $FeCl_3$, 1 mM $MgCl_2$, 1 mM $NH_4Cl$, pH 7.0의 배지에 의해 $37^{\circ}C$에서 36시간 배양했을 때 621 U/mL으로 최대한 활성을 보였다. 융합주 FG-21이 생산한 biopolymer A가 단백질함량이 38.4%이고 B. subtilis K-1이 생산하는 biopolymer B의 단백질함량은 19.3%로 융합주 FG-21이 생산하는 Biopolymer A보다 함량이 낮았다. 융합주 FG-21의 biopolymer가 모균주의 biopolymer B보다 단백질함량이 높은 것은 상대적으로 높은 ${\gamma}-GTP$활성이 높아서 생성된 PGA가 levan보다 함량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총당함량은 biopolymer A가 58.5%, biopolymer B가 76.5%로 나타났다. 융합주 FG-21과 모균주가 생산하는 biopolymer의 단백질함량과 총당함량비는 융합주 FG-21이 생성한 biopolymer는 38 : 59. 모균주가 생산한 biopolymer B는 19 : 78의 비율이었고 HPLC 분석에 의한 biopolymer A와 B의 fructose함량은 각각 537.7 mg/g biopolymer, 764.4 mg/g biopolymer으로 나타났다. Biopolymer A와 B의 glutamic acid함량은 각각 163.7 mg/g, 94.3 mg/g이었다. Biopolymer A와 B의 fructose와 glutamic acid의 함량비는 각각 78 : 22, 89 : 11의 비로 함유되어 있었다. 따라서 융합주에 의해 생산된 biopolymer는 모균주보다 구성상태가 변화된 biopolymer를 생산한 것으로 판단되어 fusion과 같은 균주개량을 통하여 물질의 구성적, 물질적 변화된 biopolymer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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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렌으로 수식된 피를 고분자 피막전극에 알카리 금속이온의 포집 (Deposition of Alkali Metal Ions at Polypyrrole Film Electrodes Modified with Fullerene)

  • 차성극;이상천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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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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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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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플러렌 이온$(full^-)$으로 수식된 피를 고분자 피막을 전기화학법으로 중합하기 위하여 사용된 전지는 Au/5mM pyrrole, 1mM fullerene, 0.1M $TBABF_4,\; CH_2C1_2/Pt$이었으며 이 전지로 $electrode/ppy(full^-)ppy(full^-){\ldots}$와 같은 웨이퍼형의 전극을 제작하였다. 이 전극을 사용한 Au(quartz crystal analyzer; QCA)/ppy$(full^-)$, 0.01M metal ion(aq.)/Pt형의 전지로 알카리 금속이온을 포집하였다. $Li^+,\;Na^+,\;K^+,\;Rb^+$$Cs^+$이온의 포집에 대한 속도상수는 일차반응 속도식으로 계산한 결과 그 값이 각각 $1.60\times10^{-8},\;3.13\times10^{-11},\;1.38\times10^{-9},\;2.71\times10^{-11}$$2.98\times10^{-12}mo1.s^{-1}$이였다. 이 전극을 수정판 미량저울(QCM)을 적용하여 결정한 각 이온의 화학양론은 $Li_7C_{60},\;Na_4C_{60},\;K_3C_{60},\;Rb_1C_{60}$$Cs_1C_{60}$이었다.

초등학교 일반교실의 필요 면적과 모듈에 관한 연구 - 경기북부지역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A Research of the suitable Area and Module in Elementary School Classroom - Focusing on Elementary Schools of Northern Province of Gyeonggi-do -)

  • 윤희철
    • 교육녹색환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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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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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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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는 OECD 국가 평균수준과 2025년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실시와 관련하여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를 준비해야하는 시점에 와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에 적합한 학급교실의 크기와 모듈에 대하여 연구된 바가 없다. 본 연구는 본인이 앞서 연구한 경기북부의 초등학교 10개교에서 조사하였던 학급교실의 통로폭을 바탕으로 20명 규모의 학급교실에 필요한 모듈과 면적을 도면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제식 수업에서 2열 배치는 최소 5.4m × 8.1m(43.74m2), 최대 5.4m × 8.7m(48.6m2)의 면적이 필요하다. 둘째, 일제식 수업에서 3열 배치는 정방형의 모듈이 필요하며 최소 7.2m × 7.2m(51.84m2), 최대 7.5m × 7.5m(56.25m2)가 필요하다. 셋째, 모둠 수업은 4인 1조와 5인 1조로 구분할 수 있으나 필요 면적에는 큰 차이가 없다. 최소 6.0m × 8.7m(52.2m2), 최대 6.3m × 9.3m(58.59m2)가 필요하다. 넷째, 모둠 수업이 일제식 수업(2열 배치)보다 최소 2.34m2에서 최대 14.85m2가 더 많은 면적이 필요하다. 다섯째, 3열 배치를 제외한 2열 배치와 모둠 수업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모듈은 6.0m × 8.7m(52.2m2)이다. 여섯째, 현재의 교실과 비교하면 최소 10.3m2에서 최대 23.76m2를 줄일 수 있다.

나비목 해충에 대한 곤충병원성곰팡이,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의 병원성 (Pathogenicities of Entomopathogenic Fungi, Beauveria bassiana and Metarhizium anisopliae against Lepidopterous Insect Pests, Agrotis segetum, Artogeia rapae, Mamestra brassieae, Plutella xylostella, Spodoptera exigua and Spodoptera litura)

  • 윤재수;김형환;김도완;이상명;김동수;이동운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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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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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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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북지방에서 분리한 곤충병원성곰팡이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를 이용하여 나비목 해충인 거세미나방 (Agrotis segetum), 배추흰나비 (Artogeia rapae), 도둑나방 (Mamestra brassicae),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파밤나방 (Spodoptera exigua), 담배거세미나방 (S. litura)의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 거세미나방 2$\cdot$3령충에 대하여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반수치사농도 ($LC_50$)는 접종7일 후에 각각 $4.3\times10^6\;conidia/m\ell$$2.4\times10^5\;conidia/m\ell$였다. 배추흰나비 2$\cdot$3령충에 대한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LC_50$는 접종 7일 후에 각각 $1.2\times10^7\;conidia/m\ell$$5.2\times10^6\;conidia/m\ell$였다. 도둑나방 2$\cdot$3령충에 대한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LC_50$는 접종 7일 후에 각각 $1.5\times10^6\;conidia/m\ell$$9.7\times10^5\;conidia/m\ell$였고, 배추좀나방 2$\cdot$3령충에 대한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LC_50$는 각각 $3.0\times10^6\;conidia/m\ell$$1.4\times10^6\;conidia/m\ell$였다. 파밤나방 2$\cdot$3령충에 대한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LC_50$는 접종 7일 후에 각각 $6.3\times10^6\;conidia/m\ell$$2.6\times10^6\;conidia/m\ell$였고, 담배거세미나방 2$\cdot$3령충에 대한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LC_50$는 각각 $1.6\times10^7\;conidia/m\ell$$3.4\times10^6\;conidia/m\ell$였다.

Lipopolysaccharide로 유발된 마우스 대식세포의 염증매개성 Cytokine 생성증가에 대한 참당귀 물추출물의 효능 연구 (Anti-inflammatory Effect of Angelicae Gigantis Radix Water Extract on LPS-stimulated Mouse Macrophages)

  • 한효상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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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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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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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ngelicae Gigantis Radix Water Extract(AG) on the production of proinflammatory mediators in RAW 264.7 cells stimulated with lipopolysaccharide(LPS). Method : RAW 264.7 cells were cotreated with AG(50 and 100 ug/mL) and lipopolysaccharide(LPS; 1 ug/mL) for 24 hours. After 24 hour treatment, using Bead-based multiplex cytokine assay, concentrations of various cytokines such as interleukin(IL)-6, IL-$1{\beta}$, IL-10, tumor necrosis factor-alpha(TNF-${\alpha}$), 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G-CSF), granulocyte macrophage colony-stimulating factor(GM-CSF), interferon inducible protein-10(IP-10), leukemia inhibitory factor(LIF), lipopolysaccharide-induced chemokine(LIX), monocyte chemoattractant protein-1(MCP-1), macrophage colony-stimulating factor(M-CSF), macrophage inflammatory protein(MIP)-$1{\alpha}$, MIP-$1{\beta}$, MIP-2, Regulated on Activation, Normal T cell Expressed and Secreted(RANTES) and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VEGF) were measured. Result : AG significantly inhibited LPS-induced production of TNF-${\alpha}$, MIP-$1{\alpha}$, G-CSF, RANTES, IL-10, and M-CSF from LPS-stimulated RAW 264.7 cells at the concentrations of 50 and 100 ug/mL. AG significantly inhibited LPS-induced production of MIP-$1{\beta}$, MIP-2, GM-CSF, and IL-6 from LPS-stimulated RAW 264.7 cells at the concentrations of 50 ug/mL. AG significantly inhibited LPS-induced production of VEGF from LPS-stimulated RAW 264.7 cells at the concentrations of 100 ug/mL. But AG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effect on the production of MCP-1, LIF, LIX, IP-10 and IL-$1{\beta}$ from LPS-induced RAW 264.7 cells.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AG has anti-inflammatory effect related with its inhibition of proinflammatory mediators such as TNF-${\alpha}$, MIP-$1{\alpha}$, G-CSF, RANTES, IL-10, MIP-$1{\beta}$, MIP-2, GM-CSF, IL-6, VEGF and M-CSF in LPS-induced macrophages.

초등학생의 성에 따른 자아개념과 진로발달 간 차이, 관계 및 영향력 비교 (A Comparison of the Differences, Relationships and Impacts between the Self-Concept and Career Development for Elementary Schoolers by gender)

  • 김지영;서영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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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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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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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성에 따른 자아개념과 진로발달 간 차이, 관계, 및 영향력을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초등학생 259명(남학생 133명과 여학생 126명)이다. 본 연구를 위해 활용한 측정도구는 정종진(1996)의 자아개념 검사도구와 안창규 안현의(2006)의 Holland 진로발달 검사도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분석하면: (1) 정서적 자아에서 남학생(M=54.857, SD=7.593)이 여학생(M=52.302, SD=8.908)보다 높았다. (2) (1) 직업적성평견에서 여학생(M=42.200, SD=5.918)이 남학생(M=37.372, SD=7.600)보다 높았다. (2) 자율성에서 남학생(M=36.544, SD=5.544)이 여학생(M=35.008, SD=5.118) 보다 높았다. (3) 자아개념은 남학생(r=.175~.761)과 여학생(r=.199~.667)의 진로발달과 정적상관관계를 가졌다. (4) (1) 학업적 자아는 남학생(5.6%~56.3%)과 여학생(8.4%~48.7%)의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2) 사회적 자아는 남학생(2.6%~5.9%)과 여학생(2.7%~4.3%)의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3) 정서적 자아는 남학생(1.9%~37.0%)과 여학생의(11.2%)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쳤다. (4) 신체적 자아는 남 여학생의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초등학생의 자아개념이 진로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